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803922B1 - 무게 분산형 안면베개 - Google Patents

Abstract

인간이 얼굴 정면을 중력 방향으로 한 상태에서 수면 또는 휴식(이하 "수면 등"이라 한다)을 취할 수 있도록 만든 안면베개(대한민국 특허 등록번호 10-0680474-00-00, 일명 "엎개")는 인류의 수면문화를 획기적으로 진화시키는 발명품이었다.

본 발명은 눈 삽입구(1), 코 삽입구(2)와 호흡기 통로로 구성된 위 안면베개에 있어 광대뼈와 입 주위부에 과도한 하중이 걸리는 것을 방지하고 머리의 무게를 이마와 가슴 부위로 분산시켜 주는 가슴받침대(4)와, 가슴받침대(4)로 인하여 호흡기의 통로가 폐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코 삽입구(2)의 하단 좌우에 상하로 개방된 호흡기의 흡입·배출구(3)가 구성되어 있다.

안면베개, 베개, 엎개, 수면문화, 수면자세, 수면, 휴식

Description

무게 분산형 안면베개{WEIGHT-DISTRIBUTION-TYPE FACE PILLOW}

도1은 본 발명의 전체적인 구조를 나타낸 사시도이다.

도2는 본 발명과 차이점을 도시하기 위하여 기히 특허된 대한민국 특허 10-0680474-00-00호 안면베개(이하 "종래의 안면베개"라 칭한다)의 사시도이다.

도3은 본 발명의 평면도 및 저면도(상하대칭은 아니나, 평면도에서 나타나지 않는 굴곡부분을 제외하면 동일하다)이다.

도4는 좌측면도 및 우측면도(좌우 대칭)이다.

도5는 종래의 안면베개를 사용했을 때 머리 하중의 분산 상태를 도시한 사용례이다.

도6은 본 발명을 사용했을 때 머리 하중의 분산 상태를 도시한 사용례이다.

본 발명은 수면 등에 사용되는 베개에 관한 것이다.

인간이면 누구라도 수면 등을 취하지 않고서는 살 수 없고, 건강한 삶을 위하여는 편안한 수면 등이 필요하다. 한편, 인간은 진화과정에서 직립보행과 손의 발달로 인하여 입이 후퇴하고 상대적으로 연약한 코가 얼굴에서 가장 튀어나오게 되었다. 그러한 얼굴 구조 때문에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앙천의 상태로 수면을 취할 수밖에 없었고, 그러한 수면자세를 자연스런 것으로 받아들임과 동시에 다른 방식의 수면방법에 대하여 연구를 하지 아니하였음은 종래의 안면베개 출원서에서 상세히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인류를 제외한 대부분의 다른 동물들이 엎드리거나, 또는 옆으로 수면 등을 취하고 있고, 인간도 엎드려 수면 등을 취해야 할 불가피한 경우가 있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수면방법에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척추, 내장 등 많은 신체의 구성부분들이 인류로서 진화되기 전에 형성된 것으로서 엎드려 수면 등을 취하는 것을 전제로 구조화되어 있어 인간에게 궁극적으로 편안한 자세는 엎드려 누운 자세일 수 있다는 점까지 고려하여 종래의 안면베개가 발명되었다.

종래의 안면베개가 수면문화를 바꾸는 획기적인 것이기는 하나, 사용시에 얼굴 광대뼈 및 입 주위부(이하 "광대뼈 등"이라 한다)에 과도하게 하중이 걸려 장시간 수면 등을 취하기에 불편하였다. 인류가 직립보행을 한 이후로 앙천의 상태로 계속 수면 등을 취하여 왔기 때문에 얼굴 전면은 많은 무게를 지탱하기에 적합한 구조로 되어 있지 않으며, 특히 여성의 경우는 수면 등을 취한 후 안면에 눌린 자국이 남는 것을 심히 꺼리기 때문에 종래의 안면베개가 널리 상용화되는데 문제가 있었다.

따라서, 엎드려 수면 등을 취하는 것을 도와주는 종래의 안면베개의 장점을 그대로 살림과 동시에 얼굴 부위, 특히 광대뼈 등에 걸리는 무게를 다른 부위로 분 산키는 구조가 필요하였다.

본 발명은 엎드려 수면 등을 취하기 위하여 종래의 안면베개를 사용할 때 얼굴의 광대뼈 등에 과도하게 걸리는 무게를 이마와 가슴 부위로 분산시키는 구조물을 장치함으로써 보다 장시간 편안하게 엎드려 수면 등을 취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본 발명은 도2 종래의 안면베개에서 눈 삽입구(1), 코 삽입구(2) 및 이마 지지대(5)를 그대로 원용하고, 부가하여 도1에서 도시한 바와 같이 가슴받침대(4)를 구성하였다.

도3의 평면도에서 보면 하단이 밋밋하나, 도4 좌·우측면도에서 보면 하단은 높은 둔덕으로 되어 가슴받침대(4)를 형성하고 있고, 이는 이마 지지대(5)보다도 높아 얼굴의 무게를 가슴과 이마 부위로 분산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도5는 종래의 안면베개를 사용했을 때 안면에 부과되는 무게를 도시화한 것으로 이마에 걸리는 하중(6)보다 광대뼈 등에 걸리는 하중(7)이 더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광대뼈 등에 걸리는 하중(7)은 위에서 본 바와 같이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초래하므로 이를 분산시키기 위하여 이마 지지대(5)보다 높은 가슴받침대(4)를 설치하면 도6에서 도시한 바와 같이 광대뼈 등에 걸리는 하중(7)이 가슴에 걸리는 하중(8)으로 분산되고, 나아가 이마 쪽으로도 분산시켜 더욱 많은 무게가 분산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가슴받침대(4)를 설치함으로써 무게 분산의 목적을 달성하였으나 이로 인하여 종래의 안면베개에 있어서 개방되어 있는 호흡기(呼吸氣) 통로, 즉 통풍로(3a)가 막혀 호흡기의 원활한 흡입과 배출이 문제가 된다. 본 발명은 이러한 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코 삽입구 하단 양쪽에 호흡기의 흡입·배출구(3)를 설치하였다. 그렇게 함으로써 코 삽입구(2)에 삽입되어 있는 코로 호흡을 할 때 그 호흡기는 개방되어 있는 양쪽의 흡입·배출구(3)로 신속하게 흡입 및 배출될 수 있다.

본 발명은 엎드려 수면 등을 취할 때 광대뼈 등에 과도하게 걸리는 하중을 가슴과 이마 부위로 분산시킴으로써 장시간 엎드려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되어, 엎드려 수면 등을 취함으로써 얻게 되는 장점을 적극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Claims (2)

1. 얼굴 정면을 중력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하여 누운 자세, 즉 엎드린 자세로 수면, 휴식을 취하는데 사용되는 베개로서 코 삽입구, 호흡기의 통로, 눈 삽입구, 얼굴 지지대, 이마 지지대가 구비된 안면베개에 있어,

   엎드렸을 때 가슴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도록 가슴의 상반부 좌우를 가로질러 수평으로 접하면서 가슴과 접하는 상단 부위가 가로로 누운 원기둥 모양으로 돌출된 가슴받침대를 구비한 안면베개.
2. 제1항 안면베개에 있어서,

   코 삽입구 하단 호흡기 통로에 연결되고, 제1항의 가슴받침대와 접하는 부위의 양편에 위치하며, 위쪽으로 개방되는 홈 구조의 호흡기 흡입·배출구를 더 구비한 안면베개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