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의한 피부 쿨링용 에어로졸 화장료 조성물은 에어로졸 원액과 에어로졸 분사제로 이루어지고,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수용성 고분자 0.05~2.0 중량%를 포함하는 에어로졸 원액 30~80 중량%; 및 에어로졸 분사제 20~60 중량%;를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에어로졸 원액은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비이온성 계면활성제 0.01~2.0 중량%, 알코올 1.0~30.0 중량%, 정제수 및 기타 화장료 성분을 더 함유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보다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에 의한 에어로졸 화장료 조성물에서 에어로졸 분사제로서 에어로졸 용기에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액화 가스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예로는 하이드로플루오로카본, 디메틸에테르, 프로판, n-부탄, 이소부탄, 및 이소펜탄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을 혼합하여 사용한다. 상기 분사제의 사용량은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해 20.0~60.0중량%, 바람직하게는 40~60중량%이다. 이는 20중량% 미만에서는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없고, 60중량%를 초과하는 경우는 분사상태가 나빠지고 가스압이 높아 화장품 제형으로서 개발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본 발명의 조성물에서 사용하는 수용성 고분자는 내용물의 점도를 높이기 위하여 사용하며, 고분자 종류와 함량을 달리하여 점도를 변화시켜 액화가스의 기화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사용하는 수용성 고분자로는 아크릴아마이드, 아크릴산계 및 폴리사카라이드계의 고분자 또는 이들의 공중합체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구체적으로 카보머, 하이드록시에틸셀룰로오스, 하이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하이드록시프로필셀룰로오스, 하이드록시프로필구아 및 잔탄검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을 사용한다. 상기 수용성 고분자는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0.05~2.0 중량%의 양으로 함유하며, 이는 0.05 중량% 미만에서는 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며, 2.0 중량%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점도가 너무 높아 사용감이 나쁘고 에어로졸 제형으로서 개발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본 발명의 조성물에서 사용하는 계면활성제는 피부자극을 고려하여 비이온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는 것이며, 구체적인 예로는 폴리옥시에틸렌알킬에테르, 알킬폴리사카라이드, 폴리옥시에틸렌알킬에스테르, 폴리옥시에틸렌소르비탄알킬에스테르, 폴리옥시에틸렌올레핀에텔, 올레핀폴리사카라이드, 폴리옥시에틸렌올레핀에스테르, 폴리옥시에틸렌소르비탄올레핀에스테르, 디메치콘코폴리올 및 폴리옥시에틸렌토코페릴에테르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을 사용하며, 조성물 총중량에 대하여 0.01~2.0 중량%, 바람직하게는 0.01~1.0 중량%로 사용한다. 이는 0.01중량% 미만에서는 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며, 2.0중량%를 초과하는 경우는 사용감과 피부안전성이 나빠지고 내용물 분사시 거품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발명의 조성물에서 사용하는 알코올 성분은 분사제와 내용물의 친화성을 좋게하고 쿨링감을 더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구체적으로 에탄올을 사용한다. 이는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1.0~30.0중량%, 바람직하게는 5.0~15.0중량%로 사용한다. 이는 1.0 중량% 미만에서는 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며 30.0 중량% 를 초과하는 경우에서는 피부 안전성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또한, 본 발명의 조성물에서 매끄럽고 촉촉한 사용감을 주기 위해 보습성분으로서 다가알코올류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1.0~20.0 중량%의 양으로 함유한다. 구체적인 예로는 글리세린, 프로필렌글리콜, 1,3-부틸렌글리콜, 폴리에틸렌글리콜, 솔비톨 등이 있으며, 이들 중에서 1종 이상을 선택하여 사용한다.
또한, 본 발명의 조성물에서 청량감을 부여하기 위해 천연쿨링성분으로서 민트추출물, 박하추출물, 사과추출물 등과 이에 대응하는 민트향, 박하향, 사과향 등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추출물은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해 0.01~40.0 중량%, 바람직하게는 0.1~10.0 중량%의 함량으로 함유하며, 이는 0.01 중량% 미만에서는 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고, 40.0 중량%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경제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본 발명의 조성물에 상기한 성분 이외의 기타 첨가제로서 화장료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물질, 즉 피부보호제, 자외선흡수제, 금속이온 봉쇄제, 방부제 등을 적의 선정하여 첨가할 수 있다.
이하, 실시예 및 시험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보다 상세히 설명하지만, 본 발명의 범위가 반드시 이들 예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참고예 1~3 및 비교참고예 1]
하기 표 1의 조성으로 참고예 1~3 및 비교참고예 1의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 하였다.
구분 |
원료명 |
참고예 1 |
참고예 2 |
참고예 3 |
비교참고예 1 |
수상 성분 |
정제수 |
To 100 |
To 100 |
To 100 |
To 100 |
글리세린 |
2 |
2 |
2 |
4 |
디프로필렌글라이콜 |
3 |
3 |
3 |
6 |
디엘 판테놀 |
0.5 |
0.5 |
0.5 |
1.0 |
디소듐 이디티에이 |
0.02 |
0.02 |
0.02 |
0.04 |
민트추출물 |
2.0 |
2.0 |
2.0 |
4.0 |
사과추출물 |
1.0 |
1.0 |
1.0 |
2.0 |
알코올 성분 |
에탄올 95% |
10.0 |
10.0 |
10.0 |
20.0 |
방부제 |
적량 |
적량 |
적량 |
적량 |
향료 |
적량 |
적량 |
적량 |
적량 |
분사제 |
순부탄 |
50 |
- |
- |
- |
프로판/부탄(3:7) |
- |
50 |
- |
- |
디메틸에테르 |
- |
- |
50 |
- |
<참고예 1~3 및 비교참고예 1의 제조방법>
(1) 수상성분을 실온에서 균일하게 용해 및 혼합하였다.
(2) 알코올 성분을 실온에서 균일하게 용해 및 혼합하였다.
(3) 실온에서 교반하면서 상기 (1)에 상기 (2)를 서서히 투입하여 가용화 스킨제형을 제조하였다(비교참고예 1).
(4) 제조한 원액을 내압용기에 투입하고, 분사제를 충진하여 제조하였다(참고예 1~3).
시험에 사용한 에어로졸용 발브는 프리시즌사의 PV-3300W-120을, 버튼은 21-6501-XJ7(0.81mm)을 사용하였다.
[시험예 1] 피부 냉각 효과
상기 참고예 1~3 및 비교참고예 1의 조성을 갖는 화장료 조성물을 한국인 성인(20-40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얼굴 피부에 도포하여 피부 온도 변화를 측정하였다.
깨끗이 세안한 후, 항온 항습 조건 (24±1℃, 40~50%)에서 10분간 대기시키고 시료 도포전의 피시험자 얼굴을 IR 카메라로 촬영하였다. 다음, 상기 참고예 1~3을 위아래로 잘 흔들어 섞어준 후 화장솜에 3초간 분사 후 왼쪽 뺨에 5초간 올려놓고 흡수시켰다. 한편, 비교참고예 1은 논(non)에어졸 제형으로 화장솜에 내용물을 묻혀 동일한 방법으로 얼굴에 도포하였다. 도포 후 1분과 5분이 지나서 각각의 피부온도 변화를 측정하였다. 측정 장비는 Thermacam PM575 (FLIR Systems AB, Sweden)를 이용하였다. 20명의 측정값의 평균값을 하기 표 2 및 도 1에 나타내었다.
얼굴 피부온도 측정값
|
평균값(단위: ℃) |
참고예 1 |
참고예 2 |
참고예 3 |
비교참고예 1 |
도포전 |
33 |
33 |
33 |
33 |
도포후 1분 |
26 |
25.5 |
23 |
30 |
도포후 5분 |
30 |
29.5 |
28.5 |
31 |
상기 표 2 및 하기 도 1의 결과로부터, 분사제를 사용한 에어로졸 제형의 참고예 1~3의 경우가 비교참고예 1과 비교하여 피부 온도를 유의하게 저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분사제의 종류에 따라서 온도변화에 차이가 있었는데, 가스압이 높은 분사제를 사용할수록 피부온도 저하가 큰 것을 확인하였다.
[실시예 1~4]
구분 |
원료명 |
실시예 1 |
실시예 2 |
실시예 3 |
실시예 4 |
수상 성분 |
정제수 |
To 100 |
To 100 |
To 100 |
To 100 |
글리세린 |
2 |
2 |
2 |
2 |
디프로필렌글라이콜 |
3 |
3 |
3 |
3 |
디엘 판테놀 |
0.5 |
0.5 |
0.5 |
0.5 |
디소듐 이디티에이 |
0.02 |
0.02 |
0.02 |
0.02 |
민트추출물 |
2.0 |
2.0 |
2.0 |
2.0 |
사과추출물 |
1.0 |
1.0 |
1.0 |
1.0 |
카보머 |
0.2 |
0.5 |
0.2 |
0.5 |
트리에탄올아민 |
0.2 |
0.5 |
0.2 |
0.5 |
알코올 성분 |
에탄올 95% |
10.0 |
10.0 |
10.0 |
10.0 |
방부제 |
적량 |
적량 |
적량 |
적량 |
향 |
적량 |
적량 |
적량 |
적량 |
분사제 |
디메틸에테르 |
- |
- |
50 |
50 |
프로판/부탄(3:7) |
50 |
50 |
- |
- |
<실시예 1~4의 제조방법>
(1) 수상성분을 실온에서 균일하게 용해 및 혼합하였다.
(2) 알코올 성분을 실온에서 균일하게 용해 및 혼합하였다.
(3) 실온에서 교반하면서 상기 (1)에 상기 (2)를 서서히 투입하여 가용화 젤제형을 제조하였다.
(4) 제조한 원액을 내압용기에 투입하고, 분사제를 충진하여 제조하였다.
[시험예 2] 피부 온도저하 지속효과
상기 실시예 1~4의 조성을 갖는 화장료 조성물을 상기 시험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피험시험자에 도포하여 시간 경과에 따른 각각의 피부온도 변화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를 표 4 및 도 2에 나타내었다.
얼굴 피부온도 측정값
|
평균값(단위: ℃) |
실시예 1 |
실시예 2 |
실시예 3 |
실시예 4 |
도포전 |
33 |
33 |
33 |
33 |
도포직후 |
24.5 |
24.5 |
22 |
22 |
도포 후 2분 |
27 |
26.5 |
23.5 |
23 |
도포 후 4분 |
28.5 |
27.5 |
25 |
24 |
도포 후 6분 |
29.5 |
28.5 |
27 |
25.5 |
도포 후 8분 |
31 |
29.5 |
28.5 |
26.5 |
도포 후 10분 |
32 |
31 |
29 |
28 |
상기 표 4의 실시예 1~4를 보면 수용성 고분자 함량이 증가할수록 피부온도저하 지속효과가 우수함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내용물의 점도가 높을수록 액화가스가 내용물로부터 기화되는 시간을 늦추어 주고, 피부위에 보다 두꺼운 막을 형성하여 건조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또한, 수용성 고분자 함량 증가에 따라 크랙클링(Crackling)효과가 향상되었다. 한편, 실시예 1~2는 분사제로 디메틸에테르를 사용한 실시예 3~4의 경우 보다 액화가스와 내용물의 혼합성이 약간 떨어져 분사 후 바로 액화가스가 기화되어 실시예 3~4의 경우보다 피부표면에서 냉각 지속력이 떨어짐을 알 수 있었다.
[실시예 5~8]
하기 표 5의 조성으로 상기 실시예 1~4와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예 5~8을 제조하였다.
상기 실시예 1~2에서는 액화석유가스와 내용물의 혼합성이 약간 떨어졌으나, 이를 보완하고자 하기 실시예 5~6에서는 비이온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알코올 함량을 높여 내용물과의 혼합성이 높도록 하였다.
한편, 액화석유가스를 분사제로 사용하는 경우 비이온성 계면활성제의 함량에 따라 젤상에서 점점 폼에 가까운 형태로 분사될 수 있으므로, 비이온성 계면활성제 함량에 주의하여야 한다.
구분 |
원료명 |
실시예 5 |
실시예 6 |
실시예 7 |
실시예 8 |
수상 성분 |
정제수 |
To 100 |
To 100 |
To 100 |
To 100 |
글리세린 |
2 |
2 |
2 |
2 |
디프로필렌글라이콜 |
3 |
3 |
3 |
3 |
디엘 판테놀 |
0.5 |
0.5 |
0.5 |
0.5 |
디소듐 이디티에이 |
0.02 |
0.02 |
0.02 |
0.02 |
민트추출물 |
2.0 |
2.0 |
2.0 |
2.0 |
사과추출물 |
1.0 |
1.0 |
1.0 |
1.0 |
카보머 |
0.4 |
0.4 |
0.4 |
0.4 |
트리에탄올아민 |
0.4 |
0.4 |
0.4 |
0.4 |
알코올 성분 |
에탄올 95% |
20.0 |
20.0 |
10.0 |
10.0 |
방부제 |
적량 |
적량 |
적량 |
적량 |
향 |
적량 |
적량 |
적량 |
적량 |
폴리소르베이트20 |
0.1 |
0.5 |
0.1 |
0.5 |
분사제 |
디메틸에테르 |
- |
- |
50 |
50 |
프로판/부탄(3:7) |
50 |
50 |
- |
- |
[시험예 3]
상기 실시예 5~8의 조성을 갖는 화장료 조성물을 상기 시험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피험시험자에 도포하여 시간 경과에 따른 각각의 피부온도 변화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를 하기 표 6 및 도 3에 나타내었다.
얼굴 피부온도 측정값
|
평균값(단위: ℃) |
실시예 5 |
실시예 6 |
실시예 7 |
실시예 8 |
도포전 |
33 |
33 |
33 |
33 |
도포직후 |
25 |
25 |
22 |
22 |
도포 후 2분 |
26 |
25.5 |
22.5 |
22.5 |
도포 후 4분 |
27.5 |
27 |
23.5 |
23 |
도포 후 6분 |
28.5 |
27.5 |
24.5 |
24 |
도포 후 8분 |
29 |
28 |
26 |
25 |
도포 후 10분 |
30.0 |
29.5 |
26.5 |
25.5 |
상기 표 6 및 하기 도 3의 결과로부터, 분사제로서 디메틸에테르를 사용한 것이 액화석유가스를 사용한 것 보다 냉각효과가 우수하였고, 각각에서 비이온성 계면활성제의 함량 증가에 따라 냉각가스의 기화속도를 늦추어 온도저하효과를 보다 오래 지속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비이온성 계면활성제 함량이 높을수록 사용감이 눅진해지고 젤상에 기포가 생기며, 피부안전성에 문제가 있으므로 실제 화장품으로 개발시에는 계면활성제 함량을 제한적으로 사용한다.
한편, 크랙클링(Crackling) 효과는 액화석유가스를 사용한 것이 디메틸에테르를 사용한 것 보다 우수하였고, 비이온성 계면활성제의 함량증가로 보다 향상됨을 확인하였다.
[시험예 4]
상기 실시예 7~8의 화장료 조성물을 상온, 냉온(1℃), 고온(37℃)에서 3개월이상 관찰하여 내용물의 분리나 침전물의 유무, 분사상태를 관찰하였다.
한편, 피부 냉각효과와 지속력을 비교하기 위해, 상기 실시예 7과 비교참고예 1을 동일 피험자의 양쪽 볼에 각각 도포 후 IR 카메라로 촬영하여 하기 도 4에 나타내었다.
상기 실시예 7~8의 화장료 조성물의 안정도를 3개월 이상 관찰한 결과, 내용물의 분리나 침전물이 없고, 분사상태가 양호하여 안정도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하기 도 4의 결과로부터 상기 실시예 7의 에어로졸 화장료가 비교참고예 1의 화장료와 비교하여 유의한 수준으로 피부 냉각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