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881100B1 - 조립식 화분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조립식 화분에 관한 것으로, 일측변에는 조립단이 돌출 형성되고 그와 반대되는 타측변에는 조립홈이 요홈되어 형성되는 복수의 단위측판, 단위측판의 하단부에 안착되어 바닥을 형성하며 배수를 위한 배수공이 마련되는 밑판, 및 뿌리분을 싸기 위한 내부지지체를 포함함으로써, 복수의 단위측판은 조립단과 조립홈에 의해 측방향으로 연속적으로 연결된 상태에서 암수결합되어 화분 조립체를 형성한다.
위와 같은 구성에 의하면, 기본적으로는 필요에 따라 분해 조립할 수 있는 화분이 제공된다. 나아가 간단하게 분해, 조립해서 뿌리의 손상 없이 편리하게 운반하며, 작업비용의 절감과 번거롭게 분작업을 하여 땅에 파묻지 않고도 그대로 이동하여 분갈이를 하고, 그대로 식재장소에 손쉽게 식재할 수 있어 중간의 이식과정에서 수목을 땅에 묻고 다시 파내는 번거로움과 그에 따른 뿌리의 손상을 구조적으로 없앨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의 종류의 다양화로 수목들의 크기에 관계없이 자체 화분기능으로도 편리하게 적용시켜 사용할 수 있으며, 크기의 다양화로 식물이 성장하는 정도에 따라 크기를 점차 크게 할 수 있는 재활용 조립식 화분이 제공됨으로써 화분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Description

조립식 화분{Assembly flowerpot}

본 발명은 화분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분해와 조립이 가능하여 운반이 편리하고 나무의 성장에 따라 크기를 변화시킬 수 있는 조립식 화분에 관한 것이다.

최근 삶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자연을 가까이에 두고 즐기려고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에 따라 쉼터, 공원 및 실내외 조경의 증가와 함께 실내외 관상용 조경 수목의 재배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관상용 조경 수목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조경 수목 스스로의 생력재배, 그리고 수목관리의 편리성 및 효율성 등의 뛰어난 재배 환경이 요구되고 있다.

통상적인 농원이나 기타 임야 등에서 굴취되어 판매되는 수목에 대해서는, 일정장소에서 일정기간 성장시킨 후 좋은 수형의 유지 및 건강한 상태로 근권 형성되어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서로 간의 간격을 벌려주는 뿌리돌리기(재활착) 또는 방해목 제거 작업을 실시해 주는 것이 보통이다.

이렇듯 땅에 자생시켜 굴취하는 수목은 일정장소에서 적게는 1년 또는 그 이상의 기간 동안 성장시킨 후 뿌리돌리기가 실시된다. 채취 운반되는 과정의 수목은 뿌리 단근작업을 실시하며 그 과정에서 성장된 잔뿌리와 토착된 토양의 유실이 발생하며 단근작업 후, 뿌리에 정착된 토양과 함께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녹화용 마대로 감싼 후 폐타이어로 만들어진 고무바 또는 굵은 철사 등으로 동여매어 일정장소에 이식한 후에 다시금 절단부에서 뿌리가 성장하게 하는 작업을 반복하게 된다. 이 과정의 반복으로 성장된 수목의 뿌리가 상당부분이 훼손되며 썩어서 죽거나 수목 자체가 약화되어 성장이 나빠지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다.

이러한 수목 이전작업은 특정장소로 운반하여 식재하는 과정으로 상당한 숙련자가 할지라도 수목을 건강한 뿌리상태로 유지시키기란 상당한 어려움이 있으며 수많은 번거로움이 동반된다. 오랜 기간 방치되어 성장한 수목과 수목은 너무 가깝게 붙어 경우에 따라서는 굴삭기, 크레인 등의 장비가 들어갈 수 없어서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대처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겨울 내 토양이 얼은 상태에서 이식을 실시할 수밖에 없는 경우는 수목을 땅에서 채취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히 힘들 뿐만 아니라 상당한 비용의 손실 및 수목의 손상도 일어난다. 그리고, 너무 건조해진 여름과 비가 많이 오는 장마의 경우 분 자체가 무너지거나 분작업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빈번히 발생한다.

그렇게 한 그루의 나무라도 판매, 이전 작업을 하는 경우는 여러명의 숙련된 작업자와 값비싼 여러대의 장비를 필요로 하며, 많은 시간을 소비하여 작업을 실시하여야 하는 여러 단점이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사정을 감안하여 최근에는 수목을 땅속에 이식할 필요없이 지면 위에 그대로 놓고 관리할 수 있도록 화분에 식재하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이 방법은 대체로 잘 크지 않는 관상용 수목과 그리 크지 않는 교목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화분을 이용한 방법은 수목의 성장에 따른 상토 및 화분의 교체가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종래 화분은 상토와 목본성 수목류를 심은 대형 화분일 경우 무겁고, 부피가 커서 운반하거나 운송하기에 쉽지 않으며 특히 상토 및 화분 교체시 화분을 부숴야 하므로 비경제적인 문제점이 있었다.

더욱이, 화분은 규정된 크기를 줄일 수도 없고 형태도 다양하며 부피도 커서 보관해두기도 쉽지가 않다.

"대한민국 공개특허공보 제10-2010-0042615호(2010. 4.26.)"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전술한 점들을 감안하여 안출된 것으로, 운반과 분해 조립이 가능하여 소모비용을 적게 소비하며, 비사용 시 보관이 간편한 반영구적인 조립식 화분을 제공하는 데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조립식 화분은, 일측엔 조립단이 돌출되고 타측엔 상기 조립단이 끼워질 수 있도록 조립홈이 요홈되어 서로 조립시 틀체를 형성하며, 내측 하단부엔 내부홈이 형성된 복수의 단위측판, 상기 복수의 단위측판의 내부홈에 끼움 결합되어 바닥면을 이루며, 다수의 배수공이 형성된 밑판, 및 상기 복수의 단위측판과 밑판이 서로 조립된 상태를 묶어 고정시키기 위한 고정바를 포함하여 구성된다.

본 발명의 조립식 화분은, 필요에 따라 분해 조립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식물의 성장에 따라 분(뿌리)의 크기를 변경하기 용이하게 되며, 전문 수목 굴취 기술자들과 굴취용 대형 장비에 의한 굴취 작업이 필요치 않아 작업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본 발명의 조립식 화분은 분해 보관하여 점유 공간을 줄일 수 있으며, 운반 및 관리가 용이하고 실내·외 모두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분교체 후의 플라스틱 화분을 반영구적으로 재활용한다는 측면에서도 효과가 있다.

도 1 및 도 2는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조립식 화분을 나타내는 사시도 및 분해 사시도,
도 3은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조립식 화분을 나타내는 사시도,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조립식 화분의 사용 상태도.

이하, 첨부한 도면들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히 기술하기로 한다.

도 1 및 도 2는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조립식 화분의 사시도 및 분해 사시도를 각각 나타낸다.

도 1 및 도 2에 나타낸 본 발명의 조립식 화분(100)은 크게 측벽을 형성하기 위한 복수의 단위측판(10)과, 바닥을 형성하기 위해 밑판(20)으로 구성되게 된다.

상기 단위측판(10)은 조립시 틀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곡선면형, ㄱ자면형, 일(一)자면형, 육각형, 팔각형, 다각형 등의 자유로운 면형이 적용되게 된다.

단위측판(10)은 합성수지나 금속재, 탄소재 등의 재활용이 가능한 재질로 이루어지며, 바람직하게는 장시간 사용하여도 부패나 변형이 없는 다양한 재질을 활용하게 된다.

단위측판(10)의 일측변에는 일정간격으로 조립단(11)들이 돌출 형성되고 그와 반대되는 타측변에는 조립단(11)과 대응되게 조립홈(12)들이 일정깊이로 요홈되어 형성된다. 여기서, 조립단(11)과 조립홈(12)은 서로 암수 결합할 수 있는 관계에 있다.

본 실시예에서, 조립단(11)과 조립홈(12)은 사다리꼴 형상으로 이루어 서로 조립된 상태에서 쉽게 분리되지 않도록 구성되게 된다. 물론, 조립단(11)과 조립홈(12)의 형상은 이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형상으로 구성될 수 있다.

단위측판(10)의 내측면 하단부에는 그 둘레를 따라 밑판(20)이 끼워질 수 있도록 내부홈(13)이 형성되어 있으며, 외측면에는 복수의 걸이대(14)가 일렬로 병기되어 형성되어 있다.

본 실시예에서, 걸이대(14)는 대략 "ㄴ"자 형상으로 돌출되게 형성되었지만, 이에 한정되지 않고 "ㄱ"자 등 다양하게 형성될 수 있다.

단위측판(10)에는 또한, 화분(100) 내에 식재된 나무가 잘 빠질 수 있도록 내주면 둘레를 따라 길이방향으로 길게 다수의 세로돌기(15)가 형성되어 있으며, 상단에는 조립된 화분(100)을 손으로 들거나 끈 등으로 묶어 운반할 수 있도록, 그리고 지주목(50) 등을 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지주목걸이(16)가 마련된다.

지주목걸이(16)는 대략 내측을 향해 오목하게 들어간 형태로 되어 있어 손으로 잡거나 지주목(50)을 받치기 용이하도록 되어 있다.

한편, 밑판(20)은 평판형태로 되어 있으며, 배수를 위한 배수공(21)이 다수 타공되어 있고, 목재나 동식물의 집성체 등 부패가 가능한 재질로 형성됨이 바람직하다.

복수의 단위측판(10)이 조립단(11)과 조립홈(12)에 의해 측방향으로 연속적으로 연결된 상태에서 암수결합되어 화분(100)을 형성함과 동시에 단위측판(10)의 내측 하단에 위치한 내부홈(13)에 밑판(20)을 끼움 결합함으로써 화분(100)의 바닥을 형성하게 된다.

본 발명의 실시예에 의하면 단위측판(10) 간의 결합력을 공고히 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고정바(30)를 단위측판(10)의 외측면에 형성된 걸이대(14)에 걸어서 조립된 화분(100) 외주면 둘레를 둘러 체결 고정하게 된다. 이때, 고정바(30)는 일단부에 버클(buckle)형태의 죔쇠가 마련된 벨트부재 형태로 이루어진다.

본 실시예에서는 벨트부재 형태로 고정바(30)가 이루어지지만, 이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며, 견고한 체결력을 가지면서 묶어서 고정할 수 있는 끈 형태여도 무방하다.

도 3은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조립식 화분을 나타내는 사시도이다.

도 3에 나타낸 조립식 화분(100)은 도 1의 조립식 화분과 동일한 형태의 조립 구조로 이루어지되, 세로돌기(도 1의 15) 대신 세로홈(17)이 형성되게 된다.

또한, 단위측판(10)이 조립되어 만들어지는 화분(100) 내부에 내부지지체(40)를 더 포함하여 구성할 수 있다.

내부지지체(40)는 그물망 형태 또는 구멍이 있는 봉투 형태로 되어 이 화분(100)으로부터 식재의 이탈 및 뿌리 분의 토양 이탈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러한 구성을 갖는 본 발명의 조립식 화분의 조립과정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조립될 화분(100)이 밑판(200)과 결합시켜 바닥을 형성할 수 있도록 내부홈(13)에 맞추어 가면 다수의 단위측판(10)의 조립단(11)과 조립홈(12)을 서로 조립하여 화분(100)을 형성한다.

측벽과 바닥이 완성된 화분(100)의 조립 상태가 좀더 확실하게 고정될 수 있도록 고정바(30)를 조립된 화분(100)의 외주에 위치한 걸이대(14)에 걸어 묶어 주게 되면 조립 완료되게 된다.

이 상태에서, 도 3에 보여진 바와 같이, 내부 지지체를 넣어 주어 교체시의 토양 이탈을 방지해주며, 도 4에 보여지는 바와 같이 화분(100)에 나무(200)가 식재되게 되는데, 식재된 나무(200)가 바람과 크기 성장 후의 잎부분이 커지는 대두 형상에 의해 화분(100)이 쓰러지지 않도록 지주목(50)을 지주목걸이(16)에 걸어 지탱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본 발명의 화분(100)은, 수목의 크기가 커져서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하는 경우, 하부에 밑판(20)를 그대로 토향에 부패하도록 두고 고정바(30)를 해체한 후 조립된 단위측판(10)들을 분해하여 더 큰 단위측판들로 조립되어 준비된 화분에 재구축하거나 시공될 땅속에 직접 식재가 가능하다.

토양과 함께 부패하도록 남겨둔 밑판(20)을 제외하고, 사용 후 분리되어 나온 단위측판(10)과 고정바(30) 등은 재활용이 가능하며, 같은 크기의 단위측판(10)은 겹겹이 쌓아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식재된 나무(200)를 화분(100)으로부터 분리하고자 할 경우 화분(100)의 뿌리 분이 내부지지체(40)로 인해 쉽게 부시지 않고도 조립된 상태를 분해하며, 분리시 세로 돌기(15) 혹은 세로 홈(17) 들에 의해 화분(100)과 나무(200) 사이에 여분의 틈이 존재하게 되어 화분(100)으로부터 나무(200)를 쉽게 분리할 수 있다.

이상에서 설명된 것들은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에 의거한 몇가지 예시에 불과하다. 당업자는 청구범위를 통해 표현되는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의 범위를 넘지 않는 선에서 예시된 바를 활용하여 다양한 변형실시를 할 수 있을 것이다.

10 : 단위측판 11 : 조립단
12 : 조립홈 13 : 내부홈
14 : 바걸이 15 : 세로돌기
16 : 지주목걸이 17 : 세로홈
20 : 밑판 21 : 배수공
30 : 고정바 40 : 내부지지체
50 : 지주목 100 : 화분
200 : 나무

Claims (9)

1. 일측엔 일정간격으로 조립단이 돌출되고 타측엔 상기 조립단이 끼워질 수 있도록 조립홈이 일정깊이로 요홈되어 서로 조립시 틀체를 형성하며, 내측 하단부엔 내부홈이 형성되고, 외측면엔 복수개의 걸이대가 돌출 형성되고, 외측 상단부엔 지주목걸이가 형성된 복수의 단위측판;
   상기 복수의 단위측판의 내부홈에 끼움 결합되어 바닥면을 이루며, 다수의 배수공이 형성되고, 목재나 동식물 집성체의 부패 가능한 재질로 이루어지는 밑판; 및
   상기 복수의 단위측판과 밑판이 서로 조립된 상태를 묶어 고정시키기 위한 고정바를 포함하여 구성되며,
   상기 단위측판의 조립단은 이웃하는 단위측판의 조립홈에 안착되어 맞춤 조립되고,
   상기 고정바는 걸이대에 걸어서, 조립 형성된 화분 틀체 외주면 둘레를 둘러 화분 틀체 전체를 체결 고정함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 화분.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단위측판은 뿌리분의 이탈을 돕도록 내주면 둘레를 따라 길이방향으로 길게 다수의 세로돌기나 세로홈이 형성됨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 화분.
3.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단위측판의 지주목걸이는 내측을 향해 오목하게 들어간 형태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 화분.
4.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단위측판의 조립단과 조립홈은 사다리꼴 형상으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 화분.
5.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단위측판은 곡선면형이나 다각형 형태로 구성되며, 합성수지나 금속재 또는 탄소재를 포함하는 부패 변형이 없는 재질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 화분.
6. 삭제
7.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고정바는 일단부에 버클(buckle)형태의 죔쇠가 마련된 벨트부재로 형성됨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 화분.
8. 제 1항에 있어서, 뿌리분을 감쌀 수 있는 내부지지체를 더 포함하는 조립식 화분.
9. 제 8항에 있어서, 상기 내부지지체는 그물망 형태나 구멍이 있는 봉투 형태로, 부패 가능한 재질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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