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743120B1 - 납골함 본체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숯가루와 황토를 배합하여 가열함으로써 함통을 탄화시킨 후 함통의 내부면과 외부면을 송진과 유황의 혼합물이 송황물로 덧칠을 함으로써 외부의 습기와 공기를 차단하는 한편, 함통 내에서는 통기를 가능하게 하고 황토와 송진, 유황 등의 고유성분을 이용하여 살균과 기타 벌레 등이 함통내에서 번식할 수 없는 납골함 본체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송황물

Description

납골함 본체 및 그 제조방법{A Funerary Urn and its Manufacturing Method}

도 1 :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납골함 본체의 구성을 도시한 도면

도 2 : 본 발명의 납골함 본체가 외함과 함께 설치된 상태를 도시한 도면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설명>

10 : 납골함 본체 20 : 덮개

30 : 내부면 40 : 외부면

50 : 외함

본 발명은 유골을 본래대로 깨끗하게 보존할 수 있는 납골함 본체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우리 나라는 옛날부터 시신을 매장하는 방법을 주로 선호하여 왔지만 근자에 이르러 국토의 한계, 사후 묘지관리의 번거로움 등으로 인해 점차 화장을 하는 경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와 같은 화장 추세에 맞추어 공설, 사설의 각종 납골묘가 늘어나고 있고 또 화장하고 남은 유골을 보관하기 위하여 나무나 돌 또는 도자기 등으로 만든 납골함이 많이 출현되어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본디 화장하고 남은 유골은 석회질이므로 그 속성상 습기를 잘 흡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납골함은 외관은 화려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방습조치나 공기차단조치 등이 되어 있지 않아 납골함내의 유골은 심각한 상태로 부패되어가고 있다, 즉, 납골함내의 유골은 각종 균과 벌레들의 온상이 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유골은 까맣게 변색, 변질되고 속칭 구데기들이 들끓고 있어 그 결과 악취가 유발되고 있는 등 그 흉물상태는 참으로 놀라운 것이다.

그러므로 본 발명은 납골함내의 습기를 철저하게 차단함은 물론 근본적으로 균이나 벌레 등이 서식할 수 없는 환경의 납골함 본체 및 그 제조밥법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은 방습효과를 가지는 재질을 사용하여 납골함 본체를 만들되 그 외부면은 송진과 유황을 배합한 후 이를 가열하여 만든 겔상의 물질 즉, 송황물을 도포하여 습기와 공기를 철저하게 차단하는 한편, 그 내부면도 역시 송진과 유황의 배합물인 송황물을 도포함으로써 납골 당시 이미 납골함 내부에 침투하여 있는 균이나 각종 벌레 등을 죽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은 숯가루 또는 톱밥을 황토와 배합하여 납골함 본체를 성형하는 단계; 성형된 납골함 본체를 가열통에 넣고 입구를 봉하여 공기를 차단하는 단계; 가열통을 우선 4 내지 5시간 서서히 가열하는 단계; 및 800℃ 내지 1000℃의 고열로 2 내지 4시간 가열하는 단계; 가열하여 성형된 납골함 본체의 외부면을 겔상의 송황물로 도포하는 단계; 및 납골함 본체의 내부면을 역시 송황물로 도포하는 단계;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납골함 본체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숯가루 또는 톱밥 50 내지 55 중량%에 황토 45 내지 50 중량%를 배합한 후 물에 반죽하여 납골함 본체(10)를 성형한다. 납골함 본체(10)는 납골함 본체(10)와 똑같은 재료와 똑같은 제조방법으로 만든 덮개(20)와 일체화하여 구성된다. 그러므로 이하에서 납골함 본체(10)라 할 때에는 덮개(20)를 포함한 개념이다. 납골함의 재료로서 황토 대신 고령토를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납골함 본체(10)의 크기는 필요에 따라 정할 수 있으나 기존의 납골함을 외함(50)으로 활용할 수도 있으므로 이들 규격을 감안하여 만들 수도 있다. 그러나 납골함 본체(10)의 두께는 최소한 1.5cm이상은 되어야 납골함으로서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이룰 수 있다.

납골함 본체(10)가 성형되면 이 성형물이 들어갈 수 있는 별도의 가열통(도시되지 않음)을 제작하여 그 가열통속에 납골함 본체(10)를 넣고 입구를 봉하여 공기를 차단한 후 가열한다. 가열 방법은 우선 4 내지 5시간 정도 서서히 가열하기 시작하여 어느 정도 온도가 올라가면 800℃ 내지 1000℃의 고열로 2 내지 4시간을 가열한다. 그 결과 견고한 소성물의 납골함 본체(10)가 조성된다.

그러므로 가열통은 1000℃이상에서 견딜 수 있는 재질로 제작하여야 한다.

따라서 가열통의 재질은 철이나 황토 또는 세라믹 등 어느것이나 고열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이면 무방하다. 통상은 도자기 가마와 같이 큰 가마를 가열통으로 이용하게 된다.

소성된 납골함 본체(10)는 도2에서 보는 바와 같이 까맣게 탄화된 숯통으로 그 중량은 가벼우나 매우 견고하다. 이와 같이 탄화된 숯통이므로 숯 본래의 기능 즉, 원적외선방출, 음이온 발생, 멸균작용, 방취작용, 방습작용 등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이와 같이 형성된 납골함 본체(10)의 외부면(40)을 송진과 유황을 배합한 후 이를 가열하여 제조한 배합물인 송황물로 도포한다.

송황물은 송진 덩어리 60 내지 80 중량%와 유황가루 20 내지 40 중량%를 함께 넣고 90℃ 내지 110℃로 녹이면 걸죽한 겔상의 송황물이 된다.

원래 송진은 70℃에서 녹기 시작하여 90℃를 넘으면 걸죽한 겔상이 된다. 한편, 유황은 120℃에서 녹기 시작하지만 유황가루는 굳이 녹일 필요가 없으므로 가열온도의 상한은 110℃면 충분하다. 그 이유는 겔상의 송진액에 유황가루가 잘 섞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겔상의 송진액과 유황가루를 잘 휘저어 고루 섞이게 한 후 이 송황물을 납골함 본체(10)의 외부면(40)에 얇게 바르거나 입히면 이 송황물은 식은 후에 납골함 본체(10)의 외부면(40)에 고착되어 유리상이 된다.

이러한 상태의 송황물은 근본적으로 습기뿐만 아니라 물과 공기의 통과까지도 철저하게 막을 수 있으며, 따라서 어떠한 종류의 균이나 벌레도 통과할 수 없게 된다. 송진은 방균 방충기능이 있으며, 유황 역시 살균, 살충력이 있다.

한편, 납골함 본체(10)의 내부면(30) 역시 송진과 유황의 배합물인 송황물로 도포하지만 그 성분비와 제조방법은 전술한 송황물과는 다르다. 즉, 이번에는 송진가루와 유황가루를 50:50의 같은 비율로 배합한 후 규산나트륨에 넣어 걸죽하게 반죽시키지만, 전술한 송황물과 같이 가열하지는 않는다.

송황물을 규산나트륨에 넣어 반죽하는 이유는 규산나트륨은 접착성, 흡습성이 강하고 통기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납골함 본체(10)의 내부면(30)은 송황물이 건조되면 말라붙은 상태가 되고, 유리상이 아닌 무광상태이며 통기작용을 수행한다.

여기서 통기작용이란, 외부공기가 차단된 납골함 본체(10)의 내부면(30) 안에서의 통기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통기작용을 통해 납골함 본체(10)를 형성하고 있는 숯과 황토 및 납골함 본체(10)의 내부면(30)에 도포한 송황물의 송진, 유황 등의 성분들이 함께 어우러져 납골 당시 납골함 본체(10) 내부에 침입한 균과 벌레 등을 죽임으로써 유골의 부패를 막을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만들어진 납골함 본체(10)를 기존의 납골함을 외함(50)으로 하여 사용하거나 외함(50)을 새로이 제조한 후 이 외함(50)의 내통으로 사용하게 된다.

외함(50)은 돌이나 목재 기타 기존의 납골함과 같은 재료와 같은 방법으로 제작한다.

납골함 본체(10)는 숯가루 또는 톱밥 50 내지 55 중량%에 황토 45 내지 50 중량%를 배합하여 납골함 본체(10)를 성형하는 단계; 상기와 같이 성형된 납골함 본체(10)를 가열통에 넣고 입구를 봉하여 공기를 차단하는 단계; 상기 가열통을 4시간 내지 5시간 서서히 가열하는 단계; 이어 800℃ 내지 1000℃의 고열로 2시간 내지 4시간 가열하여 완전 탄화시키는 단계; 송진덩어리 60 내지 80 중량%와 유황가루 20 내지 40 중량%를 배합한 후 90℃ 내지 110℃로 녹여서 겔상의 송황물을 만드는 단계; 상기 겔상의 송황물을 숯처럼 탄화된 납골함 본체(10)의 외부면(40)에 얇게 바르거나 입힌 후 건조하는 단계; 송진가루와 유황가루를 50:50의 비율로 배합한 후 규산나트륨에 넣어 걸죽하게 반죽하여 만든 송황물을 만드는 단계;및 상기 송황물을 납골함 본체(10)의 내부면(30)에 도포한 후 건조하는 단계;를 거쳐 제조된다.

이상 납골함 본체(10)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해서 설명되었지만, 여러 수정이 가능하므로 본 발명은 이것에 제한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본원에 기재되었으며 청구된 원리의 진정한 정신 및 범위내에 일치하는 여타 발명 및 모든 수정은 본 발명의 범위내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숯과 송진, 유황, 규산나트륨 등의 성분을 십분 활용함으로써 납골함 본체의 방습 등을 철저하게 함은 물론 납골 당시에 이미 침투되어 있는 균 등을 사멸시킴으로써 유골을 본래대로 정결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Claims (4)

1. 숯가루 또는 톱밥 50 내지 55 중량%에 황토 45 내지 50 중량%로 배합된 후 가열통에서 4시간 내지 5시간 서서히 가열되다가 800℃ 내지 1000℃의 고열로 2시간 내지 4시간 가열되어 완전 탄화된 숯통으로서 그 외부면과 내부면은 송황물로 도포되어 제조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납골함 본체
2. 제1항에 있어서, 납골함 본체 외부면에 도포된 송황물은 송진덩어리 60 내지 80 중량%와 유황가루 20 내지 40 중량%를 배합한 후 90℃ 내지 110℃로 녹여서 겔화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송황물
3. 제1항에 있어서, 납골함 본체 내부면에 도포된 송황물은 송진가루와 유황가루를 50:50의 비율로 배합한 후 규산나트륨에 넣어 걸죽하게 반죽하여 조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송황물
4. 숯가루 또는 톱밥 50 내지 55 중량%에 황토 45 내지 50 중량%를 배합하여 납골함 본체를 성형하는 단계; 상기와 같이 성형된 납골함 본체를 가열통에 넣고 입구를 봉하여 공기를 차단하는 단계; 상기 가열통을 4시간 내지 5시간 서서히 가열하는 단계; 이어 800℃ 내지 1000℃의 고열로 2시간 내지 4시간 가열하여 완전 탄화시키는 단계; 송진덩어리 60 내지 80 중량%와 유황가루 20 내지 40 중량%를 배합한 후 90℃ 내지 110℃로 녹여서 겔상으로 된 송황물을 만드는 단계; 상기 겔상의 송황물을 숯처럼 탄화된 납골함 본체의 외부면에 얇게 바르거나 입힌 후 건조하는 단계; 송진가루와 유황가루를 50:50의 비율로 배합한 후 규산나트륨에 넣어 걸죽하게 반죽하여 만든 송황물을 만드는 단계;및 상기 송황물을 납골함 본체의 내부면에 도포한 후 건조하는 단계;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납골함 본체의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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