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출원인에 의한 한국 등록실용신안 제209191호는 파이프의 연결이 용접 없이 유니온 및 밸브소켓과 견고한 연결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유압기계 망치 또는 단턱 형성용 망치로 상기 파이프의 끝단부를 환 형태로 절곡시켜 단턱부를 일체로 형성하는 파이프 연결구조를 제안한다. 그런데 스테인레스 강관의 경우 단턱부를 수직으로 절곡하는 공정이 어렵고 가공변형으로 내구성이 약화될 우려가 있으며 범용적인 너트로 조립하기 곤란한 폐단이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 등록실용신안공보 제0134887호 또는 한국 등록실용신안공보 제0387796호와 같은 방식이 검토될 수 있다. 전자는 『관(16)에 탄성적으로 끼워지도록 절단되고, 외주면 일측에 상기 경사단턱(15-1)을 따라 슬라이딩되는 경사면(14-1)이 형성되는 압착링(14)과; 상기 패킹(12)과 압착링(14) 사이에 위치 하도록 상기 관(16)에 끼워지는 와셔(13)로 구성되는』 특징을 지니고, 후자는 『합성수지관(40)에 끼워져 압지할 수 있도록 양측단에 테이퍼면(21)을 갖고 어느 한 측에 절개부(23)를 갖도록 한 압착링(20)』을 구성적 특징으로 한다.
그러나 상기한 종래의 기술은 압착링의 일부에 절개홈이 형성되기는 하지만 여전히 배관으로부터 분리가 곤란하고 그 형태가 복잡하므로 제조원가의 부담이 수반되는 폐단을 지닌다.
종래기술의 문헌정보
[문헌1] 한국 등록실용신안공보 제0134887호 “관이음쇠”
[문헌2] 한국 등록실용신안공보 제0387796호 “합성수지관 이음쇠”
이에 따라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서, 누수 현상이 없이 긴밀한 배관 연결을 유지하면서 전체적으로 분해가 용이하여 필요한 부분을 교체할 수 있는 스테인레스 강관의 관이음 부재를 제공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관이음 부재의 압착링을 간단한 구조로 하여 소재를 절약하면서 작업상의 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하는 스테인레스 강관의 관이음 부재를 제공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은 STS강관의 주름부에 연결몸체를 기밀되게 연결하는 관이음 부재에 있어서: 상기 STS강관의 주름부의 일면에 접촉하여 연결몸체와 조임너트의 결합에 의한 가압력을 상하로 2분할되는 압착링에 전달하는 동시에 STS강관에 설치한 상태에서 그 외주면에 축방향으로 밀착되도록 부착되는 날개편을 구비하고, 상기 주름부의 타면에 접촉하는 패킹에 전달하여 관이음의 기밀을 유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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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본 발명에 따른 상기 압착링은 STS강관에 설치한 상태에서 그 외주면에 축방향으로 밀착되도록 일체로 연장되는 날개편을 더 구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한편, 이에 앞서 본 명세서 및 특허청구범위에 사용된 용어나 단어는 통상적이거나 사전적인 의미로 한정해서 해석되어서는 아니 되며, 발명자는 그 자신의 발명을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설명하기 위해 용어의 개념을 적절하게 정의할 수 있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에 부합하는 의미와 개념으로 해석되어야만 한다. 따라서 본 명세서에 기재된 실시예와 도면에 도시된 구성은 본 발명의 가장 바람직한 일 실시예에 불과할 뿐이고,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모두 대변하는 것은 아니므로, 본 출원시점에 있어서 이들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균등물과 변형예들이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하여야 한다.
이상의 구성 및 작용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스테인레스 강관의 관이음 부재는 누수 현상이 없이 긴밀한 배관 연결을 유지하면서 전체적으로 분해가 용이하여 필요한 부분을 교체할 수 있는 효과를 제공한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에 따른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의한 관이음 부재를 나타내는 단면도이다.
본 발명은 STS강관(10)의 주름부(15)에 연결몸체(20)를 기밀되게 연결하는 관이음 부재에 관련된다. STS 강관(10)은 내구성이 양호하여 배관용도로 적절함에도 관이음 기술이 발달하지 못하여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통상적인 용접이음, 나선이음, 몰코이음 등을 STS 강관(10)에 적용하면 배관의 누수현상이 해소되지 않 기 때문이다. 본 발명의 적용을 위해 STS 강관(10)은 단부에 주름부(15)를 지닌 형태로 가공한다.
본 발명은 상기 STS강관(10)의 주름부(15)의 일면에 압착링(30)이 접촉하고 타면에 패킹(45)이 접촉한 상태에서 연결몸체(20)와 조임너트(40)의 결합에 의한 가압력이 전달되어 기밀이 유지된다. 연결몸체(20)는 외주면에 나선(21)(22)을 지닌다. 일측의 나선(21)은 조임너트(40)와 결합되는 부분이고, 타측의 나선(22)은 다시 다른 배관과 연결되는 부분이다. 연결몸체(20)의 일측 내면에 형성되는 수용홈(25)은 STS강관(10)의 일단을 수용하는 부분이다. 조임너트(40)는 연결몸체(20)에 결합되는 나선을 내면에 지니고, 나선이 끝나는 일지점에서 직경이 축소되는 단턱(42)을 지닌다.
본 발명의 압착링(30)은 상하 동일 크기로 2분할되는 원형 단면의 고리형 구조이다. 압착링(30)은 동합금이나 수지와 같이 STS강관(10)보다 연한 재질을 사용한다. 고리형으로 제조한 다음 1/2로 절단하여 생성되는 압착링(30)은 종래에 비하여 소재가 절약되고 제조가 용이하다. 그리고 본 발명에서 패킹(45)은 O-링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에 있어서, STS강관(10)의 주름부(15)를 기준으로 좌우에 패킹(45)과 압착링(30)을 밀착한 다음 연결몸체(20)와 조임너트(40)를 조이면 조임너트(40)의 단턱(42)이 압착링(30)을 가압하고 패킹(45)이 압착되면서 긴밀하게 연결되고 기밀이 유지된다. 다만 본 발명의 압착링(30)은 상하 2분할 구조라 조립 과정에서 이탈되거나 자세가 틀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실링용 테프론 테이프로 외주면을 1회 감은 상태로 결합하는 것이 좋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의 압착링(30)을 기반으로 하여 STS강관(10)을 연결하면 사용중 조임너트(40)를 풀고 압착링(30)을 분리하기 용이하므로 유지보수에 따른 비용이 절감된다. 반면에 종래에는 압착링이 주름부(15)를 통과하지 못하므로 배관의 보수 작업이 까다롭다.
도 2 및 도 3은 본 발명의 변형예에 의한 관이음 부재의 압착링을 나타내는 사시도이다.
도 2에서, 본 발명의 상기 압착링(30)은 STS강관(10)에 설치한 상태에서 그 외주면에 축방향으로 밀착되도록 부착되는 날개편(32)을 더 구비할 수도 있다. 날개편(32)은 압착링(30)과 동일소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압착링(30)의 중앙에서 직교하는 방향으로 용접 또는 접착제로 부착된다. 날개편(32)은 큰 힘이 작용하지 않으므로 그 두께가 압착링(30)의 두께보다 1/2 이하로 되어 조임너트(40)를 조일 때 단턱(42)에 간섭되지 않아야 한다.
이에 따라 배관 연결시 압착링(30)을 STS강관(10)의 외주면에 밀착하고 상하 날개편(32)을 테프론 테이프로 1회 정도 감으면 압착링(30)의 자세가 안정되므로 조임너트(40)를 연결몸체(20)에 결합하기 용이하다.
도 3에서, 본 발명의 상기 압착링(30)은 STS강관(10)에 설치한 상태에서 그 외주면에 축방향으로 밀착되도록 일체로 연장되는 날개편(34)을 더 구비할 수도 있다. 전술한 도 2는 별도의 날개편(32)을 부착하는 반면 도 3은 일체 구조의 날개편(34)을 형성한다. 즉, 압착링(30)의 중앙부를 직교하는 방향으로 절곡하여 돌출 시키고 돌출된 부분을 압착하여 두께를 줄인 압착부(36)를 형성한다. 물론 압착부(36)는 조임너트(40)를 조일 때 단턱(42)에 간섭되지 않을 정도의 두께로 되어야 한다.
이 경우에도 배관 연결시 압착링(30)을 STS강관(10)의 외주면에 밀착하고 상하의 날개편(34)에 테프론 테이프로 1회 정도 감으면 압착링(30)의 자세가 안정되므로 조임너트(40)를 연결몸체(20)에 결합하기 용이하다.
본 발명은 기재된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본 발명의 사상 및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다양하게 수정 및 변형할 수 있음은 이 기술의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자명하다. 따라서 그러한 변형예 또는 수정예들은 본 발명의 특허청구범위에 속한다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