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370258B1 - 문자 입력 방법 - Google Patents

문자 입력 방법 Download PDF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370258B1
KR101370258B1 KR1020140002629A KR20140002629A KR101370258B1 KR 101370258 B1 KR101370258 B1 KR 101370258B1 KR 1020140002629 A KR1020140002629 A KR 1020140002629A KR 20140002629 A KR20140002629 A KR 20140002629A KR 101370258 B1 KR101370258 B1 KR 101370258B1
Authority
KR
South Korea
Prior art keywords
key
input
vowel
enter
consonant
Prior art date
Application number
KR1020140002629A
Other languages
English (en)
Inventor
장순길
Original Assignee
장순길
Priority date (The priority date is an assumption and is not a legal conclusion. Google has not performed a legal analysis and makes no representation as to the accuracy of the date listed.)
Filing date
Publication date
Application filed by 장순길 filed Critical 장순길
Priority to KR1020140002629A priority Critical patent/KR101370258B1/ko
Application granted granted Critical
Publication of KR101370258B1 publication Critical patent/KR101370258B1/ko

Links

Images

Classifications

    • GPHYSICS
    • G06COMPUTING; CALCULATING OR COUNTING
    • G06FELECTRIC DIGITAL DATA PROCESSING
    • G06F3/00Input arrangements for transferring data to be processed into a form capable of being handled by the computer; Output arrangements for transferring data from processing unit to output unit, e.g. interface arrangements
    • G06F3/01Input arrangements or combined input and output arrangements for interaction between user and computer
    • G06F3/02Input arrangements using manually operated switches, e.g. using keyboards or dials
    • G06F3/023Arrangements for converting discrete items of information into a coded form, e.g. arrangements for interpreting keyboard generated codes as alphanumeric codes, operand codes or instruction codes

Landscapes

  • Engineering & Computer Science (AREA)
  • General Engineering & Computer Science (AREA)
  • Theoretical Computer Science (AREA)
  • Human Computer Interaction (AREA)
  • Physics & Mathematics (AREA)
  • General Physics & Mathematics (AREA)
  • Input From Keyboards Or The Like (AREA)

Abstract

본 발명은 12개의 키를 가진 자판에서 멀티탭 방식으로 문자를 빠르게 입력하되 키와 키를 누르는 사이에 시간 제약이 없도록 하기 위한 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의한 한글 문자 입력 방법은 스페이스, 백스페이스, 마침표, 쉼표 등을 한글 음소와 함께 자판에 배정하고, 하나의 키에 배정된 문자 중 두 개를 연속 입력하여야 할 경우, 다른 키에 배정된 임의의 문자를 두 문자 사이에 삽입하여 세 문자를 입력한 후 삽입된 임의의 문자를 자동 삭제 또는 다음 문자와 합쳐 자동 변경하여 문자와 문자를 입력하는 사이에 시간 지체를 하지 않게 한다.

Description

문자 입력 방법 {Letters Input Method}
디지털 전화기의 숫자판과 같이 키의 수가 12개인 자판에서 한글을 입력하는 방법.
한글을 입력할 때 한글의 음소들을 글을 쓰는 순서에 맞게 한글 해당 음소가 배정된 키를 누르기만 하면 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즉, 한 음절의 조합이나 음절의 구분을 위해서 복모음 합성, 겹받침 합성, 복자음 합성, 획 추가, 음절 끝 등과 같은 별도의 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한글의 초성 중성 종성을 모두 합한 수가 키의 수보다 많기 때문에 초성 중성 종성들을 더 세부적으로 나누어 일부의 단순한 자음과 모음, 심지어 점이나 획을 키에 배정하고 이들을 조합하여 전체 초성 중성 종성을 만들어 내는 방법이 사용되기도 한다.
아무리 좋은 방법을 동원해도 한글 입력에 필요한 문자를 12개 이하로 줄이기는 어렵기 때문에 하나의 키에 두 개 이상의 문자를 배정하게 되고, 키와 키를 누르는 사이의 시간 간격을 소정의 시간 간격 이내로 하면서 연이어 키를 누르는 횟수에 따라 그 키에 배정된 문자들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입력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것을 '멀티탭 방식' 또는 '제자리타 방식'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여기서, 이런 방식으로 키를 한 번만 누르는 것을 '단 타', 두 번 연속하여 누르는 것을 '이 연타', 세 번 연속하여 누르는 것을 '삼 연타', 네 번 연속하여 누르는 것을 '사 연타', 다섯 번 연속하여 누르는 것을 '오 연타', 여섯 번 연속하여 누르는 것을 '육 연타'라고 부르기로 하고, 그 키에 배정된 여러 문자들 가운데 단 타 하였을 때 입력되는 문자를 '첫째 문자', 이 연타 하였을 때 입력되는 문자를 '둘째 문자', 삼 연타 하였을 때 입력되는 문자를 '셋째 문자', 사 연타 하였을 때 입력되는 문자를 '넷째 문자', 오 연타 하였을 때 입력되는 문자를 '다섯째 문자', 육 연타 하였을 때 입력되는 문자를 '여섯째 문자'라고 부르기로 한다.
또, 키는 단 타나 이 연타에서와 같이 키를 짧게 한 번씩 누르기를 반복하는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키는 특정 시간을 정하여 이 시간보다 길게 누르고 있음으로서 새로운 작업을 시작할 수 있는데 이렇게 키를 특정 시간을 정해 놓고 이 시간을 초과하여 길게 누르는 것을 '길게 누르기'라고 부르기로 한다.
키를 연속하여 누르는 횟수가 하나의 키에 배정된 문자의 수보다 많을 때에는 세 가지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ㅜ ㅋ과 같이 2개의 문자가 배정된 키를 삼 연타 하면 ㅜ만 하나 입력하는 방법이 있다. 이것은 입력 문자를 키에 배정된 문자 중 하나씩 차례대로 순환하여 정하는 것으로 '순환 방식'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둘째 방법은 삼 연타를 이 연타에 단 타를 더한 것으로 해석하여 ㅋ과 ㅜ를 입력할 수 있다. 셋째 방법은 삼 연타를 단 타에 이 연타를 더한 것으로 해석하여 ㅜ와 ㅋ을 입력할 수 있다. 이 두 방법은 '추가 방식'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이 키를 사 연타 하였을 때에 순환 방식을 적용하면 ㅋ 하나를 입력되고, 추가 방식을 적용하면 ㅋ과 ㅋ이 입력된다.
멀티탭 방식으로 한글을 입력할 때 하나의 키를 단 타하고 시간 지체 없이 바로 동일한 키를 한 번 더 단 타하여 전체적으로 단 타를 두 번 하는 것이 이 연타를 한 번 하는 경우와 구별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단 타 하고, 둘째 단 타를 하기 전에 시간을 지체하여 이 연타로 인식될 수 있는 소정의 시간 간격을 지난 후에 다음 단 타를 해야 단 타를 두 번 입력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는 단지 단 타를 두 번 연속 입력하려고 할 때뿐만 아니라 단 타와 이 연타, 이 연타와 단 타 또는 이 연타와 이 연타를 연속 입력할 때에도 발생한다. 즉, 동일한 키에 있는 문자를 2개 입력할 경우에 키를 누를 때 두 문자 사이에 시간 지체 또는 시간 띄움이 필요한 것이다. 한글 입력에 숙련된 사람은 키를 누르는 속도가 상당히 빠른데 이런 사람을 '속타자'라고 부르기로 한다. 속타자에게는 필요한 문자를 연속하여 빠르게 입력하지 못하고 시간을 지체해야 하는 것이 상당한 불편 요소가 된다.
상기 문제를 천지인 입력 방식의 예를 들어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국가'를 입력할 때 첫 음절 '국'의 종성 ㄱ과 둘째 음절 '가'의 초성 ㄱ은 자판에서 숫자 4 키의 단 타에 배정되어 있다. 그래서 숫자 4 키를 단 타하여 종성 ㄱ을 입력하고 시간을 지체하여 이 연타로 인식될 수 있는 소정의 시간 간격을 지난 후에 같은 키를 단 타하여 초성 ㄱ을 입력하거나, 숫자 4 키를 단 타하여 종성 ㄱ을 입력하고 바로 스페이스 키를 누르고 숫자 4 키를 단 타하여 초성 ㄱ을 입력할 수 있다. 첫째 입력 방법의 문제는 시간을 지체해야 하고, 이것이 입력 흐름을 끊고 지연시키며, 소정의 시간 간격을 맞추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다. 습관적으로 리듬을 타고 입력을 하다 보면 기다린 시간이 짧았던 경우엔 오타가 발생한다. '국가'를 입력할 때 이런 오타가 발생하면 '구카'로 입력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둘째 입력 방법의 문제는 종성 ㄱ을 입력하고 소정의 시간 이내에 스페이스 키를 누르고 초성 ㄱ을 입력하면 스페이스 키를 누른 것이 음절 구분 기능으로 사용되어 '국가'를 입력할 수 있지만, 종성 ㄱ을 입력하고 소정의 시간을 경과한 후에 스페이스 키를 누르고 초성 ㄱ을 입력하면 스페이스 키를 누른 것이 스페이스의 입력으로 사용되어 '국가'를 입력하지 못하고 '국 가'와 같이 입력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스페이스 키가 음절 구분 기능과 스페이스의 입력에 공동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즉, 천지인의 경우 '국가'와 같은 단어를 입력하는 데에 두 가지 방법이 제공되었지만 둘 다 시간에 대한 제약이 있어서 그것을 맞추지 못하면 오타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런 단어는 영어, 잉어, 붕어, 육교 등 한둘이 아니다. 또, '한국 가정'을 입력할 경우와 같이 '국 가'를 입력할 때에도 똑같이 두 가지 입력 방법이 있고 둘 다 시간 제약이 있어서 그것을 맞추지 못하면 오타가 발생한다. '국'의 종성 ㄱ을 입력하고 소정의 시간이 지난 후에 스페이스 키를 단 타하고 '가'의 초성 ㄱ을 입력하는 방법을 사용할 경우, 소정의 시간이 채 지나기 전에 스페이스 키를 단 타하고 초성 ㄱ을 입력하면 '국 가' 대신 '국가'가 입력되는 오타가 발생한다. 둘째 방법으로 입력할 경우를 보면 '국'의 종성 ㄱ을 입력하고 바로 스페이스 키를 누르고(음절 구분 기능) 스페이스 키를 단 타하여 스페이스를 입력하고 '가'의 초성 ㄱ을 입력하면 된다. 그런데, '국'의 종성 ㄱ을 입력하고 바로 스페이스 키를 누르지 않고 소정의 시간을 경과한 후 스페이스 키를 누르고(스페이스의 입력 기능) 스페이스 키를 단 타하고 초성 ㄱ을 입력하면 '국 가' 대신 '국 가'로 스페이스가 두 개 입력되는 오타가 발생한다. 이런 경우는 '국 가', '영 어', '잉 어', '육 교' 등 한둘이 아니다. 요약하면, '국가', '국 가' 등을 입력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지만 두 방법 모두 시간에 따른 제약을 지키지 못하면 오타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간에 따른 제약은 많은 사람들에게 설명하기도 어렵고 정확히 이해하기도, 기억하기도 몹시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으로 오타 없이 잘 사용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알 수 있다. 여기에 더하여 둘째 방법의 다른 문제는 한글을 입력하기 위해 음절 구분 기능이 필요하다는 것과, 스페이스 키가 음절 구분 기능을 하는 것에도 사용 방법에 있어서 일관성이 없다는 것이다. 한글을 입력할 때 음절 구분 기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여러 방법이 있음을 생각하면, 굳이 필요하지 않은 기능을 채택함로 인하여 타수가 증가하는 등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한글의 품위를 떨어뜨리고 있다. 그리고 한글 입력을 진행하는 과정에 있어서 음절 구분 기능을 사용함이 한글의 한 음절을 입력하고 난 후에 항상 음절 구분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종성을 입력하고 난 후에 항상 음절 구분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종성을 입력하고 난 후에 같은 키에 배정된 초성을 입력하기 전에는 반드시 음절 구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관성이 없는 것이다. 문제의 예를 들어 보면, '구가', '국난', '국사', '국가'를 입력하는 경우 모두 다 두 음절의 사이에 음절 구분을 해야 한다면 일관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타수가 많이 증가하여 불편하기 때문에 '구가', '국난', '국사'의 경우에는 음절 구분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허용하고 있다. '국가'와 같이 허용할 수 없는 경우가 훨씬 적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일관성 있게 항상 음절 구분을 해야 한다고 기억하기 보다는 '국가'와 같은 경우에만 음절 구분을 해야 한다고 기억하게 된다. 만들 때에는 일관성도 주었지만 실제 사용에 있어서는 일관성이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를 입력할 때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쉽게 오타가 발생한다. 결론적으로, 천지인 자판의 문제는 '시간에 따른 제약'과 '음절 구분 기능의 필요와 일관성 결여'로 정리할 수 있다. 특히, 속타자가 시간 지체 없이 빠르게 입력할 수 있는 둘째 입력 방법은 이 두 가지 문제를 조금도 피해갈 수 없기 때문에 언제나 정확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오타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가 없다. 상기 음절 구분 기능이라고 하는 것은 한글의 한 음절의 끝을 알려 주는 기능으로 한글 두 음절을 입력할 때 오토마타가 혼란이 없도록 사용자가 정보를 주는 기능을 하는 것이다. 자판 위의 문자 배정과 입력 방법에 따라 필요한 경우도 있고 필요 없는 경우도 있다. 또, 한글의 품위를 떨어뜨린다고 한 것은 영문을 입력할 경우와 비교하여, 영문의 경우에는 알파벳만 순서대로 입력하는데 비해 한글은 자음과 모음을 순서대로 입력하는 것으로 되지 않고 음절을 사용자가 구분해 주어야 한다면 기계화에 있어서 나쁜 문자가 되는 것 때문이다.
본 발명의 목적은 12개의 키가 있는 자판에서 멀티탭 방식을 이용하여 한글을 입력하는 과정에서 스페이스, 백스페이스, 마침표 등을 한글의 음소와 동일한 방법으로 쉽고 간단하게 입력할 수 있는 방법과, 키와 키를 누르는 사이의 시간 제약과 음절 구분 기능의 사용을 없애 주고, 하나의 키에 배정된 문자 중 임의의 두 개를 연속하여 입력하려고 할 때 두 문자의 입력 사이에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입력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함에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한글 자판의 문자 배정 방법은 쌍자음을 제외한 한글의 음소 20개로 한글을 입력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그 20개 음소를 자판의 키에 배정하고, 스페이스, 백스페이스, 마침표, 쌍자음 변환 등을 자판의 키에 더 배정한다. 쌍자음 5개는 각각 그것에 대응하는 단자음이 배정된 키에 셋째 문자로서 더 배정될 수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다른 한글 입력 방법은 하나의 키에 배정된 문자 중 임의의 두 개를 연속하여 입력하려고 할 때, 해당 키를 눌러 첫 문자를 입력한 후, 해당 키와는 다른 키를 눌러 임의의 문자를 하나 입력하고, 두 번째 문자를 해당 키를 눌러 입력하면, 중간에 입력한 임의의 문자와 두 번째 문자를 자동 변경하여 원래 입력하려던 두 문자의 입력을 완료한다. 이러한 방식을 이하 '사잇키 방식(Interstitial key method)'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상기 과제의 해결 수단들을 적용할 경우 하나의 키를 사용하여 연속으로 두 개의 문자를 입력하지 않게 되어, 하나의 키를 사용하여 연속으로 입력할 필요가 있는 문자의 갯수는 한 개가 되었다. 그러므로, 키와 키를 누르는 사이에 소정의 시간을 정하여 한 번 키를 누르고 나서 이 시간이 지나기 전에 같은 키를 누르는 것을 이 연타, 이 연타 후에 이 시간이 지나기 전에 같은 키를 누르는 것을 삼 연타와 같이 정의하는 것이 필요 없게 되었다. 이것은 단 타를 두 번 입력하는 것과 이 연타를 한 번 입력하는 것을 구분해야 할 때에는 꼭 필요한 것이었지만, 이제는 단 타를 두 번 입력하는 것과 같은 것이 필요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키와 키를 누르는 사이의 시간 제약 없이 키를 누르는 수에 따라 첫째 문자, 둘째 문자 또는 셋째 문자 등을 입력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즉, 키와 키를 누르는 사이의 시간 경과는 고려하지 않아도 좋게 되었다. 따라서 키와 키를 누르는 사이의 시간 제약을 없앨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천지인 입력 방식에서 필요로 하는 음절 구분 기능은 본 발명에 따른 문자 입력 방법에서는 오토마타가 수행하여 사용자의 입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12개의 키를 가진 자판에서 멀티탭 방식으로 한글을 입력하는 과정에서 스페이스와 백스페이스를 문자와 같이 키에 배정하여 문자를 입력하는 것과 같이 쉽게 입력할 수 있게 되고, 키와 키를 누르는 사이의 시간 제약이 필요 없기 때문에 소정의 시간을 길게 늘이거나 아예 없애는 등 자유로이 조정할 수 있어서 이 연타, 삼 연타 등을 시간에 구애 없이 편히 입력할 수 있게 되고, 음절 구분 기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음절 구분에 대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없고, 음절 구분 키를 누르지 않아 그 만큼 타수도 줄고 오타도 줄일 수 있다. 사용 빈도가 높은 문자를 각 키의 단타에 배정하여 타수를 줄이고, 시간 지체 없이 키를 눌러 얼마든지 빠르게 입력할 수 있다.
도 1은 한글 자판으로 12개의 키가 있는 자판에 한글 음소 20개와 스페이스, 백스페이스, 마침표, 쌍자음 변환을 배정한 것으로, 9개의 키에는 각각 2개의 한글 음소를, 2개의 키에는 1개의 한글 음소를, 나머지 키에는 한글 음소를 배정하지 않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도 2는 도 1의 한글 자판에서는 글자 크기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공간 부족으로 키에 인쇄하지 못하고 감춰졌던 것들을 포함한 키에 배정된 모든 문자와 기능 키를 보여주고 있다.
도 3은 디지털 전화기의 전형적인 자판 모양을 보여주고 있다.
도 4는 자판에서 입력 문자 전환 기능을 수행하는 기능 키들이 문자들과 같이 키에 배정되어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입력 문자 전환 기능은 키를 길게 눌러 작동시킨다.
도 5는 숫자 2 키를 단 타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ㅍ을 초성으로 해서 숫자 5 키와 함께 입력할 수 있는 모든 중성과 종성, 또는 모든 중성과 종성과 초성에 대해 정의한 표이다.
도 6은 '어'가 사전에 입력되어 있을 때 숫자 2 키를 단 타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ㅍ을 초성으로 해서 숫자 5 키와 함께 입력할 수 있는 모든 중성과 종성, 또는 모든 중성과 종성과 초성에 대해 정의한 표이다.
도 7은 '아'가 사전에 입력되어 있을 때 숫자 2 키를 단 타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ㅍ을 초성으로 해서 숫자 5 키와 함께 입력할 수 있는 모든 중성과 종성, 또는 모든 중성과 종성과 초성에 대해 정의한 표이다.
도 8은 '우'가 사전에 입력되어 있을 때 숫자 2 키를 단 타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ㅍ을 초성으로 해서 숫자 5 키와 함께 입력할 수 있는 모든 중성과 종성, 또는 모든 중성과 종성과 초성에 대해 정의한 표이다.
도 9는 'ㅇ'가 사전에 입력되어 있을 때 숫자 2 키를 단 타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ㅇ을 초성으로 해서 숫자 5 키와 함께 입력할 수 있는 모든 중성과 종성, 또는 모든 중성과 종성과 초성에 대해 정의한 표이다.
도 10은 '어'가 사전에 입력되어 있을 때 숫자 2 키를 단 타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ㅇ을 초성으로 해서 숫자 5 키와 함께 입력할 수 있는 모든 중성과 종성, 또는 모든 중성과 종성과 초성에 대해 정의한 표이다.
도 11은 '아'가 사전에 입력되어 있을 때 숫자 2 키를 단 타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ㅇ을 초성으로 해서 숫자 5 키와 함께 입력할 수 있는 모든 중성과 종성, 또는 모든 중성과 종성과 초성에 대해 정의한 표이다.
도 12는 '우'가 사전에 입력되어 있을 때 숫자 2 키를 단 타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ㅇ을 초성으로 해서 숫자 5 키와 함께 입력할 수 있는 모든 중성과 종성, 또는 모든 중성과 종성과 초성에 대해 정의한 표이다.
도 13은 'ㄱ'이 사전에 입력되어 있을 때 숫자 6 키를 단 타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ㄲ을 초성으로 해서 숫자 2 키와 함께 입력할 수 있는 모든 중성과 종성, 또는 모든 중성과 종성과 초성에 대해 정의한 표이다.
도 14는 'ㅁ'이 사전에 입력되어 있을 때 숫자 6 키를 단 타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ㅁ을 초성으로 해서 숫자 2 키와 함께 입력할 수 있는 모든 중성과 종성, 또는 모든 중성과 종성과 초성에 대해 정의한 표이다.
도 15는 'ㅅㅇ'이 사전에 입력되어 있을 때 숫자 8 키를 단 타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ㅎ을 초성으로 해서 숫자 9 키와 함께 입력할 수 있는 모든 중성과 종성, 또는 모든 중성과 종성과 초성에 대해 정의한 표이다.
도 16은 'ㅅㅇ'이 사전에 입력되어 있을 때 숫자 8 키를 단 타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ㅇ을 초성으로 해서 숫자 9 키와 함께 입력할 수 있는 모든 중성과 종성, 또는 모든 중성과 종성과 초성에 대해 정의한 표이다.
도 17은 'ㅁㅄㅇ'이 사전에 입력되어 있을 때 숫자 9 키를 단 타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ㅅ을 초성으로 해서 숫자 8 키와 함께 입력할 수 있는 모든 중성과 종성, 또는 모든 중성과 종성과 초성에 대해 정의한 표이다.
도 18은 'ㅄㅇ'이 사전에 입력되어 있을 때 숫자 9 키를 단 타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ㅇ을 초성으로 해서 숫자 8 키와 함께 입력할 수 있는 모든 중성과 종성, 또는 모든 중성과 종성과 초성에 대해 정의한 표이다.
한글을 입력하기 위해서는 초성으로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ㄲ ㄸ ㅃ ㅆ ㅉ 이라는 자음 19개, 중성으로 ㅏ ㅓ ㅗ ㅜ ㅡ ㅣ ㅐ ㅔ ㅚ ㅟ ㅑ ㅕ ㅛ ㅠ ㅒ ㅖ ㅘ ㅙ ㅝ ㅞ ㅢ 라는 모음 21개, 종성으로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ㄲ ㅆ ㄳ ㄵ ㄶ ㄺ ㄻ ㄼ ㄽ ㄾ ㄿ ㅀ ㅄ 이라는 홑받침(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ㄲㅆ)과 겹받침(ㄳㄵㄶㄺㄻㄼㄽㄾㄿㅀㅄ) 27개가 자유롭게 입력 가능하여야 한다. 겹받침과 쌍받침(ㄲㅆ)에 사용된 2개의 자음 중 앞의 것을 '앞받침', 뒤의 것을 '뒷받침'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그리고 ㄲ과 ㅆ을 제외한 홑받침과 뒷받침을 합쳐서 '끝받침'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한글 초성은 19개이지만 5개의 쌍자음 ㄲ ㄸ ㅃ ㅆ ㅉ은 각각 대응하는 단자음 ㄱ ㄷ ㅂ ㅅ ㅈ을 변환하여 만들 수 있으므로 5개의 쌍자음은 자판에 배정하지 않고 대신 쌍자음 변환이라는 기능 키를 배정한다. 다만, 사용자의 기호와 편의를 고려하여 5개의 쌍자음을 각각 대응하는 단자음이 배정된 키에 셋째 문자로서 더 배정할 수도 있다.
한글 종성은 초성으로 사용되는 14개의 자음을 조합하여 종성으로 사용되는 27개의 홑받침과 겹받침을 모두 만들 수 있게 된다. 예를 들면, 종성 ㄱ은 초성 ㄱ을 같이 사용할 수 있고, ㄳ은 ㄱ을 입력하고 ㅅ을 연속 입력하여 ㄱ + ㅅ = ㄳ 과 같이 입력하고, 쌍자음 ㄲ ㅆ 등은 각각 ㄲ ㅆ 등이 배정된 키를 직접 누르거나 각각 ㄱ ㅅ 등을 입력한 후 쌍자음 변환 키를 눌러 변환하는 방식으로 입력한다. 따라서 모든 초성을 입력할 수 있는 자음이 자판의 키에 배정되어 있다면 종성의 입력을 위해 자판의 키에 자음을 더 배정할 필요는 없다.
한글 중성으로 사용되는 모음 21개 중 일부도 종성의 예와 같이 조합 방식을 이용하여 입력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ㅏ + ㅣ = ㅐ, ㅓ + ㅣ = ㅔ, ㅗ + ㅣ = ㅚ, ㅜ + ㅣ = ㅟ, ㅗ + ㅏ = ㅘ, ㅜ + ㅓ = ㅝ, ㅡ + ㅣ = ㅢ, ㅗ + ㅏ + ㅣ = ㅙ, ㅜ + ㅓ + ㅣ = ㅞ (이 9가지를 이하 '자연 조합'이라고 한다), ㅑ + ㅣ = ㅒ, ㅕ + ㅣ = ㅖ 라는 조합이 가능하므로 이것을 활용하면 자판의 키를 통해 직접 입력이 필요한 모음은 ㅏ ㅓ ㅗ ㅜ ㅡ ㅣ ㅑ ㅕ ㅛ ㅠ 로서 10개이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ㅏ + ㅏ = ㅑ, ㅓ + ㅓ = ㅕ, ㅗ + ㅗ = ㅛ, ㅜ + ㅜ = ㅠ 라는 새로운 조합 입력 방법(이 4가지를 이하 '형상 조합'이라고 한다)을 도입하면 키를 통해 직접 입력이 필요한 모음의 수는 ㅏ ㅓ ㅗ ㅜ ㅡ ㅣ 라는 6개가 된다. 그런데, 모음을 입력할 때 형상 조합을 이용하면 동일한 키를 연속하여 두 번 누르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키를 두 번 누르는 사이에는 시간 지체를 필요로 하게 된다. 이것을 피할 수 있도록 ㅏ + ㅓ = ㅑ, ㅓ + ㅏ = ㅕ, ㅗ + ㅜ = ㅛ, ㅜ + ㅗ = ㅠ 라는 조합 입력 방법(이 4가지를 이하 '역상 조합'이라고 한다)을 추가로 도입한다. 역상 조합을 이용하여 모음을 입력하면 같은 키를 두 번 연속하여 누르지 않아도 된다.
이상과 같이 6개의 한글 모음을 활용하면 21개 모음을 입력할 수 있게 되지만 모음에 따라서 최대 3개의 모음을 조합하여야 한다. 예를 들면 ㅑ + ㅣ = ㅒ 이지만 ㅑ는 다시 ㅏ + ㅏ 이므로 ㅏ + ㅏ + ㅣ = ㅒ 가 되는 것이다. 3개를 조합하는 경우는 ㅒ 외에도 ㅓ + ㅓ + ㅣ = ㅖ, ㅗ + ㅏ + ㅣ = ㅙ, ㅜ + ㅓ + ㅣ = ㅞ 가 더 있다. 이런 복잡한 경우를 단순하게 하기 위하여 새로운 조합 입력 방법을 한 가지 더 도입하여 병행하여 사용할 수 있다. 즉, ㅏ + ㅡ = ㅒ, ㅓ + ㅡ = ㅖ, ㅗ + ㅡ = ㅙ, ㅜ + ㅡ = ㅞ 와 같은 방법(이 4가지를 이하 '단축 조합'이라고 한다)이다. 이 방법까지 활용하면 모든 모음은 자판에 있는 6개의 모음 중 두 개 이하의 모음을 조합하여 입력할 수 있게 된다.
이하에서는 첨부된 도면들을 참조하여 본 발명에 따른 실시 예를 가지고 본 발명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기로 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실시 예다. 도 1에 있는 자판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한글을 자음 19개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ㄲ ㄸ ㅃ ㅆ ㅉ 과 모음 6개 ㅏ ㅓ ㅗ ㅜ ㅡ ㅣ 를 키에 배정한다.
(2) 모음 6개는 6개의 키에 하나씩 배정하여 각 키의 첫째 문자가 되도록 한다.
(3) 자음 ㄱ과 ㄲ, ㄷ과 ㄸ, ㅂ과 ㅃ, ㅅ과 ㅆ, ㅈ과 ㅉ을 짝을 지어 모음이 배정되지 않은 5개의 키에 한 쌍씩 배정하되,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ㄲ ㄸ ㅃ ㅆ ㅉ 이 각 키에서 셋째 문자가 되도록 한다.
(4) 자음 9개 ㄴ ㄹ ㅁ ㅇ ㅊ ㅋ ㅌ ㅍ ㅎ과 쌍자음 변환과 백스페이스를 모음 또는 자음이 배정된 11개의 키에 하나씩 추가 배정하되 사용 빈도가 높은 음소가 각 키에서 첫째 문자가 되도록 한다.
(5) 아무것도 배정되지 않고 남은 1개의 키에 스페이스를 첫째 문자로 배정한다. 마침표, 쉼표, 느낌표를 각각 이 연타, 삼 연타 및 사 연타에 배정한다.
따라서, 도1의 자판은 문자 배열 방법에 따른 분류에 의하면 자음 모음 혼재형이라고 할 수 있다.
도 2는 도 1에 보인 자판에서 나타내지 않았지만 5개의 키에 쌍자음이 셋째 문자로 배정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고, ㅏ와 ×가 배정된 키에 ?가 셋째 문자로, 스페이스와 마침표가 배정되었던 키에 쉼표와 느낌표가 각각 셋째 문자와 넷째 문자로 더 배정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Figure 112014002147395-pat00001
한글 자음과 모음의 사용 빈도는 표 1에 있는 1997년도의 한국 과학 기술원 인공 지능 연구소의 한글 자소별 사용 비율 분석 자료를 근거로 하였다. 여기서 초성, 중성 및 종성을 합하여 합계 총119,859,438개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상기 표 1의 자료에서 자판에 직접 배정되지 않은 문자는 삭제하고 그 문자의 빈도수는 그 문자를 조합하는데 사용되는 문자에 더해 준다. 예를 들어, ㄽ은 삭제하고 ㄹ과 ㅅ에 각각 59의 빈도수를 더해 주는 것이다. 쌍자음은 삼 연타보다 쌍자음 변환 키를 사용하여 입력하고, 모음 입력에는 단축 조합을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계산하면 다음 표 2와 같은 결과를 볼 수 있다.
Figure 112014002147395-pat00002
표 2에 의하면 자음 ㅇ ㄴ ㄱ ㄹ ㅅ ㄷ과 모음 ㅏ ㅣ ㅓ ㅗ ㅡ ㅜ가 12개의 가장 사용 빈도가 높은 문자가 된다. 단, ㄷ과 ㅜ는 근소한 차이를 보이므로 서로 같이 볼 수 있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도 1과 도 2의 자판에서 사용 빈도가 가장 높은 11개 문자가 단 타의 위치에 배정된 것을 알 수 있다.
도 3은 디지털 전화기의 자판에 있는 키와 각 키에 쓰인 숫자와 영문 알파벳을 보여주고 있다. 도 1과 도 2의 자판에 있는 각 키에 대해 도 3의 자판에서 대응되는 위치에 있는 각 키에 쓰인 숫자를 이용하여 이름을 붙이기로 한다. 그렇게 하면 도 1 과 도 2의 각 키에 대해 다음과 같은 키 이름들을 얻을 수 있다.
ㄱ ㅁ ㄲ 이 배정된 키를 숫자 1 키,
ㅜ ㅋ 이 배정된 키를 숫자 2 키,
ㅓ ㅍ 이 배정된 키를 숫자 3 키,
ㄴ ㄷ ㄸ 이 배정된 키를 숫자 4 키,
ㅗ ㅌ 이 배정된 키를 숫자 5 키,
ㅏ 쌍자음 변환, 물음표 가 배정된 키를 숫자 6 키,
ㅇ ㅂ ㅃ 이 배정된 키를 숫자 7 키,
ㅡ ㅎ 이 배정된 키를 숫자 8 키,
ㅣ 백스페이스 가 배정된 키를 숫자 9 키,
ㄹ ㅈ ㅉ 이 배정된 키를 부호 * 키,
ㅅ ㅊ ㅆ 이 배정된 키를 숫자 0 키,
스페이스 . , ! 가 배정된 키를 부호 # 키.
각 키를 간단히 표기하고자 할 때는 0, 1, 2, …, *, # 등과 같이 표시하기로 한다. 또, 이러한 키의 이름은 도 4에서도 공통적으로 적용하기로 한다.
도 1과 도 2의 자판에서 각 키에 배정되어 있는 첫째 문자는 단 타로 입력하고, 둘째 문자는 이 연타로 입력하고, 셋째 문자는 삼 연타로 입력하고, 넷째 문자는 사 연타로 입력한다.
도 1과 도 2의 자판을 이용하여 한글 초성을 입력할 경우, 초성으로 사용되는 자음 19개가 모두 자판에 배정되어 있으므로 상기 설명에 따라 원하는 자음을 쉽게 입력할 수 있다.
초성 쌍자음 ㄲ ㄸ ㅃ ㅆ ㅉ을 입력하기 위해 삼 연타를 누르는 것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경우 각각 대응하는 단자음 ㄱ ㄷ ㅂ ㅅ ㅈ을 먼저 입력한 후 쌍자음 변환 키를 눌러 쌍자음으로 변환하여 원하는 쌍자음을 입력할 수 있다. 그런데, ㄱ ㅅ이 해당 키의 첫째 문자로서 단 타로 입력되는데 비해 ㄷ ㅂ ㅈ은 해당 키의 둘째 문자로서 이 연타로 입력된다는 차이가 있다. ㄸ ㅃ ㅉ을 단자음 입력 후 쌍자음 변환을 통해 입력하는 것을 더 쉽게 하기 위해 ㄷ ㅂ ㅈ 대신 각각 그 키의 첫째 문자인 ㄴ ㅇ ㄹ을 입력하고 쌍자음 변환 키를 누르면 각각 ㄸ ㅃ ㅉ를 입력하도록 한다. 이것은 ㄴ ㅇ ㄹ의 고유한 쌍자음이 본래 없기 때문에 가능하다.
도 1과 도 2의 자판을 이용하여 한글 중성을 입력할 경우, 자판에 있는 6개의 모음은 그 모음이 배정된 키를 단 타 하여 입력하고, 자판에 없는 중성은 자판에 있는 모음을 두 개 또는 세 개 순차적으로 입력하면, 그 결과를 조합하여 자동 입력된다. 아래 표 3은 위에서 설명한 여러 조합을 정리한 것이다.
Figure 112014002147395-pat00003
도 1과 도 2의 자판을 이용하여 한글 종성을 입력할 경우, 자판에 있는 자음 중에서 홑받침으로 사용되는 16개의 자음은 해당 키에서 그 자음이 배정된 위치에 따라 그 키를 단 타, 이 연타 또는 삼 연타 하여 바로 입력하거나, 쌍자음 ㄲ ㅆ 에 대해 각각 ㄱ ㅅ 을 먼저 입력하고 쌍자음 변환 키를 눌러 쌍자음으로 변환하여 입력한다. 자판에 없는 겹받침은 자판에 있는 자음으로 앞받침과 뒷받침으로 나누어 하나씩 순차적으로 입력하여 조합 입력한다. 이러한 방법은 PC의 자판에서도 항상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더 자세히 설명을 하지 않는다.
스페이스와 백스페이스는 반복 입력을 필요로 할 때가 종종 있다. 한글 입력 중 부호 # 키를 길게 누르기하면 스페이스를, 숫자 9 키를 길게 누르기하면 백스페이스를 반복 입력하되 누르기를 그칠 때까지 입력한다.
도 1과 도 2의 자판을 이용하여 한글을 입력하는 예를 몇 개 자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한글: 88 6 4 1 8 * (88과 같이 붙여 쓰면 이 연타를 표시)
학교: 88 6 1 1 5 5 (1과 1, 5와 5같이 간격을 두면 시간 띄움을 표시)
육교: 7 2 2 1 1 5 5
평야: 33 3 3 7 7 6 6
굴지: 1 2 * ** 9
물리: 11 2 * * 9
엄마: 7 3 11 11 6
임기: 7 9 11 1 9
읽기: 7 9 * 1 1 9
일키: 7 9 * 22 9
깨: 111 6 9 (111과 같이 붙여 쓰면 삼 연타) 또는
1 66 6 9 (66은 쌍자음 변환)
가다: 1 6 44 6
떡: 444 3 1 또는
44 66 3 1 또는
4 66 3 1
값: 1 6 77 0
오타: 7 5 55 6
거품: 1 3 33 2 11
솥이: 0 5 55 7 9
엎다: 7 3 33 44 6
통.: 55 5 7 ##
쿼티: 22 2 3 55 9
큐틴: 22 2 2 55 9 4
상기 예와 같이 초성과 중성 또는 초성과 중성과 종성을 차례로 입력하여 한글을 한 음절씩 입력하여 한글을 입력할 수 있다.
여기까지 도 1과 도 2의 자판과 상기 설명한 입력 방법을 통해 멀티탭 방식의 한글 입력 방법 한 가지를 살펴보았다. 이것으로도 한글 음소 20개와 쌍자음 5개와 스페이스, 백스페이스, 마침표 및 쌍자음 변환을 자판에 배정하여 한글과 스페이스, 백스페이스, 마침표를 쉽게 입력할 수 있음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다.
초성 쌍자음을 입력할 때 ㄱ ㄷ ㅂ ㅅ ㅈ ㄴ ㅇ ㄹ을 입력한 후에 이것을 쌍자음으로 변환하여 입력할 수 있음을 설명한 바 있다. 그런데, 자판에는 ㄱ ㄷ ㅂ ㅅ ㅈ ㄴ ㅇ ㄹ 외에도 키를 통해 입력할 수 있는 한글 음소가 17개 더 있다. ㅁ ㅊ ㄲ ㄸ ㅆ ㅉ ㅃ ㅜ ㅋ ㅗ ㅌ ㅡ ㅎ ㅓ ㅍ ㅏ ㅣ 가 그것이다. 이 17개의 음소는 쌍자음으로 변환될 수 있는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이 음소를 입력한 후 숫자 6 키를 이 연타하면 바로 물음표를 입력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물론 숫자 6 키의 삼 연타에 대해 물음표를 입력하는 것은 그대로 둔다. 이렇게 하면 단지 "책?", "옷?", "밥?", "궂?", "곧?"과 같이 흔치 않은 표현으로서, 쌍자음으로 전환될 수 있는 종성 다음의 물음표만 숫자 6 키를 삼 연타 하여 입력하고, 나머지 모든 물음표는 숫자 6 키를 이 연타 하여 입력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키를 누르는 횟수를 줄이는 데에 기여하고 물음표를 쉽게 입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Figure 112014002147395-pat00004
표 4에는 도 1과 도 2의 자판에서 숫자 6 키의 이 연타에 배정되고 ×로 표시된 쌍자음 변환 키가 쌍자음 변환 키를 누르기 직전에 입력된 자음에 따라 쌍자음 변환을 수행하기도 하고 물음표를 입력하기도 하는 것을 정리한 것을 보여주고 있다(이하 '×'는 쌍자음 변환을 나타냄). 상기 입력 자료 5번의 경우에는 숫자 6 키의 삼 연타에 배정된 '?'를 입력한 경우로서 항상 '?'가 입력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상기 입력 예에서 붙어 있는 한글 두 음절의 앞음절(이하 '앞음절'이라 한다)의 종성(이하 '앞종성'이라 한다)과 뒤음절(이하 '뒤음절'이라 한다)의 초성(이하 '뒤초성'이라 한다)이 동일한 키에 배정되어 있을 경우 이들을 입력할 때에 중간에 시간 띄움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리', '읽기', '굴지'와 같은 것이 좋은 예이다. 이렇게 시간 띄움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은 만약, 단 타와 단 타를 누르는 사이에 소정의 시간을 띄우지 못하면 이들의 입력 과정에서 단 타를 두 번 누르는 것이 이 연타를 한 번 누르는 것으로 인식되어 버리는 입력 오류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오류가 결국 입력하려고 하는 한글을 제대로 입력할 수 없게 만드는데, 좀 더 많은 예를 통해 구체적으로 알아 보기로 한다.
도 1 내지 도 2의 자판에 있는 키를 단 타 또는 이 연타 하여 끝받침 자음을 입력하고, 계속하여 동일한 키에 배정되어 있는 자음을 하나 더 뒤초성으로 입력하려고 할 때의 예를 가지고 구체적으로 살펴 보기로 한다. 끝받침 입력을 위한 단타와 뒤초성 입력을 위한 단 타 또는, 끝받침 입력을 위한 이 연타와 뒤초성 입력을 위한 단 타 사이에 시간 띄움이 부족하여, 의도한 것과는 다른 키로 인식되는 오류가 있을 때에는 입력되는 단어에도 오류가 있게 된다. 다음 표 5에는 입력 의도한 단어와는 달리 오류로 입력되는 단어의 예를 보이고 있다.
Figure 112014002147395-pat00005
상기 입력 예에서 '오타', '거품', '솥이', '엎다'를 입력하는 데에도 중간에 시간 띄움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예는 동일한 키에 대하여 단 타에 모음, 이 연타에 자음이 배정된 경우인데 단 타와 이 연타 사이에 적절한 시간 띄움이 없다면 이 연타와 단 타로 인식되는 입력 오류를 일으킬 수도 있다.
도 1 내지 도 2의 자판에 있는 키를 단 타와 이 연타를 써서 모음과 자음을 연속하여 입력하려고 하는 경우를 통해 구체적으로 입력 단어의 오류를 살펴 보기로 한다. 다음 표 6에는 입력 의도한 단어와는 달리 오류로 입력되는 단어의 예를 보이고 있다.
Figure 112014002147395-pat00006
또, 상기 입력 예에서 '육교', '평야'는 모음과 모음을 연속으로 입력하여야 하고, 두 모음을 입력하기 위해 단 타와 단 타를 누르는 사이에 시간 띄움이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ㅗ + ㅗ = ㅛ, ㅜ + ㅜ = ㅠ, ㅏ + ㅏ = ㅑ, ㅓ + ㅓ = ㅕ 같은 형상 조합을 사용할 때 같은 음소를 연속 두 번 입력하기 때문이다. 두 모음을 입력하는 과정에서 단 타를 두 번 누르려고 하는 것이 단 타를 한 번 누르고 소정의 시간 띄움이 없이 다음 단 타를 한 번 누르면 이것이 이 연타를 한 번 누르는 것으로 인식되는 입력 오류를 일으킬 수도 있다.
도 1 내지 도 2의 자판에 있는 키를 단 타 하여 모음을 두 번 입력하려고 하는 경우를 통해 구체적으로 입력되는 단어의 오류를 살펴 보기로 한다. 다음 표 7에는 입력 의도한 단어와는 달리 오류로 입력되는 단어를 예를 보이고 있다.
Figure 112014002147395-pat00007
이상의 설명과 예를 통해 종래에는 문자와 문자의 사이에 시간 띄움이 필요한 곳은 반드시 소정의 시간 이상을 띄워야 하였으며 이것을 지키지 못하면 원하는 한글을 입력할 수 없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종래에는 상기 설명과 같이 자음과 모음의 입력 과정에서 키와 키를 누르는 사이에 소정의 시간 띄움이 필요했기 때문에 키를 누르는 것을 자주 지체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로 인해 입력 리듬은 끊어지고, 사용자의 불만을 유발시켰으며, 그만큼 한글 입력의 속도를 늦추는 결과도 초래하였다. 속타자들은 이런 문제를 피하기 위해 시간을 지체하는 대신 '오른쪽으로 이동' 키를 활용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하기 위해 자판에 있는 12개의 키와는 별도로 '오른쪽으로 이동' 키가 추가로 하나 더 있어야 하는데, 여기서 도 1에 없는 키와 비교 설명하는 것이 무의미한 것이 된다. 또, 이 키가 한글 음소들이 배정된 키와는 별도의 위치에 떨어져 있어 거리가 멀다는 것과, 키를 누르는 횟수를 증가시키는 문제가 있었다.
본 발명에 의한 한글을 입력하는 사잇키 방식에 대해 자세히 살펴 보기로 한다. 도 1과 도 2의 자판에서 자음과 자음을 연속 입력하는 것은 겹받침의 입력이나, 앞종성에 이어서 뒤초성을 입력할 때 일어난다. 같은 키에 있는 같은 자음 또는 다른 자음이 앞종성과 뒤초성으로 사용될 수 있다. 한글은 음절 단위로 단어를 구성하기 때문에 한글 입력 중에 한글 한 음절을 이루지 못하는 낱 음소를 입력하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표 8에서 입력 자료에 보인
Figure 112014002147395-pat00008
상기 구성은 잘 쓰이지 않는다.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앞종성에 홑받침이 입력되고 뒤초성으로 2개의 자음을 입력하되 그 두 번째 자음이 앞종성의 홑받침과 같은 키에 배정되어 있는 것일 경우 뒤초성으로 입력한 첫 번째 자음을 삭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앞종성에 겹받침이 입력되고 뒤초성으로 2개의 자음을 입력하되 그 두 번째 자음이 앞종성의 뒷받침과 같은 키에 배정되어 있는 것일 경우 뒤초성으로 입력한 첫 번째 자음을 삭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용 가능한 끝자음은 ㄱ ㅁ ㄴ ㄷ ㅇ ㅂ ㄹ ㅈ ㅅ ㅊ ㅋ ㅌ ㅍ ㅎ 이며, 뒤초성의 첫 자음은 앞종성의 끝자음과 다른 키에 배정되어 있는 것이 좋다. 달리 말하면, 뒤초성으로 입력된 2개의 자음 중 두 번째 자음이 앞종성의 끝자음과 같은 키에 배정된 것일 경우 첫 자음을 삭제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넓ㄴ어'와 같이 입력할 경우 앞종성의 끝자음 ㅂ은 뒤초성 두 번째 자음 ㅇ과 같은 키에 배정되어 있는 것이다. 이런 경우 뒤초성 첫 자음으로 입력한 ㄴ을 삭제하는 것이다. ㄴ이 특별한 의미 없이 불필요하게 입력된 것을 볼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넓ㄴ어'를 입력하면 삭제를 거쳐 '넓어'와 같이 입력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면 '넓어'의 입력 방법으로 '넓ㄴ어'를 입력해도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키를 통해 직접 '넓어'를 입력할 때에는 ㅂ과 ㅇ이 동일한 키에 배정된 문자인 반면, '넓ㄴ어'를 입력할 때에는 ㅂ과 ㄴ, 그리고 ㄴ과 ㅇ은 서로 다른 키에 배정된 문자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변화이다. 전자가 키를 누르는 사이에 시간 제약이 있다면 후자는 그런 제약이 없기 때문이다.
한글 입력 중에 모음의 입력은 초성 자음 또는 중성 모음 다음에 일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도 1과 도 2의 자판에서 모음을 입력할 때 직전에 사용한 키를 연속으로 또 사용해야 하는 것은 쿠 퍼 토 흐를 입력할 때와 같이 초성 자음과 중성 모음이 같은 키에 배정된 경우, '까'를 입력할 때와 같이 쌍자음 변환과 ㅏ를 입력하는 경우, 백스페이스로 삭제 후 모음 ㅣ를 입력하는 경우, ㅑ ㅕ ㅛ ㅠ를 형상 조합으로 입력할 경우 등이다.
한글 중성은 모음을 여러 가지로 조합하여 사용하지만 ㅏ와 ㅜ, ㅓ와 ㅗ 사이에는 조합이 일어나지 않으며 ㅣ 다음 ㅡ도 조합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이러한 특징을 이용하여 둘씩 짝을 맺어, 사잇키로 사용할 수 있다. 도 1과 도 2의 자판에서 숫자 2 키와 숫자 6 키, 숫자 3 키와 숫자 5 키, 숫자 8 키와 숫자 9 키가 짝이다. 이렇게 서로 짝을 이루는 키에 있는 모음을 '짝 모음'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그리고, 짝 모음에서 짝 모음으로 이어지는 ㅏㅜ, ㅏㅜㅏ, ㅏㅜㅏㅜ와 같은 입력은 잘 쓰이지 않는다. 이렇게 연속 입력된 짝 모음은 하나를 삭제하거나, 합하여 새로운 모음으로 변환하여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의 예는 두 모음 사이의 모음을 단순히 삭제하는 경우이다.
ㅇ ㅓ ㅗ ㅓ
상기 '여'를 입력할 때 ㅇ ㅓ ㅓ를 입력한다면 입력 오류를 피하기 위해 ㅓ ㅓ 둘 사이에 시간 지체가 필요하지만, ㅇ ㅓ ㅗ ㅓ를 입력하는 데에는 중간에 아무런 시간 지체가 필요 없다. 다음의 예는 연속 입력된 짝 모음들을 합하여 새로운 모음으로 변환하는 경우이다.
ㅇ ㅓ ㅗ
ㅇ ㅓ ㅗ ㅓ ㅗ
ㅇ ㅓ ㅗ ㅓ ㅗ ㅓ 요ㅓ
상기 예와 같이 입력한다면 입력하는 과정에서 시간 지체가 필요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표로 도식화하여 윗 행에 각 단계에서 키 입력하는 문자를 적고 그 아랫 행에 그 단계까지의 키 입력을 더하여 변환을 거친 후 입력되는 문자를 적으면 다음 표 9와 같다.
Figure 112014002147395-pat00009
도 9의 2행에는 표 9에 정리한 내용이 나와 있다. 도 9의 A B C D E라는 열 이름 바로 아래에는 그 열에서 누르는 키를 표시해 두고 있다. A열에서는 숫자 3 키(ㅓㅍ)를 누르며, B열에서는 숫자 5 키(ㅗㅌ)를 누른다는 것이다. 각 행의 왼쪽에는 1 2 3 4 5 6과 같은 행의 이름이 붙어 있다. 이하 A열1행의 셀을 가리킬 때 A1, B열2행의 셀을 가리킬 때 B2와 같이 열이름에 행이름을 더하여 셀을 표기하기로 한다. 도 9의 A1에는 'ㅇ'이 있는데, 이것은 A열에서 숫자 3 키(ㅓㅍ)를 단 타 누르기 전에 사전에 입력되어 있는 문자를 나타낸다. 이처럼 도 5 내지 도 18의 A1에는 사전에 입력되어 있는 문자가 있는데 이것을 '사전 문자'라고 부르기로 한다. 같은 방식으로 사전 문자 'ㅁ'이 입력되어 있는 가운데 ㅏ를 먼저 입력한 후, 짝 모음 ㅜ를 입력하고, 계속해서 짝 모음을 입력할 때 변환 후 입력되는 문자를 도 14의 2행에서 볼 수 있고, 사전 문자 'ㅅㅇ'이 입력되어 있는 가운데 ㅡ를 먼저 입력한 후 짝 모음 ㅣ를 입력하고 계속해서 짝 모음을 입력할 때 변환 후 입력되는 문자를 도 16의 2행에서 볼 수 있다. 사전 문자 ㅅㅇ 중 ㅅ과 같은 문자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편의를 위해 표기를 생략하였다. 도 18의 2행에는 사전 문자 'ㅄㅇ'이 입력되어 있는 가운데 ㅣ를 먼저 입력한 후 짝 모음 ㅡ를 입력하고 계속해서 짝 모음을 입력할 때 변환 후 입력되는 문자들을 볼 수 있다.
상기 예에서는 사전 문자가 모두 자음으로 끝났지만, 모음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다. 도 10의 사전 문자는 '어'이다. 도 10의 2행에 있는 것처럼 '어'가 사전에 입력되어 있는 가운데 ㅓ를 입력하면 여가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 다음 ㅗ를 입력하는 것은 한글 맞춤법에 맞지 않아 잘 쓰이지 않는다. 본 발명에서는 이것을 도 9의 2행에서 보인 변환과 같은 맥락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정의하기 위해 '요'로 변환 후 입력한다. 도 11에서는 사전 문자 '아', 도 12에서는 사전 문자 '우'에 대해 같은 방식으로 정리하였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도면에 있는 문자들을 입력하는 과정에서 시간 지체가 필요하지 않는 특징은 계속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다.
다음의 예는 '퍼'를 입력하는 것으로 ㅍ과 ㅓ 사이에 짝 모음 ㅗ를 입력하였다가 삭제하는 것을 보이고 있다.
ㅍ ㅗ ㅓ
상기 퍼를 입력할 때 ㅍ과 ㅓ를 입력하기 위해 숫자 3 키를 이 연타와 단 타를 눌러야 하는데 같은 키를 연속 누르기 때문에 입력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둘 사이에 시간 지체가 필요하지만, ㅍ ㅗ ㅓ를 입력하는 데에는 중간에 아무런 시간 지체가 필요 없다. 이것을 단순한 삭제에서 좀 더 발전시켜서 서로 더하여 새로운 모음으로 변환하는 것으로 확대 적용한 예는 다음과 같다.
ㅍ ㅗ ㅓ ㅗ
ㅍ ㅗ ㅓ ㅗ ㅓ
ㅍ ㅗ ㅓ ㅗ ㅓ ㅗ 펴ㅗ
상기 예를 입력하는 과정에서도 시간 지체가 필요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표로 도식화하여 윗 행에 각 단계에서 키 입력하는 문자를 적고 그 아랫 행에 그 단계까지의 키 입력을 더하여 변환을 거친 후 입력되는 문자를 적으면 다음 표 10과 같다.
Figure 112014002147395-pat00010
도 5의 3행에는 표 10에 정리한 내용이 나와 있다. 도 15에는 'ㅅㅇ'이 사전 문자로 입력되어 있는 가운데 ㅎ을 먼저 입력한 후, 짝 모음 ㅣ를 입력하고, 짝 모음 ㅡ를 입력하고, 계속해서 짝 모음을 입력할 때 변환 후 입력되는 문자를 3행에서 볼 수 있다. 도 13에는 사전 문자 ㄱ이 입력되어 있는 가운데 쌍자음 변환으로 ㄱ을 ㄲ으로 변환시킨 후 짝 모음을 입력할 때 변환 후 입력되는 문자를 3행에서 볼 수 있다. 도 17에는 사전 문자 ㅁㅄㅇ이 입력된 가운데 백스페이스로 ㅇ을 지운 후 짝 모음 ㅡ를 입력하고 다시 ㅣ와 ㅡ를 차례로 입력할 때 변환 후 입력되는 문자를 3행에서 볼 수 있다.
사전 문자가 '어'와 같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도 6의 A2에 있는 것처럼 숫자 3 키를 단 타하여 ㅓ를 입력하면 여가 입력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숫자 3 키를 이 연타하여 ㅍ을 입력하면 엎이 되는 것도 당연하다. 여기서 숫자 3 키와 짝 키인 숫자 5 키를 단 타하여 ㅗ를 입력하면 어포가 입력되고, 다시 짝 키인 숫자 3 키를 단 타하여 ㅓ를 입력하면 어포가 어퍼로 변환된다. 이것은 도 5의 3행에서 보인 변환과 같은 맥락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정의하기 위한 것이다. 도 7에서는 사전 문자 '아', 도 8에서는 사전 문자 '우'에 대해 같은 방식으로 정리하였다. 이러한 여러 가지 모음 입력 과정에서 중간에 시간 지체가 필요하지 않다는 특징은 유지되고 있다.
이상의 모든 모음 입력 과정을 통해 사잇키 방식으로 모음을 입력하면 중간에 시간 지체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도 1과 도 2의 자판에서 모음 뒤에 자음을 입력하면서 직전에 사용한 키를 연속으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는 모음과 자음이 같은 키에 배정된 것으로 ㅜ 다음 ㅋ, ㅗ 다음 ㅌ, ㅓ 다음 ㅍ, ㅡ 다음 ㅎ을 입력할 때뿐이다. 예를 들면,
Figure 112014002147395-pat00011
, 수캐, 솥, 소통, 섶, 거품, 히읗, 그해와 같은 단어를 입력할 할 때이다. '솥테'와 같은 경우에는 세 번 연속 같은 키를 사용해야 한다.
도 1과 도 2의 자판에서 숫자 2 키에는 ㅜ와 ㅋ이 배정되어 있는데, 이렇게 모음과 자음이 한 키에 배정된 경우에 대해 추가 방식을 사용할 때에는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 삼 연타를 단 타 + 이 연타로 해석할 것인지, 이 연타 + 단 타로 해석할 것인지 정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한글을 분석해 보면 ㅋ 다음에 ㅜ가 사용되는 것은
Figure 112014002147395-pat00012
과 같이 28가지 음절이 입력될 때 뿐이다. 그런데 ㅜ 다음에 ㅋ이 사용되는 것은 구 꾸 누 두 … 푸 후와 같은 19가지 음절에
Figure 112014002147395-pat00013
과 같은 588가지 음절이 이어서 입력이 되는 경우로서 총 11,172 경우가 있다. 이것은 숫자 2 키를 삼 연타하였을 때 ㅜ + ㅋ을 입력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다. 즉, 삼 연타를 단 타 + 이 연타로 해석하는 것이 적중도가 높아서 이렇게 정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사 연타는 이 연타 + 이 연타로 해석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런데, 삼 연타를 단 타 + 이 연타로 운용하는 데에는 그 키에 대해 5단계의 입력 문자 정의가 필요하다.
Figure 112014002147395-pat00014
상기 표 11에는 도 1과 도 2의 자판에 보인 숫자 5 키에 대해 4단계 입력 문자 정의와 5단계 입력 문자 정의라는 두 경우에 대한 입력 예를 보이고 있다. 먼저 4단계 입력 문자 정의를 사용하여 ㅗㅌ, ㅌㅗ, ㅗㅌㅗ, ㅗㅌㅌ, ㅌㅗㅌ, ㅌㅌㅗ를 입력하는 경우에 대해 살펴보면 문자와 문자 입력 사이에 다음과 같은 시간 지체의 필요성을 볼 수 있다.
ㅗㅌ: 삼 연타 - 자음 앞 지체 없음
ㅌㅗ: 이 연타 + 지체 + 단 타 - 모음 앞 지체
ㅗㅌㅗ: 삼 연타 + 지체 + 단 타 - 모음 앞 지체
ㅗㅌㅌ: 삼 연타 + 지체 + 이 연타 - 자음 앞 지체
ㅌㅗㅌ: 이 연타 + 지체 + 삼 연타 - 모음 앞 지체
ㅌㅌㅗ: 사 연타 + 단 타 - 모음 앞 지체 없음
예를 들어, '솥테'와 같은 것을 입력할 때 ㅗㅌㅌ의 연속 입력이 필요한데, 이럴 때, 중앙의 자음 ㅌ의 앞에서는 시간 지체가 필요 없지만 맨 끝의 ㅌ을 입력할 때에는 먼저 시간 지체를 하고 이 연타를 해야 ㅌ을 입력할 수 있다. 만약, 시간 지체를 하지 않는다면 삼 연타 + 이 연타를 누르는 것이 사 연타 + 단 타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어떤 자음 앞에서는 지체를 하지 않고 어떤 자음 앞에서는 지체를 해야 한다든지, 어떤 모음 앞에서는 지체를 하지 않고 어떤 모음 앞에서는 지체를 해야 한다든지 하는 것은 일관성을 잃은 것이어서 사용자에게 입력체계에 대해 큰 혼란을 일으키는 것이다. 반면 5단계 입력 문자 정의를 사용하여 동일한 예를 입력하는 경우에 대해 살펴보면,
ㅗㅌ: 삼 연타 - 자음 앞 지체 없음
ㅌㅗ: 이 연타 + 지체 + 단 타 - 모음 앞 지체
ㅗㅌㅗ: 삼 연타 + 지체 + 단 타 - 모음 앞 지체
ㅗㅌㅌ: 오 연타 - 자음 앞 지체 없음
ㅌㅗㅌ: 이 연타 + 지체 + 삼 연타 - 모음 앞 지체
ㅌㅌㅗ: 사 연타 + 지체 + 단 타 - 모음 앞 지체
이상과 같아 전체적으로 모음의 입력 앞에는 시간 지체가 필요하고 자음의 입력 앞에는 시간 지체가 필요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5단계 입력 문자 정의를 사용하면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입력체계를 쉽게 이해하고 혼란 없이 사용하기가 좋아진다. 이러한 특징은 숫자 2 키, 숫자 5 키, 숫자 8 키에서도 같이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도 1과 도 2의 자판에서 숫자 9 키에 따른 입력도 상기 5단계 입력 문자 정의를 따르는 것이 좋겠다. 그것이 다른 모음이 배정된 키들과 일관성을 유지하는 방법일 것이다. 표 11에 보인 숫자 5 키에 대한 5단계 입력 문자 정의를 다시 홀수 연타와 짝수 연타를 나누어 보면 표 12와 같다.
Figure 112014002147395-pat00015
표 12를 통해 드러나는 것은 단 타에서 ㅗ를 입력하고 이 연타에서 ㅌ을 입력하지만, 그 다음부터는 단 타의 결과 또는 이 연타의 결과에 두 타씩 더해 ㅌ을 추가해가는 모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특징에 일관성을 가질 수 있도록 숫자 9 키의 입력에 대해 정의하고, 예문 '가나'가 입력되어 있는 상태에서 숫자 9 키를 오 연타까지 누를 때 입력되는 문자와 예문의 변화를 열거하면 표 13과 같다.
Figure 112014002147395-pat00016
도 1과 도 2의 자판에서 숫자 6 키에는 단 타에 ㅏ, 이 연타에 ×(쌍자음 변환), 삼 연타에 ?(물음표)가 배정되어 있으며, 쌍자음으로 변환될 수 없는 문자에 대해 쌍자음 변환을 입력하면 이 연타에서도 물음표를 입력한다는 설명이 위에서 있었다. 숫자 6 키에는 ㅏ × ? 라는 세 문자가 배정되어 있기 때문에 입력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6 단계 입력 문자 정의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숫자 6 키의 입력 문자 정의에는 숫자 6 키의 직전에 입력된 문자에 따라 2가지가 있다. 첫째, 쌍자음으로 변환이 가능한 문자가 직전에 입력되었을 경우이다.
Figure 112014002147395-pat00017
표 14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삼 연타에 '?'를 배정함에 따라 사 연타에 ㅏ?를 배정하고, 기타 쌍자음과 관련하여 연속 입력이 필요한 것을 모아 육 연타 내에 정리하였다. 쌍자음으로 변환이 되는 문자에는 ㄱ ㄷ ㅂ ㅅ ㅈ ㄴ ㅇ ㄹ이 있다.
둘째, 쌍자음으로 변환이 안되는 자음이나 모음이 숫자 6 키를 누르기 직전에 입력되었을 경우이다.
Figure 112014002147395-pat00018
표 15에 의하면 사 연타 이후에는 '?'만 계속 추가되고 있어서 사 연타 내지 육 연타에 대한 정의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쌍자음 변환이 가능한 자음이 직전에 입력되었을 때를 위해 숫자 6 키에 대해 6 단계 입력 문자 정의를 사용하기로 하고 육 연타를 정의하였기 때문에 여기서도 정의를 한다.
추가 방식을 사용하는 본 발명에서 5단계의 입력 문자 정의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표 11을 전후하여 설명하였다. ㅓ와 ㅍ이 배정되어 있는 숫자 3 키에 대해 5단계의 입력 문자 정의를 세로로 다시 정리하면 표 16와 같다.
Figure 112014002147395-pat00019
이렇게 5단계 입력 문자 정의를 사용하면 같은 키에 있는 문자를 계속 입력한다 하더라도 자음 다음에 모음을 입력할 경우에만 그 사이에 시간을 지체해야 하고, 다른 경우에는 시간을 지체할 필요가 없다는 설명을 위에서 했었다.
표 12를 정리할 때 했던 것처럼, 표 16의 내용을 홀수 연타와 짝수 연타로 구분하여 재정리하면 표 17과 같은데, 단 타에서 입력된 모음이 홀수 연타에서만 나타나고, 그것도 모두 똑같은 모음이 나타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Figure 112014002147395-pat00020
단 타에서 입력되는 모음에 대해서는 표 9에서 설명한 바 있으며, 표 12에서 단 타에서 입력된 모음에 대해 또는 이 연타에서 입력된 결과에 대해 두 타씩 더할 때마다 자음을 추가하는 방식에 대해 설명하였는데, 그렇다면 홀수 연타에서는 단 타에서 입력된 모음이 그대로 사용될 것이다. 그리고 짝수 연타에서는 사전 문자에 있는 모음이 계속 사용될 것이다. 만약 사전 문자로서 '오'가 있고, 단 타에 의해 모음 '여'가 입력되는 상황이라면 표 17은 다음 표 18과 같이 달라질 것이다.
Figure 112014002147395-pat00021
표 9와 표 16, 표 17 및 표 18을 결합하여 새로운 표를 만들면 표 19와 같이 될 것이다.
Figure 112014002147395-pat00022
동일한 방식으로 표 19에서 비어 있는 열에 대해 모두 알맞은 문자를 맞추어 보면 도 9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도 9의 C3 C5 E3 E5가 표 19와 다른데 이것은 사용자의 기대치에 맞는 편의를 위해 변경하였다. 또, 표 10과 표 16, 표 17 및 표 18을 결합하여 새로운 표를 만들면 표 20과 같이 될 것이다.
Figure 112014002147395-pat00023
동일한 방식으로 표 20에서 비어 있는 열에 대해 모두 알맞은 문자를 맞추어 보면 도 5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와 같은 방법을 반복하면 도 5 내지 도 18의 각 셀의 입력 문자들을 모두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5단계 입력 문자 정의의 특징은 계속 유지되고 있으며, 그것으로 인해 자음 다음에 모음을 입력할 경우에만 그 사이에 시간 지체가 필요하다는 특징도 유지되고 있다. 도면에 있는 표에는 같은 키에 있는 자음과 모음을 연속 입력하는 경우가 없으므로 셀에 있는 어떤 문자를 입력하는 경우에도 시간 지체가 필요 없는 특징을 갖게 된다.
한글 입력 중에 모음 뒤에 자음의 입력은 한 음절의 종성이나 다음 음절의 초성을 입력하려고 할 때 일어난다. 도 1과 도 2의 자판에서 모음 뒤에 자음을 입력하면서 직전에 사용한 키를 연속으로 사용해야 하는 모든 경우에 대해, 도 5 내지 도 18에 정의된 방법으로 입력함으로서 같은 키의 연속 사용을 피하고 시간 지체 없이 입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으로 한글을 입력할 때 같은 키를 두 번 연속 사용해야 하는 모든 경우에 대해 사잇키 방식으로 시간 지체 없이 한글을 입력하는 방법을 알아 보았다.
사잇키 방식은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의 하나인 "하나의 키에 배정된 문자 중 임의의 두 개를 연속하여 입력하려고 할 때 두 문자의 입력 사이에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입력할 수 있는 방법"을 성공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도 4에는 입력 문자 전환을 위해 필요한 기능 키들이 문자와 함께 키에 배정되어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기능 키는 그 키를 길게 누르기하여 작동시킬 수 있다.
사잇키 방식으로 한글을 입력할 때에는 하나의 키를 통해 두 개의 문자를 연속하여 입력하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방법을 고수한다면, 멀티탭 방식으로 문자를 입력할 때 한 키에 대해 단 타면 단 타, 이 연타면 이 연타를 한 번만 입력하게 된다. 즉, 한 키를 단 타에 이어 단 타를 연속 입력하거나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키와 키를 누르는 사이의 소정의 시간 제한'이 필요 없게 된다. 만약을 위해 시간 제한을 둔다고 하더라도 그 시간 간격을 충분히 크게 할 수 있고, 그렇게 하면 키를 편안한 마음으로 누를 수 있게 된다. 만약, 시간 간격을 충분히 하게 되면 삼 연타의 어려움 때문에 쌍자음을 삼 연타로 입력하지 않고 쌍자음 변환을 거쳐 입력할 필요도 거의 없게 되고, 쌍자음을 삼 연타로 입력하게 되면 숫자 6 키를 이 연타 할 때 항상 '?'가 입력되어 더욱 편리하게 될 것이다.

Claims (1)

  1. 자판을 이용하여 한글을 입력하는 장치에 있어서,
    자판의 위쪽의 끝 행부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며, 아래쪽의 끝 행까지 각 키에 ㄱㅁㄲ, ㅜㅋ, ㅓㅍ, ㄴㄷㄸ, ㅗㅌ, ㅏ×?, ㅇㅂㅃ, ㅡㅎ, ㅣ◁, ㄹㅈㅉ, ㅅㅊㅆ, ▷.,!를 차례로 배정하고,
    각 키에 배정되어 있는 첫째 문자는 그 키를 단 타, 둘째 문자는 이 연타, 셋째 문자는 삼 연타, 넷째 문자는 사 연타하여 입력하되,
    자음 ㄱ, ㄷ, ㅂ, ㅅ, ㅈ, ㄴ, ㄹ 또는 ㅇ을 입력한 뒤 ×를 입력하면 각각 ㄲ, ㄸ, ㅃ, ㅆ, ㅉ, ㄸ, ㅉ, ㅃ으로 변환하고,
    모음 ㅏ를 입력한 뒤 ㅓ를 입력하면 둘을 합쳐 ㅑ로 변환하고, ㅓ를 입력한 뒤 ㅏ를 입력하면 둘을 합쳐 ㅕ로 변환하고, ㅗ를 입력한 뒤 ㅜ를 입력하면 둘을 합쳐 ㅛ로 변환하고, ㅜ를 입력한 뒤 ㅗ를 입력하면 둘을 합쳐 ㅠ로 변환하고,
    앞종성에 홑받침이 입력되고 뒤초성으로 2개의 자음을 입력하되 그 두 번째 자음이 앞종성의 홑받침과 같은 키에 배정되어 있는 것일 경우 뒤초성으로 입력한 첫 번째 자음을 삭제하고,
    앞종성에 겹받침이 입력되고 뒤초성으로 2개의 자음을 입력하되 그 두 번째 자음이 앞종성의 뒷받침과 같은 키에 배정되어 있는 것일 경우 뒤초성으로 입력한 첫 번째 자음을 삭제하고,
    다음의 문자를 연속하여 입력할 경우 각각 ㅗㅓ는 ㅓ, ㅗㅓㅗ는 ㅛ, ㅗㅓㅗㅓ는 ㅕ, ㅗㅗㅓ는 ㅕ, ㅓㅗ는 ㅗ, ㅓㅗㅓ는 ㅕ, ㅓㅗㅓㅗ는 ㅛ, ㅓㅓㅗ는 ㅛ, ㅏㅜ는 ㅜ, ㅏㅜㅏ는 ㅑ, ㅏㅜㅏㅜ는 ㅠ, ㅜㅏ는 ㅏ, ㅜㅏㅜ는 ㅠ, ㅜㅏㅜㅏ는 ㅑ, ㅣㅡ는 ㅡ, ㅣㅡㅣ는 ㅢ, ㅣㅡㅣㅡ는 ㅡㅡ, ㅡㅣ는 ㅢ, ㅡㅣㅡ는 ㅡㅡ, ㅒㅣㅡ는 ㅒㅡ, ㅖㅣㅡ는 ㅖㅡ, ㅙㅣㅡ는 ㅙㅡ, ㅞㅣㅡ는 ㅞㅡ, ㅑ◁ㅡㅣ는 ㅐ, ㅐ◁ㅡㅣ는 ㅐ, ㅒ◁ㅡㅣ는 ㅐ, ㅕ◁ㅡㅣ는 ㅔ, ㅔ◁ㅡㅣ는 ㅔ, ㅖ◁ㅡㅣ는 ㅔ, ㅘ◁ㅡㅣ는 ㅚ, ㅙ◁ㅡㅣ는 ㅚ, ㅚ◁ㅡㅣ는 ㅚ, ㅛ◁ㅡㅣ는 ㅚ, ㅝ◁ㅡㅣ는 ㅟ, ㅞ◁ㅡㅣ는 ㅟ, ㅟ◁ㅡㅣ는 ㅟ, ㅠ◁ㅡㅣ는 ㅟ, ㅑㄹ◁ㅡㅣ는 ㅒ(이하 ◁ 앞의 ㄹ은 임의의 자음을 나타냄), ㅑㅗ◁ㅡㅣ는 ㅒ(이하 ◁ 앞의 ㅗ는 임의의 모음을 나타냄), ㅕㄹ◁ㅡㅣ는 ㅖ, ㅕㅗ◁ㅡㅣ는 ㅖ, ㅘㄹ◁ㅡㅣ는 ㅙ, ㅘㅗ◁ㅡㅣ는 ㅙ, ㅝㄹ◁ㅡㅣ는 ㅞ, ㅝㅗ◁ㅡㅣ는 ㅞ, ㅡㄹ◁ㅡㅣ는 ㅢ, ㅡㅗ◁ㅡㅣ는 ㅢ로 변환하고,
    처음 또는 자음 입력 뒤의 숫자 2 키는 단 타에 ㅜ, 이 연타에 ㅋ, 삼 연타에 ㅜㅋ, 사 연타에 ㅋㅋ, 오 연타에 ㅜㅋㅋ을 입력하고, 숫자 3 키는 단 타에 ㅓ, 이 연타에 ㅍ, 삼 연타에 ㅓㅍ, 사 연타에 ㅍㅍ, 오 연타에 ㅓㅍㅍ을 입력하고, 숫자 5 키는 단 타에 ㅗ, 이 연타에 ㅌ, 삼 연타에 ㅗㅌ, 사 연타에 ㅌㅌ, 오 연타에 ㅗㅌㅌ을 입력하고, 숫자 8 키는 단 타에 ㅡ, 이 연타에 ㅎ, 삼 연타에 ㅡㅎ, 사 연타에 ㅎㅎ, 오 연타에 ㅡㅎㅎ을 입력하고, 숫자 9 키는 단 타에 ㅣ, 이 연타에 ◁, 삼 연타에 ㅣ◁, 사 연타에 ◁◁, 오 연타에 ㅣ◁◁를 입력하고,
    모음 입력 뒤에 숫자 2 3 5 8 또는 9 키를 단 타하여 모음을 입력하면 앞에서 입력되어 있던 모음과 합하여 변환을 거쳐 입력되는 모음이(이하 A 모음이라 한다), 그 키의 삼 연타와 오 연타에도 다시 입력되어, 숫자 2 키는 이 연타에 ㅋ, 삼 연타에 A 모음과 ㅋ, 사 연타에 ㅋㅋ, 오 연타에 A 모음과 ㅋㅋ을 입력하고, 숫자 3 키는 이 연타에 ㅍ, 삼 연타에 A 모음과 ㅍ, 사 연타에 ㅍㅍ, 오 연타에 A 모음과 ㅍㅍ을 입력하고, 숫자 5 키는 이 연타에 ㅌ, 삼 연타에 A 모음과 ㅌ, 사 연타에 ㅌㅌ, 오 연타에 A 모음과 ㅌㅌ을 입력하고, 숫자 8 키는 이 연타에 ㅎ, 삼 연타에 A 모음과 ㅎ, 사 연타에 ㅎㅎ, 오 연타에 A 모음과 ㅎㅎ을 입력하고, 숫자 9 키는 이 연타에 ◁, 삼 연타에 A 모음과 ◁, 사 연타에 ◁◁, 오 연타에 A 모음과 ◁◁를 입력하고,
    자음 ㄱ ㄴ ㄷ ㄹ ㅂ ㅅ ㅇ ㅈ 중의 하나를 입력한 뒤에 숫자 6 키를 누르면 단 타에 ㅏ, 이 연타에 ×, 삼 연타에 ?, 사 연타에 ㅏ?, 오 연타에 ×ㅏ, 육 연타에 ×ㅏ?를 입력하고,
    자음 ㄱ ㄴ ㄷ ㄹ ㅂ ㅅ ㅇ ㅈ을 제외한 자음을 입력한 뒤에 숫자 6 키를 누르면 단 타에 ㅏ, 이 연타에 ?, 삼 연타에 ㅏ?, 사 연타에 ??, 오 연타에 ㅏ??, 육 연타에 ???를 입력하고,
    모음 입력 뒤에 숫자 6 키를 단 타하여 모음을 입력하면 앞에서 입력되어 있던 모음과 합하여 변환을 거쳐 입력되는 모음이(이하 B 모음이라 한다), 이 키의 삼 연타와 오 연타에도 다시 입력되어, 이 연타에 ?, 삼 연타에 B 모음과 ?, 사 연타에 ??, 오 연타에 B 모음과 ??, 육 연타에 ???를 입력한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문자 입력 방법.
KR1020140002629A 2014-01-09 2014-01-09 문자 입력 방법 KR101370258B1 (ko)

Priority Applications (1)

Application Number Priority Date Filing Date Title
KR1020140002629A KR101370258B1 (ko) 2014-01-09 2014-01-09 문자 입력 방법

Applications Claiming Priority (1)

Application Number Priority Date Filing Date Title
KR1020140002629A KR101370258B1 (ko) 2014-01-09 2014-01-09 문자 입력 방법

Related Parent Applications (1)

Application Number Title Priority Date Filing Date
KR1020130002944A Division KR101402478B1 (ko) 2013-01-10 2013-01-10 문자 입력 방법

Publications (1)

Publication Number Publication Date
KR101370258B1 true KR101370258B1 (ko) 2014-03-14

Family

ID=50647542

Family Applications (1)

Application Number Title Priority Date Filing Date
KR1020140002629A KR101370258B1 (ko) 2014-01-09 2014-01-09 문자 입력 방법

Country Status (1)

Country Link
KR (1) KR101370258B1 (ko)

Citations (2)

* Cited by examiner, † Cited by third party
Publication number Priority date Publication date Assignee Title
KR20090011086A (ko) * 2007-07-25 2009-02-02 오창진 배열이 쉬워 친근감이 들고, 직관적으로 입력할 수 있으며,수학적 분석으로 타수가 현저히 줄어드는 키 조합을실현한, 두벌의 모음배치가 특징적인, 축소형 한글입력장치
KR20090097509A (ko) * 2008-03-12 2009-09-16 은성훈 한글입력장치 및 그 제어방법

Patent Citations (2)

* Cited by examiner, † Cited by third party
Publication number Priority date Publication date Assignee Title
KR20090011086A (ko) * 2007-07-25 2009-02-02 오창진 배열이 쉬워 친근감이 들고, 직관적으로 입력할 수 있으며,수학적 분석으로 타수가 현저히 줄어드는 키 조합을실현한, 두벌의 모음배치가 특징적인, 축소형 한글입력장치
KR20090097509A (ko) * 2008-03-12 2009-09-16 은성훈 한글입력장치 및 그 제어방법

Similar Documents

Publication Publication Date Title
WO2022083753A1 (zh) 新型键位布局的键盘及其应用于电子设备的输入方法
KR101747037B1 (ko) 문자 입력 방법
KR101370258B1 (ko) 문자 입력 방법
CN106155347B (zh) 汉语拼音输入键盘
KR100336493B1 (ko) 전화기의 한글 입력용 자판 시스템
KR101140767B1 (ko) 확장된 한글 표기 방법 및 이를 이용한 입력장치와 입력방법
KR101249329B1 (ko) 키조합 방식의 자판 및 이를 이용한 문자 입력 방법
JP2002207728A (ja) 表音文字生成装置及びそれを実現するためのプログラムを記録した記録媒体
KR100388301B1 (ko) 정음 한글/알파벳 입력장치
KR100804316B1 (ko) 키패드에서의 알파벳 입력장치 및 그 방법
KR20010083120A (ko) 키패드에서의 알파벳 입력장치 및 그 방법
KR101402478B1 (ko) 문자 입력 방법
KR20190140135A (ko) 일본어 키패드
KR100848725B1 (ko) 키패드에서의 알파벳 입력장치 및 그 방법
KR100631658B1 (ko) 휴대용 단말기의 키패드 및 그를 이용한 일본어 입력방법
KR101058638B1 (ko) 버튼의 3번 연속눌러짐에 의한 알파벳 입력 방법 및 그 장치
KR200419298Y1 (ko) 키패드에서의 알파벳 입력장치 및 그 방법
KR200289449Y1 (ko) 다중문자를 구현하는 자판장치
JP4423369B2 (ja) 漢字仮名交じり入力装置、漢字仮名交じり入力方法、ならびに、情報記録媒体
KR20210062793A (ko) 선가획을 통한 핸드폰 글자 입력방법
KR20090036110A (ko) 키패드에서의 수학 연산자 입력 방법 및 그 장치
KR20070036116A (ko) 키패드에서의 알파벳 입력장치 및 그 방법
KR20120131252A (ko) 문자 입력 장치
KR20060017896A (ko) 키패드에서의 알파벳 입력장치 및 그 방법
KR20030060718A (ko) 키패드에서의 알파벳 입력장치 및 그 방법

Legal Events

Date Code Title Description
A107 Divisional application of patent
A201 Request for examination
E701 Decision to grant or registration of patent right
GRNT Written decision to grant
LAPS Lapse due to unpaid annual f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