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50070094A - 조개류의 착란재 및 이를 이용한 조개류의 채묘 방법 및 양식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에 따르면, 금속철을 함유한 철 부재와 착란부인 탄소 부재를 포함하며, 상기 철 부재의 외측에 상기 탄소 부재를 설치함으로써 상기 탄소 부재와 상기 철 부재 중의 금속철의 적어도 일부를 접촉시킴으로써 채묘 효율을 크게 안정시키며 이를 통해 착란재의 설치시기도 산란이나 부착기 유생 발생 시기에 좌우되지 않는 조개류의 착란재를 얻을 수 있다.

Description

조개류의 착란재 및 이를 이용한 조개류의 채묘 방법 및 양식 방법{IMPLANTATION MATERIAL FOR SHELLFISH EGGS, AND SPAT COLLECTION METHOD FOR SHELLFISH AND CULTIVATION METHOD THEREFOR, USING SAME}

본 발명은 조개류의 채묘장으로 최적인 조개류의 착란재 및 이를 이용한 조개류의 채묘 방법 및 양식 방법에 관한 것이다.

수산 자원이 제한된 우리나라에서는 굴 등의 조개류 양식이 전국적으로 널리 이루어지고 있다.

예를 들면, 굴만 20종류 이상의 종류가 알려져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양식되고 있고, 생산지에 따라 여러가지 양식 방법이 채용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일반적으로는 바다에 부유하고 있는 자연 굴 알(유충 상태를 포함)을 착란재에 부착(채묘) 시켜 굴 치패로 하고, 그 굴의 치패를 뗏목에서 매달고 2~3년에 걸쳐 더욱 성장시키는 방법이 채용되고 있다. 또한 그 때의 채묘 방법은 굴이 알을 산란하는 시기에 착란재로 가리비를 시기에 맞게 잘 매달아 두고, 거기에 알을 착란시키는 것이다.

또한, 방출된 알을 부착시키는 가리비는 경험과 전통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그 외의 착란재의 재료로서는, 대나무, 조개껍질, 기와, 콘크리트, 플라스틱 등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역시 가리비의 조가비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허문헌1: 일본특허공개2009-297622호 공보 특허문헌2: 일본특허공개2001-136861호 공보

여기서, 참굴 등은 자웅이체의 난생종이고, 8월경에 산란하나, 방란하는 시기, 시간 등은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경험에 의존하여 얻을 수밖에 없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착란재의 설치 장소로는 자연굴 알과 굴의 부착기 유생이 다수 모이는 장소가 선정되는데, 물 온도와 속도 등 일정 요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효율적인 채묘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착란재의 투입 시기 결정은 전술한 것처럼 매우 어렵다.

현재의 착란재 투입 시기 결정 방법으로는, 우선 굴의 산란일를 확인하고, 매일의 수온의 변화에서 부착일을 추정한다. 그리고 부착 추정일 전후 며칠 간은 플랑크톤 네트 등을 이용하여 부유 유생을 채취하고 발육 상황과 그 수를 측정한다. 그리고, 부유 유생이 다수 출현했을 때를 가늠하여 착란재를 투입하는 것이다.

그러나 상술한 착란재로 사용하는 가리비는 천연물이므로 형상이나 크기를 일정하게 하는 것이 어려우며, 채묘율이 그리 높다고 할 수 없다. 또한 착란재로 바다 속에 설치하기 위해서는 청정한 표면이어야 하고, 상술한 것처럼 굴의 산란 직전에 설치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산란 전부터 설치해 두면 다른 생물이 부착하여 굴 알이 부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굴의 산란 및 부유 유생의 발생은 날씨, 수온, 달의 만조 등의 모든 조건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정확히 예측할 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기존 방법에 의한 가리비의 설치(투입)시기는 경험과 직감에 의존하는 점이 매우 크다.

더불어, 채묘가 실패하는 경우에는, 어업 관계자의 손해가 많게는 수십억엔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다. 즉, 굴의 착란을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실시할 수 있다면 어업자에게는 축복 그 자체라고 해도 좋다. 또한, 산란 시기에도 불구하고 미리 설치한 착란재라도 채묘할 수 있다면, 굴 양식에 관련된 일손을 대폭 감소할 수 있으므로, 생산이 매우 안정되고 원활하게 된다.

본 발명은 상술한 상황에 비추어 개발된 것으로 채묘 효율이 매우 높고 안정할 뿐 아니라, 착란재 설치시기도 산란 및 부착기 유생 발생 시기에 좌우되지 않는 조개류의 착란재를, 이를 이용한 조개류의 채묘 방법 및 양식 방법과 함께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자들은 상술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예의 연구를 거듭하여 매우 높은 채묘 효과와 매우 넓은 착란재 투입시기를 갖는 조개류의 착란재를, 이를 이용한 조개류의 채묘 방법 및 양식 방법과 함께 찾았다.

본 발명은 상기 견해에 의거하여 완성된 것이다.

즉, 본 발명의 요지 구성은 다음과 같다.

1. 조개류의 착란재에 있어, 금속 철을 포함한 철 부재(iron member)와 착란부로 이루어진 탄소 부재(carbon member)를 포함하고, 상기 철 부재의 외측으로 상기 탄소 부재를 배치시키며, 상기 탄소 부재와 상기 철 부재 사이에 금속 철과 적어도 일부가 접촉하는 조개류의 착란재(egg settlement inducing substrate).

2. 상기 조개류가 굴인 청구항 1에 기재된 조개류의 착란재.

3. 상기 철 부재의 적어도 일부에 아연 피막을 갖는 청구항 1 또는 청구항 2에 기재된 조개류의 착란재.

4. 상기 착란재가 상기 탄소 부재와 상기 철 부재를 결합하는 결합 부재(binding member)를 가진 청구항 1 내지 청구항 3 중 어느 하나에 기재된 조개류의 착란재.

5. 상기 결합 부재의 형상이 그물형, 격자형, 블라인드형으로부터 선택한 1종류 이상인 청구항 4에 기재된 조개류의 착란재.

6. 상기 탄소재가 목탄, 죽탄,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팽창 흑연 시트, 탄소 섬유 천 및 흑연 소재 중에서 선택한 1종 이상인 청구항 1 내지 청구항 5 중 어느 하나에 기재된 조개류의 착란재.

7. 상기 탄소 부재의 표면 조도가 산술 평균 조도로 0.5μm 이상인 청구항 1 내지 청구항 6 중 어느 하나에 기재된 조개류의 착란재.

8. 상기 철 부재가 철 함유량이 5 질량% 이상인 청구항 1 내지 청구항 7 중 어느 하나에 기재된 조개류의 착란재.

9. 상기 철 부재가 원통 형상이며, 착란재의 중심에 위치하며, 그 외주에 스트립형, 메쉬형, 선형 및 막대형 중에서 선택한 1종 이상의 형상을 갖는 탄소 부재를 배치하는 청구항 1 내지 청구항 8 중 어느 하나에 기재된 조개류의 착란재.

10. 상기 철 부재 및 상기 탄소 부재가 동시에 막대형인 청구항 1 내지 청구항 9 중 어느 하나에 기재된 조개류의 착란재.

11. 상기 착란재의 외측에서 자기 수축성을 가진 결박 부재(lashing member)로 둘러싼 청구항 1 내지 청구항 10 중 어느 하나에 기재된 조개류의 착란재.

12. 청구항 1 내지 청구항 11 중 어느 하나에 기재된 조개류의 착란재를 기수 지역 및 바다 중 적어도 한 군데에 매달아 조개류의 채묘를 하는 조개류의 채묘 방법.

13. 청구항 11의 방법으로 채묘된 조개류를 청구항 1 내지 청구항 11 중 어느 하나에 기재된 조개류의 착란재로부터 발생하는 철 이온 용출 범위 내에 배치하여 양식을 수행하는 조개류 양식 방법.

본 발명에 따르면, 채묘 효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종래 자연 채묘가 불가능하였던 지역이라도 착란재의 설치 장소로 할 수 있음과 동시에 착란재의 설치 시기도 산란 시기에 좌우되지 않으므로 그 투입 관리 등이 매우 간편하게 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르면 매우 안정하고 원활한 채묘 및 조개류 양식을 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착란재의 개념도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착란재의 구성 예를 제시한 개념도이다.
도 3은 본 발명의 착란재의 일 실시예를 도시한 도면이다.
도 4는 본 발명의 착란재 구성의 다른 실시예를 도시한 도면이다.
도 5는 도 4에 도시한 착란재의 조립 요령을 나타낸 도면이다.
도 6은 착란재를 매단 뗏목의 모습을 나타낸 도면이다.
도 7은 굴(생육 기간 1년)이 부착되어 있는 착란재의 전체를 도시한 도면이다.
도 8은 착란재에 부착된 굴(생육 기간 1년)을 확대해 도시한 도면이다.
도 9는 착란재에 부착 성장한 굴(생육 기간 1년)을 도시한 도면이다.
도 10은 아연 피복된 철재와 탄소섬유직물이 접촉하고 있는 곳을 도시한 도면이다.
도 11은 뗏목으로부터 매달아 놓은 탄소섬유직물에 부착한 굴 등의 부착물을 도시한 도면이다.

이하, 본 발명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본 발명의 조개류의 착란재는 도 1과 같이, 금속 철을 포함한 철 부재와, 착란부로 되는 탄소 부재를 주요 구성 부재로 하고 상기 철 부재의 외주에 탄소 부재를 설치함으로써, 상기 탄소 부재와 상기 철 부재 중의 금속 철의 적어도 일부를 접촉시키는 것으로 투입시기 여지가 대폭 확대된다. 또한 본 발명에 있어서 채묘 대상은 순수한 알의 상태뿐 아니라, 부착기 유생도 포함된다. 즉, 착란은 조개류의 알과 유생이 부착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부착시키는 조개류는 굴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착란 효과의 발현 상 가장 바람직하다.

해수 중에서 본 발명의 조개류의 착란재를 사용할 경우, 통상은 연 단위 같은 장기간에 걸쳐 사용하기 때문에 도 2 및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결합 부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는 본 발명의 조개류의 착란재는 수개월 단위로 있으면 관리상 특별히 문제가 생기지 않으나, 해수 중에서는 사용 시간의 경과와 함께 그 성능이 저하 또는 불활성화하기 때문이다.

또한 결합 부재의 구성을 도 4 및 도 5에 도시한다. 도 5에 도시한 바와 같이, 결합 부재와 CFRP판(탄소 부재)을 고정한 다음 결합 부재의 양끝을 들고 철봉(철 부재)로 감싸 본 발명에 따른 착란재로 이용될 수 있다.

여기에 상기 결합 부재의 형태는 특히 한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물형, 격자형, 블라인드형 중에서 선택된 어느 형상이어도 좋고, 이들 다수개의 형상 조합도 좋다. 또한, 결합 부재는 그 모재를 임의 형상으로 펀칭하여 판이나 필름으로 할 수도 있다. 또한 펀칭한 형상은 원형이나 삼각형, 다각형, 별형, 마름모꼴, 슬릿, 점으로 할 수 있다.

또한, 상기 결합 부재의 재질은 내해수성을 갖는, 즉 해수 중에서 사용 가능한 것이라면 특별히 한정되는 것은 아니나, 예를 들면, 폴리에틸렌, 나일론, 테토론(등록상표), 사란(등록상표) 등의 화학섬유 또는 합성수지인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담수 중에서는, 상술한 성능 저하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효과의 안정성 향상이라는 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철 부재는 그 표면의 적어도 일부에 아연 피막을 가질 수 있다. 아연 피막을 구비함으로써 철 부재의 부식 방지 성능이 증가할 뿐 아니라, 특히, 굴 양식 때 사용하면 굴에 미네랄 성분인 아연이 효과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상기 아연 피막은 상기 철 부재 표면의 1% 이상의 범위를 피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피복 범위가 1% 미만이면 본 발명의 철의 용출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없을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한편, 상한은 100%라도 좋지만, 90% 정도가 철 용출 면 확보의 측면에서 바람직하다. 바람직하게는 40~95%의 범위이다. 또한 피막 형상은 특히 한정되지 않으며, 도트 형상 및 격자 형태로 형성하여도 좋다.

또한, 철 부재에의 아연 피복은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아연층의 두께는 소재, 형상, 방법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한다. 또한 용융아연도금법의 도금층의 두께는 10~125μm, 전기아연도금법은 수 μm~25μm, 아연용사법에서는 75~125μm, 아연분말도료의 코팅법은 10~35μm 정도로 하는 것이 각각 바람직하다. 통상의 아연철판의 아연도금층은 수 μm~20μm 정도로, 본 발명에 이용할 수 있다. 아연 층에는 알루미늄을 포함시킨 제품도 있다. 본 발명의 아연 피복된 철판은 철 부재의 내식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상술한 각종 일반적으로 제작되고 있는 것을 이용할 수 있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착란재로 되는 탄소 부재는, 전기전도성을 가진 탄소원소 함유 물질이면 특별히 제한은 없다. 예를 들면 탄소 섬유, 목탄, 죽탄, 흑연, 카본 블랙, 전극용 탄소 부재 또는 이들의 복합물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상기 전기 전도성은 특별히 한정은 없지만, 체적저항률로 10³Ω·cm 이하 정도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탄소 부재의 형상으로서는, 필라멘트형, 판상, 괴상, 필름형, 막대형, 관형, 메쉬형, 각뿔형, 원뿔형 또는 직물 모양으로 할 수 있다. 또한, 소재로는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이하, CFRP로 표기함), 팽창흑연시트, 탄소섬유 천 및 흑연재 중에서 선택한 1종 이상인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본 발명에 있어서는, 탄소 섬유로 만든 성형물이라면 사용 가능하고, 탄소섬유 직물, 탄소섬유 편물, 부직포 등도 좋다.

특히 상술한 탄소 부재 중, 표면 조도가 산술 평균 조도(Ra: JIS B0651/01)에서 0.5μm 이상인 것이 바람직하다. 채묘의 효율이 오르기 때문이다. 또한, 거칠기의 조정은 연마나 연삭 등으로 실시할 수 있으나, 탄소 부재의 표면을 요철 면 또는 다공을 가진 면으로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그리고 표면 조도는, 더 바람직하게는, 1μm 이상이다. 또한, 설치 장소에 따라서는, 해류 등을 고려하여 부분적으로 조도를 바꿀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에 이용되는 철 부재는, 순철 등 금속 철을 포함한 형태로 한다. 즉, 철못, 철제철망, 철강슬래그, 연철, 강철, 선철, 주철 및 압연스케일 등 탄소 함유량이 10 질량% 이하의 철재(강재 포함)이면 모두 본 발명에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탄소 함유량이 10 질량% 이하의 금속 철을 50 질량% 이상 포함하는 철 근간 합금이어도 좋다.

또한 본 발명에 이용되는 금속 철을 포함한 철 부재는, 철(Fe) 함유량이 5 질량% 이상인 것이 철 용출의 속도나 안정성의 관점에서 더 바람직하나, 소위 순수 철도 좋다.

그리고 본 발명은 상기 탄소 부재와 상기 철 부재의 금속 철이 적어도 일부에서 접촉함으로써 본 발명에 따른 착란재를 구성하는 것이나, 여기에서 금속 철을 포함한 철 부재를 판 모양으로 착란재의 중심으로 하고, 그 외주에 그물 모양의 형상을 이루는 탄소 부재를 배치하는 구성이거나, 상기 구성의 외주에 결합 부재를 배치하는 구성으로 하는 것이 바다 속에 설치하는 형태로서는 바람직하다.

또한 본 발명은 금속 철을 포함한 철 부재가 원통 형상이며 착란재의 중심으로 하고, 그 외주에 스트립형, 메쉬형, 선형 및 막대형 중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의 형상을 이루는 탄소 부재를 배치하고 그 외주에 결합 부재를 배치하는 구성으로 하여 바다 속에 설치하는 형태로 할 수 있다. 또한, 철 부재가 침봉형이거나 철 부재와 탄소 부재가 같은 막대형이어도 좋다.

여기에 구체적인 사용 형태로는, 예를 들면, 막대형 철 부재와 관형의 탄소섬유직물을 사용하여, 이를 길이 방향으로 낮추면 중력의 작용에 의해 철 부재와 탄소 부재를 항상 접촉시켜 둘 수 있다.

또한, 반원형의 CFRP(지붕에서 사용하는 물받이 모양의 형상을 한 CFRP)를 수평으로 두고 그 안에 철봉을 설치하는 구성으로서도, 철 부재의 금속 철과 탄소 부재를 항상 접촉시켜 둘 수 있다.

또한, 로트 형태의 CFRP의 가운데에 철봉을 수직으로 꽂는 구성으로 하여도 철 부재 중의 금속 철과 탄소 부재를 항상 접촉시켜 둘 수 있다.

더욱이 본 발명은, 철 부재와 탄소 부재 또는, 철 부재와 탄소 부재와 결합 부재의 바깥쪽으로 자기 수축성을 갖는 결박 부재(lashing member)로 싸거나 할 수 있다. 그리고 상기 결합 부재가 자기 수축성의 기능을 가진 재료로 되는 경우에는 결박 부재를 겸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원형봉 형상의 철 부재를 탄소섬유직물로 감고, 그 외주로부터 가느다란 고무줄, 고무테이프, 고무관, 신연성 및/혹은 신축성을 가지는 플라스틱 테이프로 묶는 것으로도 압착할 수 있다.

또한 상기 결박 부재는, 철 부재/탄소 부재/결합 부재의 외부로부터 결속 밴드로 고정하는 압착 부재일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착란재의 형상으로서는, 판형, 각뿔형, 원뿔형, 판형, 막대형 및 요람(cradle) 모양 등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이들은 단순히 예시이고, 착란재 설치장소의 조류 등의 조건에 맞춰 여러가지로 설정할 수 있다.

금속 철을 포함한 철 부재와 탄소 부재를 조합하면 수질 정화재로도 된다(특허문헌 1 참조). 그러나 본 발명은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철 부재의 외주에 상기 탄소 부재를 설치함으로써 채묘 효율이 매우 높아진다. 이로 인하여 종래의 자연 채묘를 못한 지역도 착란재 설치 장소로 할 수 있는 것과 함께 착란재 설치 시기도 산란 및 부착기 유생 발생 시기에 좌우되지 않으므로 그 투입 시기의 관리가 매우 간편하게 된다.

여기에서 이러한 이유는 완전히 명확하지는 않다. 그러나 발명자들은 다음과 같이 생각하고 있다.

즉 단순히 철 부재와 탄소 부재를 조합한 것으로는, 시간의 경과와 함께 철 부재 중의 철분이 용해하여 발생한 2가 철 이온이 3가 철 이온으로 변화하고, 급기야 산화철이나 수산화철이 되고, 철 부재와 탄소 부재의 접촉 상황을 악화시켜 정화 효과를 저하시켜 버린다. 또한 외부에서 모래, 흙의 침입 등이 있어 이들에 의하여 기능이 저하하기도 한다.

이에 반해, 본 발명은 자루 모양의 탄소 섬유 직물의 안에 철판이나 철 부재를 삽입하여 착란재로 하고, 외부에 결합 부재를 구비함으로써, 탄소 부재와 철 부재 간의 접촉이 확보되어 상술한 폐해를 억제할 수 있다.

조개류는 산란한 알 혹은 수정된 유충이 바다 속에서 부유하고 마침내는 물체에 부착한다. 예를 들어 굴의 경우에는, 가리비의 조가비 또는 종려나무의 잎, 플라스틱제의 브러쉬 형상의 물질 등에 부착한다. 또한 활성한 알을 산란하려면 부모굴, 부모조개가 활성으로 튼튼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먼저 부모굴이나 부모 조개가 잡아먹는 먹이, 플랑크톤이 풍부하여야 한다. 즉, 산란이라고 하는 것은, 생물체에 있어서 자손을 장래까지 남기기 위한 것, 궁극의 일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철이 필수적이다.

또한, 양질의 플랑크톤은 양질의 엽록소와 이를 생성하는 데 불가결한 철분이 필요하지만, 산란 상태의 생물체에게는 특히 양질의 플랑크톤이 필요하다.

따라서 어느 경우에서도 본 발명과 같이 착란재가 철분 공급의 기능을 아울러 가지고 있는 것이면, 산란과 착란이 효과적으로 실시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탄소 부재에서의 착란 현상은, 실험실의 수조 실험에서 송사리의 산란 및 봉명호(Harunako Lake, PLT2)에서 붕어의 산란 등으로 확인되나(특허문헌 2), 철 부재와 탄소 부재 간의 접촉에 의한 착란 효과는 지금까지 확인된 적이 없었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착란재는 철 이온을 지속적으로 방출하는 것이 가능하여 굴의 생육 환경이 정비된다. 덧붙여 굴의 먹이가 되는 플랑크톤의 생산이 활발화되기 때문에 굴의 성장이 촉진되고 굴 알의 방출량도 많아지는 것이다. 또한 굴의 성장, 알의 성장에 있어서도 철분은 필수적이며, 이에 의해 알 및 부착기 유생의 생육도 좋아진다.

즉, 철분의 존재에 의해 선순환이 이루어지며, 대량으로 양질의 알이 생산될 뿐만 아니라, 탄소 재료의 생물 친화성으로 인해 알과 탄소 부재 간의 젖음성이 양호한 만큼 조개류의 알과 유생(예를 들면 굴)은 비록 다른 부착물이 있더라도 더 부착(채묘)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된다. 또 바이오필름이 형성되므로 일단 부착한 알과 유생의 떨어져 나감은 효과적으로 방지할 것이다.

본 발명은 본 발명에 따른 조개류의 착란재를 도 1에 나타낸 것처럼 바다 속 활어조 선반 등을 이용하여 매달아 조개류의 채묘에서 양식까지를 일관하여 동일 지역에서 할 수 있으며 채묘 장소와 양식 장소를 동일하게 할 필요 없이 적절하게 이동시켜도 좋다.

또 이러한 양식 방법은 이하의 이점을 가지고 있다.

(1) 현재의 착란재인 가리비보다 착란 기능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형상에 자유도가 있고 반복 사용할 수 있다.

(2) 현재 사용하고 있는 착란재(가리비 등)는 굴 방란 직전 설치하지 않으면 착란하지 않지만 본 발명의 착란재는 굴 방란의 몇달 전에 설치한 것이라도 충분히 착란한다.

(3) 굴의 성장용 영양(철분, 아연 분) 보급 능력이 있다.

(4) 굴의 먹이가 되는 식물 플랑크톤을 성장시킬 수 있다.

(5) 특별히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상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6) 지금까지 굴 등의 조개류가 채묘된 적이 없는 지역에서도 방란, 착란, 성장의 공정을 실현할 수 있어 조개류 양식이 가능하다.

특히 상기 (6)의 효과는 후술하는 실시예에도 기재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착란재의 채묘률이 매우 높아 지금까지 굴 등을 착란한 적이 없는 지역에서도 굴이 채묘되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조개류 양식장이 줄줄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이는 조개류 양식업에 있어서 획기적인 것이다.

또 본 발명의 착란재 설치는 설치 수심과 해류, 착란재 간의 최적 설치 밀도 등을 적절히 설정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착란재 사용에 있어서는 바닷속에 매다는 방법과 양식 절차, 바닷속의 조개의 매달아 올리는 방법 등 상기 설명 이외의 공정 및 그 조건은 각각의 일반적인 방법에 의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착란재에 의해 일단 채묘된 굴 등의 유생은 착란재에서 분리하고, 또는 착란부인 탄소 부재마다 분리하여 착란재의 옆(착란재의 철 이온 용출 범위를 의미한다)에 설치해 둘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착란재(탄소 부재만 새로 설치하는 경우 포함)에서는 새로운 채묘를 해 철 이온의 용출 범위에서는 철분 보급과 함께 플랑크톤이 효과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양식 효율이 향상된다.

아연 피복재를 이용하였을 경우에는 아연이 철보다 신속하게 녹기 시작한다. 또 각종 금속에 대한 조개류의 부착 상황은 은, 니켈, 구리, 티타늄, 주석, 납, 알루미늄 및 아연의 순으로 현저하게 된다. 따라서 아연은 금속 중에서도 특히 조개류를 부착시키는 기능을 구비하고 있다.

또 바다 조류에서의 철이나 아연의 농축정도는 철 이온이 아연 이온보다는 크지만 철보다 농축도가 낮은 아연에 있어도 다른 금속(주석, 납 니켈 등)보다 훨씬 농축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철 이온의 용출 범위에 채묘한 조개류를 설치하면 철과 동시에 아연도 공급된 굴을 양식할 수 있다.

아연 피복한 철 부재를 해수 중에 설치해도 당장에 용해되지 않아 몇 년간에 걸쳐 용해한다. 이에 반해 탄소 부재와 접촉시킨 철 부재는 비교적 단시간에 용해하기도 한다. 예컨대 직경 3cm의 철봉에 탄소 섬유 직물을 휘감아 바닷속에 설치한 결과 1개월 후에는 굵기 수 mm의 철사 모양으로 되는 것도 있었다. 이에 반해 아연 피복한 철 부재는 아연층이 철 부재의 바닷물에 용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피복되고 있지만 탄소재와 접촉함으로써 탄소와 아연 간 전지가 형성되어 탄소와 철을 접촉시킨 경우보다 쉽게 용해가 일어난다. 또 아연층이 제거될 경우 노출된 철 부재는 바닷물에 용해할 뿐만 아니라 탄소 부재와 철 부재가 접촉함으로써 철의 용해가 가속화된다.

물론 다른 곳에서 채묘한 조개류에 있어서도 상기 철 이온의 용출 범위에서 양식하면 높은 양식 효율에서 양식을 할 수 있다.

[실시예 1]

발명자들은 수질이 부영양 기수호에서, 본 발명에 따라 착란재를 굴 양식용 뗏목에 매달았다(도 6). 7개월 후, 착란재에는 굴이 일부 부착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 후에도 관찰을 계속하여 설치한 지 1년 후 설치한 모든 착란재(80장)에서 굴이 성장하였다(도 7). 덧붙여 착란재의 구성은 탄소 섬유 직물로 제작한 주머니(너비:50cm, 높이:60cm)를 사용하였다. 상기 주머니의 측면은 탄소 섬유 직물의 흐트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접착제로 고정하였다. 상단부는 탄소 섬유 직물의 흐트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접착제로 고정한 후, 원통형으로 하였다.

탄소 섬유 직물 재질 주머니 안에는 철판(두께:1.9mm, 세로:40cmx40cm, 질량:2kg)을 삽입하였다. 철판의 상부에는 드릴로 구멍을 3군데 내었다. 철판과 탄소 섬유 직물 간의 접촉을 확보하기 위해 결합 밴드를 탄소 섬유 직물, 철판, 탄소 섬유 직물을 관통하여 일체화시켰다. 탄소 섬유 직물 상부에 있는 관 안에 파이프(염화비닐 재질)를 통하게 하였다. 게다가 파이프의 양끝에는 대형 막대기(염화비닐 재질)를 달았다. 착란재 상부의 파이프 속에 매다는 용도의 밧줄을 통해 뗏목에서 제자리(물밑:0.5m, 1.5m, 2.5m, 3.5m)에 매달았다.

상술한 본 발명에 따른 착란재로 성장한 굴은 그 동안의 양식 방법(다른 장소에서 치패를 구입하고 양식하는 방법)에서 성장한 것보다 2~3배 정도 큰 것으로 평가되었다(도 8).

또 굴의 부착 수는 본 실시예로 사용된 정도의 크기(50cmx50cm)라면 통상 50개 정도가 고작인 바, 본 발명의 착란재로 성장한 굴은 대소 맞추면 약 200개의 부착, 즉 4배 정도의 부착 강도 향상이 인정되었다. 또한 상기 굴 속에는 길이 약 7cm, 질량 25g에 달하는 것도 있었다. 대표적인 큰 굴의 모습을 도 9에 나타낸다.

여기에서 본 실시예를 수행한 상기 기수호는 그 동안 굴 알이 자연스럽게 부착하고 성장하는 현상은 보지 못한 곳이다. 즉, 지금까지는 다른 장소에서 치패를 구입해 그것을 성장시킨 것이다. 따라서 상기 실시예의 결과는 지금까지 생각할 수도 없었고, 알에서 일련의 굴 양식이 가능하여 굴의 새로운 생산지가 탄생할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실시예 2]

실시예 1에 사용한 착란재에 도 2에 나타낸 결합 부재를 이용한 것을 사용하였다.

결합 부재를 이용한 착란재는 상기 실시예 1을 실시하고 있는 기간 중 한번도 철 부재와 탄소 부재 간의 접촉 상태를 조정할 필요가 없었다. 이에 반해 실시예 1에 사용한 착란재는 3달에 한번 철 부재와 탄소 부재 간의 접촉 상태의 조정을 필요로 하였다. 덧붙여 결합 부재는 2장의 나일론의 강직한 그물(그물코 간격: 3cm)을 사용하였다. 철판에 삽입하여 탄소 섬유 직물의 양 바깥쪽으로, 그물을 각각 배치하였다. 그물코 크기는 60cmx60cm이었다. 2장의 그물(망사)의 외주부는 결합 밴드로 고정하고 그물/탄소 섬유 직물/철판/탄소 섬유 직물/결합 부재를 일체화하였다.

탄소 부재와 철 부재 사이에 틈이 있으면 당연히 계면 전기화학 반응이 생기기 어려워져, 철의 생성은 있다가도 작아지거나 혹은 전혀 생성되지 않는다.

게다가 양자 사이에 따개비, 미더덕, 칸 자시 갯지렁이 등이 부착하면 이에 따라 철의 생성은 억제된다. 따라서 탄소 부재와 철 부재는 항상 접촉하는 것, 그것을 지속하려면 결합 부재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시예 3]

탄소 섬유에 의한 착란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해상에 실험용 뗏목을 제작하였다. 부유물은 발포시킨 폴리스티렌으로 이루어진 원통형의 성형물을 사용하였다.

상기 조사 시에는 탄소 섬유 재질 방직물(너비:20cm, 길이:5m)을 이용하여 이를 바다 속에 매달았다. 매다는 방법은 탄소 섬유 직물의 윗부분을 원통 형태로 하고 거기에 아연 피복된 철 파이프를 통과시켰다. 설치한 지 1개월 후, 탄소 섬유 직물을 매단 철 파이프는 표면이 적갈색이 되고 철사처럼 가늘어지고 있었다. 또, 철 파이프도 탄소 섬유 직물 및 바닷물과 접하면서 부식되고 적색으로 변화하였다(도 10). 이는 철 파이프가 바닷물에 의해 부식하여 용해된 것이다. 또 탄소 섬유 직물을 매단 아연 피복한 철 파이프는 탄소 물질과 접촉하려 일종의 국부 전지를 형성하여 먼저 아연층이 용해하고 그 후 철분이 용해된 것이다.

탄소 섬유 직물을 매단 뗏목의 내부는 투명도가 현저히 향상되었고, 수심 5m의 해저까지 관찰할 수 있었다. 이에 반해 탄소 섬유 직물을 세워 놓지 않은 바닷물에서 투명도는 2m 정도였다.

해수 중에 매단 탄소 섬유 직물에는 따개비, 갯지렁이 등 부착물을 관찰할 수 있었다. 특히, 매단 탄소 섬유 직물과 강재가 자주 접촉하는 부분에서는 아연이나 철 부재의 용해가 뚜렷하며 특히 대량의 굴의 부착이 관찰되었다(도 11).

이들 실험 결과로부터 아연 피복층을 가진 철 부재를 해수 중에 침적하여 탄소 부재와 접촉시킴으로써 아연층의 용해 현상이 탄소 섬유가 없는 경우보다도 빠른 속도로 반응이 진행하고, 아연의 용해에 의한 아연 이온의 생성 후 생기는 철의 용해에 의한 철 이온의 생성이 이루어지고, 이에 따라 식물 플랑크톤의 성장이 촉진되고 활성인 굴의 생육 환경이 정비되는 동시에 탄소 재료가 가진 생물 친화성에 따라 착란 현상이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상술하지 않은 기타의 실시 형태, 예를 들면, 철 부재를 침봉 형상으로서 또한 탄소 재료의 형상을 스트립형, 선형 및 막대형으로 하고, 또한 착란재의 형상을 판 모양, 막대 모양, 요람 모양으로 하더라도 철 부재 중의 금속 철과 탄소 물질의 일부가 접하기 때문에 상기의 실시예와 동일한 뛰어난 효과를 발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치패 이후의 성장에는 착란재의 철 이온 용출 범위에 있는 것이 중요하고 다른 양식 방법보다 성장 속도가 빠르고 이 현상은 다른 곳에서 채묘된 것도 같은 효과를 얻는다.

덧붙여 본 발명은 전술한 대로 탄소 부재와 철 부재 중의 금속 철 간의 적어도 일부가 접촉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며, 그 형상과 접촉 형태는 착란재의 실제 설치 조건에 따라 적절히 변경할 수 있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또 아연 피막과 속박재를 이용함으로써 더 유리한 효과를 발현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조개류의 착란재를 이용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조개류의 채묘를 촉진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보다 간편하고 쉽고 안정된 조개류의 양식이 가능하다. 또 양식장의 적용지의 확대에 크게 기여하며 양식 산업의 발전에 크게 공헌할 수 있다.

Claims (13)

1. 조개류의 착란재에 있어서, 금속 철을 포함한 철 부재와 착란부로 되는 탄소 부재를 포함하며, 상기 철 부재의 외측으로 상기 탄소 부재를 배치시키며, 상기 탄소 부재와 상기 철 부재 사이에 금속 철과 적어도 일부가 접촉하는 조개류의 착란재(egg settlement inducing substrate).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조개류가 굴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개류의 착란재.
   
3. 청구항 1 또는 청구항 2에 있어서, 상기 철 부재의 적어도 일부에 아연 피막을 가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개류의 착란재.
   
4. 청구항 1 내지 청구항 3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착란재가 상기 탄소 부재와 상기 철 부재를 결합하는 결합 부재를 가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개류의 착란재.
   
5. 청구항 4에 있어서, 상기 결합 부재의 형상이 그물형, 격자형 및 블라인드형 중에서 선택한 1종 이상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개류의 착란재.
   
6. 청구항 1 내지 청구항 5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탄소 부재가 목탄, 죽탄,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팽창 흑연 시트, 탄소 섬유 천 및 흑연 소재 중에서 선택한 1종 이상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개류의 착란재.
   
7. 청구항 1 내지 청구항 6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탄소 부재의 표면 조도가 산술 평균 조도 0.5μm 이상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개류의 착란재.
   
8. 청구항 1 내지 청구항 7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철 부재가 Fe 함유량이 5 질량% 이상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개류의 착란재.
   
9. 청구항 1 내지 청구항 8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철 부재가 원통 형상이며 착란재의 중심에서 위치하며, 그 외주에 스트립형, 메쉬형, 선형 및 막대형에서 선택한 1종 이상의 형상을 갖는 탄소 부재를 배치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개류의 착란재.
   
10. 청구항 1 내지 청구항 9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철 부재 및 상기 탄소 부재가 동시에 막대형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개류의 착란재.
    
11. 청구항 1 내지 청구항 10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착란재의 외측에서 자기 수축성을 갖는 결박 부재로 둘러싼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개류의 착란재.
    
12. 청구항 1 내지 청구항 11 중 어느 한 항의 조개류의 착란재를 기수 지역 및 바다 중 적어도 한 군데에 매달아 조개류의 채묘를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개류의 채묘 방법.
    
13. 청구항 12의 방법으로 채묘된 조개류를 청구항 1 내지 청구항 11 중 어느 한 항에 따른 조개류의 착란재로부터 발생하는 철 이온의 용출 범주 내에 배치하여 양식을 수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개류 양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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