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324896B1 - 개별 육묘포트를 사용하는 제자리 육묘 및 아주심기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개별 육묘포트를 사용하는 제자리 육묘 및 아주심기 방법에 관한 것으로, 상세하게는 딸기 모주를 남겨놓고 딸기 포기를 뽑아내는 단계, 딸기 모주 주위의 흙에 모주 한 포기당 3-10개의 개별 육묘포트를 눌러서 심고 런너 번식에 의해 자라나고 있는 딸기 자묘를 포트에 옮겨 심는 단계, 육묘 포트에서 딸기 자묘의 발근과 활착이 성숙되었을 때 포트를 흙에서 뽑아 올리고 뽑아 올린 포트에서 자묘를 뽑아 올린 다음 그대로 자묘 뿌리를 포트 자리에 넣어서 자묘를 아주심기하는 단계, 딸기 모주를 뽑아주기 및/또는 런너 자르기를 하는 단계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개별 육묘포트를 사용한 제자리 육묘 및 아주심기 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딸기 모종을 육묘장에서 육묘하고 육묘한 모종을 다시 온실하우스 또는 노지로 옮겨서 아주심기하던 종래의 딸기 육묘 및 아주심기 방법을 온실하우스의 딸기 모주를 그대로 활용하여 제자리에서 개별포트를 사용하여 편리하게 딸기를 육묘하고 아주심기 하는 방법으로써 일손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간소하고 편리하게 딸기를 재배할 수 있는 방법이다.

Description

개별 육묘포트를 사용하는 제자리 육묘 및 아주심기 방법{Method for seedling and planting of strawberry}

본 발명은 개별 육묘포트를 사용하는 제자리 육묘 및 아주심기 방법에 관한 것으로, 좀 더 상세하게는 딸기 재배지에서 딸기 모주를 남겨놓고 딸기 포기를 뽑아내는 단계, 딸기 모주 주위에 모주 한 포기당 2-10개의 개별 육묘포트를 흙에 눌러서 심되 육묘포트를 심기 전 또는 후에 런너(Runner) 번식에 의해 발생한 딸기 자묘를 포트에 옮겨 심는 단계, 아주심기 10-20일 전인 8월 초경에 모주로부터 젖줄에 해당하는 런너를 자르고 모주를 뽑아주는 단계, 및 런너를 자른지 10- 20일이 지난 8월 중순에서 말경에 육묘포트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자묘를 아주심기하는 단계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개별 육묘포트를 사용한 제자리 육묘 및 아주심기 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상부 개구부가 경사진 육묘포트를 사용하여 자묘에 수분과 영양분의 공급을 제한함으로써 스트레스를 받게 하여 꽃눈 분화를 왕성하게 일어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종래 딸기 모종을 육묘장에서 육묘하고 육묘한 모종을 다시 온실하우스로 옮겨심기하던 것을 온실하우스 내 딸기 모주를 그대로 사용하여 모주 주위에 개별포트를 심어서 딸기를 육묘하고 아주심기하는 단순화로 일손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딸기 재배방법이다.

딸기는 25 이하의 선선한 기후를 좋아하는 여러해살이 열매 채소로 아무런 시설이 없는 곳에서 제대로 익으려면 5월 이후가 되나 최근에는 대부분 온실하우스에서 재배하여 11월 이후에 딸기 수확이 가능하게 되었다.

온실하우스 재배를 통하여 봄에 딸기를 수확한 후 6월 초경부터 육묘에 들어가서 8월 중순경부터 꽃눈 발화를 시키고 아주심기를 하여야만 11월 딸기수확이 가능하다.

11월 딸기 수확을 위해서는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 노지에 딸기를 심어서는 꽃의 분화가 일어나기 어렵다. 그래서 육묘장에서 생육을 제한하는 육묘를 통하여 자묘에 스트레스를 가함으로써 꽃눈을 분화시킬수 있게 되었다.

종래 선행기술로서 대한민국 특허출원 제10-2010-0123738호(2010.12.6. 출원)에 모종을 육묘하는 육묘장에서 하나의 판에 10개 이상의 대칭인 같은 모양의 육묘포트가 형성된 육묘 포트판을 사용하여 딸기 모주에서 나오는 런너에서 발생하는 자묘를 육묘하는 재배에 대하여 사진과 같이 공개되어 있다.

이러한 종래 육묘장 육묘와 아주심기는 모주를 육묘장으로 옮겨심고 다시 육묘장에서 자묘를 시설 재배지로 옮겨 심어야 하는 등 일손이 많이 요구되는 작업이었다. 농촌의 일손이 부족한 현 상황에서 이는 딸기농사를 짓는 사람에게는 큰 고통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일손이 많이 드는 육묘 및 아주심기 방법을 개선하여 자묘의 꽃눈 분화를 왕성하게 발생시키면서 동시에 일손이 적게 드는 육묘 및 아주심기 방법이 요망하고 있었다.

본 발명은 육묘포트를 개량하여 육묘장 없이 꽃눈 분화를 왕성하게 할 수 있게 하면서, 종래 육묘 및 아주심기 과정에서 필요했던 많은 노동력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는 딸기 육묘 및 아주심기 방법을 과제로 한다.

이러한 과제를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봄에 수확이 끝난 온실하우스 내 딸기 포기를 모두 제거하지 않고 일부를 모주로 그대로 남겨 놓는다. 남겨진 모주로부터 자라나는 런너에 의해 주위에 새로운 자묘가 다수 생겨나게 된다. 이러한 자묘들이 어느 정도 자라게 되는 6월 초경부터 모주 1포기당 그 주위에 2-10개의 육묘포트를 심으며, 육묘포트를 심기 전 또는 후에 육묘포트에 자묘를 옮겨 심는다.

도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육묘포트는 상부 타원형 개구부가 위에서 아래로 경사를 이루고 있는 원뿔형 구조와 유사하며 아래의 꼭지에는 물구멍이 1개 이상 형성되어 있다. 육묘포트를 심을 때 타원형 개구부의 낮은 부분이 땅에 살짝 묻히게 심고 높은 부분은 바깥으로 나오게 한다. 이렇게 심는 이유는 위로부터 물과 영양분을 살수하게 되면 흙 표면에서 흙에 묻힌 포트의 낮은 부분을 통해서만 포트에 유입되도록 함으로써 딸기 생육을 제한하면서 육묘하려는 것이다. 만약 노지처럼 물과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된다면 꽃눈 분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상단 개구부를 경사지게 형성하는 것 외에도 상단 개구부 가장자리에 1개 이상의 홈을 형성할 수 있으며, 또는 개구부 가장자리에 1개 이상의 구멍을 형성할 수 있다. 입구 가장자리에 홈이나 구멍을 형성하는 것은 개구부를 비스듬하게 형성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포트 내의 자묘에 물과 영양분의 공급을 제한함으로써 스트레스를 가해 꽃눈을 분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육묘포트에서 모주와 런너로 연결된 상태에서 생육의 제한을 받으면서 성장한 자묘는 8월 초경에 모주와 연결된 젖줄에 해당하는 런너가 잘리고 모주는 뽑힌다. 이때부터 자묘는 심한 스테레스를 받으면서 홀로서기를 시작하게 되며 런너를 자른 10-20일이 지나게 되면 자묘에서 꽃눈의 분화가 일어나게 된다. 꽃눈의 분화가 일어나는 8월 중순에서 말 사이에 아주심기를 하게 된다. 본 발명에서 아주심기는 간단한 작업이다. 종래처럼 종묘장에서 자묘를 옮겨와서 하나씩 심는 것이 아니라 육묘포트를 뽑아 제거하고 육묘포트 자리에 자묘를 넣어서 심어면 된다. 육묘포트를 뽑은 자리는 자묘의 엉킨 뿌리모양이 꼭 들어갈 수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본 발명은 딸기 수확이 끝난 딸기 포기를 뽑아내는 과정에서 딸기 모주를 남겨놓고 딸기포기를 뽑아내는 단계, 딸기 모주 주위에 모주 한 포기당 2-10개의 육묘포트를 심되 육묘포트의 상부 개구부의 일부만 땅에 들어가게 심으며 육묘포트를 심기 전 또는 후에 딸기 자묘를 육묘포트에 옮겨 심는 단계, 아주심기 10-20일 전에 런너를 잘라주는 단계, 및 육묘포트를 제거하고 육묘포트 자리에 자묘를 아주심기하는 단계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개별 육묘포트를 사용한 제자리 육묘 및 아주심기 방법에 관한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은 꼭지로부터 길이가 다르게 경사지게 형성되고 가장자리에 손잡이가 형성되어 있는 타원형 모양의 개구부, 1개 이상의 물구멍이 형성되어 있는 꼭지, 및 상부 개구부와 하부 꼭지 사이의 몸체에 3개 이상의 플라스틱 육묘포트의 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3개 이상의 강화홈이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제자리 육묘 및 아주심기를 위한 육묘포트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개별 육묘포트를 사용하여 자묘의 생육을 제한함으로써 꽃눈 분화가 일어나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또한 육묘장에서 육묘하던 종래의 딸기 육묘절차를 없애고 온실하우스 내에서 남겨놓은 딸기 자모를 이용하여 그 옆에 육묘포트를 심어서 육묘와 아주심기를 함으로써 일손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도1은 본 발명의 시설내 재배지에서 개별 육묘포트를 사용한 딸기 육묘의 현장사진이다.
도2는 본 발명의 개별 육묘포트의 사시도이다.

도1은 본 발명의 개별 육묘포트를 사용한 딸기 육묘 사진이다. 도1에서 온실하우스 내 딸기 재배지에 수확 후 딸기 포기를 제거하면서 일부 모주(12)가 남겨져 있으며, 그 주위에 다수 자묘(13)가 런너(15)에 연결되어 육묘포터(10) 내에 심어져 있다. 6월 초경부터 육묘포트(10)에 자묘를 옮겨 심는다. 자묘가 자라나게 되면서 포트(10) 내에서 자묘의 뿌리가 서로 얽혀서 나중에 아주심기를 위해 자묘를 육묘포트에서 빼내도 뿌리가 풀어지지 않고 포트 내부 모양을 그대로 유지한다.

8월 초경이 되면 모주(12)에서 자묘(13)에 연결된 런너(15)를 잘라준다. 모주(12)를 자른 후 10-20일이 지나면 자묘에서 꽃눈 분화가 발생한다. 꽃눈 분화가 발생하는 8월 중순에서 말 사이에 육묘포트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자묘를 아주심기한다. 이렇게 형성된 꽃눈은 열매를 맺어 11월 딸기 수확을 가능하게 한다.

도2는 본 발명에 사용되는 육묘포트의 사시도이다. 육묘포트의 타원형 개구부는 상하 경사가 있어서 땅에 묻으면 낮은 쪽 일부는 흙 속에 묻히게 되어 살수되는 물과 영양분이 흙 포면을 흘러 땅에 묻힌 개구부 가장자리 일부로만 포트로 유입되며, 이렇게 물과 영양분공급을 제한하여 스트레스를 가해 꽃눈 분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포트의 꼭지 부분에도 1개 이상의 물구멍(28)이 형성되어 있으며, 측면에 3개 이상의 보강홈(29)를 형성하였다. 육묘포트는 전체적으로 역원뿔 형태이며, 상단 타원형 개구부(20)는 위에서 아래로 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입구의 높은 쪽에 손잡이(22)가 형성되어 있다. 이러한 육묘포트를 사용하는 본 발명의 딸기 육묘 및 아주심기 방법은 8월에 꽃눈 분화를 왕성하게 유도하면서 종래 육묘장에서 육묘하던 것에 비해 일손을 크게 줄이는 획기적인 개선된 딸기 재배방법인 것이다.

10:육묘포트 12:모주 13:자묘 15:런너 20:개구부 22:손잡이 25:꼭지 28:물구멍 29:보강홈

Claims (2)

1. 딸기 수확이 끝난 딸기 포기를 뽑아내는 과정에서 딸기 모주를 남겨놓고 딸기포기를 뽑아내는 단계, 딸기 모주 주위에 모주 한 포기당 2-10개의 육묘포트를 심되 육묘포트의 상부 개구부의 일부만 땅에 들어가게 심으며 육묘포트를 심기 전 또는 후에 딸기 자묘를 육묘포트에 옮겨 심는 단계, 아주심기 10-20일 전에 런너를 잘라주는 단계, 및 육묘포트를 제거하고 육묘포트 자리에 자묘를 아주심기하는 단계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개별 육묘포트를 사용한 제자리 육묘 및 아주심기 방법.
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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