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634351B1 -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중앙에 통공을 형성하고 바깥표면에는 길이방향으로 요철면을 갖는 파이프형채묘기, 상기 파이프형채묘기의 요철면이 해수에 노출되도록 파이프형 채묘기의 양단을 고정하는 채묘기고정손이 형성된 채묘기프레임, 파이프형 채묘기에 채묘된 치패를 탈락시키는 종패수집기로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를 제공함으로써 개체굴 양식을 위한 자연채묘시, 해중에서 굴종패의 채묘 효율을 높이고 채묘된 굴의 수집을 용이하게 수행할 수 있다.

Description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Detachable spat collector}

본 발명은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중앙에 통공을 형성하고 바깥표면에는 길이방향으로 요철면을 형성하여 굴종패 등의 패류 종패의 부착을 용이하게 하고, 채묘된 종패 수집이 용이한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에 관한 것이다.

굴은 바다에서 사는 굴과(Ostreidae)의 연체동물로, 바위에 붙어 살기 때문에 석화(石花)라고도 하며 주로 따뜻하고 온화한 대양 연안에 서식한다. 국내에는 참굴, 강굴, 바윗굴, 털굴, 벗굴 등이 존재하지만 통상적으로는 식용종인 참굴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굴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비타민A, B1, B2, B12, 철분, 동, 망간, 요오드, 인, 칼슘 등이 많다. 특히 굴의 당질의 대부분은 글리코겐으로, 이 성분은 소화 흡수가 잘 되어서 어린이나 노약자, 환자 등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식품으로 권장되고 있고, 옛날부터 빈혈과 간장병 후의 체력회복에 좋은 강장식품으로도 여겨져 왔다. 우리나라에서는 김치, 젓갈 등에 애용되고 있으며, 유럽 등지에서는 레스토랑의 고급메뉴로 제공되고 있다. 이처럼 굴은 영양가가 풍부하고, 특별한 맛과 향을 갖고 있어 오랫동안 식재료로 사랑받아 왔고 이에 따라 양식의 역사 또한 오래된 해산물 중 하나이다.

일반적인 굴의 알맹이를 분리하여 공급하는 덩이굴의 양식은 채묘과정, 치패양성과정과 수확과정으로 구분된다. 채묘는 주로 수온이 2~5℃로 되는 5~8월에 굴모패가 산란하면, 수중을 부유하고 있는 유생이 0.3㎜ 정도로 자란 후 바위에 부착하기 시작하는데, 채묘예보에 따라 관리선에서 빠른 시간내에 채묘하며, 이때 굴껍데기나 큰가리비의 조가비를 연결한 부착기를 바다 속에 넣어 치패(稚貝)를 부착시켜 채묘(採苗)한다. 채묘한 종패는 부착기에 부착된 그대로 단련과정을 거쳐 수하식으로 양식된다.

이렇게 양식된 굴은 여러 개체가 한데 붙은 덩이굴로 수확되며, 일일이 수작업을 통하여 알굴로 분리하는 생굴박신과정을 거쳐 판매된다. 이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알굴의 형태로 수확, 유통되는 경우 굴의 신선도 유지에 많은 문제가 있어, 이에 따라 가격의 저하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알굴 생산은 노동 집약적 성격이 강한 탓에 굴 알맹이를 발라내는 인건비가 생산원가의 3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아 각굴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낮다.

최근에는 개체굴 양식이 도입되어 각광받고 있다. 개체굴 또는 각굴은 보통 여럿이 뭉쳐 사는 굴을 하나씩 분리되어 있는 낱개 형태로 키운 굴로서 굴 양성 후, 별도의 가공과정 없이 껍질째 출하되기 때문에 신선도 유지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양성 후 노동력이 크게 절감된다. 이와 같은 개체굴 양식은 프랑스 등 유럽에서 많이 시행되고 있는 양식방법으로 프랑스의 경우 연 13만 톤의 개체굴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우리나라에도 도입되어 연구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

개체굴 양식을 위하여 부착기에 부착된 종패가 아닌 치패 하나하나가 분리된 형태의 종패를 확보하여야 한다. 개체굴 양식의 종묘는 인공종묘와 자연채묘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인공종묘의 경우, 친패의 산란과 방정을 통하여 발생한 수정란을 착생 전의 부유 유생 단계까지 발생시킨 후, 패각 진주층 분말, 석분(모래 가루) 등에 유생을 부착시키는 방법을 이용하며, 분말 입자에 굴 유생의 부착이 완료되면 부착이 안 된 잔여 분말 입자를 세척하여 제거하고 계속해서 해수를 공급하면서 치패를 양성시킨다. 인공종묘에 의한 개체굴 종묘의 생산은 시기에 구애받지 않고 종묘를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완전양식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보다 활발한 연구가 필요한 분야이다.

한편 우리나라 연안의 굴유생을 자연채묘하여 개체굴 양식에 사용할 수 있다. 자연채묘는 일정 시기에만 확보할 수 있는 점에서 인공종묘에 비하여 제한이 있으나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에서 풍부한 굴 유생 자원을 이용하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다.

자연채묘를 통한 개체굴 종묘를 확보하기 위하여는 채묘시기에 가능한 한 많은 종패를 부착시키고 부착된 종패를 부착기로부터 이탈시켜야 한다. 수하식 양식을 위한 채묘방법인 굴각, 가리비각 등으로 채묘하는 경우, 이들 부착기로부터 종패의 이탈이 용이하지 않은 문제가 있으며, PVC 등의 경우, 굴 치패의 탈락율이 높아 부착수가 적고 따개비 등의 굴 이외 생물 부착이 높아 채묘자재로 좋지 못하다.

따라서 개체굴 양식을 위한 자연채묘에 적합한 채묘장치의 개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특히 종래의 노동집약적인 알굴의 생산을 탈피하여 고부가가치의 개체굴 생산을 위한 개체굴 양식방법의 확립을 위하여 더욱 많은 기술개발과 연구가 필요하다.

대한민국 등록특허 10-1402670호에서는 갯벌참굴 양성망 설치대에 설치되는 채묘판이 갖는 작은 망목으로 인해 해수유동이 나빠지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채묘판의 채묘부분의 직경을 크게하고, 채묘종사를 채묘판의 외부틀과 연결하여 채묘판 내측부분을 가로질러 교차된 형태의 프레임인 내부틀을 설치시키고, 내부틀 프레임이 교차하는 지점에 설치되는 하나 이상의 배수통공을 형성하여 참굴 양성망 설치대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증가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채묘용 종사를 채묘판의 망목에 연결시켜 원활한 해수 유통과 동시에 대량의 치패를 채묘할 수 있는 갯벌 참굴 양성망 설치대의 효율을 증가시키는 채묘판의 구조를 개시하고 있다. 대한민국 공개특허 10-2015-0070094호에서는 금속철을 함유한 철 부재와 착란부인 탄소 부재를 포함하며, 상기 철 부재의 외측에 상기 탄소 부재를 설치함으로써 상기 탄소 부재와 상기 철 부재 중의 금속철의 적어도 일부를 접촉시킴으로써 채묘 효율을 크게 안정시키며 이를 통해 착란재의 설치시기도 산란이나 부착기 유생 발생 시기에 좌우되지 않는 조개류의 착란재 및 이를 이용한 조개류의 채묘 방법 및 양식 방법을 개시하고 있다. 대한민국 등록특허 10-1043046호에서는 선형강재에 의한 직육면체의 골격구조를 나타내는 프레임; 상기 프레임 내부에 일정간격을 두고 나란히 고정되고 개방된 상면을 제외한 나머지 면이 메쉬로 이루어진 박스 형상을 나타내어 채묘용 부착기질이 각각 저장되는 적어도 두 개의 채묘틀; 인양로프를 결속할 수 있도록 상기 채묘틀 중 이웃한 두 개의 상단을 연결하는 적어도 하나의 인양핀을 포함하여, 상기 부착기질과 함께 채묘대상영역의 수중으로 침지되는 부착성 패류의 채묘용 박스장치를 개시하고 있다. 대한민국 등록특허 10-1108643호에서는 치패의 부착 및 양성을 위해 수하연인 연결로프(22)에 상하의 일렬로 복수 개가 고정되는 패류 양식을 위한 연승수하식 채묘기로서, NBR(nitrile-butadiene rubber) 또는 우레탄고무(urethane rubber)재질로 이루어진 사각바 형상의 블록바디, 상기 블럭바디에 형성되어 상기 연결로프에 의해 관통 또는 결속되는 로프홀 또는 결속홈, 및 상기 블럭바디의 외면에 형성된 딤플 형상의 홈 또는 돌기, 상기 블럭바디의 외면으로부터 만입된 양성홈 중 적어도 하나를 포함하는 패류 양식을 위한 연승수하식 채묘기를 개시하고 있다. 그러나 상기 발명들은 중앙에 통공을 형성하고 바깥표면에는 길이방향으로 요철면을 형성하여 굴종패의 부착을 용이하게 하고, 채묘 후, 수집이 용이한 본 발명의 굴종패채묘기와는 그 구성 및 효과에서 차이를 보인다.

본 발명은 생산에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요되며, 유통과정 중 신선도가 빠르게 저하될 위험이 있었던 종래의 덩이굴의 양식법의 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최근 패각을 포함하는 생굴형태로 생산되는 개체굴의 양식방법이 도입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개체굴 양식을 위한 종패를 생산하기 위한 것으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의 풍부한 굴 유생 자원을 이용하여 개체굴의 양식을 위한 종패를 채묘하여 양식에 이용하기 위하여 해수 내에 유생시기를 거친 굴을 효율적으로 부착시키고 부착한 종패를 용이하게 채묘기로부타 이탈시킬 수 있는 굴종패채묘기를 제공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상기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중앙에 통공을 형성하고 바깥표면에는 길이방향으로 요철면을 갖는 파이프형채묘기, 상기 파이프형채묘기의 요철면이 해수에 노출되도록 파이프형 채묘기의 양단을 고정하는 채묘기고정손이 형성된 채묘기프레임, 파이프형 채묘기에 채묘된 치패를 탈락시키는 종패수집기로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를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른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는 우리나라 연안의 풍부한 굴종패자원을 효율적으로 부착시키면서도 채묘 후, 채묘기에서 종패를 탈락시켜 수집하기에 용이하므로, 종래의 덩이굴보다 부가가치가 높고 신선도 유지가 용이한 개체굴의 양식에 충분한 종패를 용이하게 공급할 수 있어 우리나라 참굴양식의 양식비용을 저감시키고 안정적인 굴 양식산업에 도움이 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의 파이프형채묘기의 사시도이다.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의 채묘기프레임의 사시도이다.
도 3은 파이프형채묘기가 채묘기프레임의 채묘기고정손에 고정된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의 사시도이다.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의 채묘기프레임에 파이프형채묘기를 고정시킨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의 사시도이다.
도 5는 본 발명에 따른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의 종패수집기의 수집디스크를 나타낸 사시도이다.
도 6은 복수개의 수집디스크를 연결하여 형성된 종패수집기를 나타낸 사시도이다.
도 7은 본 발명에 따른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의 종패수집기의 채묘기고정대를 나타낸 사시도이다.
도 8은 채묘 후 종패를 수집을 위한 종패수집기, 파이프형 채묘기, 채묘기고정대의 조립을 나타낸 사시도이다.
도 9는 본 발명에 따른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를 종패수집기로 종패를 수집하는 방법을 나타낸 그림이다.

본 발명은 굴종패채묘기에 관한 것으로, 해수에서 자연산 굴종패의 부착을 용이하게 하고, 채묘 후, 수집이 용이한 굴종패채묘기에 관한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을 구체적인 실시예를 들어 자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은 중앙에 통공을 형성하고 바깥표면에는 길이방향으로 요철면을 갖는 파이프형채묘기(200), 상기 파이프형채묘기(200)의 요철면이 해수에 노출되도록 파이프형채묘기(200)의 양단을 고정하는 채묘기고정손(110)이 형성된 채묘기프레임(100), 파이프형 채묘기(200)에 채묘된 치패를 탈락시키는 종패수집기(300)로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를 제공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의 파이프형채묘기(200)의 사시도이다. 파이프형채묘기(200)의 표면에 굴종패가 부착하게 되는데, 표면은 요철이 형성되어 있어(220) 치패의 부착이 용이하다. 일반적으로 매끄러운 PVC 표면 등에는 굴 치패의 부착이 용이하지 않고 부착후 종패의 수집 전에 자연 탈락되는 비율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발명의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의 경우, 치패의 부착면을 요철면(220)으로 형성하여 채묘기의 소재를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파이프형채묘기(200)는 PE, HDPE, PP, PVC 등을 사용할 수 있다.

굴종패의 부착효율을 높이고, 해중에서 채묘한 후, 파이프형채묘기(200)에 부착한 굴종패의 이탈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파이프형채묘기(200)를 칼슘으로 코팅하여 사용할 수 있다. 칼슘의 코팅은 탄산칼슘(CaCO3) 분말과 물을 1:1로 혼합한 분산액에 파이프형채묘기(200)를 완전히 담가 표면 전체에 칼슘을 입힌 후, 실온에서 건조한다. 전체적으로 고른 코팅을 위하여 복수개의 파이프형채묘기(200)가 고정된 채묘기프레임을 그대로 칼슘 분산액에 담가 코팅한다. 칼슘의 코팅은 패각에 부착하는 것을 선호하는 굴 종패의 부착을 유인하는 데에도 유리하다.

파이프형채묘기(200)의 중앙에 통공이 형성되어 있어(210), 복수의 채묘기를 적층시켰을 때에도 중량이 과도하지 않아 운반과 이용이 용이하며, 제작이 용이하다. 또한 채묘된 종패를 수집할 때 채묘기의 고정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도 6). 또한 해중에서 채묘 시 해류 등에 의한 응력을 분산시켜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의 안정성에 기여할 수 있다.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의 채묘기프레임(100)의 사시도이다. 본 발명은 파이프형채묘기(200)의 종패부착 가능한 표면이 해수에 노출되는 면적을 증가시키면서 여러 개의 파이프형채묘기(200)가 각각 종패의 부착을 방해하지 않고 채묘 효율을 높여 종패를 부착시키기 위하여 복수개의 파이프형채묘기(200)를 고정하여 채묘할 수 있도록 한 채묘기프레임(100)을 제공한다.

채묘기프레임(100)은 파이프형채묘기(200)를 수용할 수 있는 길이로 구성하며, 가로부재와 세로부재가 견고하게 연결되어 해수 중에서 굴종패의 채묘 시 해수의 유동, 조류 등에 의한 응력에 의해 파이프형채묘기(200)가 유실되지 않도록 하였다. 채묘기프레임(100)의 소재는 철제, 알루미늄제, HDPE, PP, PVC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도 3은 파이프형채묘기가 채묘기프레임의 채묘기고정손에 고정된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의 사시도이며,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의 채묘기프레임에 파이프형채묘기를 고정시킨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의 사시도이다. 파이프형채묘기(200)의 양단으로 채묘기프레임(100)에 고정되도록 채묘기프레임(100)에는 채묘기고정손(110)이 형성되어 파이프채묘기(200)와의 접촉면을 최소화하면서도 요철면(220)이 최대한 해수에 노출되도록 하여 채묘효율을 증가시키게 된다.

굴의 자연채묘를 할 수 있는 시기는 연중 한정되어 있으며, 굴의 유생이 14~15일 바다속 부유생활을 끝내고 대량 부착이 시작되는 시기는 매우 짧고, 지역적으로도 매우 제한적이다. 따라서 부착성기 때에 부착기 유생의 밀도가 높은 해중에서의 굴유생이 부착할 수 있는 표면적을 최대한 제공함으로써 굴 종패의 부착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도 5는 본 발명에 따른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의 종패수집기(300)의 수집디스크(310)를 나타낸 사시도이고, 도 6은 복수개의 수집디스크(310)를 연결하여 형성된 종패수집기(300)를 나타낸 사시도이다.

채묘가 끝난 탈착식 패료 채묘장치로부터 분리한 파이프형채묘기(200)를 종패 수집을 위하여 고정하기 위한 채묘기고정대(400)를 도 7에 나타내었다. 해중에서 채묘를 마친 파이프형채묘기(200)를 회수하여 육상에서 굴 종패를 수집한다. 종패수집기(300)는 수집디스크(310)를 복수개 연결하여 구성된다. 고리형의 수집디스크(310)의 테두리 링의 안쪽에 부착된 수집솔(320) 중앙쪽으로 향해 있고, 중앙에는 파이프형채묘기(200)가 관통할 수 있도록 공간이 형성되어 있다. 수집솔(320)은 플라스틱, 경질 인공모 등을 이용하며 굴종패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부드럽게 굴종패를 수집할 수 있다. 이러한 수집디스크(310)를 수집기체결부(330)에 복수개 연결하여 종패수집기(300)를 형성하며, 채묘된 굴 종패의 수집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도 8은 채묘 후 종패를 수집을 위한 종패수집기(300), 파이프형 채묘기(200), 채묘기고정대(400)의 조립을 나타낸 사시도이며, 도 9는 본 발명에 따른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를 종패수집기(300)로 종패를 수집하는 방법을 나타낸 그림이다. 파이프형채묘기(200)의 중공(210)을 채묘기고정대에 삽입시켜 고정하고, 종패수집기(300)의 중앙으로 파이프형채묘기(200)를 관통시킨 다음, 종패수집기(300)의 손잡이(340)를 이용하여 종패수집기(300)를 상하로 움직여 파이프형채묘기(200)의 요철면에 부착한 종패를 수집한다. 이때 중앙에 형성된 공간은 파이프형채묘기(200)의 지름보다 작게 형성되어 중앙쪽의 수집솔(320) 말단이 파이프형채묘기(200)의 요철면(220)을 쓸면서 요철면(220)에 부착한 굴 종패를 탈락시켜 굴 종패를 수집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는 종래의 굴양식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개체굴 양식을 위한 자연채묘 시, 해중에서 굴종패의 채묘 효율을 높이고 채묘된 굴의 수집을 용이하게 수행할 수 있으므로, 굴 양식산업의 발전 및 양식어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으므로 산업상 이용가능성이 있다.

100 : 채묘기프레임 110 : 채묘기고정손
120 : 프레임다리
200 : 파이프형채묘기 210 : 중공
220 : 요철면
300 : 종패수집기 310 : 수집디스크
320 : 수집솔 330 : 수집기체결부
340 : 손잡이
400 : 채묘기고정대 410 : 고정대받침

Claims (5)

1. 중앙에 통공을 형성하고 바깥표면에는 길이방향으로 요철면이 형성되고 종패의 채묘와 수집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칼슘코팅된 파이프형 채묘기;
   상기 파이프형 채묘기의 요철면이 해수에 노출되도록 파이프형 채묘기의 양단을 고정하는 하나 이상의 채묘기고정손이 형성된 채묘기프레임;
   상기 파이프형 채묘기에 채묘된 치패를 탈락시키는 종패수집기;
   상기 종패수집기는 종패수집기 중앙에 파이프형 채묘기를 안착시키고 종패수집기를 상하로 움직일 때, 종패가 파이프형 채묘기로부터 용이하게 탈락되도록 수집디스크 내측으로 중앙을 향하여 수집솔이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채묘기프레임 하부에 식해생물의 접근을 방지하기 위하여 채묘기프레임을 해수면으로부터 이격시키기 위한 프레임다리가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종패수집기는 종패수집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수집디스크가 복수 개 연결되어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탈착식 패류 채묘장치.
4. 삭제
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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