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고로 하여 본 발명에 따른 수직변위와 정상횡가속도를 이용한 탈선계수 측정장치 및 그 방법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수직변위와 정상횡가속도를 이용한 탈선계수 측정장치의 구성을 개략적으로 나타낸 도면이고, 도 4는 도 3에 나타낸 본 발명의 흐름도를 나타낸 도면이며, 도 5는 실제 윤중과 본 발명에 따른 탈선계수 측정장치에 의해 변환된 윤중데이터를 비교한 그래프를 나타낸 도면이고, 도 6은 실제 횡압과 본 발명에 따른 탈선계수 측정장치에 의해 변환된 횡압데이터를 비교한 그래프를 나타낸 도면이며, 도 7은 실제 탈선계수와 본 발명에 따른 탈선계수 측정장치에 의해 변환된 탈선계수 데이터를 비교한 그래프를 나타낸 도면이다.
철도차량의 탈선은 차륜(16) 플랜지가 레일에 접촉할 때 발생하는 횡방향의 힘이 커져 차륜(16)이 레일을 이탈하는 현상으로, 이러한 탈선 또는 철도차량의 주행안정도를 평가하는 대표적인 기준이 탈선계수이다. 탈선계수는 차륜(16)에 의해 레일에 가해지는 수직력을 나타내는 윤중(Vertical track force, P)과, 차륜(16)에 의해 레일에 가해지는 횡압(Lateral track force, Q)의 비(Q/P)로 나타낼 수 있는데, 이러한 윤중과 횡압의 비, 즉 탈선계수가 0.8보다 작으면 탈선의 위험이 적은 것으로 판정한다.
따라서, 철도차량의 윤중과 횡압을 측정함으로써 탈선계수를 구할 수 있게 되는데, 윤중과 횡압은 각각 철도차량의 차륜(16)에 의해 레일에 작용하는 수직력과 횡압력을 뜻하므로 변위와 진동을 이용하여 구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기본적인 개념들을 바탕으로 하여 윤중과 횡압을 보다 간단하게 측 정할 수 있는데, 이는 윤중 및 횡압의 신호성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는 여러가지 신호성분들을 측정하여 종래의 차륜에 스트레인게이지를 부착하여 실제로 측정하는 방법을 통해 얻어진 실제 윤중 및 횡압과의 비교를 통해 알 수 있게 된다.
먼저, 윤중은 상하방향 신호성분들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이므로, 총 8가지의 상하방향 신호성분을 측정하여 스트레인게이지를 이용하여 실측된 실제 윤중과 비교하여 보았다. 즉, 윤중측정센서를 이용하여 좌측윤중과, 우측윤중을 측정하고, 진동측정센서를 이용하여 축상상하진동, 대차상하진동, 차체상하진동을 측정하였으며, 변위측정센서(20)를 이용하여 축상(14)과 대차(12)사이의 상하변위와, 차체(10)와 대차(12) 사이의 상하변위를 측정하여 실측된 윤중과 비교해 본 결과, 축상(14)과 대차(12) 사이의 상하변위와, 차체(10)와 대차(12) 사이의 상하변위가 실측된 윤중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축상(14)과 대차(12) 사이의 상하변위와, 차체(10)와 대차(12) 사이의 상하변위가 윤중에 얼마나 선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지를 분석한 결과, 차체(10)와 대차(12) 사이의 상하변위보다는 축상(14)과 대차(12) 사이의 상하변위가 윤중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횡압은 좌우방향 신호성분들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이므로, 총 8가지의 좌우방향 신호성분을 측정하여 스트레인게이지를 이용하여 실측된 실제 횡압과 비교하여 보았다. 즉, 횡압측정센서를 이용하여 좌측차륜횡압과 우측차륜횡압을 측정하고, 진동측정센서를 이용하여 축상좌우진동, 대차좌우진동, 차체좌우진동을 측 정하였으며, 변위측정센서를 이용하여 축상(14)과 대차(12) 사이의 좌우변위와, 차체(10)와 대차(12) 사이의 좌우변위를 측정하여 실측된 횡압과 비교해 본 결과, 축상(14)과 대차(12) 사이의 좌우변위와, 차체(10)와 대차(12) 사이의 좌우변위, 그리고 차체좌우진동가속도의 정상횡가속도가 횡압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축상(14)과 대차(12) 사이의 좌우변위와, 차체(10)와 대차(12) 사이의 좌우변위, 그리고 차체좌우진동가속도의 정상횡가속도가 횡압에 얼마나 선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지를 분석한 결과, 변위보다는 차체좌우진동가속도의 정상횡가속도가 횡압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축상(14)과 대차(12) 사이의 상하 즉 수직변위와, 정상횡가속도의 측정만으로 간단하게 탈선계수를 구할 수 있게 되어 철도차량의 주행안정성을 판단하기 위한 비용 및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한 본 발명은 차량의 윤중과 수직변위의 관계 특성, 횡압과 차체 정상횡가속도의 관계 특성을 이용하여 차량의 축상(14)과 대차(12) 사이의 수직변위 및 차체(10)의 정상횡가속도의 측정만으로도 윤중과 횡압을 구하여 탈선계수를 구할 수 있는 수직변위와 정상횡가속도를 이용한 탈선계수 측정장치 및 그 방법에 관한 것으로, 우선 본 발명에 따른 수직변위와 정상횡가속도를 이용한 탈선계수 측정장치는 도 3에 나타낸 바와 같이, 크게 변위측정센서(20), 진동가속도계(30), 입력신호 데이터처리부(40), 데이터 해석부(50) 및 출력장치(60)를 포함하여 구성된다.
보다 상세히 설명하면, 상기 변위측정센서(20)는 철도차량의 축상(14)과 대차(12) 사이에 설치되어 축상(14)과 대차(12) 사이의 수직 변위를 측정하기 위한 것으로, 변위측정센서(20)로는 확산 반사형 비접촉 광학센서 등이 사용될 수 있다.
또한, 상기 진동가속도계(30)는 철도차량 차체(10)의 중앙 바닥에 설치되어 차체(10)의 정상횡가속도를 측정하기 위한 것으로, 진동가속도계(30)로는 K-Beam 타입 센서 등이 사용될 수 있다.
한편, 상기 입력신호 데이터처리부(40)는 변위측정센서(20) 및 진동가속도계(30)와 각각 연결 설치되어 측정된 신호, 즉 축상(14)과 대차(12) 사이의 수직 변위와 차체(10)의 정상횡가속도를 입력받아 전기적인 신호로 변환하여 후술할 데이터 해석부(50)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상기 데이터 해석부(50)는 입력신호 데이터처리부(40)와 연결 설치되어 전달된 측정신호 데이터를 해석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다시 말하면 변위측정센서(20) 및 진동가속도계(30)에서 측정된 축상(14)과 대차(12) 사이의 수직 변위와 차체(10)의 정상횡가속도를 이용하여 윤중과 횡압을 구하고, 다시 이를 이용하여 탈선계수를 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상기 데이터 해석부(50)는 다시 윤중/횡압 해석부(52)와, 탈선계수 해석부(54)로 구성되는데, 상기 윤중/횡압 해석부(52)는 입력신호 데이터처리부(40)를 통해 처리된 축상(14)과 대차(12) 사이의 수직 변위와 차체(10)의 정상횡가속도 데이터를 이용하여 철도차량의 차륜(16)에 작용하는 윤중 및 횡압을 구하기 위한 것이고, 상기 탈선계수 해석부(54)는 윤중/횡압 해석부(52)에서 구해진 윤중 및 횡압 을 이용하여 탈선계수를 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때, 상기 윤중/횡압 해석부(52)에서 구해지는 윤중 및 횡압은 각각 윤중환산식과 횡압환산식에 의해 계산되는데, 윤중환산식은 변위측정센서(20)에서 측정된 축상(14)과 대차(12) 사이의 수직변위를 이용한 것이고, 횡압환산식은 진동가속도계(30)에서 측정된 차체(10)의 정상횡가속도를 이용한 것이다.
보다 상세히 설명하면, 우선 윤중환산식은
식을 기본으로 한 것으로, 측정된 축상(14)과 대차(12) 사이의 수직변위에 축스프링 강성을 곱하고 정적윤중을 더해주면 주행중인 철도차량의 차륜(16)에 작용하는 윤중, 즉 동적윤중을 실시간으로 구할 수 있다.
이를 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는데,
이때,
: 좌측 차륜에 작용하는 윤중,
: 우측 차륜에 작용하는 윤중,
(MN/m): 축스프링 강성,
(mm): 축상과 대차간 수직변위,
(ton): 정적상태에서 좌측 차륜에 작용하는 하중,
(ton): 정적상태에서 우측 차륜에 작용하는 하중을 나타낸다.
상기 식 (1)과 (2)에서 보듯이, 축스프링 강성과 축상(14)과 대차(12)간 수 직변위의 곱에서 부호가 서로 다르게 나타남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변위측정센서(20)를 좌측에만 설치하였기 때문에 우측 차륜의 축상(14)과 대차(12)간 수직변위의 방향이 반대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철도차량이 곡선을 주행할 때의 동적 윤중은 차축(14)과 대차(12)의 스프링상수와 정적하중을 파악하고, 차축(14)과 대차(12) 사이의 수직변위를 측정하여 윤중환산식에 대입함으로써 구할 수 있는 것이다.
위의 표1 은 레일의 곡선반경이 각각 501R(우측), 1002L(좌측), 1497R(우측), 1600L(좌측)인 곳에서 스트레인게이지를 이용하여 좌측차륜 및 우측차륜에서 실측한 윤중과, 전술한 윤중환산식 (1),(2)를 이용하여 환산된 윤중을 비교한 것이다. 위의 표1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다양한 구간에서 비교해 본 결과, 모든 구간에서 신뢰도가 95% 이상으로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횡압환산식은
식을 기본으로 한 것으로, 측정된 정상횡가속도 데이터에 외측궤도에 대한 커브계수를 고려하여 질량(차체하중)을 곱해주면 주행중인 철도차량의 차륜(16)에 작용하는 횡압을 실시간으로 구할 수 있다.
이를 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는데,
이때,
(ton): 좌측 차륜에 작용하는 횡압,
(ton): 우측 차륜에 작용하는 횡압,
(ton): 좌측 차륜에 걸리는 차량하중,
(ton): 우측 차륜에 걸리는 차량하중,
: 측정된 정상횡가속도,
: 곡선부를 통과할 때 정상횡가속도의 보정계수,
를 나타낸다.
여기서, 보정계수
는 철도차량이 곡선부를 지날 때, 외측궤도 부분에서 걸리는 횡압이 내측궤도 보다 크게 나타나는 것을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곡선구간에서 횡압을 실측해 본 결과, 곡선구간의 외측 차륜에 걸리는 횡압이 내측 차륜에 걸리는 횡압보다 평균 약 1.703배 크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곡선구간의 외측 차륜에 해당하는 좌측 차륜 또는 우측 차륜의 횡압을 구할 때는 상기 보정계수(
)로 0.7을 사용하고, 곡선구간의 내측 차륜에 해당하는 좌측차륜 또는 우측 차륜의 횡압을 구할 때는 보정계수(
)로 0을 사용한다.
위의 표2는 레일의 곡선반경이 각각 501R(우측), 1002L(좌측), 1497R(우측), 1600L(좌측)인 곳에서 스트레인게이지를 이용하여 좌측차륜 및 우측차륜에서 실측한 횡압과, 전술한 횡압환산식 (3),(4)를 이용하여 환산된 횡압을 비교한 것이다. 위의 표2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다양한 구간에서 실측된 횡압과 환산된 횡압을 비교해 본 결과, 대부분의 구간에서 신뢰도가 90% 이상으로 나타남을 알 수 있다.
한편, 곡선 구간에서 내측 차륜에 해당하는 레일의 곡선반경이 501R인 구간의 좌측 차륜과, 곡선반경이 1601L인 구간의 우측 차륜에서 신뢰도가 90% 이하로 나왔으나, 탈선에 영향을 주는 횡압은 외측 차륜에 작용하는 횡압이므로 주행 안전성 판단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음, 상기 탈선계수 해석부(54)는 윤중/횡압 해석부(52)에서 윤중환산식 및 횡압환산식에 의해 각각 구해진 윤중 및 횡압을 이용하여 탈선계수를 구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탈선계수는 전술한 바와 같이 윤중(P)과 횡압(Q)의 비, 즉 횡압/윤중(Q/P)로 정의되므로 간단히 구할 수 있게 된다.
상기 표1 및 표2에 나타낸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여 탈선계수 해석부(54)에서 계산된 탈선계수와, 실측된 윤중 및 환산에 의해 구해진 탈선계수(곡선구간의 외측 차륜에 작용하는 탈선계수)를 비교하여 아래 표3에 나타내보면 다음과 같다.
상기 표3에서 보듯이, 모든 구간에서 탈선계수의 신뢰도가 95%를 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전술한 윤중환산식과 횡압환산식에 의해 구해진 윤중 및 횡압을 이용하여 구한 탈선계수의 신뢰성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단한 방법으로 정확한 탈선계수를 구할 수 있는 것이다.
다음, 첨부된 도면을 참고로 하여 본 발명에 따른 수직변위와 정상횡가속도를 이용한 탈선계수 측정장치를 이용하여 탈선계수를 측정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전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탈선계수 측정방법은 윤중과 횡압의 비를 탈선계수로 판정하는 기본 틀은 유지하면서, 윤중과 횡압을 보다 간단한 구성으로 용이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윤중과 횡압에 관련된 물리적인 량인 변위와 진동들을 여러 채널 측정하여 상관관계를 검토 분석함으로써 진동과 변위들이 윤중과 횡압에 기여하는 정도를 파악하고 종래의 차륜에 스트레인게이지를 부착하여 실제로 측정하는 방법을 통해 얻어진 실제 윤중 및 횡압과의 비교를 통해 진동과 변위의 거동만으로 탈선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탈선계수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상기와 같은 비교를 통해 살펴본 결과, 상하방향, 즉 수직방향 신호성분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 윤중은 축상(14)과 대차(12) 사이의 수직변위와 상관관계가 있고, 좌우방향 신호성분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 횡압은 차체(10) 좌우진동가속도의 정상횡가속도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철도차량의 축상(14)과 대차(12) 사이의 수직 변위와, 철도차량 차체(10)의 정상횡가속도를 측정하고, 이를 이용하여 간단히 철도차량의 차륜(16)에 작용하는 윤중과 횡압을 구함으로써 탈선계수를 구할 수 있는 것이다.
상기와 같이 탈선계수를 구하는 과정을 보다 상세히 설명하면, 우선, 주행중인 철도차량의 축상(14)과 대차(12) 사이의 수직변위를 측정하게 되는데, 이는 철도차량의 축상(14)과 대차(12) 사이에 설치되는 변위측정센서(20)에 의해 이루어진다.
다음, 주행중인 차체(10)의 정상횡가속도를 측정하는데, 상기 정상횡가속도는 철도차량 차체(10)의 중앙 바닥면에 설치되는 진동가속도계(30)에 의해 측정된다.
그 후, 측정된 주행중인 철도차량에 작용하는 축상(14)과 대차(12) 사이의 수직변위와 차체(10)의 정상횡가속도를 이용하여 철도차량의 차륜(16)에 작용하는 윤중과 횡압을 구하게 되는데, 상기 윤중과 횡압은 각각 변위측정센서(20)에서 측정된 축상(14)과 대차(12) 사이의 수직변위를 이용한 윤중환산식과 진동가속도계(30)에서 측정된 차체(10)의 정상횡가속도를 이용한 횡압환산식에 의해 계산되어 진다.
이때, 상기 윤중환산식과 횡압환산식은 전술한 바와 동일하므로 상세한 설명을 생략하기로 한다.
다음, 윤중환산식과 횡압환산식에 의해 구해진 주행중인 철도차량의 차륜(16)에 작용하는 윤중 및 횡압을 이용하여 탈선계수를 구하는데, 이때, 탈선계수는 윤중과 횡압의 비로 정의되므로 횡압을 윤중으로 나누어 간단하게 구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전술한 바와 같은 본 발명에 따른 수직변위와 정상횡가속도를 이용한 탈선계수 측정장치 및 그 방법에 의하면 차량에서 변위와 진동가속도를 측정, 윤중과 횡압으로 환산하여 탈선계수를 판정할 수 있으므로 변위와 진동가속도의 측정만으로 차량의 주행안정도를 평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탈선계수의 실시간 측정이 가능하므로 차량의 주행안정성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확인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는 것이다.
전술한 실시예들은 본 발명의 가장 바람직한 예에 대하여 설명한 것이지만, 상기 실시예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수직변위와 정상횡가속도를 이용한 탈선계수 측정장치 및 그 방법은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변형이 가능하다는 것은 당업자에게 있어서 명백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