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231535B1 - 소나무의 항균성분을 가지는 의류소재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천연항균물질을 사용하여 의복,양말, 마스크, 침구류 등 각종 의류소재의 천 혹은 완성된 의류에 적용시키게 됨에 따라 각종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침범을 막아주고 분쇄된 소나무를 상온 혹은 고온에서 여러 차례 도포 성형함에 따라 질병예방 또는 치유기능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게 한 소나무의 항균성분을 가지는 의류소재의 제조방법으로, 솔잎을 포함한 소나무를 채취하여 분쇄하는 과정과, 상기 소나무분말을 의류소재에 혼합하고 20~24시간 방치하고 소나무 분말을 제거하는 제1 자연숙성과정 및 이와 동일한 방법으로 재차실시하는 제2 자연숙성과정과, 상기 의류소재를 자연건조시키는 과정과, 상기 의류소재에 솔잎분말을 도포시키고 45~65℃의 건조실에서 건조시킨 후 털어내는 제1 고온숙성과정 및 이와 동일한 방법의 제2 고온숙성과정을 포함한다.

Description

소나무의 항균성분을 가지는 의류소재의 제조방법. {manufacturing method of clothes having for a pine antibiotic}

본 발명은 소나무의 유익한 성분 즉 피부와 친화적인 천연소재를 의류소재에 침투시키게 됨에 따라 완성된 의류에는 항균성분을 가지고, 인체에 지속적으로 이로움을 줄 수 있는 소나무의 항균성분을 가지는 의류소재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통상적으로 소나무는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 야생하는 상록의 관목으로, 목재로서의 활용가치가 높지 않아 고부가가치가 있는 수종은 아니지만 소나무의 잎, 껍질 및 송진은 예로부터 각종 병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의보감에 의하면, 솔잎은 위장병, 고혈압, 중풍, 신경통, 천식 등에 효과가 있다고 되어 있다. 민간요법으로도, 솔잎을 달인 물이나 솔잎즙, 또는 솔잎을 벌꿀에 담근 것을 먹으면, 감기, 특히 기침감기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최근에 와서는 소나무 추출물에 많은 유용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최근에는 소나무 추출물을 이용한 다양한 발명들이 소개되고 있는바, 특허 제249128호는 소나무 추출물을 발육모촉진 효과를 갖도록 한 것이고, 특허공개 제2005-51053호는 솔잎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뇌세포 보호 또는 뇌졸중 치료를 위한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건강기능 보조식품에 관한 것이며, 특허공개 제1994-10987호는 소나무 추출물을 첨가한 샴푸제 및 린스제로서 두발 및 두피의 청결과 위생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 등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본 발명은 천연항균물질을 사용하여 의복, 양말, 마스크, 침구류 등 각종 의류소재의 천 혹은 완성된 의류에 적용시키게 됨에 따라 각종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침범을 막아주고 각종세균에 의한 질병을 막아줄 수 있는 소나무의 항균성분을 가지는 의류소재의 제조방법을 제공함에 있다.

또한, 본 발명은 분쇄된 소나무를 상온 혹은 고온에서 여러 차례 도포 성형함에 따라 질병예방 또는 치유기능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게 한 소나무의 항균성분을 가지는 의류소재의 제조방법을 제공함에 있다.

소나무의 항균성분을 가지는 의류소재의 제조방법은, 솔잎을 포함한 소나무를 채취하고 분쇄하여 소나무분말로 만드는 과정과, 상기 소나무분말을 의류소재에 혼합하고 20~24시간 방치하고 소나무 분말을 제거하는 제1 자연숙성과정 및 이와 동일한 방법으로 재차 실시하는 제2 자연숙성과정과, 상기 의류소재를 50~60분 자연건조시키는 과정과, 상기 의류소재에 솔잎분말을 도포시키고 45~65℃의 건조실에서 20~25시간 건조시킨 후 털어내는 제1 고온숙성과정 및 이와 동일한 방법의 제2 고온숙성과정을 포함한다.

본 발명은 소나무에 포함된 천연 폴리페놀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활성뿐만 아니라 항염증, 항균, 항바이러스, 면역증진, 천식개선, 혈액순환촉진, 동맥경화개선, 혈전방지, 운동력증진 등 여러 가지 인체에 대한 생리활성 효능을 지니고 있으므로, 각종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토피, 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치유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게 된다.

본 발명에 따른 소나무의 항균성분을 가지는 의류소재의 제조방법은 솔잎을 포함한 소나무를 채취하고 분쇄하여 소나무분말로 만드는 과정과, 상기 소나무분말을 의류소재에 혼합하고 20~24시간 방치하는 제1 자연숙성과정과, 상기 의류소재를 털어서 소나무분말을 제거하는 과정과, 새로운 소나무분말을 이용하여 상기한 제1 자연숙성과정과 동일한 방법으로 제2 자연숙성과정을 수행한 다음 의류소재를 털어서 소나무분말을 제거하는 과정과, 상기 의류소재를 50~60분 자연건조시키는 공정과, 상기 의류소재에 솔잎분말을 도포시키고 45~65℃의 건조실에서 20~25시간 건조시킨 후 털어내는 제1 고온숙성과정과, 상기 제1 고온숙성과정과 동일한 방법으로 제2 고온숙성과정을 실시하여 완성된다.

위를 더욱 자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라서 항균성분을 가지면서 의류소재에 도포되는 소나무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한국산 적송(Pinusdensiflora Siebold et Zuccarini)의 솔잎(푸른 솔잎), 잔가지를 포함한 껍질 등을 채취한 것을 사용하며, 제재소에서 목재를 가공하고 남은 톱밥(건조시키지 않은 것)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상기 소나무는 벌채 후 즉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벌채가 오래된 소나무는 유용한 성분이 다소 떨어진다.

위와 같이 채취된 소나무를 솔잎 및 나무껍질과 함께 입자가 0.2~3mm 정도 되도록 분쇄기에서 분쇄하여 소나무분말로 만든다.

상기 소나무분말을 의류소재에 투입하고 소나무분말이 의류소재에 골고루 묻혀지도록 믹서기를 사용하여 도포시킨 다음, 20~24시간 방치하여 소나무의 색깔 및향기 등 그 성분이 시간의 경과와 함께 화학적·물리적으로 변하여 총체적으로 조화될 수 있도록 제1 자연숙성과정을 진행시킨다.

이후, 상기 의류소재에 묻어있는 소나무분말 찌꺼기를 수작업 혹은 분리장치를 이용하여 깨끗하게 제거시킨다.

다음, 새로운 소나무분말을 이용하여 상기한 제1 자연숙성과정과 동일한 방법으로 제2 자연숙성과정을 재차 수행한 다음 역시 의류소재를 털어서 소나무분말찌거기를 제거한 다음, 상기 의류소재를 50~60분 자연건조시키면서 소나무의 성분이 의류소재에 완전하게 흡수되게 한다.

그리고 상기 의류소재에 솔잎분말을 도포시키고 45~65℃의 건조실에서 20~25시간 건조시키고 털어내는 제1 고온숙성과정, 그리고 동일한 방법을 재차 수행하는 제2 고온숙성과정을 실시한다. 상기 솔잎분말은 입자가 0.3~1.5mm가 바람직하고 이는 의류소재에 색상과 향기를 침투시키게 된다.

이와 같이 고온숙성과정을 마치고 자연건조시키게 됨에 따라 소나무의 유익한 성분을 함유한 의류소재가 완성된다.

이와 같이 완성된 의류소재는 의복, 마스크, 속옷, 양말 및 침구류 등으로 생산될 수 있으며, 또한 의류소재가 아닌 이미 완성된 의복 및 양말 등을 본 발명 제조방법의 전 과정을 통해서 소나무의 성분을 함유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

Claims (1)

1. 소나무의 항균성분을 가지는 의류소재의 제조방법에 있어서,
   솔잎을 포함한 소나무를 채취하여 분쇄하여 소나무분말로 만드는 과정과;
   상기 소나무분말을 의류소재에 혼합하고 20~24시간 방치하는 제1 자연숙성과정과;
   상기 의류소재를 털어서 소나무분말을 제거하는 과정과;
   새로운 소나무분말을 이용하여 상기한 제1 자연숙성과정과 동일한 방법으로 제2 자연숙성과정을 수행한 다음 의류소재를 털어서 소나무분말을 제거하는 과정과;
   상기 의류소재를 50~60분 자연건조시키는 공정과;
   상기 의류소재에 솔잎분말을 도포시키고 45~65℃의 건조실에서 20~25시간 건조시킨 후 털어내는 제1 고온숙성과정과;
   상기 제1 고온숙성과정과 동일한 방법으로 제2 고온숙성과정을 실시하여 완성됨을 특징으로 하는 소나무의 항균성분을 가지는 의류소재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