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716450B1 - 알로에 유액(油液) 추출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알로에 유액 추출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히는 생알로에를 채집하여 생알로에의 잎을 넓이 2～3cm로 하여 결대로 찢은 후 수분함량 50% 이하가 될 때까지 자연건조를 한 다음, 상기 자연건조에 의해 건조된 알로에는 준비된 상옹기(10)에 투입한 후 밀봉을 하고, 그 하측에는 추출된 알로에 유액(油液, 70)을 채취할 수 있도록 하옹기(40)를 마련하되, 상기 하옹기(40)는 땅속에 매설 위치시키며, 상기 상옹기(10)와 하옹기(40) 사이에는 추출유액이 여과될 수 있도록 여과필터(30)를 고정 시키는 한편,

상기 상옹기(10)의 외주면에는 왕겨 내지는 톱밥인 발화물질(20)을 적층한 후 상옹기(10)의 외주면에 적층된 발화물질(20)을 발화시켜 6～7일간 열을 가하여 알로에를 소각시킨 후 5～6일간 자연 냉각을 시킨 후 자연 냉각이 완료되면 하옹기(40)에 유입된 알로에 유액(油液, 70)을 채취하는 단계로 이루어진다.

상옹기, 하옹기, 발화물질, 알로에 유액(油液)

Description

알로에 유액(油液) 추출방법 {Aloe oil-liquid extraction method}

도 1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실시예를 추출 공정도

도 2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실시예를 보인 추출 장치 구성도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 상옹기 20:발화물질

30: 여과필터 40:하옹기

50: 진흙 60: 반건조된 알로에

70: 알로에 유액(油液)

본 발명은 알로에 유액 추출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히는 원심분리 등의 방법으로 알로에 액을 채취하는 것이 아니라, 각종 의약품 및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알로에 유액을 채취하되 그 유액은 알로에 잎을 소각함으로써 채취할 수 있도록 하는 알로에 유액 추출방법에 관한 것이다.

알로에는 백합과의 늘푸른 여러해살이풀을 말하며, 잎은 칼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대롱 모양의 붉은 꽃이 겨울에서 봄까지 총상 꽃 차례로 피어나고, 아프리카 희망봉이 원산지로써 대부분 즙액을 달인 것은 약재로 사용된다.

알로에의 종류는 현재 5천여 종에 이르지만 식용 및 피부 미용 효과로 쓰는 것은 크게 3가지로서 베라, 사포나리아, 아보레센스이며 백합과 중의 알로에속에 속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위 3가지의 알로에를 많이 볼 수 있지만 그 중에서 알로에 베라는 생명력이 강하여 모든 자연조건에서 자생할 수 있으므로 우리나라와 같이 기후 및 환경조건이 적당하지 않은 지형에서도 잘 자생한다.

이러한 알로에의 가장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온 효능은 상처 치유 효과이며 현재에도 외부장기 및 내부 장기의 궤양 등 여러 종류의 상처에 적용되고 있다.

잎의 수질에서 나오는 물질들이 흔히 치료목적으로 사용되는데, 거기에는 화학적 구성과 성질이 다른 겔(gel)과 라텍스(latex)라는 2가지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중 알로에 베라 겔은 알로에 잎 내부의 실질조직에서 나오는 묽고 투명하면서 젤리 같은 점액질로써, 글루코만난(glucomannans)이나 펙틴산(pectic acid)과 같은 다당체와 기타 여러 유기, 무기 화합물들을 함유하고 있다.

그리고 "알로에 주스"라고 불리기도 하는 알로에 라텍스는 잎 표층 바로 밑의 세관(pericyclic tubules)에서 분비되는 쓴 맛을 지닌 노란 삼출액으로 흔히 이 주스는 하제(변비치료제)와 같은 약으로 사용하기 위해 말려서 "알로에 과립"으로 만드는데, 공기에 노출되면 짙은 갈색으로 변하는 성질이 있다.

또한 이 두 가지 성분을 기계적으로 분리하는 과정이 항상 완전한 것은 아니어서, 알로에 라텍스가 일부 알로에 겔 제품에 포함되어 있을 수 있는데, 알로에 라텍스가 혼합되어 있는 겔 제품을 복용하면, 라텍스 성분 중 하제작용이 있는 안트라퀴논 글리코사이드(anthraquinone glycosides)인 알로인(aloin) A와 알로인 B가 설사와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알로에 가공제품은 알로에의 치료효과 성분을 안정상태로 유지하기가 어려운데, 이 문제가 제품의 효능 차이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며, 많은 제품들은 나름대로 특수 안정화 제조공정을 사용했다고 선전하지만 불확실하기 때문에, 신선한 잎을 갈아서 바로 알로에 겔을 얻어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은 화장품 같은 피부 관리 제품으로 알로에를 사용하는 데 익숙해 있는데, 알로에 겔은 효과 여부와 그 기전에 대해 명확히 규명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오랫동안 상처나 가벼운 화상, 피부염 등에 대한 국소치료 목적으로도 사용되어 왔으며, 일부 연구는 상처나 건선, 생식기 단순포진과 같은 질환에서 국소사용이 의미 있는 효과를 보인 것으로 보고 되기도 하였다.

상술한 바와 같이 알로에는 그 효능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되어 오고 있지만 대부분 원심분리에 의해 알로에 겔과 라텍스를 추출하는 것에 한정되었다.

이에 본 발명에서는 상기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극복해결하기 위하여 수년 동안 노력을 기울여 연구를 거듭한 끝에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각종 식용으로 복용 및 가공할 수 있는 알로에 유액을 채취할 수 있는 알로에 유액 추출방법을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위 기술적 과제를 달성하기 위하여 본 고안에서는 첨부된 각 도면에 의거 보다 상세히 설명하면 하기와 같다.

도 1 내지 도 2에서 도시된 바와 같이 알로에 유액(油液)을 추출하는 방법을 설명하면,

먼저 생알로에를 채집하여 생알로에의 잎을 넓이 2～3cm로 하여 결대로 찢는 단계와;

2～3cm의 넓이로 찢은 알로에를 수분함량 50% 이하가 될 때까지 자연건조를 하는 단계와;

상기 자연건조에 의해 건조된 알로에는 준비된 상옹기(10)에 투입한 후 밀봉을 하고, 그 하측에는 추출된 알로에 유액(油液, 70)을 채취할 수 있도록 하옹기(40)를 마련하되, 상기 하옹기(40)는 땅속에 매설 위치시키며, 상기 상옹기(10)와 하옹기(40) 사이에는 추출유액이 여과될 수 있도록 여과필터(30)를 고정시키는 한편,

상기 상옹기(10)의 외주면에는 왕겨 내지는 톱밥인 발화물질(20)을 적층하여 소각을 준비하는 단계와;

상기 상옹기(10)의 외주면에 적층된 왕겨 내지는 톱밥인 발화물질(20)을 발화시켜 6～7일간 열을 가하여 알로에를 소각하는 단계와;

소각이 완료되면 5～6일간 자연 냉각을 시키는 단계와;

자연 냉각이 완료되면 하옹기(40)에 유입된 알로에 유액(油液, 70)을 채취하는 단계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때 상기 상옹기의 외주면에는 도 2에서 도시된 바와 같이 황토를 물과 섞어 얻어진 진흙(50)을 약 2～3cm의 두께로 도포를 해줌으로서 장시간 열을 가함에 따른 고열로 인하여 상옹기(10)의 파손을 방지함과 동시에 황토의 기능성 성분이 상옹기(10) 내부로 유입되어 보다우수한 알로에 유액(油液)을 채취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상기 6～7일간 발화상태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용되는 발화물질은 왕겨 내지는 톱밥을 사용함이 바람직 한데, 이는 외부에서 발화된 불(火)이 상옹기가 위치한 지점까지 서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상옹기 내부에 충진된 알로에가 일순간에 소각되지 않고 알로에 유액(油液)을 계속해서 분출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숙성에 의한 약리작용이 이루어지게 하기 위함이다.

한편, 하옹기(40)을 땅속에 매설하는 것은 상옹기의 주변 열이 최고 800℃까지 상승하여 상옹기 내부에 충진된 알로에는 소각되어지기 때문에 소각에 의해 얻어진 알로에 유액(油液)에는 열에 의해 알로에 성분이 손상되어서는 아니 되기 때 문에 땅속에 매설 하는 것이다.

알로에 유액(油液)을 추출하기 위해 장시간 동안 열을 가하여 소각시킴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재래식 방법을 사용하였으나 장시간의 열을 가하거나 냉각을 시키는 조건을 센서에 작동될 수 있는 기계장치로도 알로에 유액(油液)을 얻을 수 있다.

이상에서 상세히 설명한 바와 같은 본 발명에서 제시하는 알로에 유액(油液)추출 방법은 알로에의 겔과 라텍스를 추출하는 것이 아니라 소각에 의한 유액(油液)을 추출하는 것으로 각종 식용 및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는 알로에 유액(油液)을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다.

Claims (3)

1. 생알로에를 채집하여 생알로에의 잎을 넓이 2～3cm로 하여 결대로 찢는 단계와;

   2～3cm의 넓이로 찢은 알로에를 수분함량 50% 이하가 될 때까지 자연건조를 하는 단계와;

   상기 자연건조에 의해 건조된 알로에는 준비된 상옹기(10)에 투입한 후 밀봉을하고, 그 하측에는 추출된 알로에 유액(油液, 70)을 채취할 수 있도록 하옹기(40)를 마련하되, 상기 하옹기(40)는 땅속에 매설 위치시키며, 상기 상옹기(10)와 하옹기(40) 사이에는 추출유액이 여과될 수 있도록 여과필터(30)를 고정시키는 한편,

   상기 상옹기(10)의 외주면에는 톱밥 내지는 왕겨인 발화물질(20)을 적층하여 소각을 준비하는 단계와;

   상기 상옹기(10)의 외주면에 적층된 톱밥 내지는 왕겨의 발화물질(20)을 발화시켜 6～7일간 열을 가하여 알로에를 소각하는 단계와;

   소각이 완료되면 5～6일간 자연 냉각을 시키는 단계와;

   자연 냉각이 완료되면 하옹기(40)에 유입된 알로에 유액(油液, 70)을 채취하는 단계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알로에 유액 추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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