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042432B1 - 유해성분이 제거된 광물성 무독황의 제조방법 및 이를 이용한 무항생제 친환경 가축사육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유해성분이 제거된 광물성 무독황의 제조방법 및 이를 이용한 무항생제 친환경 가축사육방법에 관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생 무즙과 생 양파즙을 혼합하고 이것에 광물성 유황을 첨가 후 발효/숙성 단계를 거쳐 유해성분이 제거된 광물성 무독황을 제조하고, 이를 적절한 방법으로 동물 사료에 배합하여, 항생제 이용 없이 친환경적으로 가축을 사육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유해성분이 제거된 광물성 무독황의 제조방법 및 이를 이용한 무항생제 친환경 가축사육방법{Manufacturing Method Of Non-toxic Mineral Sulfur Removed Harmful Substances And Environment Friendly Non-antibiotic Livestock Breeding Method Using Thereof}

본 발명은 유해성분이 제거된 광물성 무독황의 제조방법 및 이를 이용한 무항생제 친환경 가축사육방법에 관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생 무즙과 생 양파즙을 혼합하고 이것에 광물성 유황을 첨가 후 발효/숙성 단계를 거쳐 유해성분이 제거된 광물성 무독황을 제조하고, 이를 적절한 방법으로 동물 사료에 배합하여, 항생제 이용 없이 친환경적으로 가축을 사육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의학적 분야의 인체구조학에서 말하는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주요 생체원소에는 수소(H), 산소(O), 질소(N), 유황(S) 등을 포함한 14종이 있으며, 이것들은 인체를 구성하는 원소 중 약 99%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에 유황은 우리 몸속에 8번째로 많은 필수 구성 원소이다.

현재 지구상에 알려진 유황은 세 가지로 분류된다.

분류되어 있는 유황은 식물성, 동물성, 광물성으로 각기 보유한 고유의 유황성분에 따른 그 약성과 독성에 대해 공지되어 있다.

첫째 식물성 유황은 유황 채소류에 존재한다. 또한 미국에서 발명된 펄프를 가공하면서 생기는 부산물에서 추출한 식이 유황이 있는데, 이것은 화합물로 황의 순도가 최대 약 34%정도까지이며, 환경에 따라 인간 및 동물에게 독이 되는 아폴로톡신이라는 독성규제물질이 생성될 수도 있으나 현재에는 가장 상용화가 되어 있다. 하지만 그 효능은 미미하고 제조 단가가 높기 때문에, 기대되는 성과를 얻기는 어렵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두 번째 동물성 유황은 주로 웅담 및 사향 등 동물의 신체에서 얻을 수 있다. 이는 동물 보호 및 자연생태계 보존을 위한 세계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으로 그 상용화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

이에 비해 세 번째 종류인 광물성 유황은 한의학에서 알려진 전통적 법제 방법을 응용하여 일부 상용화되고 있으나 한의학에서 말하는 열독성이 매우 강한 광물성 유황의 독을 제거하는 일련의 방법들은 매우 복잡하고 일정한 효율을 발휘하도록 대량 양산하는 것은 만족할 만한 성과를 보이지 못하는 실정이다.

또한 종래의 유황의 법제방법에 의해 제조된 무독황을 가축의 사료로서 이용할 경우 가축의 사멸률이 30%이상으로 나타나 법제 유황의 사료 투입량에 상당한 제한이 따르고, 섭취된 유황도 대부분 2시간 이내에 배설되어 잔류효과가 적어지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최근 들어, 상기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광물성 유황을 실용화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되고, 그 특허기술이 공지되고 있다. 공지된 특허기술의 일례로, 기본 반응제로서 생 무즙을 추출하여 사용하는 것이 공지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무는 품종이 다양하고 계절별 혹은 지역별로 재배되는 무의 특성에 차이가 있으므로, 이를 무독황 제조에 일률적으로 적용하면 이루고자하는 제독 효과를 이룰 수 없다. 즉 무의 제독효과는 계절 및 재배 지역에 따라 차이가 커서 그 기술력을 담보하기 어렵다.

상기의 종래기술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서는 무즙으로 광물성 유황의 독을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서 보다 실용적이고, 고효율의 방법을 제공하며, 더 나아가 이를 가축 사료로 이용시 그 흡수율을 높이고 친환경적으로 가축을 사육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려 한다.

일반 광물성 유황의 독성을 제거하기 위해 일정 비율로 생 무즙을 추출하여 이용하는데 있어서, 무의 품종 및 계절에 따라 그 성분이 조금씩 차이가 있고, 또 그대로 사용하면 생 무즙의 성분 중 아주 매우 맛을 내는 알리신이라는 성분 등 여러 효소들이 불활성 성분으로서 많이 존재함으로 인하여 이루고자 하는 결과를 일정하게 효율적으로 얻기 힘들다. 따라서 무의 품종과 계절별로 생산되는 종류에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적용 가능하도록 생 무즙 및 광물성 유황의 혼합/숙성 공정을 제공하려 한다. 또한 이를 효율적으로 가축에게 투여해 항생제의 사용 없이 친환경적으로 동물을 사육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은 유해성분이 제거된 광물성 무독황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다음의 그 구체적인 단계를 포함한다.

생 무즙을 추출하여 필터장치로 여과하고 온도 25∼38℃의 환경에서 1∼3시간 동안 안정화시키는 단계;

상기 처리된 생 무즙과 생 양파즙을 5∼25 : 1∼8 중량비율로 혼합하여 생 무즙과 생 양파즙의 혼합 진액을 제조하는 단계;

상기 혼합 진액과 광물성 유황의 중량비가 6~33 : 1이 되도록 상기 혼합 진액에 상기 광물성 유황을 첨가하고, 습도 40∼60%, 온도 25∼43℃ 환경의 교반로에서 교반 및 정체를 반복하며 36∼72시간 동안 혼합 발효/숙성하는 단계;

상기 발효/숙성하는 단계에서 처리된 혼합물을 침전조에 소분 이송하여 10~14시간 동안 정체시키며 안정화하는 단계;

상기 혼합물을 침전조에서 광물성 무독황, 및 숙성된 생 무즙과 생 양파즙의 혼합 진액으로 분리하고 수거하여, 광물성 무독황을 55∼60℃에서 저온 건조하는 단계.

또한 본 발명은 상기의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된 유해성분이 제거된 광물성 무독황을 제공한다.

한편 본 발명은 상기의 유해성분이 제거된 광물성 무독황을 이용한 무항생제 친환경 가축사육방법을 제공하며, 그 구체적인 사육방법의 단계는 아래와 같다.

상기 본 발명의 광물성 무독황을 일일 사료 요구율에 대해 1~3질량%의 비율로 사료에 혼합하여 가축에게 1차 투여하는 단계;

상기의 숙성된 생 무즙과 생 양파즙의 혼합 진액에 상기 광물성 무독황을 1~2질량% 혼합하여 음용원료를 제조 후, 가축의 음용수에 상기 음용 원료를 30~50배로 희석하여 가축에게 음용수로 2차 투여하는 단계.

상기의 가축은 소, 돼지, 오리 중 하나일 수 있다.

이와 같이 본 발명은 일반 광물성 유황에 가공 처리된 생 무즙과 생 양파즙을 적절한 비율로 적정 습도와 온도에서 적정 시간 동안 혼합하여 간단한 공정과정을 거침으로서, 본 발명을 얻어내기 위한 혼합물의 각 물질의 고유성분에 전혀 영향을 미치는 일이 없이, 저렴하고 용이하게 광물성 무독황을 대량 양산할 수 있으며, 무항생제 친환경 가축사육에 이를 적용하여 경제성을 극대화하고 가축사육 시 발생하는 중금속이 함유된 가축의 배설물로 인한 자연환경의 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유해성분이 제거된 광물성 무독황의 제조방법의 공정도이다.

이하에서는 본 발명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무독황의 제조방법의 공정도를 나타낸 것으로 이하의 구체적인 설명과 도 1을 참조하면 본 발명을 잘 이해할 수 있다. 단 하기의 실시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기 위한 것일 뿐, 이로써 본원발명의 청구범위를 한정하는 것이 아님은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의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있어 명백할 것이다.

먼저 유해성분이 제거된 광물성 무독황의 제조방법을 설명한다.

우선 생 무즙 추출 공정을 거치는데, 구입한 무를 생산지별로 용도에 맞게 가공처리한다. 구체적으로는 생 무즙을 추출하여 필터장치로 여과하고 온도 25∼38℃의 환경에서 1∼3시간 동안 안정화시킨다. 본 발명의 혼합물로서 광물성 유황과 함께 이용되는 생 무즙을 추출하여 응용하는 데 있어, 무는 품종 및 계절에 따라 조금씩 그 성분이 차이가 있고, 또 그대로 사용하면 생 무즙의 성분 중 아주 매우 맛을 내는 알리신이라는 성분 등 여러 효소들이 불활성 성분으로서 많이 존재함으로 인하여 이루고자 하는 결과를 일정하게 효율적으로 얻기 힘들다. 따라서 무의 품종과 계절별로 생산되는 종류에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적용 가능하도록 생 무즙을 추출하여 온도 25∼38℃의 환경에서 100메쉬 이상의 고운 망 필터장치로 여과하고, 계절에 따라 1시간에서 3시간 정도 안정화시켜야, 생 무즙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상기 가공처리된 생 무즙에 생 양파즙을 5∼25 : 1∼8 중량비율로 혼합하여, 생 무즙과 생 양파즙의 혼합 진액을 제조한다. 여기서 생 양파즙은 발명의 혼합물 처리 시간 동안 천연 방부제의 역할을 한다.

상기 혼합 진액과 광물성 유황의 중량비가 6~33 : 1이 되도록 상기 혼합 진액에 상기 광물성 유황을 첨가한다. 상기의 혼합물을 습도 40∼60%, 온도 25∼43℃ 환경의 교반로에서 교반 및 정체를 반복하며 36∼72시간 동안 혼합 발효/숙성한다. 이는 광물성 유황의 유기화 처리과정인데, 반응 촉진을 위하여 자체 개발한 교반로의 환경을 습도 40∼60%, 온도를 25∼43℃로 하여, 반복 시험에 의해 얻어진 적정 시간 동안 혼합 교반 즉, 교반 및 정체를 반복하여 서로 반응하도록 36∼72시간 동안 주기적으로 교반한다. 이때 교반 및 정체의 반복은 약 86~220회 정도한다. 여름의 경우에는 고온으로 휘발성 물질이 빨리 증발하기 때문에 교반 및 정체의 반복 횟수가 적어지고 및 그 시간이 짧아지며, 겨울철에는 반응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교반 및 정체의 반복 횟수가 많아지고, 그 시간이 길어진다. 이 과정에서 혼합물의 발효와 숙성이 일어난다. 또한 이 과정 동안 생 무즙과 생 양파즙에 존재하는 각종 효소들이 활발히 반응하도록 환경이 유도되며, 일반 광물성 유황의 유해성분 및 독성성분이 가스화되어 완전히 발산 제거된다. 이는 일반 광물성 유황이 서로 반응하면서 더 잘게 쪼개지고 유황표면에 생즙의 각종 효소와 당류들이 둘러싸여 반응함으로써 유해성분 및 독성성분이 제거되어 광물성 무독황(유기유황) 제조에 효율성을 담보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종래의 기술보다 더욱 간단하고 안정적인 공정이 가능하고, 혼합물의 반응을 위하여 인위적이고 복잡한 설정 없이도 자연환경(상온)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상기 반응을 최적화하는 하는 교반로를 이용한 결과이며, 이로써 가공물의 처리비용을 줄이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교반과정에서 교반로 내부 습도와 온도를 40∼60%, 25∼43℃로 유지하지 못하면 특히, 온도가 25℃이하로 떨어지면 처리된 생 무즙과 생 양파즙 및 일반 광물성 유황의 혼합 발효/숙성과정에서 이루고자 하는 반응 효율이 떨어지며, 교반시간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다. 실제로 동절기에는 제품의 특성상 간접 열에 의해 교반로의 온도를 유지하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또 교반로의 내부 온도가 43℃ 이상으로 올라가면, 생 무즙 및 생 양파즙에 존재하는 여러 효소들의 자연 반응 활동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여 유해성분 및 독성성분을 제거하기 위한 자연 발산 기화 시스템에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처리된 생 무즙은 휘발성이 강한 물질이라 온도가 상승하면 가스화하여 증발되는 양이 많아지므로 적정량의 혼합물 유지를 위하여 계속 보충해주어야 하고 처리 시간 및 교반 시간이 길어져 경제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상기 처리된 혼합물을 침전조에 소분 이송하여 10~14시간 동안 정체시키며 안정화시킨다. 교반로의 크기는 5톤 정도의 용량으로 상당히 대용량이므로, 혼합물의 침전과 용이 이송을 위하여 교반로 보다 작은 용량의 용기에 이 혼합물을 나누어 이송하고 정체시킬 수 있다.

상기 혼합물을 침전조에서 광물성 무독황, 및 숙성된 생 무즙과 생 양파즙의 혼합 진액으로 분리하고 수거하여, 광물성 무독황을 55∼60℃에서 저온 건조시킨다. 이때 숙성된 생 무즙과 생 양파즙의 혼합 진액은 가공 부산물로서, 가축에게 투여되는 음용수를 제조할 때 이용된다.

상기의 건조 온도가 55℃ 이하이면 건조시간이 길어지고, 곰팡이균이 발생할 수도 있고, 건조온도가 60℃ 이상으로 올라가면 광물성 무독황(유기유황)의 성질이 변형되어 약성이 떨어지며 불활성 유황 상태로 이루고자 하는 발명의 효과를 이룰 수 없다.

일정 온도와 시간에 의해 잘 건조된 광물성 무독황(유기유황)을 필요한 크기의 입자로 분쇄하는 단계를 거쳐 유해성분 및 독성성분이 제거된 분말상태의 유기화한 광물성 무독황(유기유황)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의 상기의 유해성분이 제거된 광물성 무독황을 이용한 무항생제 친환경 가축사육방법은 아래의 특징이 있다.

상기의 방법으로 제조된 광물성 무독황을 일일 사료 요구율에 대해 1~3질량%의 비율로 사료에 혼합하여 가축들의 사료로 1차 투여한다. 이때 가축은 소, 돼지, 오리 중 하나일 수 있다. 가축의 사료는 매 끼니에 제공되는 사료를 말한다. 1차 투여의 의미는 매 끼니의 사료 제공 후 음용수 제공시의 2차 투여와 대별되는 것이다.

1차 투여 후, 2차 투여를 실시한다. 숙성된 생 무즙과 생 양파즙의 혼합 진액에 상기 광물성 무독황을 1~2질량% 혼합하여 음용원료를 제조 후, 가축의 음용수에 상기 음용 원료를 30~50배로 희석하여 음용수를 제조하고 이 음용수를 가축들에게 2차 투여한다. 이 2차 투여하는 음용수는 1차로 일반 사료에 투여된 광물성 무독황의 체내 흡수율을 증대하여 활발하고 신속하게 신진대사가 되도록 유도한다.

[실시예 1]

구입한 생 무(가을철 생산된 것)의 즙을 추출하여 100메쉬 이상의 고운 망 필터장치로 여과하고 온도 25~38℃의 환경에서 1~3시간 동안 안정화시킨다. 상기 처리된 생 무즙과 생 양파즙을 8~18 : 1~3 중량 비율로 혼합한다. 상기 혼합물에, 일반 광물성 유황의 혼합비를 8~10 : 1로 하여, 일반 광물성 유황(1kg, 미원상사의 MIDAS SP-325)을 첨가하고, 습도 40~60%, 온도 25~27℃ 환경의 교반로(5톤 규모)에서 교반 및 정체를 반복하며 100~120시간 동안 혼합 발효/숙성한다. 이때 교반 20~30분, 정체 10~20분을 165회 반복한다. 상기 처리된 혼합물을 500kg 용량의 PP제질 침전조에 이송하여 10~14시간 동안 정체시키며 안정화시킨다. 상기 혼합물을 침전조에서 광물성 무독황, 및 숙성된 생 무즙과 생 양파즙의 혼합 진액으로 분리하고 수거하여, 광물성 무독황을 55∼60℃에서 저온 건조한다. 안정성 검사 및 관능, 성상 검사를 마치고, 약 340메쉬로 분쇄하고 포장하여 유해성분이 제거된 광물성 무독황을 제공한다.

[실시예 2]

건강한 상태의 자돈을 약 57일간 시험 사육하였다. 시험 사육 두수는 1800두로 하였다. 실시예 2는 매 끼니의 가축 사료 지급시 일정량의 본 발명의 광물성의 무독황을 첨가하는 방식을 취하였다. 실시예에서는 일반사료에 일일 사료 요구율에 본 발명의 광물성 무독황(유기유황)을 1%∼3%로 적정량을 혼합하여 1차 급여하고, 본 발명의 가공 부산물인 숙성된 생 무즙과 생 양파즙의 혼합 진액에 무독황을 1%∼2%로 적정량을 혼합하여 음용수에 30배에서 50배수 정도로 희석하여 투여하였다. 별도로 항생제, 생균제 및 성장촉진제 등 기타 영양제를 투여하지 않았다.

[비교예]

실시예의 대조군으로 설정된 건강한 상태의 자돈을 약 57일간 시험 사육하였다. 시험 사육 두수는 실시예 2와 동일하게 1800두로 하였다. 통상의 항생제, 생균제 및 성장촉진제를 투여하였으며, 본 발명의 광물성 무독황은 사료에 투여하지 않았다. 다른 사육 환경은 실시예 2와 동일하다.

[실험예 1] 광물성 무독황(유기유황)의 유해성분 함유 여부

본 발명에 의해 제조한 무독황(유기유황)을 질산용액을 이용하여 전 처리한 다음 이온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하여 각각의 성분을 분리, 매스(Mass)하여 분석하였다(ICP 분석). 그 결과 납, 수은, 비소, 카드늄, 크롬, 세레늄 등 기타 유해물질에서 거의 피크를 발생시키지 않을 정도로 분석되었다. 하기 표 1의 MDL(Method Detection Limit)은 검출한계를 나타내고, N.D.(Not Detected, ＜ MDL)은 검출이 되지 않는 것을 나타낸다.

또 ICP-MS 정량분석 결과를 보면 본 발명에 의해 제조한 광물성 무독황(유기유황)과 일반 생유황의 차이점을 아래와 같이 확인할 수 있다.

상기 표 2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실시예의 무독황이 생유황에 비하여 철과 칼륨 함량이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무에 함유된 철과 칼륨 성분이 무독황에 부가된 것으로 판단된다.

[실험예 2] 황 순도 및 탄소함량 분석 시험

질소 분위기 하에서 황을 태우면서 질량을 분석하는 방법(원소분석기 EA 이용)을 통해 여러 차례 실시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실험예 3] 발효ㆍ숙성된 생 무즙 및 생 양파즙의 유해성분 함유여부

APHA 20th Edition 1998 시험방법에 의거 분석한 결과 As(비소)가 0.12mg/L(ppm) 검출되었으나 이는 3ppm 이하로, 분석 특성상 극히 미량으로 오차 범위 내에 속하여 의미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예 4] 돼지 혈액의 콜레스테롤 함량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

본 발명의 광물성 무독황(유기유황)을 첨가한 사료를 상기 실시예 2의 레시피로 급여한 돼지군(실시예, 처리구)의 혈액과 통상 사료를 급여한 돼지군(비교예, 대조구)의 혈액(각각 다섯 개)을 채취하여 콜레스테롤 함량을 조사하여 평균값을 내었다. 콜레스테롤 함량의 측정은 PDA(Photodiode Array) UV-Vis Spectrophotometer를 이용하였다.

상기의 결과에서, 유익한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리포 단백질(High Density lipoprotein: HDL)의 수치가 비교예(대조구)에 비하여 실시예에서 높게 나타나고,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리포 단백질(low Density lipoprotein: LDL)이 실시예에서 저하됨을 알 수 있었다. 이로부터 본 발명에 의해 제조된 무독황을 첨가한 사료를 급여한 가축류의 지방질이 개선되었고, 대사활동이 활성화되고 건강상태가 호전되었다고 판단된다.

상기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육질의 등급을 좌우하는 여러가지 요소들 중의 중요한 판별 항목으로서, 상기 시험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본 발명에 의해 제조된 무독황을 첨가한 사료를 급여한 가축류는 육질의 고급화가 가능하고 맛과 영양도 향상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험예 5] 자돈 시험 사육 결과

상기 실시예 2 및 비교예의 방법으로 자돈을 사육한 결과를 다음 표 5에 나타낸다.

상기의 결과는 상기 실시예 2 및 비교예의 사육을 수차례 반복적으로 시험 사육하여 얻은 것이다.

위의 내용을 상세히 서술하면, 첫 번째 광물성 무독황(유기유황)을 급여한 자돈의 일당 증체량 및 그에 따른 출하 시 체중은 본 발명의 실시예(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도태되거나 폐사하는 자돈의 수도 본 실시예에서 현저히 적음을 알 수 있다. 일당 증체량 증가에 따른 사료 섭취량 및 사료 요구율의 감소 및 도태, 폐사율이 감소함으로 인한 경제성을 고려하면, 일반적인 사육 방법에 비해서 본 발명의 사육 방법은 약 40% 정도의 생산성 향상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두 번째 실시예(처리구) 및 비교예(대조구)의 자돈을 사육 중 해부하여 돈육의 무기물 함량을 분석한 결과 처리구에서는 철(Fe)이, 대조구에서는 구리(Cu)가 많이 검출되었고, 기타 다른 성분들에 있어서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세 번째 아미노산 함량에서는 실시예(처리구)가 트레오닌(Threonine), 세린 (Serine), 발린(Valine), 메티오닌(Methionine) 등 필수 아미노산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네 번째 불포화지방산은 전반적으로 실시예(처리구)가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또한 처리구가 육질의 결이 촘촘하고 일정하게 나타났고, 조직이 일정하게 분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광물성 무독황(유기유황)을 첨가한 사료를 급여한 자돈의 처리구는 생산성, 사료 요구율 면에서 뛰어났으며, 이화학적 측면이나 물성과 관성적 특성에서도 더욱 뛰어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광물성 무독황(유기유황)을 급여한 처리구는 무항생제 사육을 함으로서 생산성과 축산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키는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본 발명의 광물성 무독황은 항생제 대체 효과도 뛰어남으로, 항생물질의 남용 문제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무독황 사용으로 인한 사육환경의 개선은 가축사육 시 발생하는 중금속이 함유된 배설물로 인한 자연 환경의 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

Claims (4)

1. 생 무즙을 추출하여 필터장치로 여과하고 온도 25∼38℃의 환경에서 1∼3시간 동안 안정화시키는 단계;
   상기 처리된 생 무즙과 생 양파즙을 5∼25 : 1∼8 중량비율로 혼합하여 생 무즙과 생 양파즙의 혼합 진액을 제조하는 단계;
   상기 혼합 진액과 광물성 유황의 중량비가 6~33 : 1이 되도록 상기 혼합 진액에 상기 광물성 유황을 첨가하고, 습도 40∼60%, 온도 25∼43℃ 환경의 교반로에서 교반 및 정체를 반복하며 36∼72시간 동안 혼합 발효/숙성하는 단계;
   상기 발효/숙성하는 단계에서 처리된 혼합물을 침전조에 소분 이송하여 10~14시간 동안 정체시키며 안정화하는 단계;
   상기 혼합물을 침전조에서 광물성 무독황, 및 숙성된 생 무즙과 생 양파즙의 혼합 진액으로 분리하고 수거하여, 광물성 무독황을 55∼60℃에서 저온 건조하는 단계;
   를 포함하는 유해성분이 제거된 광물성 무독황의 제조방법.
2. 청구항 1의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된 유해성분이 제거된 광물성 무독황.
3. 상기 청구항 2항의 광물성 무독황을 일일 사료 요구율에 대해 1~3질량%의 비율로 사료에 혼합하여 가축에게 1차 투여하는 단계;
   청구항 1항에 있어서의 숙성된 생 무즙과 생 양파즙의 혼합 진액에 상기 광물성 무독황을 1~2질량% 혼합하여 음용원료를 제조 후, 가축의 음용수에 상기 음용 원료를 30~50배로 희석하여 가축에게 음용수로 2차 투여하는 단계;
   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청구항 2항의 유해성분이 제거된 광물성 무독황을 이용한 무항생제 친환경 가축사육방법.
4. 청구항 3항에 있어서, 상기 가축은 소, 돼지, 오리 중 하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해성분이 제거된 광물성 무독황을 이용한 무항생제 친환경 가축사육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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