KR101897768B1 - 추락이 방지되는 갱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갱폼에 관한 것으로, 인양되면서 선택적으로 건축물 외벽에 고정되어 작업공간을 제공함과 아울러 건축물의 외벽을 형성하는 틀이 되는 갱폼(100)에 있어서,
상기 갱폼(100)에서 돌출되게 설치되어 건축물의 슬라브에 걸리는 추락방지암(200)을 구비하여 갱폼의 추락시 상기 추락방지암(200)이 상기 슬라브에 걸리면서 추락이 방지되게 되는 추락이 방지되는 갱폼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추락이 방지되는 갱폼{climbing system form with falling prevention function}

본 발명은 갱폼에 관한 것으로, 특히 상단에 추락방지 장치가 형성됨으로써 유사시 추락을 방지할 수 있게 되는 추락이 방지되는 갱폼에 관한 것이다.

고층 건축물의 외벽은 대부분 콘크리트 타설에 의해 시공이 이루어지고 있다. 콘크리트 구조물을 일정한 형태나 크기로 만들기 위해서는 굳지 않은 콘크리트를 부어 넣어 원하는 강도에 도달할 때까지 양생 및 지지하는 거푸집과 같은 가설구조물이 필요하다. 이를 위한 가설구조물로서 대형 철재로 이루어진 갱폼(Gang Form)이 널리 사용된다.

갱폼은 주로 고층 아파트와 같이 평면상 상ㆍ하부가 동일한 단면 건축물에서 외부 벽체 거푸집과 발판용 케이지를 일체로 하여 제작한 대형거푸집을 말한다. 이러한 갱폼은 콘크리트가 양생 되는 동안 정해진 형상과 치수를 유지시키는 역할과 콘크리트가 굳기 전까지 수분의 누출을 방지하면서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갱폼은 건축물 외벽에 설치되는 것이므로 고정된 상태가 견고하지 못할 경우 추락될 수 있다. 특히 근래 갱폼은 어느 한 층을 시공 완료한 뒤 크레인으로 인양하여 그 위층을 시공할 수 있게 설치되는바, 인양하는 과정에서 갱폼을 외벽에서 분리하고 다시 인양하여 외벽에 설치하여야 하는데 이와 같이 분리 및 설치하는 과정에서 추락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된다.

대한민국 등록특허공보 제10-0832000호(2008. 5. 26.)

본 발명은 위급한 상황에서 갱폼이 추락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안정성이 확보되는 추락이 방지되는 갱폼을 얻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에서는 갱폼에 추락방지 장치를 형성하여 갱폼이 추락하는 위급한 상황에서 상기 추락방지 장치가 건축물의 슬라브에 걸림으로써 갱폼의 추락을 방지할 수 있도로 하여 상기의 목적을 달성한다.

본 발명에 따르면 갱폼이 추락하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추락방지암이 건축물의 슬라브에 걸리면서 추락을 방지하게 되는바, 안정성이 확보된 갱폼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도 1은 본 발명에 의한 추락이 방지되는 갱폼의 예시도,
도 2는 본 발명에 의한 추락방지암의 예시도,
도 3은 본 발명에 의한 추락방지암의 설치상태 확대도,
도 4는 본 발명에 의한 추락방지암이 슬라브에 걸리는 상태 예시도.

본 발명은 위급한 상황에서 갱폼이 추락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안정성이 확보되는 추락이 방지되는 갱폼을 얻기 위해,

인양되면서 작업공간을 제공함과 아울러 건축물의 외벽을 형성하는 틀이 되는 갱폼에 있어서, 상기 갱폼에서 돌출되게 설치되어 건축물의 슬라브에 걸리는 추락방지암을 구비하여 갱폼의 추락시 상기 추락방지암이 상기 슬라브에 걸리면서 추락이 방지되게 되는 추락이 방지되는 갱폼을 제안한다.

이하, 본 발명을 첨부된 도면 도 1 내지 도 4를 참고로 하여 상세하게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의한 추락이 방지되는 갱폼의 예시도, 도 2는 본 발명에 의한 추락방지암의 예시도, 도 3은 본 발명에 의한 추락방지암의 설치상태 확대도, 도 4는 본 발명에 의한 추락방지암이 슬라브에 걸리는 상태 예시도이다.

본 발명이 적용되는 갱폼(100)은 공지된 바와 같이 파이프로 짜인 프레임에 작업자가 올라서서 작업할 수 있는 작업발판이 형성됨과 아울러 건축물의 벽면을 성형하기 위한 외부 벽체 거푸집이 상기 프레임에 수직판(120)이 설치됨으로써 형성되는 구조를 이룬다. 이러한 갱폼(100)으로 건축물의 어느 한 층을 형성한 다음 크레인으로 일정 높이로 인양하여 이미 형성된 층의 외벽에 고정한 다음 그 위층을 형성하게 된다.

본 발명에 의한 갱폼(100)에는 추락방지암(200)이 형성된다. 상기 추락방지암(200)은 충분한 강성을 가진 재질로 되어 갱폼(100)에서 건축물의 슬라브를 향해 돌출되게 형성되는바, 후단(이하 '고정단'이라고 한다.)이 갱폼(100)을 형성하는 프레임에 견고하게 고정되어 상기 수직판(120)을 관통하여 일정한 길이로 돌출된다. 갱폼(100)의 추락시 추락방지암(200)이 상기 슬라브에 걸리면서 추락을 방지하게 된다. 이를 위해 상기 추락방지암(200)은 갱폼(100) 상단부에 형성될 수 있다.

상기 추락방지암(200)은 갱폼(100)에서 적어도 하나 설치되는데, 갱폼(100)의 폭이 넓고 무거울수록 설치 개수가 증가됨은 당연하다. 특히 2개 이상이 형성되는 것이 바람직한바, 이는 갱폼(100)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기 위한 구성이다. 한편, 갱폼(100)이 건축물의 벽면에 고정된 상태에서 추락방지암(200)은 상기 슬라브보다 일정 정도 높은 위치에 형성되어 평상시에는 추락방지암(200)이 슬라브에 접하지 않게 된다. 상기 추락방지암(200)은 일정한 길이와 두께로 되는 판 형상, 즉 널빤지 형상으로 형성될 수 있다. 갱폼(100)의 추락시 추락방지암(200)이 슬라브에 걸릴 수 있는 충분한 길이로 설계되어 형성되는데, 이 구성에서 추락방지암(200)은 세워지게 설치됨으로써 하중에 견디는 능력이 극대화 되게 구성된다.

상기 추락방지암(200)의 하부에는 상기 슬라브를 향해 마찰돌기(220)가 돌출된다. 바람직하게는 자유단의 하부에서 형성되고 슬라브를 향해 끝단이 뾰족하게 형성된 것으로, 이러한 마찰돌기(220)가 추락방지암(200)이 슬라브에 걸릴 때 슬라브에 박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구현하게 된다. 그 결과 추락방지암(200)이 슬라브에 걸리게 되면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걸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상기 추락방지암(200)은 몸체 길이 방향으로 일 지점에서 자유단까지 절개홈(240)이 형성된다. 절개홈(240)은 일정한 폭으로 형성됨으로써 추락방지암(200)의 끝단 부분을 상하 두 부분으로 절개하게 되는데, 그 결과 외력이 가해지면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절개홈(240)의 폭이 줄어들면서 탄성적으로 충격을 흡수할 수 있게 된다. 즉, 갱폼(100)이 추락하여 추락방지암(200)이 슬라브에 걸리는 과정에서 충돌에 의한 충격을 흡수하게 되는데, 따라서 추락방지암(200)이 손상되거나 갱폼(100)에 급격하게 충격이 가해져 파손되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하여 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상기 절개홈(240)은 자유단으로 갈수록 폭이 넓어지게 형성된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마찰돌기(220)가 형성되는 구성에서는 추락방지암(200)에 충격이 가해져 절개홈(240)의 폭이 줄어드는 경우 자유단에 이를수록 간격이 줄어드는 정도가 커지게 되므로 그러한 변형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기와 같이 자유단으로 갈수록 절개홈(240)의 폭이 넓어도록 형성 하게 된다.

여기서, 상기 절개홈(240)의 시작 지점은 원형을 이루게 형성될 수 있다. 이로써 추락방지암(200)에 충격이 가해져 절개홈(240)의 폭이 줄어들 때 시작 지점에 가해지는 수축 압력이 어느 일 지점에 집중되지 않고 골고루 분산되면서 흡수되도록 할 수 있게 된다. 그 결과 절개홈(240)이 시작되는 지점이 파손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상기와 같이 형성되는 추락방지암(200)의 자유단에는 도 5에 도시된 바와 같이 횡방향으로 지지대(260)가 더 형성될 수 있다. 지지대(260)는 추락방지암(200)이 판 형상으로 형성되는 경우 마찬가지로 판 형상으로 형성되어 추락방지암(200)의 자유단에 용접등의 방법으로 견고하게 고정된다. 특히 절개홈(240)이 형성되어 추락방지암(200)의 말단이 두 부분으로 분할되는 구성에서는 아래 부분에 고정되게 형성될 수 있는바, 절개홈(240)에 의한 충격흡수기능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슬라브와의 마찰면적을 넓힐 수 있게 된다.

이상과 같은 본 발명에 의한 추락방지암(200)은 고정단이 갱폼(100)을 이루는 프레임에 고정된 상태에서 프레임에 설치되는 수직판(120)을 관통하여 돌출되게 된다. 프레임을 이루는 파이프 중 수직 방향의 파이프에 고정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따라 고정단과 수직판(120)에 의해 적어도 두 점에서 지지되면서 갱폼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게 되는 것이다.

본 발명에서는 상기 수직판(120)에서 추락방지암(200)이 관통하는 지점에 보강판(300)이 덧대어진다. 상기 보강판(300)은 일정한 두께와 면적으로 형성되는 금속 재질의 판일 수 있다. 상기 수직판(120)에 용접으로 고정되거나 볼트 등으로 고정되게 된다. 이러한 보강판(300)은 추락방지암(200)이 관통하는 지점의 강도를 보강하여 갱폼(100)의 무게에도 수직판(120)이 파손되지 않고 견딜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상과 같은 본 발명에 따르면 갱폼(100)이 추락하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상기 추락방지암(200)이 건축물의 슬라브에 걸리게 되어 갱폼(100)의 추락을 방지하게 된다. 따라서 안정성이 확보된 갱폼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

100 : 갱폼, 120 : 수직판,
200 : 추락방지암, 220 : 마찰돌기,
240 : 절개홈, 260 : 지지대,
300 : 보강판.

Claims (6)

1. 인양되면서 선택적으로 건축물 외벽에 고정되어 작업공간을 제공함과 아울러 건축물의 외벽을 형성하는 틀이 되는 갱폼(100)에 있어서,
   상기 갱폼(100)에 돌출되게 설치되어 건축물의 슬라브에 걸리는 추락방지암(200)을 구비하여 갱폼의 추락시 상기 추락방지암(200)이 상기 슬라브에 걸리면서 추락이 방지되되,
   상기 추락방지암(200)은 판 형상으로 되어 세워져 설치되고 자유단 하부에는 상기 슬라브를 향해 마찰돌기(220)가 돌출되며, 몸체 길이 방향으로 일 지점에서 자유단까지 절개홈(240)이 형성되어 탄성을 확보하게 되고,
   상기 추락방지암(200)의 고정단은 갱폼의 수직판(120)을 관통하여 상기 수직판(120) 후방에서 프레임에 고정되는 한편 상기 수직판(120)에서 추락방지암(200)이 관통하는 지점에는 보강판(300)이 덧대어져 추락방지암(200)을 지지하게 되는 추락이 방지되는 갱폼.
2. 제1 항에 있어서
   상기 절개홈(240)은 자유단으로 갈수록 폭이 넓어지는 한편, 시작 지점은 원형을 이루게 절개되는 추락이 방지되는 갱폼.
3. 제1 항에 있어서,
   상기 추락방지암(200)의 자유단에는 횡방향으로 지지대(260)가 더 형성되는 추락이 방지되는 갱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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