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165719B1

KR101165719B1 - 장구채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전립선 비대증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165719B1
Application number: KR1020100016818A
Authority: KR
Inventors: 신현규; 이미영; 이남헌; 이호영; 정다영; 서창섭; 김정훈; 이진아
Original assignee: 한국 한의학 연구원
Priority date: 2010-02-24
Filing date: 2010-02-24
Publication date: 2012-07-18
Also published as: KR20110097145A

Abstract

본 발명은 전립선 비대증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써, 보다 상세하게는 장구채(Melandrium Firmum) 추출물은 간독성이 없으며, 전립선 비대증으로 증가된 전립선 무게와 DHT의 수준을 감소시키며, 아울러 상피세포와 기질세포의 과증식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지므로, 전립선 비대증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또는 건강식품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Description

장구채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전립선 비대증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Composition for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comprising extract of Melandrium Firmum}

본 발명은 장구채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전립선 비대증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또는 건강식품에 관한 것이다.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존재하는 기관으로서, 방광 바로 아래에 위치하여 요도를 둘러싸고 있는 호도알 크기 만한 일종의 호르몬 기관이다. 전립선 전면의 가까운 쪽으로 요도가 비스듬히 관통하고 있다. 전립선 양쪽의 사정관은 요도의 뒤쪽에서 실질(parenchyma)을 관통하고 있으며, 전립선 실질은 3개의 선엽으로 분리되어 있다. 사정관 관통부를 기준으로 위쪽이 중엽이고, 그 아래쪽 뒤는 요도를 중심으로 좌우의 측엽이다. 관포상의 구조이며, 선조직과 간질로 대별된다. 이 간질에서 30～50개의 소선엽으로 분리되고, 이로부터 배설관이 후부 요도 정구의 양쪽에 개구되어 있다.

전립선은 고환, 정낭과 함께 생식기능을 담당하는 성 부속기관 중의 하나이다. 전립선은 남성 정액의 액체성분 중 약 1/3을 만들어내며, 상기 전립선액은 고환에서 만들어진 정자에 영양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사정된 정액을 고화를 방지하여 정자의 운동성을 증가시킴으로써 정자의 수태능력을 돕는다. 또한, 전립선액은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여성 나팔관의 강산성을 중화시켜 나팔관에 도달한 정자가 무사히 난자와 수정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정자활동에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한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Benign Prostate Hyperplasia, BPH)은 50대 이상의 남성에게 가장 흔한 질환이며, 하부요로증상을 수반함으로써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전립선 비대증 발생의 가장 큰 유발인자로는 연령증가와 남성호르몬의 존재이다. 선천적으로 고환기능부전이 있거나 고환이 제거된 남자들은 전립선 비대증에 걸리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그 유발인자로서 남성호르몬이 밀접하게 관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인종과 환경, 식생활의 차이 등도 전립선 비대증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30~40대에 시작하여 대개 60세 이후에 증상이 나타나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현미경적 비대전립선의 50% 이상이 촉지 가능한 비대전립선으로 발전한다(Prostate 1996 (suppl. 6)67-73). 대체적으로, 전립선 내에 있는 조직 30% 이상이 섬유근성 특성을 가지며 해부학적으로, 기능적으로 방광과 관계가 있다(Prostate 1981 2:35-49).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으로는 소변을 잘 참지 못하고 소변 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으며, 요기를 느껴도 한참을 망설이거나, 소변 후에도 느껴지는 잔뇨감 등이 있다. 특히, 야간에는 요기를 자주 느끼게 되어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증상은 서서히 오랜 기간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단순히 노화의 증상만으로 치부하고 그냥 지나치기 쉽다. 그 결과, 수신증이나 요독증과 같은 심각한 상태로까지 발전되는 경우도 있다.

전립선 비대증의 요인 중 하나인 호르몬, 즉 테스토스테론은 전립선 내에서 5-α환원효소(reductase)에 의해 5-α-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Dehydrotestosteron, DHT)으로 전환된다. 바로 이 5-α-DHT가 전립선의 발달과 비대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5-α 환원 효소 억제제는 테스토스테론이 5-α-DHT로 전환되는 것을 저해하여 전립선의 크기를 줄어들게 함으로써 하부 요로증상에 바람직한 효과를 나타낸다(Nehra A., BJU International 2005 96:237-243, Miner.M, Clinical Therapeutics 2006 28:13-25). 그러나, 5-α 환원 효소 억제제는 전립선의 크기를 줄어들게 하는 반면 성기능 이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Gibbons EP, European Urology 2005 47:824-837).

전립선 비대증의 진단은 증상의 정도 및 직장 내 전립선 촉진(觸診) 등에 의해 이루어지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요류 역학이나 초음파 검사와 같은 정밀검사를 참고로 하며, 이를 바탕으로 치료 방침을 결정하게 된다.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에 사용되는 전립선 비대증 약물 치료제에는 크게 알파차단제와 안드로겐억제제로 분류할 수 있다. 알파차단제는 예전에는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었던 약물, 전립선에 분포하고 있는 알파아드레날린수용체에 영향을 끼쳐, 전립선요도의 압력과 긴장을 낮추어준다. 하루 한번만 복용하므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고 효과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로 인해 어지럼증, 무기력증, 두통, 시야 이상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사용되고 있는 알파차단제로는 테라조신(terazosin), 독사조신(doxazosin), 탐스로신(tamsulosin) 또는 알푸조신(alfuzosin) 등이 있다. 안드로겐 억제제인 5-알파 환원 효소 억제제에는 프로페시아 (Propecia), 피네스테리드(Finestride)와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가 전립선에서 민감함 안드로겐의 작용을 억제하여 전립선 크기를 줄이는 작용을 한다. 그러나 복용 후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성기능을 감소시키는 부작용이 있어 전립선 특이항원(PSA) 수치가 높은 경우와 전립선 크기가 큰 경우에만 복용이 권장된다.

장구채(Melandrium Firmum)는 패랭이 과에 속하는 식물로서, 종래에는 장구채 추출물을 이용한 간 기능 개선 및 간질환 치료, 신경전달물질 배출의 조절 및 건강한 모발을 자라게 하는 용도에 대한 기술이 보고된 바 있으나, 장구채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조성물의 전립선 비대증 예방 및 치료용 효과에 대해서는 알려진바 전무하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기존의 전립선 비대증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이 가지고 있는 효용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조성물을 제작하고자 노력한 결과, 장구채 추출물이 전립선 무게를 감소시키며, DHT 수준을 감소시키며, 전립선의 상피세포와 기질세포의 과증식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아울러 간독성이 없음을 확인함으로써,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본 발명의 목적은 장구채(Melandrium Firmum) 추추물을 이용하여 전립선 비대증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또는 건강식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장구채(Melandrium Firmum)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전립선 비대증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아울러, 본 발명은 장구채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전립선 비대증 예방 및 개선용 건강식품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장구채(Melandrium Firmum) 추출물은 전립선의 무게를 감소시키며, DHT 수준을 감소시키고, 전립선의 상피세포와 기질세포의 과증식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이며, 간독성이 없으므로, 장구채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조성물을 전립선 비대증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또는 건강식품으로 사용될 수 있다.

도 1은 동물모델의 혈청에서 ALT 및 AST의 수치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ALT: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alanine aminotranferase);
AST: 아스파라진산 아미노전이효소(aspartate aminotranferase);
catastration: 거세한 군;
BPH: 전립선 비대증 유발군;
MFME: 전립선 비대증 유발군 + 실시예<1-1> 추출물 투여군; 및
Finesteride: 전립선 비대증 유발군 + 피네스테리드 투여군.
도 2는 전립선 무게의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catastration: 거세한 군;
BPH: 전립선 비대증 유발군;
MFME: 전립선 비대증 유발군 + 실시예<1-1> 추출물 투여군; 및
Finesteride: 전립선 비대증 유발군 + 피네스테리드 투여군.
도 3은 전립선에서 DHT의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catastration: 거세한 군;
BPH: 전립선 비대증 유발군;
MFME: 전립선 비대증 유발군 + 실시예<1-1> 추출물 투여군; 및
Finesteride: 전립선 비대증 유발군 + 피네스테리드 투여군.
도 4는 전립선 조직의 병리학적 결과를 나타낸 그림이다.
catastration: 거세한 군;
BPH: 전립선 비대증 유발군;
MFME: 전립선 비대증 유발군 + 실시예<1-1> 추출물 투여군; 및
Finesteride: 전립선 비대증 유발군 + 피네스테리드 투여군.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은 장구채(Melandrium Firmum)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전립선 비대증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른 장구채 추출물은 다음과 같이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되는 것이 바람직하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다:

1) 장구채를 채취한 후, 세척하는 단계;

2) 단계 1)의 세척한 장구채를 물, 알코올 또는 이들의 혼합물을 용매로 하여 추출하는 단계;

3) 단계 2)의 추출물을 감압농축하는 단계;

4) 단계 3)의 감압농축물을 건조하는 단계.

본 발명의 제조방법에 있어서, 장구채는 재배한 것 또는 시판되는 것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추출 용매로는 물, C₁ 내지 C₄의 저급 알코올 또는 이들의 혼합 용매로부터 선택된 용매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상급 저급 알코올은 에탄올 또는 메탄올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다. 추출 용매의 양은 장구채 중량의 2 내지 15배로, 바람직하게는 5 내지 10배 첨가하여 추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다. 추출 방법은 열 추출, 환류 냉각 추출, 초음파 추출 등의 추출 방법을 이용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다. 추출 온도는 30℃ 내지 100℃ 인것이 바람직하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다. 또한 추출 시간은 1시간 내지 10시간인 것이 바람직하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다. 아울러 추출 회수는 1내지 5회인 것이 바람직하며, 2~3회 반복 추출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나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상기 방법에 있어서, 단계 3)의 감압농축은 진공감압농축기 또는 진공회전증 발기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이에 한정하지 않는다. 또한, 건조는 감압건조, 진공건조, 비등건조, 분무건조 또는 동결건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이에 한정하지 않는다.

본 발명의 한가지 실시예에서는 TP(testosterone propionate)로 유도된 전립선 비대증 동물모델에 <실시예 1>의 장구채 추출물과,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사용중인 피네스테리드를 투여한 결과, 간 기능 지표인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alanine aminotranferase, ALT)와 아스파라진산 아미노전이효소(aspartate aminotranferase ,AST)의 수치를 살펴본 결과, 대조군과 비교시 전립선 비대증 유발군 및 <실시예 1>의 장구채 추출물 투여군 모두에서 유의한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도 1 참조).

또한, 본 발명의 한가지 실시예에서는 약물 투여 종료 후, 희생시킨 쥐의 전립선을 채취하여 무게를 비교해 본 결과, 전립선 비대증 모델의 증가된 전립선 무게가 <실시예 1>의 장구채 추출물 투여군에서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인 피네스테리드를 투여한 군과 비슷한 효과를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다(도 2 참조).

또한, 본 발명의 한가지 실시예에서는 약물 투여후, 전립선 비대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DHT의 변화를 비교한 결과, 장구채 추출물을 투여한 군에서 DHT 의 수치가 감소되었으며, 이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인 피네스테리드 보다 더욱 감소되는 DHT 수치를 나타냈다(도 3 참조).

아울러, 본 발명의 한가지 실시예에서는 전립선의 조직병리학적 분석 결과, 전립선 비대증 유도군에서 관찰된 상피세포와 기질세포(stromal cell)의 과증식(hyperplasia)이 장구채 추출물 투여시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도 4 참조).

따라서, 본 발명의 장구채 추출물은 간독성이 없으며, 전립선의 무게를 감소시키며, DHT의 수준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지며, 전립선의 상피세포와 기질세포의 과식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내므로, 전립선 비대증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의 유효성분으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경구 또는 비경구 투여(예를 들어, 도포 또는 정맥 내, 피하, 복강 내 주사)할 수 있으나 경구 투여가 바람직하다.

비경구 투여를 위한 제제로는 각각 통상의 방법에 따라 산제, 과립제, 정제, 캡슐제, 멸균된 수용액, 액제, 비수성용제, 현탁제, 에멀젼, 시럽, 좌제, 에어로졸 등의 외용제 및 멸균 주사제제의 형태로 제형화하여 사용될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는 크림, 젤, 패취, 분무제, 연고제, 경고제, 로션제, 리니멘트제, 파스타제 또는 카타플라스마제의 피부 외용 약학적 조성물을 제조하여 사용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하는 것은 아니다. 국소 투여의 조성물은 임상적 처방에 따라 무수형 또는 수성형일 수 있다. 비수성용제, 현탁제로는 프로필렌글리콜(propylene glycol), 폴리에틸렌 글리콜, 올리브 오일과 같은 식물성 기름, 에틸올레이트와 같은 주사 가능한 에스테르 등이 사용될 수 있다. 좌제의 기제로는 위텝솔(witepsol), 마크로골, 트윈(tween) 61, 카카오지, 라우린지, 글리세로제라틴 등이 사용될 수 있다.

경구투여를 위한 고형제제에는 산제, 과립제, 정제, 캡슐제, 연질캅셀제, 환 등이 포함된다. 경구를 위한 액상 제제로는 현탁제, 내용액제, 유제, 시럽제, 에어로졸 등이 해당되는데 흔히 사용되는 단순희석제인 물, 리퀴드 파라핀 이외에 여러 가지 부형제, 예를 들면 습윤제, 감미제, 방향제, 보존제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상기 조성물의 투여를 위해서 장구채 추출물의 유효성분 이외에 추가로 약제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담체를 1종 이상 포함하여 제조할 수 있다. 약제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담체는 식염수, 멸균수, 링거액, 완충 식염수, 덱스트로즈 용액, 말토 덱스트린 용액, 글리세롤, 에탄올 및 이들 성분 중 1성분 이상을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항산화제, 완충액, 정균제 등 다른 통상의 첨가제를 첨가할 수 있다. 또한 희석제, 분산제, 계면활성제, 결합제 및 윤활제를 부가적으로 첨가하여 수용액, 현탁액, 유탁액 등과 같은 주사용 제형 등으로 제제화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약제학적으로 허용가능한 첨가제는 상기 조성물에 대해 0.1~90 중량부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조성물의 바람직한 투여량은 체내에서 활성성분의 흡수도, 환자의 연령, 성별 및 비반의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당업자에 의해 적절하게 선택될 수 있다. 그러나 바람직한 효과를 위해서, 경구 투여제의 경우 일반적으로 성인에게 1일에 체중 1 ㎏당 본 발명의 장구채 추출물을 함유하는 조성물을 1일 0.0001 내지 100 ㎎/㎏으로, 바람직하게는 0.001 내지 100 ㎎/㎏으로 투여하는 것이 좋다. 투여는 하루에 한번 투여할 수도 있고, 수회 나누어 투여할 수도 있다. 상기 투여량은 어떠한 면으로든 본 발명의 범위를 한정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의 전립선 비대증 조성물은 장구채 추출물에 추가로 동일 또는 유사한 기능을 나타내는 유효성분을 1종 이상 함유할 수 있다.

또한, 장구채(Melandrium Firmum)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전립선 비대증 예방 및 개선용 건강식품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장구채 추출물은 간독성이 없으며, 전립선의 무게를 감소시키며, DHT의 수준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지며, 전립선의 상피세포와 기질세포의 과식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내므로, 전립선 비대증 예방 및 개선용 건강식품의 유효성분으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장구채 추출물은 식품학적으로 허용된 담체와 혼합하여 식품 조성물로서 제공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장구채 추출물을 식품 또는 음료 첨가물로 사용할 경우, 상기 장구채 추출물을 그대로 첨가하거나 다른 식품 또는 식품 성분과 함께 사용되고,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다. 상기 장구채 추출물은 그의 사용목적(예방, 건강 또는 치료적 처치)에 따라 적합하게 결정될 수 있다.

건강 및 위생을 목적으로 하거나 또는 건강조절을 목적으로 하는 장기간의 섭취의 경우, 상기 장구채 추출물은 안전성 면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이 가능하다.

상기 식품의 종류에는 특별한 제한은 없다. 상기 물질을 첨가할 수 있는 식품의 예로는 육류, 소세지, 빵, 초콜릿류, 캔디류, 스넥류, 과자류, 피자, 라면, 기타 면류, 껌류, 아이스크림류를 포함한 낙농제품, 각종 스프, 음료수, 차, 드링크제, 알코올 음료 및 비타민 복합제 등이 있다.

음료수로 제형화할 경우에 장구채 추출물 이외에 첨가되는 액체 성분으로는 이제 한정되지는 않으나, 통상의 음료와 같이 여러 가지 향미제 또는 천연 탄수화물 등을 추가 성분으로서 함유할 수 있다. 상술한 천연 탄수화물의 예는 모노사카라이드(예, 포도당, 과당 등), 디사카라이드(예, 말토오스, 수크로오스 등) 및 폴리사카라이드(예, 덱스트린, 시클로덱스트린 등과 같은 통상적인 당), 및 자일리톨, 소르비톨, 에리스리톨 등의 당 알코올이다. 상기 천연 탄수화물의 비율은 본 발명의 조성물 100 ㎖ 당 일반적으로 약 1 내지 20 g, 바람직하게는 약 5 내지 12 g이다. 상술한 것 이외의 향미제로서 천연 향미제[타우마린, 스테비아 추출물(예, 레바우디오시드 A, 글리시르히진 등)] 및 합성 향미제(예, 사카린, 아스파르탐 등)를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양태로서, 본 발명의 식품 조성물은 여러 가지 영양제, 비타민, 광물(전해질), 합성 풍미제 및 천연 풍미제 등의 풍미제, 착색제 및 증진제 (치즈, 초콜릿 등), 펙트산 및 그의 염, 유기산, 보호성 콜로이드 증점제, pH 조절제, 안정화제, 방부제, 글리세린, 알코올, 탄산음료에 사용되는 탄산화제 등을 함유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식품 조성물은 과일 및 야채 음료의 제조를 위한 과육을 함유할 수 있다. 이러한 성분은 단독으로 또는 조합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이러한 첨가제의 비율은 조성물 전체 중량당 0.001 내지 50 중량부의 범위에서 선택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 실험예 및 제조예에 의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단, 하기의 실시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는 것일 뿐, 본 발명의 내용이 하기의 실시예에 의하여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장구채 추출물의 제조

<1-1> 장구채 70% 메탄올 수용액 추출물의 제조

장구채(Melandrium Firmum, HMAX)를 건조한 후, 600.0 g의 장구채를 6ℓ의 70% 메탄올 수용액으로 1 시간 초음파 추출과정을 3회 반복하여 얻은 총 추출액을 감압 농축하여 70% 메탄올 추출물 31.87 g을 얻었다. 하기 실험에 사용시에, 추출물을 PBS에 100 ㎎/㎏의 비율로 동물모델에 경구투여 한다.

<1-2> 장구채 100% 메탄올 수용액 추출물의 제조

상기 실시예 <1-1>의 방법에 따라 장구채 에탄올 추출물 20.3g을 제조하였고, 이때 70% 메탄올 수용액 대신 100% 메탄올을 사용하였다.

<1-3> 장구채 70% 에탄올 수용액 추출물의 제조

상기 실시예 <1-1>의 방법에 따라 장구채 에탄올 추출물 29.8g을 제조하였고, 이때 70% 메탄올 수용액 대신 70% 에탄올 수용액을 사용하였다.

<1-4> 장구채 100% 에탄올 수용액 추출물의 제조

상기 실시예 <1-1>의 방법에 따라 장구채 에탄올 추출물 22.3g을 제조하였고, 이때 70% 메탄올 수용액 대신 100% 에탄올 수용액을 사용하였다.

<1-5> 장구채 열수 추출물 제조

상기 실시예 <1-1>의 방법에 따라 장구채 열수 추출물 19.3g을 제조하였고, 이때 70% 메탄올 수용액 대신 열수를 사용하였다.

< 실험예 1> 동물모델의 혈청 ALT 및 AST 변화 측정

<1-1> 동물모델의 제작

10 주령의 수컷 wistar 랫트(중앙실험동물 구입, 한 군당 6마리)를 1주일간 순화시킨후, 거세를 실시하였다.

거세후, 5일간 회복기를 가진 뒤, 전립선 비대 유도군은 TP(testosterone propionate)를 3 ㎎/㎏으로 피하에 4주간 주입하여 제작하였다. TP 주입 한 시간 전에 상기 <실시예 1>의 장구채 추출물을 100 ㎎/㎏으로 4주간 경구투여하여 실험군을 제작하였으며,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5α-환원 효소 억제제(reductase inhibitor)인 피네스테리드를 10 ㎎/㎏ 경구투여 하여, 양성대조군을 제작하였다. 용매 대조군으로는 옥수수 기름을 피하로 주입하였다.

<1-2> 혈중 ALT 및 AST 변화 측정

실험예 <1-1>에서 제작한 전립선 비대증 동물모델실험에서의 독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험종료 후 분리한 혈액을 3000 rpm으로 10분간 원심분리한 후 상등액을 취해 간기능의 지표인 AST와 ALT 수준을 kit(BECKMAN coulter, Inc., Fullerton, CA, USA)를 사용해 검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적인 간독성지표로 쓰이는 ALT 및 AST 모두 대조군과 비교시 전립선 비대유발군 및 <실시예 1>의 장구채 추출물 투여군 모두에서 유의한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도 1 및 표 1).

실험군	AST(U/L)	ALT(U/L)
거세군	18	15
전립선 비대증 유발군	19	13
실시예<1-1> 추출물 투여군	19	14
실시예<1-2> 추출물 투여군	18	14
실시예<1-3> 추출물 투여군	18.5	14.5
실시예<1-4> 추출물 투여군	17.5	15
실시예<1-5> 추출물 투여군	19	14
피네스네리드 투여군	18	13.5

<실험예 2> 전립선 무게의 변화 측정

실험 종료 후, 각 군(거세한 군, 전립선 유발군, 전립선 유발군+<실시예 1>의 장구채 추출물 투여군, 전립선 유발군 + 피네스네리드 투여군)으로부터 전립선을 적출한 후 그 무게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4주간 약물 투여 후 희생시킨 흰쥐의 전립선 무게를 측정하여 비교한 결과,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으로 전립선 비대를 유발시킨 군보다 <실시예 1>의 장구채 추출물을 투여한 군에서 유의하게 전립선의 무게가 감소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이는 현재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5α-환원 효소 억제제인 피네스테리드와 비슷한 효과를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다(도 2 및 표 2).

실험군	무게(g)
거세군	0.2
전립선 비대증 유발군	2
실시예<1-1> 추출물 투여군	1.50
실시예<1-2> 추출물 투여군	1.48
실시예<1-3> 추출물 투여군	1.45
실시예<1-4> 추출물 투여군	1.50
실시예<1-5> 추출물 투여군	1.44
피네스네리드 투여군	1.30

<실험예 3> 전립선의 DHT 변화

전립선의 발생과 성장과 유지에 필수적인 DHT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하여, 4주간의 약물투여가 종료된 후, 희생시 분리한 전립선 조직에서 단백질을 분리하였다. 추출 완충용액[조성: 50 mM 트리스(Tris) pH 8.0, 150 mM NaCl, 0.02% 아지드화나트륨(sodium azide), 0.2% SDS, 1 mM PMFS, 10 ㎕/㎖ 아프로티닌(aprotinin), 1% 이가펠 630(igapel 630, Sigma Chem.Co. USA), 10 mM 불화소다(Sodium Fluoride,NaF), 0.5mM 에틸렌디아민 사초산(ethylenediaminetetraacetic acid, EDTA), 0.1 mM 에틸렌 글리콜 테트라산(ethylene glycol tetraacetic acid, EGTA) 및 0.5% 소듐 옥시콜레이트(sodium deoxycholate)]을 이용해 전립선을 균질화하였다. 균질액을 20분 동안 14000 rpm에서 원심분리한 뒤 상등액과 불용성 응집체를 분리하고, 분리된 상등액의 단백질 농도는 바이오-라드 단백질 분석 키트(Bio-Rad protein assay kit, Bio-Rad, USA)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상등액에서 DHT의 함량을 측정하기 위하여, DHT에 특정 반응하는 ELISA kit(Dakara, Japan)를 사용하였으며, 제조사의 방법에 따라 각 DHT의 함량을 측정하였다. 측정된 값은 단백질 정량값 대비(relative units)로 환산하였다. 통계학적인 분석은 Student t- test(Duncan)으로 수행하였으며, P<0.05에서 유의수준을 정하였다.

그 결과, 도 3에 나타난 바와 같이, 전립선 비대증을 유발하는 DHT가 장구채 추출물을 투여한 군에서 감소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더욱이 DHT의 감소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인 피네스테리드보다 더욱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을 관찰하였다(도 3 참조)

<실험예 4> 전립선의 조직병리학적 변화

조직병리학적 실험을 위해서,전립선 비대증 유발군에 실시예<1-1>의 장구채 추출물을 투여한 군을 대상으로 복측 전립선 조직을 10% 중성완충-포르말린으로 24시간 고정한 후 파라핀 포매(paraffin embedding)를 실시하였다. 포매 조직은 4 ㎛ 두께로 절단하여 절편을 만들고, 헤마톡실린(hematoxylin)과 에오신 와이(eosin Y; ThermoShandon, USA)로 염색하였고 곧 이어 봉입액으로 봉입하였으며, 염색과 봉입이 끝난 슬라이드는 광학현미경으로 검경하였다.

그 결과, 도 4에 나타난 바와 같이, 전립선 비대증 유발군에서는 상피세포와 기질세포의 높이와 수가 과증식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반면, 실시예<1-1>의 장구채 추출물을 투여한 군에서는 기질세포와 상피세포의 과증식이 감소됨을 관찰할 수 있었다(도 4).

하기에 본 발명의 조성물을 위한 제조예를 예시한다.

<제조예 1> 약학적 제제의 제조

<1-1> 산제의 제조

본 발명의 실시예<1-1> 추출물 2 g

유당 1 g

상기의 성분을 혼합하고 기밀포에 충진하여 산제를 제조하였다.

<1-2> 정제의 제조

본 발명의 실시예<1-2> 추출물 100 ㎎

옥수수전분 100 ㎎

유 당 100 ㎎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2 ㎎

상기의 성분을 혼합한 후, 통상의 정제의 제조방법에 따라서 타정하여 정제를 제조하였다.

<1-3> 캡슐제의 제조

본 발명의 실시예<1-3> 추출물 100 ㎎

옥수수전분 100 ㎎

유 당 100 ㎎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2 ㎎

상기의 성분을 혼합한 후, 통상의 캡슐제의 제조방법에 따라서 젤라틴 캡슐에 충전하여 캡슐제를 제조하였다.

<1-4> 환의 제조

본 발명의 실시예<1-5> 추출물 1 g

유당 1.5 g

글리세린 1 g

자일리톨 0.5 g

상기의 성분을 혼합한 후, 통상의 방법에 따라 1 환 당 4 g이 되도록 제조하였다.

<1-5> 과립의 제조

본 발명의 실시예<1-3> 추출물 150 ㎎

대두 추출물 50 ㎎

포도당 200 ㎎

전분 600 ㎎

상기의 성분을 혼합한 후, 30% 에탄올 100 ㎎을 첨가하여 60℃에서 건조하여 과립을 형성한 후 포에 충진하였다.

<제조예 2> 식품의 제조

<2-1> 과자 및 분식의 제조

본 발명의 실시예<1-5> 추출물 0.5~5.0 중량부를 밀가루에 첨가하고, 이 혼합물을 이용하여 빵, 케이크, 쿠키, 크래커 및 면류를 제조하여 건강 증진용 식품을 제조하였다.

<2-2> 유제품의 제조

본 발명의 실시예<1-5> 추출물 5~10 중량부를 우유에 첨가하고, 상기 우유를 이용하여 버터 및 아이스크림과 같은 다양한 유제품을 제조하였다.

<2-3> 선식의 제조

현미, 보리, 찹쌀, 율무를 공지의 방법으로 알파화시켜 건조시킨 것을 배전한 후 분쇄기로 입도 60 메쉬의 분말로 제조하였다.

검정콩, 검정깨, 들깨도 공지의 방법으로 쪄서 건조시킨 것을 배전한 후 분쇄기로 입도 60 메쉬의 분말로 제조하였다.

본 발명의 본 발명의 실시예<1-5> 추출물을 진공 농축기에서 감압 농축하고, 분무, 열풍건조기로 건조하여 얻은 건조물을 분쇄기로 입도 60 메쉬로 분쇄하여 건조분말을 얻었다.

상기에서 제조한 곡물류, 종실류 및 본 발명의 실시예<1-5> 추출물의 건조분말을 다음의 비율로 배합하여 제조하였다.

곡물류(현미 30 중량부, 율무 15 중량부, 보리 20 중량부),

종실류(들깨 7 중량부, 검정콩 8 중량부, 검정깨 7 중량부),

본 발명의 실시예<1-5> 추출물의 건조분말(3 중량부),

영지(0.5 중량부), 및

지황(0.5 중량부)

< 제조예 3> 음료의 제조

본 발명의 실시예<1-5> 추출물 1000 ㎎

구연산 1000 ㎎

올리고당 100 g

매실농축액 2 g

타우린 1 g

정제수를 가하여 전체 900 ㎖

통상의 건강음료 제조방법에 따라 상기의 성분을 혼합한 다음, 약 1시간 동안 85℃에서 교반 가열한 후, 만들어진 용액을 여과하여 멸균된 2 ℓ용기에 취득하여 밀봉 멸균한 뒤 냉장 보관한 다음 본 발명의 건강식품 제조에 사용한다.

상기 조성비는 비교적 기호 음료에 적합한 성분을 바람직한 실시예로 혼합 조성하였지만, 수요계층, 수요국가, 사용 용도 등 지역적, 민족적 기호도에 따라서 그 배합비를 임의로 변형 실시하여도 무방하다.

상기에서 보는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장구채 추출물은 간독성이 없으며, 전립선 비대증으로 증가된 전립선 무게와 DHT의 수준을 감소시키며, 아울러 상피세포와 기질세포의 과증식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지므로, 전립선 비대증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또는 건강식품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Claims

물, C₁ 내지 C₄ 저급 알코올, 또는 이들의 혼합물로 추출되는 장구채(Melandrium Firmum)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전립선 비대증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삭제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저급 알코올은 에탄올 또는 메탄올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전립선 비대증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물, C₁ 내지 C₄ 저급 알코올, 또는 이들의 혼합물로 추출되는 장구채(Melandrium Firmum)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전립선 비대증 예방 및 개선용 건강식품.
삭제
제 4항에 있어서, 상기 저급 알코올은 에탄올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전립선 비대증 예방 및 개선용 건강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