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681299B1 - 폐도료를 포함하는 폐용제로부터의 연료의 재생방법 및그로부터 수득되는 재생연료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자동차용으로 사용되고 난 후, 폐기되는 폐도료를 포함하는 폐용제로부터 연료를 재생하는 방법 및 그로부터 수득되는 재생연료에 관한 것으로서, (1) 증류에 의하여 수집된 폐도료용제로부터 휘발성의 용제를 분리, 회수하는 용제회수단계; (2) 상기 용제분리단계를 거친 폐도료용제를 원심분리시킨 후, 침전물을 분리시켜 액상 수지를 분리, 회수하는 수지회수단계; (3) 상기 수지회수단계 이후 잔류하게 되는 슬러지를 액상슬러지와 고상슬러지로 분리하는 슬러지분리단계; 및 (4) 상기 슬러지분리단계에서 수득된 액상슬러지에 침전방지제, 점도조절제, 겔화방지제, 혼화제 또는 이들 중 2이상의 혼합물로 이루어지는 그룹으로부터 선택되는 어느 하나의 첨가제를 투여하여 전체 조성이 안료분 10 내지 20중량%, 수지분 20 내지 40중량%, 첨가제분 2.4 내지 5중량% 및 잔량으로서 용제분으로 구성되도록 성분을 조절하는 성분조절단계;들을 포함하여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한다.

자동차 도료, 폐도료, 폐용제, 재생 연료, 안료분, 수지분, 첨가제, 침전방지

Description

폐도료를 포함하는 폐용제로부터의 연료의 재생방법 및 그로부터 수득되는 재생연료 {Regeneration of fuel from wasted solvent comprising wasted paint and regenerated fuel obtained thereby}

본 발명은 자동차용으로 사용되고 난 후, 폐기되는 폐도료를 포함하는 폐용제로부터 연료를 재생하는 방법 및 그로부터 수득되는 재생연료에 관한 것이다. 보다 상세하게는 본 발명은 자동차 생산이나 수리 동안에 각기 다른 색상의 차량을 도색하는 도장공정라인에서 필히 발생되어 폐기될 수 밖에 없는 자동차용 폐도료를 포함하는 폐용제(이하 '폐도료용제'라고 한다)로부터 용제 및 수지 등을 회수하고 난 후, 잔류하는 액상슬러지로부터 연료를 재생하는 방법 및 그로부터 수득되는 재생연료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생산이나 수리 동안에 각기 다른 색상의 차량을 도색하는 도장공정라인에서는 여러 색상의 도료들이 함께 혼합되어 배출, 폐기되기 때문에 이들을 다시 도료로 활용할 수는 없다. 특히, 이러한 폐도료용제는 여러 색상의 도료들의 구성을 위한 안료분과 바인더용의 수지분과, 상기 안료분 및 수지분들을 용해시켜 도색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용제분을 포함하여 이루어지며, 금속제 또 는 합성수지제의 차량 본체나 범퍼 등에 광택이 나는 피막을 형성하기 위한 것이라는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료분의 구성 자체는 다르지만, 폐도료용제 전체에서의 상기 안료분과 수지분과 용제분은 거의 일정하게 나타나게 된다.

종래의 경우, 이러한 폐도료용제는 수거되어 증류 등의 방법에 의해 용제를 회수하여 재활용하여 왔다. 그러나 이렇게 용제만을 회수하는 경우, 용제를 회수한 후에도 용제가 100% 회수되지 못하고, 폐도료에는 여전히 유용한 수지와 약간의 용제 및 안료가 남아 있으며, 이러한 잔류물은 달리 재활용이 곤란하여 폐기물처리에 따른 관련법에 의하여 소각처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소각방법은 유용한 자원의 낭비는 물론이고 그 소각처리비용의 부담이라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폐도료용제에서 용제를 회수한 다음 폐기되는 유용한 수지와 약간의 용제 및 안료를 재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본 출원인에 의하여 1998. 07. 20.자로 대한민국 특허청에 "폐도료를 함유한 폐액용제로부터 아크릴계수지와 멜라민계수지의 정제방법"을 1998년 특허출원 제29096호로 출원하여 2000. 07. 06.자로 특허등록(등록번호 제10-267637호)된 바 있다. 이 방법을 통하여 자동차 폐도료에서 용제와 안료를 회수하고 난 후의 잔류물을 폐용제로 하여 본 출원인에 의해 상품화된 바 있다.

이러한 본 출원인의 선 출원내용은 폐액용제 속에 함유되어 있는 안료를 침전시키는 물질로서 첨가제를 전체 조성에 대하여 0.6 내지 1.0중량%로 첨가하고, 이에 혼합유기용제를 이용하여 만든 현탁액을 0.3 내지 1.5중량% 첨가하여 아크릴 계수지를 얻는 방법을 기술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본 출원인의 선출원 기술은 폐도료에서 아크릴계수지를 얻어내는 것에 불과하였다.

한편, 대한민국 등록특허공보 공고특허 제10-251429호에는 액체 연료 조성물에 관하여 기술하면서, 수불용성 폐유와 수가용성 폐용매 및 물을 함유하면서 수성 성분과 유성 성분들을 모두 포함하며, 그에 따른 연료의 안정성의 저하를 방지하기 위하여 이들 두 성분들을 유화에 의하여 에멀젼 형태로 제조하는 것이 기술되어 있으나, 폐도료용제 등과 같이 미량의 불순물로서 물을 포함하며, 산업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본원발명과는 달리 일반적인 유지, 아스팔트, 등유, 각종의 식물성 및 동물성의 기름 및 지방 등을 사용하며, 물을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열량이 낮아 액체 보조연료로 사용될 수 있을 뿐이다.

이에 본 출원인은 꾸준히 연구를 계속하여 1999. 06. 25.자로 대한민국 특허청에 "자동차용 폐유기용제 도료의 재생방법과 이에 의해 재생된 도료"를 1999년 특허출원 제24310호로 출원하여 2001. 08. 02.자로 특허등록(등록번호 제10-305873호)된 바 있다.

이러한 본 출원인의 선출원 기술은 폐도료에서 다시 유용한 도료를 재생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편, 본 출원인은 상기한 폐도료용제를 최소의 가공이나 처리로 적절한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지에 관하여 꾸준히 연구를 계속한 결과, 상기한 폐도료용제가 가연성분으로서 유기용제와 수지분을 다량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조 건, 즉 고온연소가 가능한 조건이나 고온이 요구되는 설비에서 보조 연료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노즐 분사성 등 고온연소에서 요구되는 물성 들을 만족시키면서도 최소의 가공 내지는 처리로 연료로 재생하여 사용할 수 있음을 발견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본 발명의 목적은 산업 현장으로부터 또는 자동차 생산이나 수리 동안에 각기 다른 색상의 차량을 도색하는 도장공정라인 등에서 필히 발생되어 폐기될 수 밖에 없는 자동차용 폐도료를 포함하는 폐용제(이하 '폐도료용제'라고 한다)로부터 용제 및 수지 등을 회수하고 난 후, 잔류하는 액상슬러지로부터 연료를 재생하는 방법 및 그로부터 수득되는 재생연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폐도료를 포함하는 폐용제로부터의 연료의 재생방법은, (1) 증류에 의하여 수집된 폐도료용제로부터 휘발성의 용제를 분리, 회수하는 용제회수단계; (2) 상기 용제분리단계를 거친 폐도료용제를 원심분리시킨 후, 침전물을 분리시켜 액상 수지를 분리, 회수하는 수지회수단계; (3) 상기 수지회수단계 이후 잔류하게 되는 슬러지를 액상슬러지와 고상슬러지로 분리하는 슬러지분리단계; 및 (4) 상기 슬러지분리단계에서 수득된 액상슬러지에 침전방지제, 점도조절제, 겔화방지제, 혼화제 또는 이들 중 2이상의 혼합물로 이루어지는 그룹으로부터 선택되는 어느 하나의 첨가제를 투여하여 전체 조성이 안료분 10 내지 20중량%, 수지분 20 내지 40중량%, 첨가제분 2.4 내지 5중량% 및 잔량으로서 용제분으로 구성되도록 성 분을 조절하는 성분조절단계;들을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본 발명에 따른 재생연료는, 증류에 의하여 수집된 자동차용의 폐도료용제로부터 휘발성의 용제를 분리, 회수하고, 계속해서 원심분리시키고, 침전물을 분리시켜 액상 수지를 분리, 회수한 후, 잔류하는 슬러지로부터 분리된 액상슬러지에 침전방지제, 점도조절제, 겔화방지제, 혼화제 또는 이들 중 2이상의 혼합물로 이루어지는 그룹으로부터 선택되는 어느 하나의 첨가제를 투여하여 성분을 조절하여서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전체 조성이 안료분 10 내지 20중량%, 수지분 20 내지 40중량%, 첨가제분 2.4 내지 5중량% 및 잔량으로서 용제분을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이하, 본 발명을 구체적인 실시예를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폐도료를 포함하는 폐용제로부터의 연료의 재생방법은, (1) 증류에 의하여 수집된 폐도료용제로부터 휘발성의 용제를 분리, 회수하는 용제회수단계; (2) 상기 용제분리단계를 거친 폐도료용제를 원심분리시킨 후, 침전물을 분리시켜 액상 수지를 분리, 회수하는 수지회수단계; (3) 상기 수지회수단계 이후 잔류하게 되는 슬러지를 액상슬러지와 고상슬러지로 분리하는 슬러지분리단계; 및 (4) 상기 슬러지분리단계에서 수득된 액상슬러지에 침전방지제, 점도조절제, 겔화방지제, 혼화제 또는 이들 중 2이상의 혼합물로 이루어지는 그룹으로부터 선택되는 어느 하나의 첨가제를 투여하여 전체 조성이 안료분 10 내지 20중량%, 수지분 20 내지 40중량%, 첨가제분 2.4 내지 5중량% 및 잔량으로서 용제분으로 구성되도록 성분을 조절하는 성분조절단계;들을 포함하여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1)의 용제회수단계는 증류에 의하여 수집된 폐도료용제로부터 휘발성 의 용제를 분리, 회수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며, 통상의 증류정제시설 등에 의하여 원료를 가열하여 분별증류시켜서 원료를 비등점에 따라 각 성분들로 분리하는 것으로서, 당업자에게는 상용화된 증류정제시설 등을 이용하여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을 정도로 공지된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특히, 자동차용으로 사용되었던 폐도료용제로부터 휘발성의 용제를 분리, 회수하는 용제회수단계는 본 출원인에 의하여 1999. 06. 25.자로 대한민국 특허청에 "자동차용 폐유기용제 도료의 재생방법과 이에 의해 재생된 도료"로 출원되어(특허출원 제1999-24310호), 2001. 08. 02.자로 특허등록(등록번호 제10-305873호)된 바 있다.

상기 (2)의 수지회수단계는 상기 용제분리단계를 거친 폐도료용제를 원심분리시킨 후, 침전물을 분리시켜 액상 수지를 분리, 회수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며, 당업자에게는 상용화된 원심분리기를 이용하여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을 정도로 공지된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특히, 자동차용으로 사용되었던 폐도료용제로부터 수지분을 회수하는 것은 본 출원인에 의하여 1998. 07. 20.자로 대한민국 특허청에 "폐도료를 함유한 폐액용제로부터 아크릴계수지의 정제방법'으로 출원되어(특허출원 제1998-29096호), 2000. 07. 06.자로 특허등록(등록번호 제10-267637호)된 바 있으며, 여기에 기술된 내용에 따라 수지분을 회수할 수 있다.

상기 (3)의 슬러지분리단계는 상기한 바와 같은 용제회수단계와 수지회수단계를 거치고 난 후, 잔류하는 슬러지를 액상슬러지와 고상슬러지로 분리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이 슬러지분리단계는 상기한 바의 슬러지를 방치하여 고상슬러지를 침전시킨 후, 여과 등에 의하여 분리하는 것으로 수행될 수 있다. 여기에서 분 리된 액상슬러지는 후속하는 성분조절단계에 적용되고, 고상슬러지는 소각 처리 등에 의하여 폐기처리할 수 있다.

상기 (4)의 성분조절단계는 상기 슬러지분리단계에서 수득된 액상슬러지에 침전방지제, 점도조절제, 겔화방지제, 혼화제 또는 이들 중 2이상의 혼합물로 이루어지는 그룹으로부터 선택되는 어느 하나의 첨가제를 투여하여 전체 조성이 안료분 10 내지 20중량%, 수지분 20 내지 40중량%, 첨가제분 2.4 내지 5중량% 및 잔량으로서 용제분으로 구성되도록 성분을 조절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며, 본 발명에 따라 재생연료화하는 단계이다.

상기 첨가제 중 침전방지제는 상기 액상슬러지 중 다량 포함되는 안료분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침전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용된다. 상기 침전방지제는 국내외 유수의 제조업자들에 의해 상용적으로 제공되는 것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공지된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상기 침전방지제의 예로서는 대한민국 소재 흥산화성의 상품명 HPA-5202 또는 유원인텍의 pangel B-20 등을 들 수 있으나, 본 발명이 이들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상기 침전방지제는 최종 수득되는 재생연료 총 중량의 0.3 내지 1중량%의 양으로 포함될 수 있다. 상기 침전방지제가 상기한 범위를 벗어나 너무 적게 사용되는 경우, 침전방지효과가 부족하여 침전상태가 심하게 되고, 심한 경우, 연료를 분사하는 노즐 등을 폐색시켜 연료로의 사용 후, 뒷처리를 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게 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을 수 있고, 반대로 너무 많이 사용되는 경우, 다른 성분들의 부족과 경제적이지 못하다는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

상기 첨가제 중 점도조절제는 수득되는 재생연료의 점도를 조절하여 연소기에서의 노즐 등에 의한 분사특성을 양호하게 조절하기 위하여 사용된다. 상기 점도조절제는 국내외 유수의 제조업자들에 의해 상용적으로 제공되는 것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공지된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상기 점도조절제의 예로서는 대한민국 소재 흥산화성의 상품명 HPA-5202 또는 교우산업의 GT-1000 등을 들 수 있으나, 본 발명이 이들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상기 점도조절제는 최종 수득되는 재생연료 총 중량의 0.5 내지 1중량%의 양으로 포함될 수 있다. 상기 점도조절제로서 점도가 낮은 경우에 이를 증가시키기 위한 것으로서 상기 점도조절제가 상기한 범위를 벗어나 너무 적게 사용되는 경우, 점도가 너무 높거나 낮아서 연료를 분사하는 노즐을 통한 분사능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

상기 첨가제 중 겔화방지제는 본 발명에 따른 재생연료가 높은 온도에서 정제되어 수득되는 것이기 때문에 저장성이 약하다는 문제점이 있으며, 이는 경시변화에 따른 겔화 즉, 겔 상태로 변화하는데 따른 것이다. 따라서 겔 상태가 되는 시간을 최대한 지연시키기 위하여 사용된다. 상기 겔화방지제로는 1 내지 2중량%의 메탄올과 같은 탄소수 1 내지 4의 저급알콜과 0.1%의 트리에틸아민(triethylamine)을 사용하는 것에 의해 달성될 수 있다. 상기 저급알콜이 1중량% 미만으로 사용되는 경우, 겔화방지효과가 충분치 못하여 저장안정성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을 수 있고, 반대로 2중량%를 초과하는 경우, 다른 성분들의 부족과 경제적이지 못하다는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

상기 첨가제 중 혼화제는 물의 함량이 많을 경우, 폐도료 용제가 불안정하여 저장성이 나빠짐로 폐도료 용제와 물의 두 성분의 혼합 상태를 양호하게 만들기 위하여 사용된다. 상기 혼화제는 국내외 유수의 제조업자들에 의해 상용적으로 제공되는 것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공지된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상기 혼화제의 예로서는 부틸셀로솔브 또는 대한민국 소재 버드캠의 상품명 BYK-154 등을 들 수 있으나, 본 발명이 이들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상기 혼화제는 최종 수득되는 재생연료 총 중량의 0.5 내지 0.9중량%의 양으로 포함될 수 있다. 상기 혼화제가 0.5중량% 미만으로 사용되는 경우, 상기한 바와 같은 혼합 상태의 개선효과가 미미하여 저장안정성이 저하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을 수 있고, 반대로 0.9중량5를 초과하는 경우, 다른 성분들의 부족과 경제적이지 못하다는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서는 상기 (3)의 슬러지분리단계 이후에 상기 액상슬러지를 탱크에 투입하고, 기계적으로 교반하여 잔류 고형분들을 잘 분산시키거나 또는 볼밀 등을 통하여 부피가 큰 잔류 고형분들을 미세하게 분쇄하는 등의 분산단계;를 더 포함할 수 있다. 이러한 분산단계는 통상의 교반기나 볼밀 등을 사용하여 수행될 수 있으며, 당업자로서는 상용적으로 공급되는 교반기나 볼밀 등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공지된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상기한 방법으로 수득되는 본 발명에 따른 재생연료는, 증류에 의하여 수집된 자동차용의 폐도료용제로부터 휘발성의 용제를 분리, 회수하고, 계속해서 원심분리시키고, 침전물을 분리시켜 액상 수지를 분리, 회수한 후, 잔류하는 슬러지로부터 분리된 액상슬러지에 침전방지제, 점도조절제, 겔화방지제, 혼화제 또는 이들 중 2이상의 혼합물로 이루어지는 그룹으로부터 선택되는 어느 하나의 첨가제를 투여하여 성분을 조절하여서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전체 조성이 안료분 10 내지 20중량%, 수지분 20 내지 40중량%, 첨가제분 2.4 내지 5중량% 및 잔량으로서 용제분을 포함하여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른 재생연료는 안료분 10 내지 20중량%, 수지분 20 내지 40중량%, 첨가제분 2.4 내지 5중량% 및 잔량으로서 용제분을 포함하여 이루어지며, 발열량 7,000㎉/㎏ 이상이고, 비중 1.05±0.1(㎏/ℓ), 점도 70±10(KU), 고형분 40±10%이고, 2㎜ 노즐에서 분사성이 양호하여 시멘트 소성로(kiln)와 같이 높은 온도가 발생하는 화로에서 유연탄을 대체하여 보조 연료로 사용될 수 있으며, 연소 후, 잔류하는 재는 무기산화물로서 재자원화에 의해 처리되어 경제적이라는 장점을 갖는다.

이하에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 및 비교예들이 기술되어질 것이다.

이하의 실시예들은 본 발명을 예증하기 위한 것으로서 본 발명의 범위를 국한시키는 것으로 이해되어져서는 안될 것이다.

실시예

산업 현장 또는 자동차 정비공장 등에서 수집된 폐도료용제를 사용하여 본 출원인에 의하여 1998. 07. 20.자로 대한민국 특허청에 "폐도료를 함유한 폐액용제로부터 아크릴계수지와 멜라민계수지의 정제방법"을 1998년 특허출원 제29096호로 출원하여 2000. 07. 06.자로 특허등록(등록번호 제10-267637호)된 방법을 통하여 용제와 안료를 회수하고 난 후의 잔류물 97.3중량%에 침전방지제0.4중량%, 겔화방지제로서 메탄올 1중량%와 트리에탄올아민 0.1중량%, 점도조절제로서 1중량% 및 혼화제로서 0.2중량%를 가하고, 혼합하여 본 발명에 따른 재생연료를 수득하였다.

수득된 재생연료는 발열량이 7,000㎉/㎏ 이상이고, 비중 1.05±0.1(㎏/ℓ), 점도 70±10(KU), 고형분 40±10%이고, 2㎜ 노즐에서 분사성이 양호하여 시멘트 소성로(kiln)와 같이 높은 온도가 발생하는 화로에서 유연탄을 대체하여 보조 연료로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발명에 의하면 자동차 생산이나 수리 동안에 각기 다른 색상의 차량을 도색하는 도장공정라인에서 필히 발생되어 폐기될 수 밖에 없는 자동차용 폐도료를 포함하는 폐용제로부터 용제 및 수지 등을 회수하고 난 후, 잔류하는 액상슬러지로부터 연료를 재생하는 방법 및 그로부터 수득되는 재생연료를 제공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러한 폐자원을 활용하여 다시 산업에 쓰일 수 있는 용제와 수지 등을 분리해내고 난 후, 종래에는 폐기하거나 별도의 소각설비로 소각처리하던 것을 다시 연료로 사용토록 하여, 경제적이라는 효과를 제공한다.

이상에서 본 발명은 기재된 구체예에 대해서만 상세히 설명되었지만 본 발명 의 기술사상 범위 내에서 다양한 변형 및 수정이 가능함은 당업자에게 있어서 명백한 것이며, 이러한 변형 및 수정이 첨부된 특허청구범위에 속함은 당연한 것이다.

Claims (3)

1. (1) 증류에 의하여 수집된 폐도료용제로부터 휘발성의 용제를 분리, 회수하는 용제회수단계;

   (2) 상기 용제분리단계를 거친 폐도료용제를 원심분리시킨 후, 침전물을 분리시켜 액상 수지를 분리, 회수하는 수지회수단계;

   (3) 상기 수지회수단계 이후 잔류하게 되는 슬러지를 액상슬러지와 고상슬러지로 분리하는 슬러지분리단계; 및

   (4) 상기 슬러지분리단계에서 수득된 액상슬러지에 침전방지제, 점도조절제, 겔화방지제, 혼화제 또는 이들 중 2이상의 혼합물로 이루어지는 그룹으로부터 선택되는 어느 하나의 첨가제를 투여하여 전체 조성이 안료분 10 내지 20중량%, 수지분 20 내지 40중량%, 첨가제분 2.4 내지 5중량% 및 잔량으로서 용제분으로 구성되도록 성분을 조절하는 성분조절단계;

   들을 포함하여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폐도료를 포함하는 폐용제로부터의 연료의 재생방법.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3)의 슬러지분리단계 이후에 상기 액상슬러지를 탱크에 투입하고, 기계적으로 교반하여 잔류 고형분들을 잘 분산시키거나 또는 볼밀 등을 통하여 부피가 큰 잔류 고형분들을 미세하게 분쇄하는 등의 분산단계를 더 포함하여 이루어짐 을 특징으로 하는 폐도료를 포함하는 폐용제로부터의 연료의 재생방법.
3. 증류에 의하여 수집된 자동차용의 폐도료용제로부터 휘발성의 용제를 분리, 회수하고, 계속해서 원심분리시키고, 침전물을 분리시켜 액상 수지를 분리, 회수한 후, 잔류하는 슬러지로부터 분리된 액상슬러지에 침전방지제, 점도조절제, 겔화방지제, 혼화제 또는 이들 중 2이상의 혼합물로 이루어지는 그룹으로부터 선택되는 어느 하나의 첨가제를 투여하여 성분을 조절하여서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전체 조성이 안료분 10 내지 20중량%, 수지분 20 내지 40중량%, 첨가제분 2.4 내지 5중량% 및 잔량으로서 용제분을 포함하여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재생연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