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082652B1 - 결로방지용 도료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에서는 건물의 베란다, 지하실 등 실내공간의 내벽면등에 도포되어 외부의 온도와 내부의 온도차이에서 기인하는 물방울이 맺히는 결로현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여 바탕면에 곰팡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항균기능을 부여하여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할 수 있도록 하고, 화재발생시 화염의 확산을 억제·지연시킬 수 있도록 한 새로운 결로방지용 도료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이 제안된다.
본 발명은 증류수 35중량%, 메타규산나트륨(Na₂O·SiO₃·5H₂O) 10중량%, 셀라이트(Sellaite: MgF₂) 25중량%, 제오라이트(Zeolite) 10중량%, 실리카겔(SiO₂·NH₂O) 10중량%, 규산칼슘(CaSiO₃) 5중량%, 촉매 5중량%를 함유하여 이루어진다.

Description

결로방지용 도료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COMPOSITE OF PAINT FOR DEW PROOFING AND MANUFACTURING PROCESS OF THE SAME}

본 발명은 결로(結露)방지용 도료(塗料)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건물의 베란다, 지하실 등 실내공간의 내벽면등에 도포되어 외부의 온도와 내부의 온도차이에서 기인하는 물방울이 맺히는 결로현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여 바탕면에 곰팡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항균기능을 부여하여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할 수 있도록 하고, 화재발생시 화염의 확산을 억제·지연시킬 수 있도록 한 결로방지용 도료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인간이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의·식·주 3요소의 하나인 주거공간이 건축물이며, 주거 공간인 건축물은 비, 바람, 눈 등에서 보호되어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이 되어야 하지만, 건축물이 발달되면서 결로(結露)라는 새로운 현상이 발생하여 주거공간을 불편하게 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상기 결로(結露)현상은 주로 겨울철과 같이 건축물의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가 큰 경우에 외부와 면한 실내의 안쪽 벽면 표면 및 전기박스 같은 구조물의 내부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을 일컫는데, 건물이나 구조물에서 결로현상이 발생되면 다음의 그림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벽면에 곰팡이가 발생되거나 결빙(結氷)과 동해(凍害) 등의 현상을 유발시킴에 따라 건축물 구조체를 손상시키는 원인이 되고, 전기박스와 같은 구조물의 경우 물방울에 의한 전기누전으로 감전사고나 화재의 원인이 된다.

그림 1. 결로현상에 기인하여 발생된 곰팡이의 이미지

이와 같은 결로현상은 건축물이 대형화·고층화 됨에 따라 사용 자재가 밀실화되고, 지하 구조물의 깊이가 증가함에 따라 지하 온도와 내부 온도차가 증가함에 의하여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생활의 향상으로 인하여 생활 공간의 온도를 필요 이상으로 높게 유지하는 것에 기인한 외부와의 온도차가 커지면서 결로현상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결로조건을 살펴보면 여름철인 6∼8월 사이에는 장마철이기 때문에 외부는 고온 다습한 상태로 유지되고, 상대적으로 지하실 벽은 온도가 낮은 상태로 유지됨으로 지하실 벽면에서 결로가 발생하며, 겨울철인 12∼2월 사이에는 외부의 온도가 0℃이하로 떨어지는데 반하여 건축물 내부의 온도는 대략 20℃이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지역의 지상층 건물 내부에서 결로현상이 발생된다.

이에 따라 거주공간을 항상 쾌적한 상태로 유지하고, 귀중한 에너지의 손실을 감소시키는 한편, 건축물의 내장재 및 외장재가 습윤에 의하여 부패 및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결로현상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종래의 결로방지를 위한 방법으로는 외부와 면하는 실내의 벽면에 스티로폼이나 석고보드를 덧대어 단열처리하는 일반적인바, 이 경우 스티로폼은 벽면에 대하여 완전히 밀착되지 않기 때문에 차가운 벽체는 노출된 상태로 유지된다.

그에 따라 스티로폼과 차가운 벽체 사이에는 서서히 중간 결로가 발생되고,그로 인하여 스티로폼의 단열성능이 저하되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여 다시 실내의 벽면에 곰팡이가 발생되는 현상이 반복되며 철거 후 재시공해야 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본 발명은 이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그 목적은 건물의 베란다, 지하실 등 실내공간의 내벽면등에 도포되어 외부의 온도와 내부의 온도차이에서 기인하는 물방울이 맺히는 결로현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여 실내의 벽면에 곰팡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항균기능을 부여하여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결로방지용 도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화재발생시 화염의 확산을 억제·지연시킬 수 있도록 한 새로운 결로방지용 도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상기의 특성을 갖는 새로운 결로방지용 도료 조성물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따른 결로방지용 도료 조성물은 증류수 35중량%, 메타규산나트륨(Na₂O·SiO₃·5H₂O) 10중량%, 셀라이트(Sellaite: MgF₂) 25중량%, 제오라이트(Zeolite) 10중량%, 실리카겔(SiO₂·NH₂O) 10중량%, 규산칼슘(CaSiO₃) 5중량%, 촉매 5중량%를 함유하는 특징을 갖는다.

본 발명에 따른 결로방지용 도료 조성물의 제조방법 반응기내에 증류수 35중량%, 셀라이트 20중량%, 규산칼슘 5중량%를 투입한 후 25∼30℃에서 24시간 동안 숙성시키는 단계와; 상기 숙성단계를 거친 증류수와 셀라이트 및 규산칼슘의 혼합물을 호모믹서기에 넣고, 700∼1,200rpm으로 좌우상하방향으로 25∼35분 동안 교반시키는 1차 교반단계와; 1차 교반단계를 거친 혼합물에 메타규산나트륨 10중량%를 투입하여 점도를 조정한 후 25∼35분 동안 교반시키는 2차 교반단계와; 2차 교반단계를 거친 혼합물에 제오라이트 10중량%, 실리카겔 10중량%, 산화티탄 5중량% 및 촉매 5중량%를 첨가하고, 1,500∼2,500rpm으로 25∼35분 동안 교반하는 3차 교반단계로 이루어진 특징을 갖는다.

본 발명에 따른 결로방지용 도료 조성물이 건축물의 실내벽면에 도포되는 경우 결로현상이 방지되고, 그에 따라 바탕면에 곰팡이가 발생되지 않게 된다.

또, 도료 조성물에 함유된 메타규산나트륨과 제오라이트의 작용에 의하여 도포면에서의 미생물의 번식이 억제되고, 도포 후 12시간 내에 불쾌한 냄새가 흡착·제거된다는 효과가 있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보다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결로방지용 도료 조성물은 각종 건물의 실내 벽면에 도포함으로써 겨울철이나 여름의 장마철에 외부의 온도와 내부의 온도차이에 따른 결로 현상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발명에 따른 결로방지용 도료 조성물에서는 증류수 35중량%, 메타규산나트륨(Na₂O·SiO₃·5H₂O) 10중량%, 셀라이트(Sellaite: MgF₂) 25중량%, 제오라이트(Zeolite) 10중량%, 실리카겔(SiO₂·NH₂O) 10중량%, 규산칼슘 5중량%, 촉매 5중량%를 함유하여 구성된다.

본 발명에 적용되는 메타규산나트륨(meta-natrium: Na₂O·SiO₃·5H₂O)은 강염기성과 우수한 완충능력을 갖는 성분으로서, 산성 때를 중화시키는 것은 물론, 우수한 항부식성을 부여하는 기능을 한다.

셀라이트라 불리우는 불화마그네슘(MgF₂)은 무색 또는 흰색을 띠는 주상 또는 침상의 정방정계 광물질로서 도포 후 간섭에 의해 표면으로부터 반사되는 빛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또, 제오라이트(Zeolite)는 백색 반투명의 광물로서 극성분나 분극성분자를 강하게 흡착하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유해물질을 흡착하는 것은 물론 환경정화용 탈취제로서 널리 사용되는 것이다.

본 발명에 적용되는 상기 실리카겔은 실리카의 다공성(多孔性)·비결정성 형태의 것으로서, 기체와 액체에서 수분을 제거하거나 액체를 농축하기 위해 사용되며, 무광택 페인트와 합성 필름을 만들거나 그밖의 다른 용도로 널리 사용되는 것이다.

본 발명에서 실리카겔은 도료 조성물에 습기를 흡수하여 도포면에 건조기능을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

본 발명에 적용되는 규산칼슘(CaSiO₃)은 산화칼슘과 이산화규소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화합물로 매우 미세한 흰색 또는 미백색 분말의 형태로 물에 녹는 성질을 가지며, 성상 낮은 밀도와 높은 물리적 수분흡수력을 갖는다.

본 발명에서 규산칼슘은 실리카겔과 함께 도료 조성물에 첨가되어 도포면의 습기를 흡수하여 건조시키는 기능을 부여하는 것이다.

본 발명에 적용되는 촉매로는 자외선 흡수제나 광안정제중에서 어느 하나의 안정제가 적용될 수 있다.

상기 자외선흡수제는 도막에 유해한 자외선을 흡수하여 무해한 열에너지로 변환하여 광택의 유지, 페인트를 칠한 뒤에 발생하는 기포(氣泡:Blister), 층간 박리와 색상의 변퇴색(變退色:Discoloring)에 효과가 있다.

이러한 자외선흡수제의 필수요건으로는 자외선 영역인 290nm에서부터 360nm 사이의 전자기파(電磁氣波:Electromagnetic wave)를 흡수하여 황갈색으로 되고 가시부영역을 흡수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사용성이 좋고 내구성(장기간 자외선에 폭로되고 열에 대한 안정성)이 우수하고 또한 화학정 안정성이 요구되는데, 이와 같은 자외선 흡수제의 대표적인 물질로서 벤조트리아졸계(Benzo triazol),옥살산아닐리드계(Oxalic acid anilide)와 시안아크릴레이트계(Cyaniacrylate) 등이 있다.

상기 광안정제는 290nm 이상의 자외선을 완전하게는 흡수하지 못해도 자외선 노출에 의하여 발생된 알킬기(Alkyl radical)와 퍼옥사이드기(Peroxide radical)를 흡수하여 연쇄반응을 정지시키는 능력이 있으며, 그 결과 특히 도막의 광택유지와 도막의 갈라짐 방지에 현저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대표적인 것으로는 하이더레드 아미드계(Hidered amide)의 것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와 같은 본 발명에 따른 결로방지용 도료 조성물은 다음과 같은 순서에 의하여 제조된다.

먼저, 반응기내에 증류수 35중량%, 셀라이트 20중량%, 규산칼슘 5중량%를 투입한 후 25∼30℃에서 24시간 동안 숙성시킨다.

그런 다음, 24시간 동안의 숙성단계를 거친 증류수와 셀라이트 및 규산칼슘의 혼합물을 호모믹서기에 넣고, 700∼1,200rpm으로 좌우상하방향으로 25∼35분 동안 1차 교반시키고, 상기 1차 교반된 혼합물에 메타규산나트륨 10중량%를 투입하여 점도를 조정한 후 25∼35분 동안 2차 교반시킨다.

상기 2차 교반단계를 거친 혼합물에 제오라이트 10중량%, 실리카겔 10중량%, 산화티탄 5중량% 및 촉매 5중량%를 첨가하고, 1,500∼2,500rpm으로 25∼35분 동안 3차 교반시키면 본 발명에 따른 결로방지용 도료 조성물이 얻어진다.

이와 같이 제조된 본 발명에 따른 결로방지용 도료 조성물을 건물의 실내 벽면에 도포하면, 실리카겔과 규산칼슘의 흡습작용에 의하여 결로현상이 방지되며, 그에 따라 바탕면에 곰팡이가 발생되지 않게 되는 것이다.

또, 도료 조성물에 함유된 메타규산나트륨의 항부식작용과 제오라이트의 흡착작용에 의하여 도포면에서의 미생물의 번식이 억제되고, 도포 후 12시간 내에 불쾌한 냄새가 흡착·제거된다.

또, 촉매인 안정제의 작용에 의하여 도포 후 시간이 경과되어도 부착력이 저감되지 않게 된다.

Claims (2)

1. 삭제
2. 반응기내에 증류수 35중량%, 셀라이트 20중량%, 규산칼슘 5중량%를 투입한 후 25∼30℃에서 24시간 동안 숙성시키는 단계와;
   상기 숙성단계를 거친 증류수와 셀라이트 및 규산칼슘의 혼합물을 호모믹서기에 넣고, 700∼1,200rpm으로 좌우상하방향으로 25∼35분 동안 교반시키는 1차 교반단계와;
   1차 교반단계를 거친 혼합물에 메타규산나트륨 10중량%를 투입하여 점도를 조정한 후 25∼35분 동안 교반시키는 2차 교반단계와;
   2차 교반단계를 거친 혼합물에 제오라이트 10중량%, 실리카겔 10중량%, 산화티탄 5중량% 및 촉매 5중량%를 첨가하고, 1,500∼2,500rpm으로 25∼35분 동안 교반하는 3차 교반단계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결로방지용 도료 조성물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