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902409B1 - 도로면에 문양이 형성된 흙포장 공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흙포장층의 상부에 박리제를 도포하고 스템프에 의해 소정 형상의 문양을 형성하여 보행시 미끄러짐을 방지함과 아울러 주변과 잘 어우러지면서 시각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으며, 그리고 문양이 형성된 흙포장층의 상부에 난슬립층을 구비하여 보행감과 전체적인 내구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도로면에 문양이 형성된 흙포장 공법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도로면에 문양이 형성된 흙포장 공법{A process of soil pavement with pattern on the road}

본 발명은 도로면에 문양이 형성된 흙포장 공법에 관한 것으로, 더 상세히는 흙포장층의 상부에 박리제를 도포하고 스템프에 의해 소정 형상의 문양을 형성하여 보행시 미끄러짐을 방지함과 아울러 주변과 잘 어우러지면서 시각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으며, 그리고 문양이 형성된 흙포장층의 상부에 난슬립층을 구비하여 보행시 쿠션을 부여하여 보행감과 전체적인 내구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도로면에 문양이 형성된 흙포장 공법에 관한 것이다.

통상적으로 도로를 포장하기 위한 재료로는 아스팔트와 콘트리트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수도권이나 지방도시는 물론 시골에서도 건물과 대부분의 도로가 아스팥트나 콘크리트로 포장되어 있다. 이처럼 콘크리트나 아스팔트의 경우 너무 딱딱하고, 더운 여름철에는 쉽게 달구어져 주위온도를 상승시키고 보행감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근자에 들어 토양에 자연 친화적이면서 주변환경을 고려하여 문화재 단지, 자전거 도로, 전원주택 진입로, 경사면 보호(자연녹화공법) 등에는 흙과 시멘트를 혼합하여 도로를 포장하는 흙포장 공법이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흙을 토양 포장용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고른 혼합이 전제되어야 하며 모래나 골재와 달리 수분을 흡수하여 뭉치기 때문에 균질한 혼합이 용이하지 않고, 따라서 혼합이 용이한 마사토 등의 특정한 토사만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종래의 흙포장 공법에서 흙은 흡수성이 강하고 지표수가 함유되어 있어 각종 부식물에서 배출된 유기질 물질에 의하여 시멘트의 기능이 저하시킴으로서 결과적으로 흙포장층의 내구성과 내한성이 취약한 문제점이 있었다.

상기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선출원 된 공개특허공보 제2002-85530호 " 도로포장용 흙포장 조성물" 에는 결속력이 떨어지는 흙에 무기계 경화제를 혼합하고, 토양 오염의 우려가 큰 시멘트를 소량을 사용하여 견고함을 유지하고 도로의 파손을 방지하는 구성이 소개되어 있다.

그러나 상기 도로포장용 흙포장 조성물에 의해 포장된 도로는 보행자가 보행하거나 빗물, 눈 등의 주변환경에 의해 도로의 상부측 흙과 시멘트가 점차 깎여져 시멘트나 경화제 등에 의해 제2의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처럼, 상기의 방법 및 기존의 도로포장공법에 의한 도로 포장방법은 보행 감을 향상시키고, 흙을 이용하여 주변환경과 잘 어우러지게 형성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흙포장층 자체의 내구성이나 보행감을 증진시키는데 아직도 부족한 점이 있으며, 특히 도로포장된 상부면이 평평하거나 매끄럽게 구비되어 언덕이나 내리막길 보행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내재되었다.

이에 본 발명에 따른 도로면에 문양이 형성된 흙포장 공법은 노상에 두께 20∼40cm의 일반기층을 형성하는 제1단계와; 상기 일반기층 위에 마사토 70∼90중량%, 흙경화제 5∼20중량%, 경화촉진제 1∼5중량%, 유동화제 1∼5중량%로 이루어진 흙포장조성물을 10∼20cm의 두께로 도포하여 흙포장층 형성하는 제2단계와; 상기 흙포장층 표면에 박리제(Release agent)를 분사하고, 스탬프나 롤러를 이용하여 음각 또는 양각으로 된 문양을 형성하는 제3단계와; 상기 문양이 형성된 흙포장층 위에 투명한 폴리우레탄 또는 폴리우레아수지를 도포하여 난슬립층을 형성하는 제4단계; 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도로면에 문양이 형성된 흙포장 공법은 마사토와 시멘트가 함유된 흙포장층의 상부에 박리제를 도포하고 스템프에 의해 소정 형상의 문양을 형성하여 주변과 잘 어우러지면서 시각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킴과 아울러 보행시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상기 흙포장층의 상부에 난슬립층을 구비하여 보행시 쿠션을 부여함에 따라 보행감을 극대화함과 아울러 빗물 등에 의해 상기 흙포장층이 침식되는 것을 방지하여 내구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하, 본 발명의 첨부된 도면에 의거하여 더욱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 2은 본 발명에 따른 도로면에 문양이 형성된 흙포장 공법에 의한 작업공정을 보인 사시도이고, 도 3는 본 발명에 따른 도로면 문양이 형성된 흙포장 공법에 의해 시공된 상태 사진이다.

도 1 및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도로면 문양이 형성된 흙포장 공법은 노상(10)에 일반기층(20)을 형성하는 제1단계와, 상기 일반기층(20)의 위에 흙포장층(30)을 형성하는 제2단계와, 상기 흙포장층(30)의 상면에 문양(40)을 형성하는 제3단계와, 문양(40)이 형성된 상기 흙포장층(30) 위에 투명한 난슬립층(50)을 형성하는 제4단계로 이루어진다.

먼저 제1단계에서 상기 일반기층(20)은 노상(10) 위에 자갈, 모래 등을 사용하여 통상적인 방법으로 20∼40cm로 포장한다. 이때, 상기 일반기층(20)의 재료로는 기존 도로나 보도에 포장된 각종 블럭 및 콘크리트, 아스콘 등을 현장에서 이동크레샤와 굴삭기를 이용하여 적정크기로 파쇄하여 사용할수 있다.

이와 같이, 상기 일반기층(20)의 재료로서 건설 폐기물을 재사용하면,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시공 원가를 절감함과 아울러 작업공정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다음으로 제2단계에서는 먼저 60∼80 중량%의 마사토와 5∼20 중량%의 흙경화제와 10∼15 중량%의 물과 1∼5 중량%의 경화촉진제와 1∼5 중량%의 유동화제로 이루어진 흙포장조성물을 조성하고, 이 흙포장조성물을 상기 일반기층(20) 위에 10∼20cm로 도포하여 흙포장층(30)을 형성한다.

상기 마사토는 주로 호강암이 풍화되어 생성된 흙으로서 화강토라고 하며, 배수성, 통기성이 좋아서 야생초나 정원수 식재용이나 분재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그 외에도 학교 운동장이나 마당,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을 조성하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흙경화제는 상기 마사토를 응집 및 경화시켜 먼지 발생이나 침식을 방지하고, 강도를 강화시켜 주는 재료로서, 최근 여러가지 종류의 흙경화제가 개발, 시판되고 있다. 이러한 흙경화제는 통상 석회석이나 점토, 보오크사이트 등을 원료로하여 칼슘, 알루미늄, 규소화합물 등이 첨가된 무기 혼합물이거나, 또는 액상 폴리머로 이루어진다. 본 발명에서는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흙경화제들 중에서 어느 것을 사용해도 좋으나, 예컨대, 지오톤이나 K-GSC, 소일텍(Soiltac) 등을 사용할수 있다.

다음으로 경화촉진제는 상기 마사토와 흙경화제의 경화를 촉진시켜 주는 재로로서, 예컨대 염화칼슘이나 규산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하는 경화촉진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상기 유동화제는 흙포장조성물의 유동성과 작업성을 향상시켜 주 는 재료로서, 그 구성성분에 따라 분류해 보면, 나프탈렌설폰산염계, 멜라민설폰산염계, 변성리그닌설폰산염계, 폴리카보네이트산염계 유동화제 등이 사용되고 있다. 본 발명에서는 폴리카보네트산염계로서 상품명 'FLOWMIX 3000H'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음으로 제3단계에서는 상기 흙포장층(30) 위에 소정 형상으로 음각 또는 양각된 문양(40)을 형성한다. 상기 문양(40)은 도 2와 같이 소정 형상의 패턴이 양각 또는 음각된 스템프(42)로 흙포장층(30)을 찍어서 반복적인 문양(40)을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상기 스템프(42) 대신에 일정한 패턴이 형성된 롤러를 사용할 수도 있다. 상기 스템프(42)는 예컨대 크기가 50 x 50cm인 것이 바람직하나, 설치 장소에 따라 다양한 크기로 구비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상기 스템프(42)나 롤러로 문양 작업을 실시하기 전에는 상기 흙포장층(30)의 위에 박리제(Release)를 스프레이 방식으로 도포한다. 상기 박리제는 합성수지계 왁스(Wax) 분말 또는 용제용 실리콘 오일 등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박리제는 흙포장층(30)을 구성하는 흙포장조성물이 스템프(42)나 롤러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함으로서, 작업성을 향상시켜 주고, 문양(40)의 형태가 매끈하게 형성되도록 해 주는 기능을 한다.

상기 문양(40)은 다각형이나,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구비될 수도 있고, 꽃, 구름, 동물 모양 등으로 다양하게 형성할 수도 있다. 이처럼 문양(40)은 흙포장층(30) 위에 여러가지 무늬를 형성하므로서 주변환경과 조화되는 친근한 심미감을 제공하고, 나아가 도로면에 요철을 형성하여 보행중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마찰력을 향상시켜 주는 기능을 한다.

마지막으로 제4단계에서는 상기 흙포장층(30) 위에 투명한 폴리우레탄 또는 폴리우레아 수지를 0.1∼1cm 의 두께로 도포하여 난슬립(Non-slip)층(50)을 형성한다. 상기 난슬립층(50)은 최상층으로서, 쿠션 및 방수기능이 있어 외부충격이나 주변환경에 의해 쉽게 파손되지 않으며, 빗물이나 눈 등이 상기 흙포장층(30)으로 침투되는 것을 차단하고 침식을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

특히 상기 난슬립층(50)은 투명한 폴리머 재질로 이루어져 있어서, 상기 흙포장층(30)의 색상이나 질감은 물론, 상기 문양(40)의 형상을 도로 표면으로 그대로 노출시켜 준다.

도 3은 본 발명에 따라 시공된 흙포장 도로를 촬영한 사진으로서, 시각적으로는 시골 흙길과 같이 보이지만, 기능적으로는 콘크리트길이나 아스팔트길과 동일한 강도를 유지한다. 또한, 도로표면에는 각종 문양이 형성되어 있고, 동시에 쿠션이 있는 난슬립층이 도포되어 있어서 보행시나 넘어졌을 때에도 인체에 미치는 충격을 크게 경감시켜 주는 장점이 있다.

도 1,2은 본 발명에 따른 도로면에 문양이 형성된 흙포장 공법에 의한 작업공정을 보인 사시도,

도 3는 본 발명에 따른 도로면 문양이 형성된 흙포장 공법에 의해 시공된 상태 사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 노상 20: 일반기층

30: 흙포장층 40: 문양

42: 스템프 50: 난슬립층

Claims (3)

1. 노상(10)에 두께 20∼40cm의 일반기층(20)을 형성하는 제1단계와;

   상기 일반기층(20) 위에 마사토 60∼80중량%, 흙경화제 5∼20중량%, 물 10∼15중량%, 경화촉진제 1∼5중량%, 유동화제 1∼5중량%로 이루어진 흙포장조성물을 10∼20cm의 두께로 도포하여 흙포장층(30) 형성하는 제2단계와;

   상기 흙포장층(30) 표면에 박리제(Release agent)를 분사하고, 스탬프나 롤러를 이용하여 음각 또는 양각으로 된 문양(40)을 형성하는 제3단계와;

   상기 문양(40)이 형성된 흙포장층(30) 위에 투명한 폴리우레탄 또는 폴리우레아수지를 도포하여 난슬립층(50)을 형성하는 제4단계;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로면에 문양이 형성된 흙포장 공법.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유동화제는 폴리카보네이트산염계 유동화제를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로면에 문양이 형성된 흙포장 공법.
3.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상기 박리제(Release agent)는 합성수지계 왁스(Wax) 분말 또는 용제용 실리콘 오일을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로면에 문양이 형성된 흙포장 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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