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516954B1

KR101516954B1 - 모발의 단백질 손상을 최소화하는 펌 시술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516954B1
Application number: KR1020120144036A
Authority: KR
Inventors: 방서진
Original assignee: 방서진
Priority date: 2012-12-12
Filing date: 2012-12-12
Publication date: 2015-05-04
Also published as: KR20140076000A

Abstract

본 발명은 모발 손상을 유발하는 단백질 성분의 비가역적 변화를 예방하여 모발에 대한 피시술자의 미적 욕구를 충족시킴과 아울러 시술자의 피부 건강에도 유익한 모발의 단백질 손상을 최소화하는 펌 시술방법에 관한 것으로, 모발의 단백질 손상을 최소화하는 펌 시술방법은, 피시술자의 두피에 대하여 염증, 건조, 민감성, 화학물질 또는 만성의 상태를 살펴서 진단하는 두피진단 단계; 피시술자 모발의 손상도를 파악하여 진단하는 모발진단 단계; 각기 다른 모발 내부의 손상원인들을 파악 및 진단하여, 시술과정에서의 적법한 시술환경을 제공, 유도, 컨트롤함으로써 모발을 클리닉하는 1차 클리닉처방단계; 모발의 디자인 및 손상도에 따라서 pH 적용과 환원제 적용을 달리하여 시술하는 화학반응 조절단계; 환원제을 도포하고 15분동안 자연방치시킨 후 건강모와 손상모를 차등하여 적용시키는 연화환경을 이용한 2차 클리닉처방단계; 알칼리화되어 있는 모발 환경에서 수분 및 열에 의한 모발의 열변성을 최소화시키는 단계; 상기 단계들에서 적용된 pH유도물질, 환원유도물질 또는 산화유도물질의 반응력을 제공했던 물질들의 잔류성을 없애주는 모발의 등전점 회복유도단계; 및 상기 단계들에서 행해진 모발의 구성, 화학적원리, 물리적 열 적용 과정에서의 단백질 취약 부분을 고려하여 피시술자의 홈케어에 적용하는 홈케어 납득 처방단계;로 이루어진다.

Description

모발의 단백질 손상을 최소화하는 펌 시술방법{Treatment method of perm for minimizing protein damage in hair}

본 발명은 모발의 단백질 손상을 최소화하는 펌 시술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모발 손상을 유발하는 단백질 성분의 비가역적 변화를 예방하여 모발에 대한 피시술자의 미적 욕구를 충족시킴과 아울러 시술자의 피부 건강에도 유익한 모발의 단백질 손상을 최소화하는 펌 시술방법에 관한 것이다.

뷰티샵에서의 모발에 대한 일반적인 시술은 헤어디자인 법칙에 의해 조형미에 중점을 두어 스타일 중점의 칼라와 펌의 다양성으로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는 과정으로서 화학적 반복 시술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전체 고객의 60% 이상이 상기 화학적 시술을 반복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상기 화학적 시술에 있어서 염색의 산화반응과정은 단백질 기초 결합인 펩티드 결합체인 구조를 유실시켜 수분의 증발 및 큐티클의 기능저하와 윤기를 없앤다.

그리고, 퍼머의 환원반응과정은 시스틴 아미노산의 유실로 모발의 탄력과 강도를 저하시키는 최대의 원인이 된다.

약산성의 모발에서는 염색과 펌이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모발의 등전점(pH4.5 내지 5.5)을 화학적반응으로 깨트려 알칼리화시키는 알칼리 물질이 단백질의 팽창을 유도하여 화학적 시술의 용이성을 돕게 된다.

또한, 기타 첨가제로 함유되는 석유계 계면 활성제, pH 조정제, 실리콘폴리머, 광물성 오일, 유화제, 합성향료, 및 방부제 등은 시술과정에서 피부에 닿아 경피 흡수되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또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여러 언론 매체에서 다뤄지고 있다.

탈모, 염증, 비듬, 민감성 아토피의 원인은 상기의 화학물질에 반복 노출되어 짐으로써 더욱 심각한 피부 문제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는 경피독 위험의 원인이기도 한다.

또한, 모발에 화학적 반복 시술은 고분자 케라틴 단백질의 저분자화로 삼푸과정에서도 물에 녹는 용해성 때문에 한번 손상이 이루어진 모발은 재생이 어려운 극단적인 상태로의 변화에 이르게 된다.

상기한 바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본 발명의 목적은, 모발의 구성원리와, 화학적 작용, 제품 구성 물질 성질을 파악, 기구 기계에 적합한 테크닉으로 모발 조건에 맞는 적용 포인트와 단백질 결합 간의 친화력을 유지시켜 줄 이론적 배경과 시술적 테크닉 적용으로 피시술자와 시술자의 피부 건강과 반복적 시술에 따른 모발 단백질의 비가역적 변화를 예방하고 피시술자의 미적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모발의 단백질 손상을 최소화하는 펌 시술방법을 제공하는 데에 있다.

또한, 일반적 시술과정의 단백질 손상의 원인을 제거하고 화학적 반응을 이용하여 단백질내 원소간 분자배치를 재구성할 수 있게 하는 모발의 단백질 손상을 최소화하는 펌 시술방법을 제공하는 데에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모발의 단백질 손상을 최소화하는 펌 시술방법은, 피시술자의 두피에 대하여 염증, 건조, 민감성, 화학물질 또는 만성의 상태를 살펴서 진단하는 두피진단 단계(S100); 피시술자 모발의 손상도를 파악하여 진단하는 모발진단 단계(S200); 각기 다른 모발 내부의 손상원인들을 파악 및 진단하여, 시술과정에서의 적법한 시술환경을 제공, 유도, 컨트롤함으로써 모발을 클리닉하는 1차 클리닉처방단계(S300); 모발의 디자인 및 손상도에 따라서 pH 적용과 환원제 적용을 달리하여 시술하는 화학반응 조절단계(S400); 환원제를 도포하고 15분동안 자연방치시킨 후 건강모와 손상모를 차등하여 적용시키는 연화환경을 이용한 2차 클리닉처방단계(S500); 알칼리화되어 있는 모발 환경에서 수분 및 열에 의한 모발의 열변성을 최소화시키는 단계(S600); 상기 S100 단계 내지 S600 단계에서 적용된 pH유도물질, 환원유도물질 또는 산화유도물질의 반응력을 제공했던 물질들의 잔류성을 없애주는 모발의 등전점 회복유도단계(S700); 및 상기 S100 단계 내지 S700 단계에서 행해진 모발의 구성, 화학적원리, 물리적 열 적용 과정에서의 단백질 취약 부분을 고려하여 피시술자의 홈케어에 적용하는 홈케어 납득 처방단계(S800);로 이루어진다.

상기와 같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모발의 단백질 손상을 최소화하는 펌 시술방법을 이용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첫째, 반복적 시술횟수를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제한적 시술 횟수를 무제한적으로 유도할 수 있다.

둘째. 두피에 대한 경피흡수를 차단하고, 화학적물질의 중화로 피부 트러블의 원인을 제거한다.

셋째. 열펌 과정의 연화환경에 단백질 분자간 물질운동을 유도하고 펩티드 결합내 수소결합간 친화력으로 2차 결합의 증대를 통해 단백질 결합, 기능, 성질을 클리닉하게 시술할 수 있게 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모발의 단백질 손상을 최소화하는 펌 시술방법을 보인 구성도.
도 2 및 도 3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모발의 단백질 손상을 최소화하는 펌 시술방법에서 pH적용상태를 보인 도면.

이하, 본 발명에 따른 모발의 단백질 손상을 최소화하는 펌 시술방법에 대한 바람직한 실시예에 대해 첨부된 도면들을 참조로 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모발의 단백질 손상을 최소화하는 펌 시술방법을 보인 구성도이며, 도 2 및 도 3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모발의 단백질 손상을 최소화하는 펌 시술방법에서 pH적용상태를 보인 도면이다.

우선, 도면들 중, 동일한 구성요소 또는 부품들은 가능한 동일한 참조부호로 나타내고 있음에 유의하여야 한다. 또한, 본 발명을 설명함에 있어, 관련된 공지기능 혹은 구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본 발명의 요지를 모호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생략하기로 한다.

모발 단백질의 비가역적 변화를 예방하고 피시술자의 미적 요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모발의 단백질 손상을 최소화하는 펌 시술방법은, 사전 예방 시술법으로, 시술 전에는 화학적 시술(펌, 염색, 탈색 등)전의 두피, 모발의 진단에 따른 클리닉적 처방 적용으로 반응력에 사전 조절성을 주어 예방시술로서 손상을 최소화하고, 시술 중에는 모발 단백질 결합력강화 성질 및 기능을 보정하고, 시술 후에는 두피와 모발의 이상적인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전문적 배경을 피시술자와 소통 공유함으로써 근본적인 손상의 원인을 최소화시키며 피시술자와 시술자 간에서 사회적 문제(자연환경)와 인류 건강의 문제(유해 석유계 화학물질 경피독)에 대응하여 아름다운 헤어 스타일의 무한한 예술성의 표현을 자유롭게 시술하기 위한 것으로서,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두피진단 단계(S100), 모발진단 단계(S200), 1차 클리닉처방단계(S300), 화학반응 조절단계(S400), 2차 클리닉처방단계(S500), 모발의 열변성 최소화 단계(S600), 모발의 등전점 회복유도단계(S700) 및 홈케어 납득 처방단계(S800)로 이루어진다.

상기 두피진단 단계(S100)는 피시술자의 두피에 대하여 염증, 건조, 민감성, 화학물질 또는 만성의 상태를 살펴서 진단하는 단계로서, 문진과정(S110), 시진과정(S120) 및 촉진과정(S130)을 구성한다.

상기 문진과정(S110)은 피시술자의 라이프 패턴과 기본적인 질환 유·무, 장기적인 약물복용 및 화학시술 주기를 살펴서 현재 피시술자의 두피의 상태를 문진한다.

상기 시진과정(S120)은 모공의 상태, 모량의 밀도, 두피의 색, 염모제, 코팅제의 잔류를 살펴서 현재 피시술자의 두피의 상태를 시진한다.

상기 촉진과정(S130)은 상기의 문진과정(S110) 및 시진과정(S120)을 걸친 후 두피의 발진이나 염증의 부위 열감, 두피의 긴장감을 살펴서 두피를 촉진한다.

상기 모발진단 단계(S200)는 피시술자 모발의 손상도를 파악하여 진단하는 가정으로서, 모발의 상태에 따라 클리닉 물질, 환원제 선정, 수분의 양 및 열 변형의 제공 정도를 선택하게 한다.

여기서, 상기 모발과 수분 및 열과의 상관관계를 간략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상기 모발과 수분의 관계에서, 모발의 성질을 살펴보면, 물에 대한 친수성을 가지고 있고, 물에 대한 반응력(흡수력)이 좋아 그에 의해 손상 정도를 파악할 수 있으며, 흡수성이 뛰어나므로 피부를 보호하는 섬유로도 우수하다.

예를 들어, 건강모의 경우에는, 자연상태에서 12 내지 15%의 침투수를 가지고 있으며, 세발 직후에는 30%의 흡착수를 가지며, 5% 이하의 수분은 케라틴의 친수기에서 화학적인 결합을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상기 모발과 수분의 관계에서, 수분의 흡수율은 온도보다 습도의 영향이 크고, 헤어 트리트먼트시 사용되는 스팀기의 물분자는 수증기 입자가 적고 가벼운 것이 침투시키는데 효과적이고, 고온시 수증기는 모발에 흡착하는 양이 적어 체온에서 40℃정도 되는 저온의 수증기가 흡수되기 쉽다.

그러나, 손상모의 경우에서는 열펌시 과도한 수분이 단백질 변형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기서, 열펌시 수분 기준은, 건강모일 경우 약 20 내지 22%의 수분으로 조절되게 하고, 손상모일 경우에는 약 20% 이하의 수분으로 적게 조절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모발과 열의 관계에서, 수분에 젖은 모발은 측쇄의 가수분해를 통해 원래 상태로 돌아오지 않고 새로운 결합을 만들며, 화학약품에 젖은 모발은 케라틴 구조 변화에 의해 크게 손상(단백질의 비가역적 변화)된다.

그리고, 건조한 모발은 열에 강한데, 열기구에서는 180 내지 220℃까지 견디며, 270 내지 300℃에서는 타서 분해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젖은 모발은 열에 약하며, 예를 들어 샴푸 후 55℃ 이상이 되면 단백질의 변화가 생긴다.

시술 중 30% 이상의 수분 함유상태에서 처리할 때, 70℃가 되게 열을 가하고 수분을 함유했을 경우에는 케라틴의 구조가 변화되고, 100℃가 되게 열을 가하고 수분을 함유했을 경우에는 모발의 변형이 발생되고, 130℃가 되게 열을 가하고 수분을 함유했을 경우에는 모발이 타기 시작하고, 190℃가 되게 열을 가하고 수분을 함유했을 경우에는 모발이 탄화되어 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상기 모발진단 단계(S200)는, 모발에 대한 화학시술의 이력과 횟수, 또는 펌, 칼라 및 탈색 상태를 파악함으로써 모발을 문진하는 과정(S210)과, 모발에 대한 빛반사, 굵기 및 부위별 손상 차이의 외형적 질감 상태를 파악함으로써 모발을 시진하는 과정(S220)과, 모발이 빗질에 의한 큐티클의 엉킴정도, 물에 의한 부풀음 현상, 신장·인장강도를 체크함으로써 모발을 촉진하는 과정(S230)으로 이루어지며, 모발의 진단방법과 포인트는 다음의 표 1과 같다.

진단 항목	진단 방법	진단 포인트
투명감	모발을 빛으로 비춰보고 그 정도를 본다.	. 피질내부의 처녀성을 유지하는 모발 - 어둡게 보임 . 손상이 진행되어 있는 모발 - 간층물질 유실이 많 아 투명하게 보임.
빛의 반사	모발 표면의 빛 반사를 본다.	. 큐티클 손상이 심한 경우 빛의 굴절 - 표면의 윤기 차이가 크다. . 큐티클 표면에 이물질 많은 경우 - 침투시간, 균일 한 반응을 얻기 어려움 . 축모의 경우인지 확인
물 분자 반응정도	건조 모발에 물을 분사하여 침투정도를 본다.	. 친유성의 성질이 보존된 모발 - 물방울처럼 떨어진 다. . 곧 바로 흡수하며 탄력이 떨어지는 모발 - 큐티클 손상정도를 확인한다.
곱슬의 형상	곱슬의 정도 확인 후 그 형상을 본다.
탄력	모발을 구부려 되돌아오는 정도를 시각적으로 판단한다.	. 건강 모 - 곧 바로 원래대로 돌아온다. . 손상 모 - 손상 정도에 따라 되돌아오는 느낌이 다 르다.
시술 이력	염색, 탈색, 펌, 셋팅, 아이롱, 매직, 매니큐어, 헤나 등 지금까지의 시술 이력을 확인한다.	. 염색, 탈색일 경우 - 큐티클의 파손 내부 간층물질 유출이 진행되고 있다. . 열펌의 반복적 횟수 - 단백질 변성 구조가 많다. . 매니큐어와 코팅 중복 시술모 - 화학적 시술이 신 중해야 한다(시술 결과 어렵다)
일반적인 헤어 케어관리와 스타일링 제품 확인	평소 헤어케어 제품의 물질 구성을 확인한다.	. 모발 구성물질로 관리하고 큐티클을 보호할 수 있 는 관리법이 손상을 줄일 수 있다. . 모발 상태에 따라 유분, 수분의 조화로운 관리가 중요하다.

모발의 시술을 위해서, 피시술자 각자에 대한 모발의 생리학적 구조상태에 대하여 살펴보면 다음의 표 2와 같다.

	큐티클(Cuticle, 각피, 모표피)	콜텍스(Cortex, 모피질)
건강모	큐티클 분리가 잘 정돈되어 있으며, 윤기와 보호력이 좋은 상태	등전점으로 안정한 상태 수분을 유지하고 탄력과 강도 좋음
약손상모	큐티클의 견고함이 떨어지기 시작하나 결합력, 보호력이 좋은 상태	수분 유지력이 약해지기 시작하지만 탄력과 강도가 좋은 상태
중손상모	큐티클에 미세간극이 생기고, 결합력, 보호력이 저하되고 있는 상태	팹티드 결합력이 약해져 탄력이 없고, 수분 유지력이 떨어지고, 간층물질 유출이 계속되는 상태(일반펌 상담 신중)
강손상모	큐티클 탈락이 심해 결합력, 보호력이 상실되고, 수분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상태	등전점의 불안정으로 펩티드, 수분, 아미노산, 간층물질 유출이 심한 상태(시스틴 결합력의 저하로 일반펌 유지가 어렵다)
극손상모	큐티클 존재하지 않은 상태로 결합력, 보호력이 없는 상태	간층물질 유출 및 피질세포 구조까지 파괴된 상태로 모든 시술 표현이 어려운 상태

상기 모발의 손상도에 따라 클리닉 처방되는 물질에 대해서는 다음의 표 3과 같다.

	시술시의 특징	클리닉 처방
건강모	릿지가 선명하게 표현됨	수용성LPP
약손상모	침투가 잘되며 강한 릿지가 표현되지만 건조하기 쉬워진다.	저분자 콜라겐PPT 저분자 케라틴PPT 키토산PPT 히야론산
중손상모	침투력이 빨라지며 강한 릿지가 표현되지만 느슨해지기 쉬운 부분과 부스스함이 생겨난다.	저~중분자 케라틴PPT 저~중분자 콜라겐PPT 히야론산
강손상모	릿지가 별로 나타나지 않으며 끈적임이 생기고 탄력이 거의 없다.	고분자 케라틴PPT 고분자 콜라겐PPT 키토산
극손상모	끈적임이 심하고 심하게 엉켜 빗질이 어렵다	고분가 케라틴PPT 집중공급 고분자 콜라겐PPT

상기의 두피진단 단계(S100) 및 모발진단 단계(S200) 후에는 1차 클리닉처방단계(S300)가 실행되는데, 상기 1차 클리닉처방단계(S300)는 각기 다른 모발 내부의 손상원인들을 파악 및 진단한 후, 시술과정에서의 적법한 시술환경을 제공, 유도, 컨트롤함으로써 모발을 클리닉하는 것으로, 다음과 같은 각 단계들이 다음과 같은 모발진단 단계(S200) 후에 이루어진다.
즉, 상기의 모발의 염색 반복 시술에 따라 손상된 모발을 클리닉하는 과정(S310) 전에는, 산화반응에 의한 펩티드 결합력 유실상태를 어떻게 파악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봐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 일반적으로 모발을 시술하기 전에, 모발의 진단이 먼저 시행되는데, 모발의 진단은 건강한 모발이 손상되었을 때 어떠한 과정과 경로로 손상되었는지 파악하는 과정이다.
모발을 진단하는 방법으로는, 시술자가 모발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고, 그리고 염색을 몇 번 정도 하였는가 등의 문진을 통해서 행해지게 된다.
이때 모발이 염색약에 의한 화학적반응에 의해 펩티드 결합이 손상이 되면, 거대 분자로 이루어진 모발의 구조가 점점 사이즈가 작아져서 미세 분자로 이루어진 모발로 되어 유난히 부석부석하고 윤기가 나지 않으며 머릿결이 딱딱해지는 등의 여러 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이는, 염색약에 의한 산화반응에 의해 펩티드의 필수 결합이라 할 수 있는 아미노산 펩티드 결합이 끊어져 버리게 되고, 따라서 염색을 여러 번 반복하여 시행했을 경우에는 산화반응 물질에 의해 펩티드 결합이 끊어진 다수의 형태를 예측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것들은 문진, 시진, 촉진하는 과정에서 모발이 거칠고 빗질할 때에 탄력이 없어지게 되고 물에 젖었을 때는 축 처지게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따라서, 상기와 같은 진단을 통해서, 모발 내에 펩티드 결합이 유실되어 모발 분자간의 결합력이 약해지고 그로 인해 모발이 잘게 끊어지게 되는 현상 등을 가지고서 산화반응에 의한 펩티드 결합력 유실상태를 파악하게 되는 것이다.
다음, 상기의 열기구 펌 반복 시술에 따라 손상된 모발을 클리닉하는 과정(S320) 전에는, 모발내 수분이탈과 단백질 경화 현상을 어떠한 방법으로 파악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봐야 할 것이다.
즉, 열펌을 시술하면 모발 내의 많은 양의 수분이 이탈하게 되고, 그로 인해 모발이 유난히 부석부석하게 되고 윤기가 나지 않거나 모발내 단백질이 딱딱한 상태의 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시술자는 피시술자의 남아 있는 모발을 통해서 상기와 같은 장애현상을 예측하게 되는데, 시술자가 모발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졌을 때 단백질이 경화되어 나타나는 현상인 유난히 부석부석하다는 것을 통해서 모발 내 수분이탈이 많았음을 파악하게 되는 것이다.
다음, 상기의 매니큐어, 코팅, 왁싱 반복시술에 따라 손상된 모발을 클리닉하는 과정(S330) 전에는, 무극성 실리콘폴리머 성분에 의한 모발내 단백질간의 극성력 저하와 화학반응이 어려운 모발 상태를 어떻게 파악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봐야 할 것이다.
시술자가 피시술자의 모발을 시진 및 촉진하였을 때, 매니큐어, 코팅, 왁싱시술을 많이 받은 모발은 약을 발랐을 때 반응하지 않고 부들부들하거나 늘어나지도 않으며, 또한 모발이 불필요하게 딱딱한 정도가 있는 느낌을 받게 된다.
무엇보다도 시술자는 피시술자한테, 코팅한 것 같으면 몇 번이나 했는가 라고 문진하여 물질이 얼마만큼 겹쳐 있는 가를 확인해 상기와 같은 시술을 위한 물질이 누적되었음을 파악하게 되고, 그로 인해 약에 의한 모발의 화학반응 정도를 파악하게 되는 것이다.
다음, 상기의 염색과 펌의 교차 반복 시술에 따라 손상된 모발을 클리닉하는 과정(S340) 전에는, 케라틴 저분자화에 따른 과팽창과 시스테인산 형성에 따른 단백질 결합간격의 유지가 어려운 모발을 어떻게 파악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봐야 할 것이다.
모발의 손상이 심하다는 것은 그 내부의 분자가 아주 작아져 있다는 것으로 예측되는데, 이를 모발 내의 분자의 기능과 성질이 많이 불안정화되어서, 결국 모발이 윤기도 없어지게 되고 탄력이 없는 등의 여러 가지 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가장 큰 특징은 모발이 물에 젖었을 때 눅눅하고 축 처지고 늘어지는 성질이 강하게 나타나게 되며, 이러한 모발은 염색하는 동안 펩티드 결합이 손실되며, 이로 인해 펩티드 결합 부근의 2차 결합이 유실하게 된다.
따라서, 모발을 염색할 때에 케라틴 물질을 충전하지 않으면 염색의 색분자가 모발 내에서 오랫동안 머물지 못하여 착색이 어렵게 되어 상기의 모발이 물에 젖었을 때 눅눅하고 축 처지고 늘어지는 성질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케라틴의 특징인 시스테인산의 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모발이 탄력을 유지하게 되는데, 이러한 물질이 없으면 상기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게 되며, 따라서 모발이 물에 젖었을 때 눅눅하고 축 처지고 늘어지는 성질을 파악하여 케라틴 저분자화에 따른 과팽창과 시스테인산 형성에 따른 단백질 결합간격의 유지에 대해 예측 및 파악을 하게 되는 것이다.
다음, 상기의 축모(곱슬) 교정 반복 시술에 따라 손상된 모발을 클리닉하는 과정(S350) 전에는, pH, 환원반응 상태에서의 고온과 무리한 압력에 의한 단백질 과밀도 현상 모발을 어떻게 파악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봐야 할 것이다.
미용업에 종사하는 시술자는 모발에 매직을 여러 번 했을 경우를 건강모와 시술모의 비율을 통해서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모발의 윗부분은 곱슬하고 아랫부분은 빳빳하다고 하면 화학적인 시술을 많이 받았음을 예측할 수 있게 되는데, 이때 시술자는 모발의 상태를 확인한 후에 피시술자에게 곱슬 교정과정 시술을 몇 번이나 하였는가를 문진한 다음, 문진 결과와 현재의 모발 상태를 통해서 pH, 환원반응 상태에서의 고온과 무리한 압력에 의한 단백질 과밀도 현상 모발을 예측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상기와 같은 모발진단단계를 거친 후 1차 클리닉처방단계(S300)는, 상술한 바와 같이, 산화반응에 의한 펩티드 결합력 유실상태를 파악하여 모발의 염색 반복 시술에 따라 손상된 모발을 클리닉하는 과정(S310)과, 모발내 수분이탈과 단백질 경화 현상을 파악하여 pH, 환원 반응에 의한 열적용 시술로서 열기구 펌 반복 시술에 따라 손상된 모발을 클리닉하는 과정(S320)과, 무극성 실리콘폴리머 성분에 의한 모발내 단백질간의 극성력 저하와 화학반응이 어려운 모발 상태를 파악하여 매니큐어, 코팅, 왁싱 반복시술에 따라 손상된 모발을 클리닉하는 과정(S330)과, 케라틴 저분자화에 따른 과팽창과 시스테인산 형성에 따른 단백질 결합간격의 유지가 어려운 모발을 파악하여 염색과 펌의 교차 반복 시술에 따라 손상된 모발을 클리닉하는 과정(S340)과, pH, 환원반응 상태에서의 고온과 무리한 압력에 의한 단백질 과밀도 현상 모발을 파악하여 축모(곱슬) 교정 반복 시술에 따라 손상된 모발을 클리닉하는 과정(S350)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서, 상기 모발의 염색 반복 시술에 따라 손상된 모발을 클리닉하는 과정(S310 과정)에 있어서는 PPT성 물질을 공급하고 클리닉적 기구를 적용하며, 상기 모발의 열기구 펌 반복 시술에 따라 손상된 모발을 클리닉하는 과정(S320 과정)에 있어서는 PPT성 물질을 공급하고 pH7.0 정도의 천연 시스테인 보유 환원물질 도포 후 클리닉적 기구를 적용한다.

그리고, 상기 모발의 매니큐어, 코팅, 왁싱 반복시술에 따라 손상된 모발을 클리닉하는 과정(S330 과정)에 있어서는, 낮은 pH적용에 따른 극성력 제공으로 전기적 성질을 나타낼 수 있도록 물질 모발의 움직임(핸들링)으로 분자간 거리를 넓히는 클리닉 적용으로 전기적 극성을 띠게 한다.

또한, 상기 모발의 염색과 펌의 교차 반복 시술에 따라 손상된 모발을 클리닉하는 과정(S340 과정)에 있어서는 고분자 케라틴 물질 및 시스테인 물질을 공급하고, 클리닉 기구를 적용하며, 천연보습인자 흡착수화를 제공한다.

상기 모발의 축모(곱슬) 교정 반복 시술에 따라 손상된 모발을 클리닉하는 과정(S350 과정)에 있어서는, 과밀도에 대한 단백질 경화 현상을 부드러운 아미노산 분자 체계로의 전환하는 클리닉을 적용하고, pH적용 환원 반응 물질과 케라틴 물질 혼합 도포 후 모발을 주무르듯 가볍게 터치해 준다.

상기의 단백질 결합은 1차적으로 펩티드 결합이 이루어지고, 그 다음 2차 결합인 곁사슬, 즉 측쇄결합(시스텐, 수소 또는 이온 결합)이 이루어지는데, 이들 결합은 통상적인 결합의 형태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서 여기에서는 그들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하기로 한다.

상기 화학반응 조절단계(S400)는 모발의 디자인 및 손상도에 따라서 pH 적용과 환원제 적용을 달리하여 시술한다.
여기서, pH와 환원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상기 pH와 환원제 처리는 열펌에 대한 손상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서, 먼저, 고객의 모발을 진단한 후 모발의 상태, 즉 손상 정도에 따라서 시술하게 되는데, 고객이 갖고 있는 모발의 조건에서 pH 및 환원제를 어떻게 적용하여 시술할 것인지 정리가 필요하게 된다.
즉, 1차로 모발의 손상된 부분에 대해서 1차 클리닉을 먼저 했을 것이고, 1제를 선택하는 부분에서 모발의 펩티드 결합력이 얼마나 유실되었는 가를 진단하게 된다.
따라서, 모발의 펩티드 결합력에 의해서 pH를 결정하게 되는데, 모발의 매직, 셋팅 및 아이롱 디자인의 각각에 있어서, 건강모일 때는 pH9.0의 치오 환원제를 사용하고, 물에 녹고 조직력이 많이 해체된 손상 모발에 대해서는 pH를 7이상 시스테인 환원제를 사용하게 된다.
이에 의해, 모발이 과하게 팽창되지 않기 때문에, 환원제에 대해서는 건강모에서는 분자 사이즈가 작은 치오(thio)계가 이용되고, 손상이 많이 된 모발일수록 치오계보다는 아미노산 구성물질인 시스테인(천연)이 함유된 물질을 사용하여서, 연화하는 과정에서 도포하기 전에 먼저 pH를 결정하되 도포하고 도포된 모발의 상태에 따라서 pH를 결정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pH는 모발의 상태에 따라서 적정하게 맞춰서 적용하고 적정한 환원제를 선택하여 적용하면 되는 것이다.

삭제

상기 연화환경을 이용한 2차 클리닉처방단계(S500)는 환원제를 도포하고 15분동안 자연방치시킨 후 건강모와 손상모를 차등하여 적용시키는 것으로서, 상기 건강모의 연화부족시에는 환원제를 재도포하고 물질 이동을 유도하며, 상기 손상모의 pH 과잉 반응에서는 케라틴 물질을 재공급하거나 pH 조절제를 도포하여 이온결합력을 유지시키면서 환원반응에 의한 연화작업이 모발의 디자인에 따라 시간을 조정함으로써 충분한 연화과정을 유도하여 온도의 적용을 낮춘다.
여기서, 상기 물질은 손상모에 적용되는 케라틴이나 시스테인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그 적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모발의 윗부분에는 건강모가 있고 아랫부분에는 손상모가 있을 때, 1제의 능력을 건강모에 맞추게 되면 아랫부분의 손상모가 더욱 손상될 확률이 높고, 아래에 맞추다보면 윗부분의 건강모가 환원이 되지 않은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애매한 상황에서는 균형을 맞추기 어려운데, 이때 적정한 pH를 선택하게 된다.
먼저, 건강모에 환원제를 바르고 나서 15분정도 방치하여 환원반응을 할 수 있게 하고, 그런 다음에 확인하여 반응점이 완만한지 그렇지않은지 체킹을 하여 환원정도를 파악한다.
만약, 시술자가 원하는 만큼 환원이 덜 되었다면 다시 환원제를 도포하고, 그 다음 손상모에 영향물질을 도포하게 되는데, 이때 케라틴이나 시스테인이 함유된 영양물질을 손상모에 바르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연화환경을 이용한 클리닉원리는, 펩티드 체인 내의 수소결합(H, O, N) 간의 친화력으로 2차 결합을 증대시키는 시술방법으로, 여기서는 단백질 원소간의 친화력을 좋게 하기 위하여 아미노산 분자 거리를 다 잘라줘야 한다.

즉, 펩티드 간의 결합 거리의 유지는 2차 결합(시스틴, 수소, 이온)의 증대를 높이게 된다.

여기서, 시술 중 아미노산 증대는 수소결합(H, O, N)에 의해 일어나고, 이온, 시스틴결합은 작용기에 의한 결합반응이다.

한편, 연화과정은 단백질의 분자 움직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그 방법은 화학적 반응과 물질운동 반응 등이 있다.

상기 화학적 반응에 있어서는, 펩티드 결합의 거리가 멀어진 상태에서 모발 헹굼은 아미노산 유실을 많이 발생되게 하기 때문에, 모발 진단 후 단백질 손상 정도에 따라서 pH, 환원제를 선택 적용한다.

예를 들어, 직모 시술시에는 환원제 적용→연화 확인→pH조정→환원제 샴푸→기구적용→2액 적용→pH 및 영양→헹굼으로 적용되고, 웨이브 시술시에는 환원제 적용→연화 확인→환원제 샴푸→기구 적용→pH조정→2액 적용 pH 및 영양→헹굼으로 적용된다.

상기 모발의 열변성을 최소화시키는 단계(S600)는 알칼리화되어 있는 모발 환경에서 수분 및 열에 의한 모발의 열변성을 최소화시키는 과정으로서, 각 디자인에서 열펌시 온도는, 매직 시에는 건강모에서 140℃ 손상모에서 120 내지 140℃로 하고, 셋팅 시에는 건강모에서 90 내지 100℃ 손상모에서 60 내지 70℃로 하고, 아이롱 시에는 건강모에서 140 내지 150℃ 손상모에서 130 내지 140℃로 하며, 수분의 양은, 매직 시에는 건강모에서 17% 손상모에서 15%로 하고, 셋팅 시에는 건강모에서 20 내지 21% 손상모에서 18 내지 19%로 하고, 아이롱 시에는 건강모에서 19 내지 20% 손상모에서 17 내지 18%로 한다.

여기서, 열에너지(진동)와 모발내의 단백질변성(비가역적변화)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한다.

상기 모발의 단백질에서 열에너지가 아미노산의 분자진동을 일으키게 되고, 모발을 구성하는 펩티드 결합구조가 열에너지 진동에 의해 파괴된다.

만약, 모발에 180℃의 열을 가하면 아미노산 분자는 있지만 연결해주는 펩티드, 이온, 시스틴 결합 등은 다 끊어진다.

즉, 아미노산 분자가 분자 진동할 때 견디지 못하면 가장 가벼운 H가 가장 움직임이 크게 떨리며,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가벼운 순으로 끊어지게 되는 것이다(열에너지를 이기지 못하면 원소가 사라진다).

또한, 높은 온도에서의 시술은 아미노산 분자는 남아있지만 분자간의 결합 펩티드는 사라져 단모현상이 일어나고, 분자 내의 H, O, N 원소가 떨어져 나가 탄모발 현상이 일어난다.

따라서, 모발의 단백질에 대한 물질 운동력(연화)을 충분히 준 후 열에너지를 낮게 하고 온도를 180℃ → 140℃로 다운시켜 시술함으로써, 물질운동력을 통해서 밀도의 균일함을 제공한다.

그리고, 펌제환원제 적용과정을 도 2 및 도 3을 통해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등전점(等電點)을 살펴보면, 단백질을 물속에 넣으면 무수히 많은 +전하와 -전하를 반복적으로 내놓게 되는데 이때 수용액상의 pH를 점진적으로 변화시켜보았더니 단백질의 종류에 따라 어느 pH 영역에서 +전하의 양과 -전하의 양이 같아지게 되는 것을 말한다.

상기 모발에 있어서는 이온결합에 민감한 단백질 간의 결합거리가 최소가 되는 pH 포인트이고, 모발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등 결합들의 거리가 최소가 되는 것으로서, 등전점의 상태는 pH4.5 ~ 5.5가 된다.

상기의 등전점 상태는 아미노산이 물에 형성되되 카르복실기와 아미노기의 전하 형성에 의해 형성되고, 반발 전하가 사라져서 pH4.5 ~ 5.5(등전)만 남게 되어 탄력이 좋은 상태로 형성된다.

물 pH7(제한된 팽창)에서는 펩티드가 좋지 않아 모발 팽창이 과해지기 때문에, 물과 배합했을 때 pH 변화가 생기지 않은 약산성 샴푸를 사용하는게 바람직하다.

그리고, 펩티드 결합이 좋지 않을 때 이온결합이 끊기면 물에 용해되고 펩티드 상태에 따라 OH^-, pH의 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단백질 펩티드 손실량에 따라 pH 적용을 달리해야 한다.

즉, 도 2 및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OH^-(팽창)은 시술전에 사용하고, H⁺(수축)은 시술 후반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기서, 건강모일경우는 컬이 나온 이후엔 OH^-가 필요없기 때문에 OH^-를 없애줘야 하는 데, 이는 pH변화를 주어서 pH 밸런스를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많은 결합력의 변화를 가져오는 모발을 환원반응이 나타나기 전에 이온결합의 반응이 빨리 나오기 때문에 pH변화를 적정하게 조절해 줘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모발의 등전점 회복유도단계(S700)는 상기의 두피진단 단계(S100) 내지 열변성 최소화 단계(S600)에서 적용된 pH유도물질, 환원유도물질 또는 산화유도물질의 반응력을 제공했던 물질들의 잔류성을 없애준다.

상기 홈케어 납득 처방단계(S800)는 상기의 두피진단 단계(S100) 내지 모발의 등전점 회복유도단계(S700)에서 행해진 모발의 구성, 화학적원리, 물리적 열 적용 과정에서의 단백질 취약 부분을 고려하여 피시술자의 홈케어에 적용되게 한다.

상술 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비록 한정된 실시 예에 의해 설명되었으나, 본 발명은 이것에 한정되지 않으며,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 의해 본 발명의 기술사상과 아래에 기재될 특허 청구범위의 균등범위 내에서 다양한 수정 및 변형이 가능하다 할 것이다.

S100: 두피진단 단계 S200: 모발진단 단계
S300: 1차 클리닉처방단계 S400: 화학반응 조절단계
S500: 2차 클리닉처방단계 S600: 모발 열변성 최소화단계
S700: 모발 등전점 회복유도단계
S800: 홈케어 납득 처방단계

Claims

피시술자의 두피에 대하여 염증, 건조, 민감성, 화학물질 또는 만성의 상태를 살펴서 진단하는 두피진단 단계(S100);
피시술자 모발의 손상도를 파악하여 진단하는 모발진단 단계(S200);
상기 모발진단 단계(S200)를 통해서 각기 다른 모발 내부의 손상원인들을 파악 및 진단한 후, 시술과정에서의 적법한 시술환경을 제공, 유도, 컨트롤함으로써 모발을 클리닉하는 1차 클리닉처방단계(S300);
모발의 매직, 셋팅 및 아이롱 디자인과 손상도에 따라서, 건강모일 때는 pH9.0의 치오(thio)계 환원제를 사용하고, 물에 녹고 조직력이 많이 해체된 손상 모발에 대해서는 pH를 7이상 시스테인 환원제를 적용하여 시술하는 화학반응 조절단계(S400);
환원제를 도포하고 15분동안 자연방치시킨 후 건강모와 손상모를 차등하여 적용시키는 연화환경을 이용한 2차 클리닉처방단계(S500);
모발의 각 디자인에서 열펌시 온도는, 매직 시에는 건강모에서 140℃ 손상모에서 120 내지 140℃로 하고, 셋팅 시에는 건강모에서 90 내지 100℃ 손상모에서 60 내지 70℃하고, 아이롱 시에는 건강모에서 140 내지 150℃ 손상모에서 130 내지 140℃로 하며, 수분의 양은, 매직 시에는 건강모에서 17％ 손상모에서 15％로 하고, 셋팅 시에는 건강모에서 20 내지 21％ 손상모에서 18 내지 19％로 하고, 아이롱 시에는 건강모에서 19 내지 20％ 손상모에서 17 내지 18％로 하여서, 알칼리화되어 있는 모발 환경에서 수분 및 열에 의한 모발의 열변성을 최소화시키는 단계(S600);
상기 S100 단계 내지 S600 단계에서 적용된 pH유도물질, 환원유도물질 또는 산화유도물질의 반응력을 제공했던 물질들의 잔류성을 없애주는 모발의 등전점 회복유도단계(S700); 및
상기 S100 단계 내지 S700 단계에서 행해진 모발의 구성, 화학적원리, 물리적 열 적용 과정에서의 단백질 취약 부분을 고려하여 피시술자의 홈케어에 적용하는 홈케어 납득 처방단계(S800);로 이루어지고,
상기 모발진단 단계(S200)를 실행한 후 상기 1차 클리닉처방단계(S300)를 실행하는 과정은,
시술자가 피시술자의 모발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고, 그리고 염색을 몇 번 정도 하였는가 등의 문진을 통해 진단하여, 모발 내에 펩티드 결합이 유실되어 모발내 분자간의 결합력이 약해지고 그로 인해 모발이 잘게 끊어지게 되는 현상을 예측함으로써 산화반응에 의한 펩티드 결합력 유실상태를 파악하여 진단한 후, PPT성 물질의 공급 및 클리닉적 기구를 적용하여 파악하는 모발의 염색 반복 시술에 따라 손상된 모발을 클리닉하는 과정(S310)과,
시술자가 피시술자의 모발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졌을 때 단백질이 경화되어 나타나는 현상인 유난히 부석부석하다는 것을 통해서 모발 내 수분이탈이 많았음을 파악하여 진단한 후, pH, 환원 반응에 의한 열적용 시술로서, PPT성 물질을 공급하고 pH7.0 정도의 천연 시스테인 보유 환원물질 도포 후 클리닉적 기구를 적용하는 열기구 펌 반복 시술에 따라 손상된 모발을 클리닉하는 과정(S320)과,
시술자는 피시술자한테, 코팅한 것 같으면 몇 번이나 했는가 라고 문진하여 물질이 얼마만큼 겹쳐 있는 가를 확인해 시술을 위한 물질이 누적되었음을 파악하게 되고, 그로 인해 약에 의한 모발의 화학반응 정도를 파악함으로써, 무극성 실리콘폴리머 성분에 의한 모발내 단백질 간의 극성력 저하와 화학반응이 어려운 모발 상태를 파하여 진단한 후, 낮은 pH적용에 따른 극성력 제공으로 전기적 성질을 나타낼 수 있도록 물질 모발의 핸들링으로 분자간 거리를 넓히는 클리닉 적용으로 전기적 극성을 띠게 하여 시술하는 매니큐어, 코팅, 왁싱 반복 시술에 따라 손상된 모발을 클리닉하는 과정(S330)과,
케라틴의 특징인 시스테인산의 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모발이 탄력을 유지하게 되는데, 상기 케라틴의 물질이 없을 때 발생되는, 모발이 물에 젖었을 때 눅눅하고 축 처지고 늘어지는 성질을 파악하여 케라틴 저분자화에 따른 과팽창과 시스테인산 형성에 따른 단백질 결합간격의 유지가 어려운 모발을 파악하여 진단한 후, 고분자 케라틴 물질 및 시스테인 물질을 공급하고, 클리닉 기구를 적용하며, 천연보습인자 흡착수화를 제공하여 시술하는 염색과 펌의 교차 반복 시술에 따라 손상된 모발을 클리닉하는 과정(S340)과,
모발의 윗부분은 곱슬하고 아랫부분은 빳빳하다고 하면 화학적인 시술을 많이 받았음을 예측할 수 있게 되는데, 이때 시술자는 모발의 상태를 확인한 후에 피시술자에게 곱슬 교정과정 시술을 몇 번이나 하였는가를 문진한 다음, 문진 결과와 현재의 모발 상태를 통해서 pH, 환원반응 상태에서의 고온과 무리한 압력에 의한 단백질 과밀도 현상 모발을 파악하여 진단한 후, 과밀도에 대한 단백질 경화 현상을 부드러운 아미노산 분자 체계로 전환하는 클리닉을 적용하고, pH적용 환원 반응 물질과 케라틴 물질 혼합 도포 후 모발을 주무르듯 가볍게 터치해줌으로써 시술하는 축모(곱슬)교정 반복 시술에 따라 손상된 모발을 클리닉하는 과정(S350)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모발의 단백질 손상을 최소화하는 펌 시술방법.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두피진단 단계(S100)는,
피시술자의 라이프 패턴과 기본적인 질환 유·무, 장기적인 약물복용, 화학시술 주기를 살펴서 두피의 상태를 문진하는 과정(S110)과,
모공의 상태, 모량의 밀도, 두피의 색, 염모제, 코팅제의 잔류를 살펴서 두피의 상태를 시진하는 과정(S120)과,
두피의 발진이나 염증의 부위 열감, 두피의 긴장감을 살펴서 두피를 촉진하는 과정(S130)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모발의 단백질 손상을 최소화하는 펌 시술방법.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모발진단 단계(S200)는,
모발에 대한 화학시술의 이력과 횟수, 또는 펌, 칼라 및 탈색 상태를 파악함으로써 모발을 문진하는 과정(S210)과,
모발에 대한 빛반사, 굵기 및 부위별 손상 차이의 외형적 질감 상태를 파악함으로써 모발을 시진하는 과정(S220)과,
모발이 빗질에 의한 큐티클의 엉킴정도, 물에 의한 부풀음 현상, 신장·인장 강도를 체크함으로써 모발을 촉진하는 과정(S230)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모발의 단백질 손상을 최소화하는 펌 시술방법.
삭제
삭제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화학반응 조절단계(S400)에서는,
모발의 매직, 셋팅 및 아이롱 디자인의 각각에 있어서, 건강모일 때는 pH9.0의 치오 환원제를 사용하고, 손상모일 때는 pH8.0의 시스테인 환원제를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모발의 단백질 손상을 최소화하는 펌 시술방법.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연화환경을 이용한 2차 클리닉처방단계(S500)에서는,
상기 건강모의 연화부족시에는 상기 환원제을 재도포하고 물질 이동을 유도하며, 상기 손상모의 pH 과잉 반응에서는 케라틴 물질을 재공급하거나 pH 조절제를 도포하여 이온결합력을 유지시키면서 환원반응에 의한 연화작업이 모발의 디자인에 따라 시간을 조정함으로써 충분한 연화과정을 유도하여 온도의 적용을 낮추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모발의 단백질 손상을 최소화하는 펌 시술방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