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철이 형성된 화분 수직 재배장치 {CULTIVATION SYSTEM}
본 발명은 요철이 형성된 화분 수직 재배장치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요철을 갖는 수경재배 겸용 삽목용 화분 수직 재배장치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농작물이나 원예작물 등과 같은 작물을 포함하는 식물을 재배하는 방법에는 노지에서 재배하는 방식과 시설 내부에서 재배하는 방식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노지 재배는 논이나 밭 등에서 자연 조건에 따라 재배하는 방식이고, 시설 재배는 주로 비닐하우스나 유리 온실을 이용하여 작물을 시설 내부에서 자연 조건과 다른 조건을 조성하여 재배하는 방식이다.
식물의 재배를 위해서는 어느 방식에 의해서 재배를 하던지 식물이 차지하는 공간이 필요하다. 현재는 공간의 문제로 인하여, 도심에서 벗어나 교외나 농촌 지역에서 주로 식물의 재배가 이루어지는 실정인데 최근 이와 같은 공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수경재배 방법을 활용한 수직형 식물 공장이나 인공 태양광 기술을 이용하여 화분을 수직 적층한 식물 재배 방법들이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도1에 도시된 대한민국 실용신안등록 제20-0405862호 '적층된 상하 식물 재배틀'과 같은 경우에 하부 재배틀에서 자라는 식물의 성장이 방해 받지 않기 위하여 상부 재배틀의 하단과 하부 재배틀의 상단사이에 일정 거리의 폭이 확보 되어야 하며 화분의 바닥과 양액의 수로사이에는 흡착포 등을 활용하여 모세관 작용으로 양액을 화분에 공급해줄 수 있는 양액공급 결합 돌기가 구비되어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와같이 결합돌기를 이용하여 화분의 바닥을 연결하는 것은 설치와 분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생산성을 떨어뜨리게 되며 비용증가를 가져오게 된다.
또한 수경재배 방법으로 생육이 가능한 새싹 식물들은 문제가 없겠으나, 아이비나 사철나무, 맥문동등과 같이 삽목을 통하여 흙에서 증식시키는 식물의 경우에는 식물의 원할한 성장을 위해 수분 및 영양액의 공급도 필요하지만 삽목한 화분의 내부 공기 소통도 필수적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실용신안등록 제20-0405862호와 같이 양액을 모세관현상에 의해 공급하여주는 결합돌기에 화분을 연결하지 않고, 직접 수경재배용 영양액 저수조에 화분을 배열하였을 경우에는 화분의 바닥 전체가 저수조에 잠기게 되어 영양액의 공급은 원활할 수도 있지만 화분내 공기 소통이 어렵게 되어 식물의 뿌리 활착이 불량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대한민국 특허 제20-0405862호와 같은 기존의 수경재배 방법은 하부 재배틀의 식물들이 상부재배틀의 바닥에의 막혀있어, 식물의 성장을 위하여 상부 재배틀 하단에 식물성장에 필요한 조명등의 설치가 필요하게 되며 , 따라서 재배틀 단위 모듈이 차지하고 있는 수평 면적도 많이 차지하게 된다.
또한, 기존의 삽목용 화분 수직 재배장치중에는 화분을 경사지게 올려놓아 재배하는 것이 있으나 화분을 올려 놓으려면 걸림턱이 경사진 측면에서 수직방향으로 많이 돌출 되어야하고 경사 각도가 45도 미만인 경우 돌출부위가 낮으면 화분의 기울어 지지않고 똑바로 서게 되며 수경재배기의 특성상 양액저수조에는 녹조등과 같이 다양한 미생물들이 번식하는바 빈번하게 청소를 해 주어야하는데, 경사진 측면에서의 수직은 수평선으로 보았을땐 45도 전후의 예각으로 걸림턱과 바닥사이에 공간이 만들어져 청소하기가 어려워져 유지관리를 어렵게 만든다
또한 이러한 제품은 월류홀이 하나밖에 없어서 식물의 종류에 따른 양액 저수조의 높이 조절을 할 수가 없는 경우가 많았다.
도2는 종래의 수직재배장치의 단점을 도시한 도면이다.
본 발명은 상기한 바와 같은 단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안출된것으로서 수평적으로 좁은 공간에서 수직 방향으로 수경재배를 포함한 삽목용 화분의 대량 재배장치 제공하며 삽목용 화분에 있어서 화분의 식물성장을 위하여 수직방향으로 상하 적층되어있는 재배틀(양액저수조)사이의 수직폭의 확보가 필요없는 수직재배장치 제공하며 삽목용 화분에 있어서 양액저수부와 화분과 분리되지 않으며, 양액을 화분내로 공급하는 흡착포가 없어도, 양액의 화분내 공급과 화분내 공기의 소통이 동시에 가능한 수직재배장치의 제공하며 수직재배장치의 상하 적층되어있는 양액저수조 사이에 일정간격의 수직폭을 확보시에는 양액저수조 자체를 일반 수경재배 용기로 사용이 가능한 수직재배장치의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청소 등의 유지관리가 쉬우며 화분을 올려놓기 쉬운 요철이 형성되는 수직재배장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기한 바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요철이 형성된 화분 수직 재배장치를 제공하는데 상기 화분 수직 재배장치는 바닥과 측면이 폐쇄되고 상부는 개방되어 있는 양액저수조를 하나 이상 포함하며 상기 양액저수조의 바닥으로 부터 두개 이상의 턱이 돌출되는데 각각의 턱에는 외부로 양액이 배출되는 월류홀이 형성될 수 있다.
상기 턱은 양액저수조의 중심으로부터 바깥쪽에 있을 수록 턱의 높이가 높은 것일 수 있다.
상기 턱이 형성된 측면과 마주보는 면에는 경사면이 형성되는 것일 수 있다.
상기 턱은 월류홀이 형성된 부분과 길이방향으로 평행한 부분 돌출되는 것일 수 있다.
상기 양액저수조에 사용되는 화분은 한 개 이상의 화분 바닥홀을 갖는데 상기 바닥홀은 양액에 의해 잠기는 양액흡수용 화분 바닥홀과 양액에 의해 잠기지 않는 공기 소통용 화분 바닥홀로 나뉘는 것일 수 있다.
상기한 바와 같은 재배장치에 의해서 수평적으로 좁은 공간에서 수직 방향으로 수경재배를 포함한 삽목용 화분의 대량 재배가 가능하며 삽목용 화분을 이용한 재배에 있어서 양액저수부에 화분 바닥의 일부분만 침수되도록 하여, 양액의 화분내 공급과 화분내 공기의 소통이 동시에 가능하여 식물의 뿌리 활착을 양호하게 하며, 양액을 흡수하기위한 흡착포등이 필요없어 재배과정이 단순해지며 수직재배장치의 상하 적층되어있는 양액저수조 사이에 간격을 조절함으로서 수경재배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식물들을 최적의 조건에서 밀도 높은 생산이 가능하게하는 효과를 갖는다. 또한,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화분을 설치하는 것이 용이하며 청소또한 용이하다.
도1,2는 종래의 재배장치를 도시하는 도면
도3내지 도8은 본 발명에 대한 일실시예를 도시하는 도면
이하 도면을 참고로 하여본 발명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도3은 본 발명에 따른 일실시예를 도시하는 도면이다. 도3에서 양액저수조(10)는 수직으로 적층이 되어 있는데 이러한 적층을 위하여 지지틀(20)이 양액저수조(10)를 지탱하고 있다. 양액저수조(10)는 한개 이상의 요철(혹은 턱)이 형성되어 있는데 도4내지 8은 이러한 예를 도시한다.
도4에서 양액저수조(10)는 제1턱(11)과 제2턱(12)이 형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턱에는 제1월류홀(13) 과 제2월류홀(14)이 형성되어 있다. 도면에서는 두개의 턱만을 도시하였지만 턱과 월류홀의 수는 필요에 따라 더 추가될 수 있다.
제1턱과(11)과 제2턱(12)은 각각의 턱의 높이가 다른데 양액저수조(10)의 중심쪽으로 올수록 턱의 높이가 낮아지고 바깥쪽으로 갈수록 턱의 높이가 높아지도록 할 수 있다.
따라서, 양액저수조(10) 안쪽에 화분을 올려놓았을 때 제1턱(11)과 제2턱(12)에 형성되는 가상의 경사면을 따라 화분(15)이 놓여지게 되며 화분(15)은 경사지게 올려지게 된다.
제1턱(11)과 제2턱(12)이 형성된 쪽과 마주보는 면은 또다른 경사면(16)이 형성될 수도 있으며 경사면(16)이 아닌 수직면이 형성될 수도 있다. 도3에서는 경사면(16)을 형성하였는데 제1턱(11)과 제2턱(12)에 의해 형성되는 가상의 경사면과 수직에 가까운 경사면(16)을 형성함으로써 화분이 안정되게 놓이도록 할 수 잇다.
제1턱(11)과 제2턱에는 각각 제1월류홀(13)과 제2월류홀(14)이 형성되는데 제2월류홀을 닫고 제1월류홀을 개방하게 되면 양액저수조(10)의 양액의 수위는 제1턱의 높이까지 올라오며 제2월류홀을 개방하게 되면 양액저수조(10)의 양액의 수위는 제2턱까지 올라오게 된다. 즉, 어떤 월류홀을 개방하느냐에 따라 양액저수조(10)의 수위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게 된다.
도5,6은 월류홀의 개방에 따라 수위가 달라지는 예를 도시하였다.
도7에는 제1턱(11)과 제2턱(12)이 다른 형태로 도시되어 있는데 도4에서는 제1턱(11)과 제2턱(12)이 계단식으로 형성이 되는데 도6에서는 월류홀이 있는 부분만 돌출된 형태를 갖는다.즉, 월류홀이 형성된 부분과 평행한 면만 양액저수조의 길이방향을 따라 돌출된 형태를 갖는다. 그러나 이것은 각각의 턱의 상면이 어느 정도의 면적을 갖느냐에 불과한 차이를 가질 뿐 턱들이 서로 다른 높이로 형성이 되어 있고 각각의 턱마다 월류홀이 형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큰 차이는 없으며 재질, 제조방법등에 따라 선택되어 질 수 있다.
도8은 본 발명에 따른 양액저수조 위에 여러개의 화분을 올려놓은 형태를 도시한다. 본 발명에 따른 양액저수조에 사용되는 화분은 바닥면에 한개 이상의 구멍을 가질 수 있는데 그 중 한개는 양액속에 잠기도록 하여 양액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도록 하며 다른 구멍은 공기가 소통되는 구멍으로 하는 것이 좋은데 뿌리쪽으로 공기가 통하는 통로가 형성됨으로써 식물의 생육이 좋아지는 효과를 갖는다.
바닥쪽이 완전히 막혀있는 형태보다는 공기에 어느 정도 노출되었을 때 뿌리로 가는 공기의 양이 더욱 많아져 화분에서 자라는 식물의 생육이 더욱 좋아진다.
삽목용 화분을 양액 저수조에 배열하여 재배하는 경우에는 상하 적층된 양액저수조(10) 사이에 간격이 필요 없겠으나, 삽목용 화분에 재배하는 식물들의 특성에 맞추어 수직으로 벌어지는 간격을 조정할 수 있다. 즉 잎사귀가 작은 지피식물의 경우에는 간격이 필요 없겠으나 , 잎사귀가 풍성해지는 초화류의 경우에는 다소간의 간격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다. 삽목용 화분이 아닌 새싹채소 재배와 같은 수경재배를 할 경우에는 상하 적층된 양액 수조사이에 일정한 간격을 두어 일반적인 수경재배 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재배하면 된다
다층으로 양액저수조를 배열하는 경우 최하단의 양액저수조에는 수위를 측정할 수 있는 양액수위조절센서가 있어서 일정수위이상이 되는 경우 양액공급조절센서에 신호를 보내 더 이상의 양액이 공급되지 않도록 한다.
즉, 종래와 같이 양액이 계속 공급되면서 순환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양액이 일정 수위이하로 내려갈 때에만 양액이 공급되도록 하고 여러 개의 층으로 양액저수조(10)가 형성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모든 양액 저수조에는 일정이상의 수위를 유지하게 된다.
맨아래층의 양액저수조는 양액수위조절센서가 감지하게 되고 그 위쪽에 있는 양액저수조(10)는 월류홀의 높이를 조절하게 되면 월류홀의 높이까지만 양액이 차있게 되기 때문에 별도의 센서가 필요하지는 않다.
종래에는 양액을 계속 순환시키는 구조가 소개된바 있었지만 이러한 구조는 양액을 순환시키기 위해서 별도의 펌프와 같은 구조를 필요로 하며 불필요한 순환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비경제적이다.
10 양액 저수조 11 제1턱
12 제2턱 13: 제1월류홀
14: 제2월류홀 15: 화분
16: 경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