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따른 인공암 시공방법은, 소망하는 인공암의 형태로 철근을 배근하는 단계와; 상기 철근상에 다수의 스페이서를 배열 설치하는 단계와; 상기 철근상에 설치된 스페이서의 단부에 그물 형태의 철망을 결합하여 철근과 철망 사이에 공간부를 형성하는 단계와; 상기 철근과 철망 사이의 공간부상에 조형재료를 투입하되, 철근이 함께 매립되도록 조형재료를 투입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된 것을 그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바람직한 한 특징은, 상기 조형재료의 표면에는 적어도 1곳이상 소정깊이를 갖는 복수의 식재공간이 형성되며, 상기 식재공간상에는 씨앗 또는 관상수가 흙과 함께 시공되는 것에 특징이 있다.
본 발명의 상기 철근과 철망 사이에 조형재료를 투입하는 단계 상에는 방수처리 단계가 더 포함된 것에 특징이 있다.
본 발명의 상기 방수처리 단계는, 조형 재료상에 방수액을 첨가하여 이루어진 것에 특징이 있다.
본 발명의 상기 방수처리 단계는, 조형재료를 투입하는 과정에서 부분적으로 방수필름을 사용하여 이루어진 것에 특징이 있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인공암 시공방법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도 1 및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인공 조성물 조성방법에 의한 조성된 인공 조성물의 여러 실시예를 보인 단면도이다.
이에 나타내 보인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인공암 시공방법은, 소망하는 인공암의 형태로 철근(10)을 배근하는 단계와; 철근상에 다수의 스페이서(spacer;20)를 배열 설치하는 단계와; 철근(10)상에 설치된 스페이서(20)의 단부에 그물 형태의 철망(30)을 결합하여 철근(10)과 철망(30) 사이에 공간부(H)를 형성하는 단계와; 철근(10)과 철망(30) 사이의 공간부(H)상에 조형재료(40)를 투입하는 단계를 수행한다.
이때 조형재료(40)를 투입함에 있어서는, 공간부(H)상에만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철근(10)을 기준으로 하여 상,하로 투입된다.
즉, 철근(10)이 조형재료(40) 내부에 매립(埋立)되는 형태를 취하게 되는 것이다.
한편, 철근(10)과 철망(30) 사이에 투입되는 조형재료(40)로는 FRP,GRC,GRG, 콘크리트, 석고, 황토등등 다양한 재질의 조형재료(40)가 사용될 수 있으며, 이는 당업자라면 충분히 주지할 수 있는 사실일 것이다.
이때 전술한 조형재료(40)를 투입하는 과정에는, 인공암(100)의 방수처리를 위한 방수처리 단계가 함께 행하여 진다.
이와같이 방수처리 단계를 수행함에 있어서는, 조형재료(40)상에 방수액을 첨가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다.
한편, 인공암(100) 전체에 방수처리가 필요할 경우에는 조형재료(40)상에 방수액을 첨가하여 행하여 지고, 부분적으로 방수처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방수액이 첨가된 조형재료(40)를 별도로 준비하여 소망하는 위치에만 방수액이 첨가된 조형재료(40)를 투입하게 되면 부분적인 방수처리 단계를 수행할 수 있게된다.
이때 방수액을 첨가하지 않고 방수처리 단계를 수행할 수 있는 바, 도 1에 발췌 도시된 바와 같이, 조형재료(40)를 투입하는 단계에서, 소망하는 위치에 방수필름(60)을 사용하게 되면, 역시 부분적인 인공암(100)의 방수처리를 행할 수 있게된다.
이와같이 다양한 재질의 조형재료(40)를 투입하여 인공암(100)을 성형함에 있어서는, 다양한 형태로 외부 형태를 시공할 수 있게된다.
그 일예로써, 조형재료(40)를 투입하면서 인공암(100) 외면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도 1에서와 같이 외면에 적어도 한곳 이상 복수의 식재공간(50)을 소정깊이로 형성 가능하게 된다.
이와같이 식재공간(50)을 형성하는 이유는, 단순한 인공암(100)의 시공을 행하지 않고, 예를들어 꽃이나 지피식물 또는 나무등을 직접 심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즉, 흙과 씨앗을 섞어 식재공간(50)에 마련하거나 기타 흙에 관상수나 꽃 또는 지피식물을 심고 물을 공급하게 되면, 이들이 자연스럽게 육성되고, 이를 통해 좀더 친 환경적인 면을 부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때 식재공간(50)상에 흙을 위치시킴에 있어서는, 흙을 식재공간(50)에 직접 위치키거나 화분상에 흙을 담은 상태로 위치 시킬 수 있으며, 기타 흙을 담을 수 있는 비닐봉지나 포대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흙을 식재공간(50)상에 위치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와같은 흙을 식재공간(50)에 위치시키는 작업이 종래와 같이 완성된 인공암의 일부를 파손하여 별도의 흙을 담을 수 있는 구조물등을 설치한뒤 흙을 마련하지 않고 조형재료(40)를 투입하는 과정에서 일체로 이루어지게 된다.
한편, 식재공간(50)을 형성하고 이에 꽃이나 지피식물등의 씨앗 기타 나무등을 심을 경우에는 물빠짐이 이루어져야 하는 바, 이를 위하여 식재공간(50)상에는 물이 빠질 수 있는 배출호스(51)를 개재함이 더욱 바람직할 것이다.
도 2에서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를 나타내 보였는 바, 이는 철근(10)과 철망(30) 사이에 공간부를 형성하지 않고, 상호 밀착 시킨 상태를 나타낸 것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조형재료(40)를 투입하게 되면, 철근(10)을 완전히 감싸는 형태 즉, 매립 형태로는 아니지만, 철근(10)을 어느정도 감싸는 형태로 조형재료(40)가 투입되고, 또한 균일한 두께로 투입되는 것이기 때문에 역시 상술한 철근(10)이 완전히 매립되는 시공 방법에 의한 강성 보강의 효과를 어느정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미설명부호(1)은 인공암(100)이 설치되는 장소에 마련되어 인공암(100)을 지지하는 구조체이다.
이와같은 시공방법에 의해 시공된 인공암(100)은, 철근(10)과 철망(30) 사이에 스페이서(20)를 통해 공간부(H)를 형성하고, 이에 조형재료(40)를 투입하는 것이며, 식재와 방수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즉, 다수의 패널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체가 일체화된 하나의 인공암(100)을 다양한 크기로 시공 가능하게 된다.
또한 인공암(100)의 형태가 편평하거나 경사지게 위치되는 경우에 관계없이 조형재료(40)를 균일한 두께로 투입 가능하게 된다.
즉, 조형재료(40)가 투입되지 않아 부분적으로 강성이 저하되는 부분이 발생되지 않게된다.
이에 더하여 큰 강성을 갖는 철근(10)이 조형재료(40)의 내부에 매립되는 형태로 시공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도 전체 인공암(100)의 강성을 보강할 수 있게된다.
따라서 지진(地震)이나 기타 외부 충격등에 의해 인공암(100)에 균열등의 크랙이 발생되거나 파손되는 것이 방지된다.
또한 표면에 형성된 식재공간(50)상에 꽃이나 지피식물 또는 관상수등을 심을 수 있게됨으로써 자연친화력을 갖는 인공암(100)의 시공이 가능하다.
이상에서는 본 발명을 특정의 실시예로써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은 상기한 실시예에 한정되지 아니하며, 청구범위에서 청구하는 본 발명의 요지를 벗어남이 없이 당해 발명이 속하는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누구든지 다양한 변형이 가능할 것이다.
예컨대 상술한 본 발명은 인공암을 시공하는 것을 예시하여 설명하였지만 이에 한정되지 않으며, 인공폭포나 기타 인공 조성물에 모두 적용 가능한 것은 당업자라면 주지할 수 있는 사실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