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544328B1 - 전통 목조건축물의 지붕 자재 시공구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전통 목조건축물에 있어서, 지붕을 구성하는 자재들인 보와, 동자주, 장여, 도리 및 추녀를 시공하는 구조에 관한 것이며, 특히 상기 자재들을 서로 간에 견고하게 결합되도록 보와, 동자주, 장여, 도리 및 추녀 전체를 관통하는 관통구멍을 형성하고 볼트로 체결하는 구조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전통 목조건축물의 지붕 자재 시공구조{The construction structure for housetop materials of traditional wooden building}

본 발명은 전통 목조건축물에 있어서, 지붕을 구성하는 자재들인 보와, 동자주, 장여, 도리 및 추녀를 시공하는 구조에 관한 것이며, 특히 상기 자재들을 서로 간에 견고하게 결합되도록 시공할 수 있는 구조에 관한 것이다.

주지된 바와 같이 우리의 전통 건축물은 단순한 주거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뛰어넘어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자체의 미관을 중요시하여 제공하도록 설계되고 건축된다.

그중에서도 천장은 건축물의 견고성 및 미관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지붕의 하중이 기둥으로 균등하게 전달되면서 건축물이 안정적으로 지탱하는 힘을 갖게 된다.

일반적인 전통 목조건축물의 지붕 구성은 기둥의 위를 가로질러 보를 설치하고 보의 중간에 동자주를 설치한 다음 동자주의 위에 도리가 직각으로 교차되게 하며, 도리의 교차점 위에 대각선 방향이면서 아래로 처지는 형태로 추녀를 얹고 못으로 도리와 고정하는 방식을 취한다.

이러한 종래 지붕의 구성에 의하면, 추녀와 서까래의 위에 개판 부연 사래 등이 안착되어야 하고 최종적으로는 무거운 기와가 시공되는 것으로, 추녀가 아래로 끌려 내려가는 방향의 힘을 받고 하중으로 인하여 아래 방향으로 젖혀지려는 힘을 받게 된다. 이와 같이 추녀가 받는 젖혀지려는 방향의 힘은 추녀가 도리에 못으로 고정되므로 도리가 들리면서 동자주 및 장여와 도리가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하중의 작용으로 인하여 전통 목조 건축물 시공된 후 시간이 흐르면, 도리가 동자주 및 장여와 밀착되지 못하고 간격이 벌어지게 되는 문제점이 발생하였던 것이고, 이러한 현상에 의하여 전통 목조건축물의 수명이 단축되고 기와의 시공상태가 변형에 따른 누수나 기와 파손현상이 뒤따르며, 결국 건축물의 지붕구조의 안전성은 물론이고 외관상으로도 매우 치명적인 문제점이 되었던 것이다.

특허공개공보 10-2012-0011580(공개일자 2012년02월08일)

본 발명은 상기 문제점을 감안하여 안출한 것으로, 전통 목조건축물에서 기둥의 위를 가로질러 보를 설치하고 보의 일정 위치에 동자주를 설치한 다음 동자주의 상부에는 장여와 도리가 직각으로 연결되어 교차시키고, 도리의 위에 추녀를 얹어 시공하되, 기와의 무게에 의해 추녀가 경사지게 젖혀지려는 힘이 가해지더라도 그 힘을 견고히 견딜 수 있는 구성의 시공구조를 제공하여 전통 목조 건축물의 견고성을 보장하고 미관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기둥의 위에 보가 설치되고 보의 일정 위치에 동자주가 설치되며, 동자주의 상부에는 장여와 도리가 직각으로 연결되어 교차된 후 도리의 교차점 위에 대각선 방향이면서 아래로 처지는 형태로 추녀를 얹어 시공하되, 추녀로부터 보까지 관통하는 길이가 긴 관통구멍을 형성하고, 길이가 긴 조임볼트를 관통구멍에 삽입한 후, 조임볼트 양단에서 와셔 및 너트를 체결하여 서로 간에 조이는 힘이 가해지도록 함을 특징으로 한다.

이와 같은 본 발명에 의하면, 추녀를 시공한 다음 기와를 시공하더라도 추녀의 상단이 도리의 위에 견고하게 고정되어 젖혀지려는 힘에 효과적으로 견딜 수 있고, 도리 역시 동자주와 보에 견고하게 일체로 맞물린 상태이므로 전체적으로 지붕을 구성하는 건축요소들이 매우 견고하게 일체화된다.

따라서 전통 목조 건축물의 견고성을 오랜 시간 보장하고 아름다운 미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유용한 발명인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에 의한 지붕 지붕재의 결합구조를 나타낸 사시도
도 2는 본 발명의 요부 분해 사시도
도 3은 본 발명의 요부 결합상태 단면도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에 다른 방법과 구성을 첨부된 도면에 의거 상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기둥(1)의 위를 가로질러 보(10)를 설치하고 보(10)의 일정 위치에 동자주(20)를 설치한 다음 동자주(20)의 상부에는 장여(25)가 직각으로 교차하며, 동자주(20)의 위에 도리(30)가 직각으로 연결되어 교차시키며, 도리(30)의 교차점 위에 대각선 방향이면서 아래로 처지는 형태로 추녀(40)를 얹어 시공하는 전통건축물을 대상으로 한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이 시공한 다음 추녀(40)로부터 교차된 상태의 도리(30), 동자주의 상부에 교차되게 결합된 장여(25), 동자주(20) 및 보(10)까지 관통하는 길이가 긴 관통구멍(100)을 형성한다. 그리고 관통구멍(100)의 맨 상단에 해당하는 추녀(40)에는 ㄴ형의 받침면(101)을 형성하였고, 관통구멍(100)의 맨 하단에 해당하는 보(10)의 저면에는 직경이 관통구멍(100)보다 큰 고정홈(102)을 형성하였다.

상기와 같이 관통구멍(100)과 받침면(101) 및 고정홈(102)을 형성한 다음, 길이가 긴 조임볼트(110)를 관통구멍(100)에 삽입하며, 조임볼트(110) 양단에서 와셔(111) 및 너트(112)를 체결하여 서로 간에 조이는 힘이 가해지도록 한다.

동자주(20)의 하단부는 직경을 축소한 삽입부(21)를 형성하고, 보의 상부에 삽입부가 삽입되는 결합구멍(11)을 형성하여 안정적으로 결합되도록 하였다.

최종적으로 보(10)의 고정홈(102)에는 나무로 된 마감캡(103)을 삽입하여 조임볼트(110)와 와셔(111) 및 너트(112)가 보이지 않도록 함으로써 미관을 보호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설치된 지붕의 구성에 의하면, 기와의 무게가 경사지게 설치된 추녀(40)에 작용하더라도 추녀(40)의 상단이 도리(30)의 위에 견고하게 고정되므로 젖혀지는 힘에 잘 견딜 수 있게 되고, 그러한 추녀(40)의 젖혀지려는 힘이 도리(30)에 전달되더라도 도리(30) 역시 동자주(20)와 보(10)에 견고하게 일체로 엮어진 상태이므로 전체적으로 지붕을 구성하는 건축요소들이 전체적으로 매우 견고하게 일체화되는 것이다.

보(10)에 형성된 고정홈(102)에는 동일한 나무 재질의 마감캡(103)을 삽입하여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결국, 이러한 본 발명의 연결구조에 따라 전통 목조건축물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고, 외관의 변형을 방지하여 아름다운 전통건축물의 외관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1: 기둥
10: 보
20: 동자주
25: 장여
30: 도리
40: 추녀
100: 관통구멍
101: 받침면
102: 고정홈
103: 마감캡
110: 조임볼트
111: 와셔
112: 너트

Claims (2)

1. 기둥(1)의 위를 가로질러 보(10)를 설치하고 보(10)의 일정 위치에 동자주(20)를 설치한 다음 동자주(20)의 상부에는 장여(25)가 직각으로 교차하며, 동자주(20)의 위에 도리(30)가 직각으로 연결되어 교차시키고, 도리(30)의 교차점 위에 대각선 방향이면서 아래로 처지는 형태로 추녀(40)를 얹어 시공하는 전통 목조건축물에 있어서,
   추녀(40)로부터 보(10)까지 관통하는 길이가 긴 관통구멍(100)을 형성하고,
   관통구멍(100)의 맨 상단에 해당하는 추녀(40)에는 ㄴ형의 받침면(101)을 형성하고,
   관통구멍(100)의 맨 하단에 해당하는 보(10)의 저면에는 직경이 관통구멍(100)보다 큰 고정홈(102)을 형성하며,
   길이가 긴 조임볼트(110)를 관통구멍(100)에 삽입한 후, 조임볼트(110) 양단에서 와셔(111) 및 너트(112)를 체결하여 서로 간에 조이는 힘이 가해지도록 함을 특징으로 하는 전통 목조건축물의 지붕 자재 시공구조.
2. 제1항에 있어서, 보(10)의 고정홈(102)에는 나무로 된 마감캡(103)을 삽입하여 조임볼트(110)와 와셔(111) 및 너트(112)가 보이지 않도록 함을 특징으로 하는 전통 목조건축물의 지붕 자재 시공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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