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987563B1 - 아토피성 피부질환을 위한 외용제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뽕나무 뿌리, 어성초, 백화사설초, 유백피, 벌나무(산청목), 오이풀 및 창이자를 이용하여 아토피성 피부질환을 완화 또는 치유하는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천연 한약재를 원료로 하여 부작용이 적고 각종 건성 및 지성 피부염 등에도 뛰어난 치유 효과를 갖는다.

아토피 피부염, 한약재, 뽕나무 뿌리, 어성초, 백화사설초, 유백피, 벌나무, 오이풀, 창이자

Description

아토피성 피부질환을 위한 외용제 조성물 {External Compositions for Atopic Dermatitis}

본 발명은 각종 한약재 또는 약초 등 약품 식물을 이용하여 아토피성 피부질환의 개선 또는 치료를 위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뽕나무뿌리추출물, 어성초추출물, 백화사설초추출물, 유백피추출물, 벌나무(산청목)추출물, 오이풀추출물 및 창이자추출물을 함유하는, 아토피 피부질환을 완화 또는 치료하기 위한 외용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아토피성 피부질환을 개선시키거나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피부 건조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들, IgE의 생성을 억제하는 면역 조절제를 사용하는 방법, 항균 및/또는 항염증 성분들을 이용하는 방법, 가려움증을 개선하는 방법 등이 있고 이 중에서 두 가지 이상을 복합하는 방법도 공지되어 있다.

피부 건조증을 줄이는 것으로는 신규 유사 세라마이드를 적용한 대한민국 등록특허공보 10-0539965가 있고 가려움증 개선 및 보습효과를 보이는 연근 분말, 메밀분말, 양파분말과 N-스테아로일-파이토스 핑고신(N-stearoyl-phytosphingosine)을 함유하는 조성물에 관한 대한민국 등록특허공보 10-0539965가 있으며 프럭토스 1,6-디포스페이트(D-fructose 1,6-diphosphate) 또는 그 유도체를 함유하여 피부의 건조증상을 개선함을 특징으로 하는 외용제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대한민국 공개특허공보 특2003-0090367이 공지되어 있다. 면역조절제로는 인터페론 β를 유효성분으로 한 아토피성질환 주사용 치료약이 대한민국 등록특허 공보 10-0278351에 소개된 바 있다. 천연 항균 물질인 계지 추출물을 이용한 아토피염 완화용 화장료 조성물이 대한민국 공개특허공보 특2004-0029850에 공지된 바 있다. 아토피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력을 갖는 두향의 잎 또는 줄기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아토피 피부 개선용 화장료는 대한민국 공개특허공보 특2006-0054807에 소개되어 있다. 대한민국 등록특허공보 10-0497665에는 인삼속 식물을 110∼180^oC에서 0.5∼20시간 동안 가열 처리하여 비극성 사포닌이 생성되어 피부에 도포시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각종 피부질환의 증세를 치료 또는 경감시키는 활성이 있다고 보고 된 바 있다. 가려움증을 개선하는 방법으로는 대한민국 공개특허공보 특1999-0083931에 금속염 주성분에 산화티탄, 폴리에틸렌글리콜, 키토산, 보습제, 글리세린, 쑥분말, 솔잎분말, 살구씨분말, 율무분말, 인삼분말, 해초분말, 맥반석 분말, 감초분말, 머루분말, 소금분말 성분을 포함하는 비누가 공지되어 있다. 또한, 여러 가지 성분들을 혼합하여 복합 기능을 갖도록 한 기술도 많이 소개되어 있다. 항균 성분과 항염증 성분을 포함하면서 보습작용을 하는 것으로 세라마이드, 알로에베라, 녹차 추출물 및 황금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품용 조성물은 대한민국 공개특허공보 특2002-0076375에 나와 있다. 계면활성제, 고급알콜, 보습 성분, 항염성분 및 가려움증 억제 성분을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이 대한민국 공개특허공보 특2002-0046329에 소개된 바 있다. 화피, 생지황, 현삼, 당귀, 계지, 창출, 마황, 강활, 형개, 방풍, 세신, 천오, 초오, 천궁, 감초, 하수오 및 석웅황을 포함하는 아토피치료용 한약조성물은 대한민국 등록특허공보 10-0782048에 소개되어 있으며 이는 경구용 치료제로 사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유근피(유백피), 진피, 감초, 오미자, 의이인, 어성초, 황기, 맥문동, 삼백초, 계지, 황금, 박하 및 백출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알레르기성 비염과 감기의 예방 및 치료용 건강식품 조성물은 대한민국 등록특허공보 10-0566542에 공지되어 있다. 의이인, 상백피, 어성초, 길경, 생지황, 금은화를 주성분으로 함유하는 경구용 알레르기 비염 및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는 대한민국 공개특허공보 특2002-0089275에 공지되어 있다. 본 발명과 유사하게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 외용으로 사용되는 연고형 조성물은 감초, 창이자, 홍화를 주성분으로 하여 돈지와 혼합시킨 것으로 대한민국 공개특허공보 10-2004-0011584에 공지되어 있고 유효성분으로 백선피, 정향, 조각자, 계지 및 차전초의 저급알콜 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 보습 및 항염증 조성물은 대한민국 공개특허공보 10-2008-0006837에 공개되어 있다.

앞서 기술한 아토피 피부염을 치유하거나 개선하는 방법들은 가려움증 저감 또는 항염증 등 한두 가지의 증상에 대한 완화나 개선을 목적으로 하며 복합 감염 등 심각한 부작용이 올 수도 있으며 인공합성 물질의 사용으로 증세가 악화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또한, 여러 가지 한약재를 포함하는 것들은 주로 경구용 약제 또는 건강보조식품으로 아토피 피부염 완화에 이로울 수 있으나 다른 부작용이 발 생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와 같이 여러 가지 천연 한약 재료를 이용한 경우에는 부작용의 개선 방법이 상호 다를 수도 있고 호전되는 시기가 각기 다르며 재발 방지 효과도 서로 다를 수 있다.

또한, 대증요법으로는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기관지확장제 등이 사용되고 있으나 이는 증상에 대한 개선만을 도모하는 방법이다. 스테로이드제의 경우 장기간의 사용을 요하고 과다 사용시 발진, 홍조, 여드름, 부종, 고관절 이상 등의 부작용이 올 수 있다.

본 발명은 천연 한방 재료만을 이용하여 피부의 가려움증 개선, 항염증 작용, 항균 작용, 보습 등을 동시에 해결하고자 뽕나무뿌리, 어성초, 백화사설초, 유백피, 벌나무(산청목), 오이풀 및 창이자의 추출물을 이용하여 아토피 피부염을 완화 또는 치유하는 조성물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은 상기의 피부 가려움증 개선, 항염증, 항균, 보습 작용 등이 한 가지 이상 있는 것으로 알려진 뽕나무 뿌리, 어성초, 백화사설초, 유백피, 벌나무(산청목), 오이풀 및 창이자의 추출물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건조중량으로 하여 뽕나무 뿌리 10 내지 60 중량부, 어성초 5 내지 20 중량부, 백화사설 5 내지 20 중량부, 유백피 5 내지 30 중량부, 벌 나무 3 내지 15 중량부, 오이풀 1 내지 10 중량부, 창이자 1 내지 10 중량부를 이용하여 제조된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한다.

본 발명의 조성성분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항균 소염 효능을 갖는 것으로 뽕나무 뿌리(껍질), 어성초, 백화사설초가 대표 성분이고, 제독 기능으로 피부가려움증을 완화하는 것으로 벌나무와 창이자가 있으며, 지혈작용을 하는 오이풀(뿌리)과 종기와 같은 피부질환에 효능이 뛰어난 유백피로 구성되어 있다.

상기 7가지의 생약원료를 한번에 또는 별도의 쌍을 지어 물, 저급알콜, 메틸클로라이드, 메틸렌클로라이드 등의 용매를 이용하여 추출한 생약추출물을 다양한 혼합비로 혼합하여 외용으로 사용하거나, 상기 유기용매로 추출한 것은 동결건조하여 다시 물에 녹여 아픈 부위에 외용으로 도포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동결건조한 분말은 다양한 비로 혼합하여 목욕시에 목욕물과 혼합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추출물(액) 또는 추출물 건조 분말을 알콜과 물 혼합물에 녹이거나, 물추출물에 알콜을 혼합하여 팅크를 제조하여 스프레이로 또는 직접 도포할 수도 있다. 또한, 추출물(액) 또는 추출물 동결건조 분말을 유효성분으로한 크림, 겔, 연고, 로션제로 제조하여 외용할 수도 있다.

상기 천연물들은 다음과 같은 성분과 작용 등이 잘 알려져 있고 일부 성분들은 주로 단독으로 민간에서 널리 사용되어 왔다.

뽕나무 뿌리

뽕나무 또는 그밖의 동속 식물의 뿌리를 사용한다. 뽕나무 뿌리 대신에 상백 피라고 부르는 뽕나무 뿌리 껍질을 사용할 수도 있다. 상백피의 외관은 관상, 반관상, 띠 모양의 파편 또는 섬유가 다수 노출된 띠 모양의 절편으로 되어 있다. 상백피의 주성분은 모루시놀(morusinol), 콰논(kwanon) A, B, C, 옥시디히드로모루신(oxydihydromorusin), 모루신(morusin), α-amyrin, adenine 등이 있다. 상백피의 알콜 추출물의 약리는 운동완만, 호흡촉진, 진정, 혈압강하 등이 있다. 상백피의 응용은 주로 혈압강하, 소염, 이뇨제로 사용되고 신경쇠약, 불면, 백발 및 당뇨에도 사용된다.

어성초

어성초는 삼백초과에 속한 약모밀(Houttuynia cordata Thunberg)의 개화시기 지상부를 말린 것으로 사용한다. 일본에서는 십약, 중국에서는 즙채라고도 부른다. 전초 중의 주성분으로는 데카노일아세트알데하이드(decanoylacetaldehyde) 및 산화생성물인 메틸 케톤과 라우린알데하이드(laurinaldehyde), 코프린알데하이드(coprinaldehyde) 등이 있다. 잎의 색소로 쿼시트린(quercitrin)을 함유하고 있다. 약리작용으로 항균, 면역증강, 항염증, 이요, 진해 등이 있다. 어성초의 응용은 폐농양으로 인한 기침, 폐렴, 급만성기관지염, 장염, 요로감염증, 종기 등에 사용되며 이외에도 열이 많고 소변을 보지 못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민간에서는 오래전부터 여드름 및 아토피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으며 일부 환자의 경우에는 독성에 의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백화사설초

백화사설초는 꼭두서니과의 백운풀(Oldenlandia diffusa Roxburgh)을 말하는 것으로 이의 전초를 잘 건조하여 사용한다. 꼭두서니과 식물은 여러 종류의 알칼로이드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리작용으로 급성림프세포형, 과립세포형 및 단핵세포형 종양들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고 그밖에 항균, 소염 작용이 있다. 이의 응용예로는 폐열로 인한 해수, 편도선염, 인후염, 충수염, 골반염, 황달성 간염, 이질 등이 있으며 종기, 뱀독 등에도 해독작용이 있다.

유백피

유백피는 느릅나무과의 왕느릅나무(Ulmus macrocarpa Hance)의 코르크층을 벗긴 수피를 말한다. 다른 이름으로 영유, 유피, 유근피가 사용된다. 약리작용으로는 민간에서 암치료제로 사용한다는 것이 보고되었다. 유백피는 소변불리, 소변시 통증, 혈뇨 등에 사용하고 종기, 악창, 옴, 버짐 등에도 내복 또는 외용하여 사용된다.

벌나무(산청목)

벌나무는 단풍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으로 해발 600미터 이상 고지대의 골짜기나 계곡에 주로 자라는 것으로 산청목이라고도 한다. 잎, 가지, 줄기, 뿌리 등을 모두 사용가능하나 줄기가 선호된다. 약리작용으로 청혈, 제독, 이뇨, 신경안정, 지사제, 지방분해 작용 등이 알려져 있고 간암, 간경화증, 간염, 백혈병 등에 치료효과가 있다. 벌나무가 없을 경우에는 대신하여 노나무를 사용할 수 있다.

오이풀

오이풀(Sanguisorba officinalis)은 산이나 들에 나는 장미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그 잎과 뿌리를 포함한 전초를 잘 건조하여 사용한다. 오이풀의 뿌리 는 지유라고도 한다. 지유에는 탄닌(tannin)과 사포닌(sanguisorbin, saponin의 일종)이 약 17% 함유되어 있다. 지혈작용이 있어 토혈, 육혈, 각혈, 자궁출혈, 월경과다, 열치하리 등에 사용된다. 이밖에 해열, 설사, 이질, 피부병에 주로 사용된다. 최근에 민간요법으로 화상과 열상 등에도 사용한다. 오이풀의 잎에는 비타민 C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창이자

창이자는 국화과의 도꼬마리(Xanthium strumarium L.)의 열매를 말하는 것으로 잘 건조된 것을 사용한다. 창이자는 리놀산이 주성분인 지방유를 약 39% 포함하고 있다. 정유와 알칼로이드에 의한 약리작용으로 해열, 발한, 제독, 혈당강하, 백혈구 감소방지, 진해, 심장억제 작용이 있어 발열, 감기, 두통, 신경통, 비염, 축농증, 사지동통마비, 피부가려움증, 중이염 등에 사용된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천연 생약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여 부작용이 적고, 아토피성 피부질환을 물론 각종 건성 및 지성 피부염 등에도 뛰어난 치유 효과를 나타내어 피부질환 개선 및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하,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기술하고자 한다. 아래에 주어진 실시예들은 본 발명을 구체화하고자 하는 것으로 본 발명의 요지에 따라 본 발명의 범위가 실시예들에 의해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실시예 1

첫 번째로 물 30리터에 뽕나무 뿌리 7kg을 넣고 약한 불로 물의 양이 약 절반(15리터)이 될 때까지 24시간 이상 달인다. 두 번째로 물 30리터에 어성초 2kg, 백화사설초 2kg, 유백피 2.5kg, 벌나무(산청목) 1.5kg, 오이풀(잎과 뿌리를 같이 말린 것) 600g, 창이자 600g을 넣고 약한 불로 물의 양이 20리터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약 12시간 이상 달인다. 두 가지 추출물을 섞어 제조한 것(총 35리터)을 식힌 다음 적당한 크기의 용기(100ml)에 밀봉한 다음 냉장 보관한 후 아토피 환자의 환부에 바르는 용도로 이용하였다.

실시예 2

물 50리터에 뽕나무 뿌리 7kg, 어성초 2kg, 백화사설초 2kg, 유백피 2.5kg, 벌나무(산청목) 1.5kg, 오이풀(잎과 뿌리를 같이 말린 것, 전초) 600g, 창이자 600g을 넣고 약한 불로 물의 양이 약 30리터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약 20시간 이상 달인다. 추출물을 (약 30리터)을 식힌 다음 적당한 크기의 용기(100ml)에 밀봉한 다음 냉장보관한 후 아토피 환자의 환부에 바르는 용도로 이용하였다.

실시예 3

실시예 1에서 제조된 추출물 혼합액에 에틸알콜(함량 30%)을 1 대 1로 섞어 100ml 용기에 밀봉하여 냉장보관하였다.

이상과 같은 방법으로 제조한 실시예들의 아토피 치료용 조성물에 대하여 아토피 증상이 심한 5세에서 30세 사이의 환자 20인으로 구성된 세 그룹에 대하여 시험하였다. 세 그룹의 환자에 대해 연령별 분포가 거의 유사하도록 하였다. 치료 시 험 방법은 취침전에 냉장 보관된 치료용 조성물을 봄, 여름, 가을에는 바로 사용하였고 겨울에는 끓는 물에 담가 약간 덥혀 사용하였다. 사용 방법은 환부에 탈지면 또는 면봉으로 골고루 바른 다음 마르면 다시 반복하여 바르는 처치를 4 내지 5회 반복하도록 하였다.

아토피 환자의 피부에 직접 치료를 실시하기 이전에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 의뢰하여 추출물의 중금속 잔류량을 시험하였다. 식품공전(2009)에 따른 중금속 시험 결과 실시예 1 및 2의 추출물에서 납 0.0 mg/kg, 수은 0.0 mg/kg, 비소 0.1 mg/kg 및 카드뮴 0.0 mg/kg이 검출되었다. 식약청에서 고시한 "생약 등의 잔류오염물질 기준 및 시험방법"(식품의약품안전청 고시 제2009-104호)에 따르면 식물성 생약은 납 5 mg/kg 이하, 비소 3 mg/kg, 수은 0.2 mg/kg 이하, 카드뮴 0.3 mg/kg 이하이고 생약의 추출물은 중금속 30 mg/kg 이하로 규정되어 있다. 실시예에 사용된 모든 생약원료는 국산 또는 자가 재배한 것을 사용하였으므로 중금속 함량이 작게 나온 것으로 판단된다.

시험결과 환자에 따라 약 2주만에 완치되는 경우도 있었고 4주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경우도 있었다. 실시예 1 및 2는 거의 동일한 효과를 보였다. 실시예 1의 조성물은 2주 이내에 약 70%(14명)가 완치되었고 4주 이내에는 90%(18명)가 완치되었으며 2명(10%)은 4주차에 염증부위가 처음 면적에 대해 10% 미만으로 줄어들었다가 6주만에 완치되었다. 실시예 2의 조성물은 2주 이내에 약 65%(13명)가 완치되었고 4주 이내에는 85%(17명)이 완치되었으며 3명(15%)은 4주차에 염증부위가 처음 면적에 대해 20% 미만으로 줄어들었다가 7주만에 완치되었다. 실시예 3의 조성 물이 가장 효과가 좋아 2주 이내에 약 70%(14명)가 완치되었고 3주 이내에는 95%(19명)이 완치되었으며 1명만이 4주차에 염증부위가 처음 면적에 대해 10% 미만으로 줄어들었다가 6주만에 완치되었다. 알콜을 사용하는 팅크제의 경우 유지, 지방산, 알칼로이드 등의 유용성 성분을 잘 용해시켜 환부에 고루 퍼지게 하고 알콜에 의한 소독 효과를 겸함으로서 치료효과가 개선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Claims (5)

1. 뽕나무뿌리추출물, 어성초추출물, 백화사설초추출물, 유백피추출물, 벌나무(산청목)추출물, 오이풀추출물 및 창이자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아토피성 피부질환을 완화 또는 치료하기 위한 약학 조성물.
2. 제1항에 있어서, 건조중량으로 뽕나무뿌리 10 내지 60 중량부, 어성초 5 내지 20 중량부, 백화사설초 5 내지 20 중량부, 유백피 5 내지 30 중량부, 벌나무 3 내지 15 중량부, 오이풀 1 내지 10 중량부 및 창이자 1 내지 10 중량부를 이용하여 제조된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아토피성 피부질환을 완화 또는 치료하기 위한 약학 조성물.
3.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조성물의 제형이 팅크, 크림, 겔, 연고 또는 로션제 인 아토피성 피부질환을 완화 또는 치료하기 위한 약학 조성물.
4. ① 뽕나무뿌리를 물에 넣고 물의 양이 절반이 될 때 까지 달이는 공정

   ② 어성초, 백화사설초, 유백피, 벌나무, 오이풀, 창이자를 물에 넣고 물의 양이 2/3가 될 때까지 달이는 공정

   ③ ① 공정의 추출물과 ② 공정의 추출물을 혼합하는 공정

   을 포함하는 아토피성 피부질환을 완화 또는 치료하기 위한 약학 조성물의 제조방법.
5. 제4항에 있어서, ③ 공정에서 제조한 추출물 혼합액에 20% 내지 90% 에틸알코올을 동량 혼합하여 팅크제로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성 피부질환을 완화 또는 치료하기 위한 약학 조성물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