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672247B1 - 면도보조제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후박나무(Machilus thunbergii) 추출물, 알로에 베라 및 라벤더 오일을 함유하는 면도보조제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후박나무 추출물, 알로에 베라 및 라벤더 오일을 함유하는 피부의 진정효과 및 살균효과를 갖는 면도보조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면도보조제 조성물은 세균에 대한 증식 저해활성을 가지고, 피부 세포막을 강화시켜 세포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과와 통증 및 소염을 일으키는 물질을 억제하는 항염증효과가 탁월하여, 면도시 진정효과 및 살균효과를 갖는다.

면도보조제, 후박나무, 라벤더, 알로에 베라, 진정효과, 살균효과

Description

면도보조제 조성물{Shave Supplement Composition}

본 발명은 후박나무 (Machilus thunbergii) 추출물, 알로에 베라 및 라벤더 오일을 함유하는 면도보조제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후박나무 추출물, 알로에 베라 및 라벤더 오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피부의 진정효과 및 살균효과를 갖는 면도보조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피부면도는 미관상 턱수염, 콧수염 및 모발 및 체모를 면도하거나, 치료목적을 위해 상하거나 외과적 수술을 시행해야 하는 피부부위를 완전 노출시키는 것이 필요할 때 통상적으로 인체에 대해 이루어지는 모든 조작을 나타낸다. 이때 사용되는 보조제로 비누, 로션제, 크림제 등은 면도에는 확실히 유용하나, 피부 자극을 막을 수 없다. 특히 여드름 및 과지루성 피부의 면도나 상처부위를 면도할 경우에 감염의 위험성이 있다. 감염은 특히 비누를 사용할 때 문제가 되는데, 비누의 알카리성으로 인해 피부의 산성 pH가 바뀌어 외부 이물질, 특히 미생물에 대한 주요한 표피방어 인자가 상실되거나 현저하게 감소한다. 또한 피부의 가장 효과적인 자연적 방어수단 중 하나인 피부수화 지방막을 제거한다.

상기 기술한 비누사용에 따른 단점을 줄이려는 의도로 전면도 및 후면도 제 품이 시판되고 있다. 전면도 제품은 일반적으로 모연화물질 및 면도칼 유동성을 촉진하는 화학합성 물질을 함유한다. 또한 후면도 제품은 방부작용이 약간 있는 수화알콜 로션으로 피부에 진정효과와 살균효과를 준다. 이러한 상기 보조제들은 화학약품을 혼합하여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화학약품의 독성에 따라 민감함 피부에는 과민 반응을 일으켜 악영향을 끼치거나, 특히 여드름 및 과지루성 피부의 면도에는 각질층을 연화시켜 세균감염을 유발한다. 전면도에서 사용되는 보조제는 모연화물질과 유동성을 촉진하는 물질로만 구성되어 면도시에 피부에 대한 진정효과 및 살균효과가 없다. 상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후면도 보조제를 사용하여야 하지만, 면도시에 피부에 적용되지 않으므로 상기와 같은 면도의 부작용을 방지하는데 너무 늦을 수 있고, 전면도 및 후면도 보조제를 같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면도보조제에 드는 비용은 만만치가 않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특허 공개 1984-000903에서는 신규조성물로 암모늄 질소를 갖는 양이온성 유기화합물로 이루어진 면도보조제를 개시되었으나, 상기 발명은 유기화합물을 사용하여 화학물질에 민감한 피부에서는 악영향을 유발한다.

또한 면도보조제를 오랫동안 보존하면 변취, 변색, 자극 등 산화에 의한 변질은 면도보조제의 본래의 효용을 저하시키게 된다. 상세히 설명하면, 면도보조제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은 보존 중 서서히 산화되어 과산화물을 생성하게 되는데,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면도보조제를 사용하게 되면 피부에 염증반응을 일으켜서 피부에 잡티나 얼룩이 침착되게 할 수 있고, 피부의 저항력을 약화시켜서 각종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 쉬우며, 활성 산소 및 프리라디칼의 생성에 의해 피부노화를 촉 진하여 미용적으로 보아 극히 이롭지 못한 작용을 하게 된다. 이러한 활성산소 및 프리라디칼의 생성을 막거나 지연시키기 위해 산화 방지 성분인 항산화물질을 사용하여 왔다. 항산화물질로 잘 알려져 있는 것으로는 공업적으로 화학합성법으로 제조된 물질인 페놀형의 부틸하이드록시톨루엔(butyl hydroxy toluene), 부틸하이드록싱니솔(butylhydroxy anisole)이 있다. 하지만 상기 화학합성물질은 피부에 약간의 자극이 있어 면도시 또는 세정시에 누적 사용할 경우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된다.

한편, 후박나무 (Machilus thunbergii)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상록화엽교목으로, 우리나라, 일본, 타이완 및 중국남부에서 자라고, 수피는 한방에서 후박이라 하여 흉복부 팽만, 복통 천해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또한 후박나무에는 후라보노이드의 일종인 루틴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항산화효과 및 포도구균, 대장균, 디프테리아균, 기타 곰팡이균 등에 대한 증식 저해활성을 유도하고, 세포막을 강화시켜 활성작용으로 오염된 조직의 재생력이 뛰어나며, 세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과뿐만 아니라, 항알레르기 작용으로 독성을 방지한다. 또한, 후박나무는 통증 및 소염을 일으키는 물질을 억제하는 항염증효과와 스트레스, 환경오염, 약물피해 등으로 상처받은 인체의 유전자를 원상태로 회복시키고, 유전자 손상을 방어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정보섭 및 신민교 저, 도해 향약 생약 대사전, 458, 198).

알로에 베라는 알로에의 일종으로, 생명력이 강하여 낮은 온도와 과다한 비옥토양 및 수분 외에는 거의 모든 자연 조건에서 자생이 가능하여, 기후 및 토양 조건이 맞지 않는 우리나라에서도 무난히 자생하고, 다당류, 아미노산, 비타민, 타닌 등 여러 성분이 혼합되어 있다. 특히 다당류는 피부보습성이 뛰어나므로 항상 일정한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이와 같은 효과로 알로에 베라는 화장료로 활용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제안되고 있다. 일본공개특허 평11-5724호에는 알로에 베라 30% 이상 함유된 화장수, 로션, 샴푸, 크림 등의 화장료가 제안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공개특허 특1998-068498호에는 황토와 알로에를 이용한 미용팩 및 스킨로션 조성물이 개시되었다.

또한, 라벤더는 어원이 라틴어로 '씻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약용식물로 이미 수세기 전부터 서양에서 피부질환의 치료에 널리 사용되어 왔다. 라벤더의 정유 성분은 대개 지상부를 수증기 증류하여 얻어지며, 발삼 내지는 독특한 허브 향취를 나타낸다. 정유의 주요 성분은 리나롤아세테이트 (linalool acetate)이며, 이외에 제라니올 (geraniol), 보르네올 (borneol), 오시멘 (ocimene), 피넨 (pinene)이 포함된다. 이러한 정유 성분은 일반적으로 유기합성법으로 얻어진 향료와 달리 자극성 및 독성이 낮아 피부 미용분야에도 널리 적용되고 있다. 합성 향료는 단순히 향취만을 목적으로 첨가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본 발명의 라벤더 오일을 사용함으로써 향취는 물론 피부 질환 예방과 치유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항 산화효과 및 방부효과가 있어 합성 방부제 대신 천연 항산화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므로 면도보조제를 사용시 진정효과 및 살균효과를 가지면서도 면도시에 화학물질로 발생하는 부작용을 없앨 수 있고, 한가지 제품의 사용으로도 진정효과 및 살균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면도보조제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진정효과 및 살균효과를 갖는 천연물 성분을 포함하는 면도보조제를 개발하기 위하여 예의 노력한 결과, 후박나무 성분을 추출물, 알로에 베라 및 라벤더 오일을 면도보조제에 첨가한 결과, 진정효과 및 살균효과에 있어서 기존의 화학물질보다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결국, 본 발명의 주된 목적은 후박나무 추출물, 알로에 베라 및 라벤더 오일을 함유하여 진정효과 및 살균효과를 갖는 기능성 면도보조제 조성물을 제공하는데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물, 폴리비닐피롤리돈, 폴리에틸렌옥사이드, 소르비톨, 계면활성제, 착색제, 방향제 및 후발포제를 함유하는 면도보조제 조성물에 있어서, 후박나무 추출물, 알로에 베라 및 라벤더 오일을 추가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 진정효과 및 살균효과를 갖는 면도보조제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있어서, 후박나무 추출물, 알로에 베라 및 라벤더 오일의 함유량은 각각 0.1 내지 3중량%, 0.01 내지 2중량% 및 0.01 내지 0.1 중량%인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은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은 통상적인 면도용 보조제 조성물인 물, 폴리비닐피롤리돈, 폴리에틸렌옥사이드, 소르비톨, 계면활성제, 착색제, 방향제 및 후발포제에 후박나무 추출물, 알로에 베라 및 라벤더 오일을 첨가하는 것으로, 물은 계면활성제에 대한 용매로서 작용하고, 면도 도중에 피부로부터 제거되는 털을 유연화시키는 것을 돕는다. 물은 바람직하게는 약 60중량% 이상, 가장 바람직하게는 총 중량의 약 75%의 양으로 존재한다. 너무 많은 물을 첨가하면 면도보조제가 바람직하지 못하게 유연화시키는 반면에, 너무 적은 양의 물을 사용하면 면도보조제가 너무 농후해져서 용이하게 제조하기가 어려워진다. 또한 바람직하게는 탈이온수가 사용된다.

본 발명에서 사용된, 폴리에틸렌옥사이드는 일반적으로 화학식 H(OCH3CH3)nOH에 상응하는 에틸렌옥사이드 단량체의 선형 단독중합체이고, 비이온성이며 수용성이다. 통상 면도보조제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옥사이드는 n의 평균값이 15,000 내지 120,000이고, 바람직하게는 n의 평균값이 90,000인 것을 사용하였다. 상기 n의 평균값이 90,000을 가지고 있는 폴리에틸렌옥사이드는 유니온 카바이드 코포레이션사의 "PEG-90M"으로 당해 분야에 공지되어 있다. 또한, 폴리비닐피롤리돈은 1-비닐-2-피롤리돈 단량체의 선형 단독중합체이고, 수용성이다. 폴리비닐피롤리돈은 또한 "PVP"로서 공지되어 있다. 바람직하게는 폴리비닐피롤리돈의 평균분자량이 630,000인 인터네셔널 스페셜티 프로덕츠사의 "PVP K-90"을 사용하였다. 폴리비닐피롤리돈에 대한 폴리에틸렌옥사이드의 중량비는 약 1:10 내지 약 10:1의 범위이고, 보다 바람직하게는 약 1:5인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폴리에틸렌옥사이드를 상기 범위보다 많이 첨가한 경우에는 면도보조제가 탄성이 없으며, 폴리비닐피롤리돈을 상기 범위보다 많이 첨가한 경우에는 면도보조제가 굳어지기 때문이다.

본 발명의 면도 보조제 조성물에 사용되는 계면활성제는 바람직하게는 지방산, 가장 바람직하게는 고급 지방산의 수용성 염을 포함한다. 통상적인 방법으로 염기성 물질인 트리에탄올아민, 수산화나트륨 또는 수산화칼륨을 고급 지방산인 스테아르산, 팔미트산, 미리스타산, 올레산, 코코넛오일 지방산 또는 이들 고급 지방산의 혼합물과 반응시켜 제조할 수 있다. 스테아르산 및 팔미트산의 트리에탄올아민은 계면활성제의 바람직한 성분이며, 과량의 염기성 물질(트리에탄올아민)을 가하여 지방산을 완전히 중화시키고, pH를 바람직한 범위로 조절한다. 본 발명의 면도보조제 조성물의 pH는 약 4 내지 약 10이고, 보다 바람직하게는 약 8 내지 약 9이다. 또한 계면활성제는 본 발명의 면도보조제 조성물의 약 3 내지 약 20중량%, 보다 바람직하게는 약 16 내지 약 18%이고, 가장 바람직하게는 약 17중량% 양으로 존재한다.

본 발명에 있어서, 착색제, 방향제, 피부연화제, 보습제 및 후발포제는 임의로 첨가할 수 있다. 통상 사용하는 착세제는 D&C 염료 및 FD&C염료이고, 방향제는 향장효과를 위한 것으로 바람직하게는 수용성 비누 및 세제와 혼화성이어야 하며, 면도보조제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하여, 총 1중량% 이하이고, 바람직하게는 0.5중량% 이하의 양으로 첨가한다. 또한 피부연화제는 면도시 손실되는 것을 보충하기 위한 지질을 제공하고, 면도 도중에 면도기에 의해 제거되는 털을 유연화시킴으로써 면도를 보다 용이하게 하도록 할 수 있다. 피부연화제로는 이스트만 케미칼 프 로덕츠에 의해 상표명 "미버롤 18-9"로서 시판되고 있는 해바라기유의 증류된 모노글리세라이드 및 라놀린 알콜을 사용하였다. 보습제는 물을 보유하고 겔이 건조되는 것을 방지하며, 소르비톨을 사용는 것이 바람직하다. 후발포제는 프로판, n-펜탄, 이소펜탄, 네오펜탄, n-부탄, 이소부탄 및 이들의 혼합물로 이루어진 그룹으로부터 선택된 하나 이상의 탄화수소 추진제를 사용한다. 보다 바람직하게는 이소부탄 및 이소펜탄의 혼합물로 약 0.7:2로 약 1:3의 구성비를 사용한다.

후박나무 추출물은 한약상에서 후박나무 수피를 구입하였고, 세정 후 세절한 다음 알코올용매로 2회 추출하였다. 상기 알코올용매는 바람직하게 메탄올을 사용하였다. 알코올용매로 추출한 용액은 여과과정을 거쳐 감압 농축 후 용매를 제거하여 후박나무 추출물을 얻었다. 후박나무 추출물은 바람직하게 0.1 내지 3중량%로 면도보조제에 첨가하고, 더욱 바람직하게는 2중량%로 한다. 또한 면도보조제에 첨가되는 알로에 베라는 알로에 베라엽을 탈피하고 열처리 후 감압 여과하여 알로에 베라 여과액을 얻고 바람직하게는 면도보조제에 0.01 내지 2중량%을 첨가하고, 더욱 바람직하게는 0.02중량%를 첨가한다. 산화방지제, 방부효과 및 보습효과를 갖는 라벤더 오일로 보습 및 산화방지제효과뿐만 아니라, 향기에 의한 심신의 증진 효과도 알려져 있다. 라벤더 오일은 0.01 중량% 미만으로 포함되는 경우, 항산화효과 및 방부효과가 충분하지 못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을 수 있으며, 1중량%를 초과하는 것은 면도보조제의 색상을 짙게 만들고, 경제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하며, 다른 성분들의 상대적인 함량 부족에 따른 문제점을 야기하는 문제점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바람직하게는 0.1중량%로 하였다.

한편 이러한 조성물을 함유하는 면도보조제는 크림형, 겔형, 폼(foam)형 및 스틱형으로 구성된 그룹에서 선택되는 제형으로 제작 가능하도록 하였고, 바람직하게는 폼(foam)형으로 하였다.

이하,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이들 실시 예는 오로지 본 발명을 예시하기 위한 것으로서, 본 발명의 범위가 이들 실시예에 의하여 제한되는 것으로 해석되지는 않는 것은 당업계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있어서 자명할 것이다.

실시예 : 후박나무 추출물, 알로에 베라 및 라벤더 오일을 함유한 면도보조제 제조

제1단계: 후박나무 추출물 제조

서울 종로 한약상에서 후박나무 수피를 구입하였고, 구입한 후박나무의 수피에 혼재하는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하여 세정 후 상온에서 건조시켜 세절하였다. 상기 세절시킨 후박나무 분말에 70% 메탄올을 가하고, 약 60℃에서 12시간 환류 냉각하면서 1회 추출한 후 90% 메탄올로 상기와 같은 조건에서 2회 추출하여 총 추출액을 와트만 여과지로 여과하였다. 여과된 여액을 65℃에서 회전 감압 농축하여 메탄올을 제거하고 건조하여 후박나무 추출물을 얻었다.

제2단계:알로에 베라 제조

알로에 베라는 성숙한 알로에 베라엽을 채취하여 세척하고 탈피하여 알로에 베라 겔을 분리한 다음 60℃에서 5분간 열처리 후 감압 여과하여 알로에 베라 여과액을 얻었다.

제3단계: 라벤더 오일 제조

라벤더 오일은 라벤더의 꽃 및 잎을 건조시킨 다음, 수증기증류법으로 추출하였다.

제4단계: 후박나무 추출물, 알로에 베라 및 라벤더 오일을 함유한 면도보조제 제조

본 발명의 후박나무 추출물을 함유한 면도보조제는 표 1에서 제시된 조성물의 중량%으로 하기와 같은 방법으로 제조하였다.

먼저, 탈이온수에 착색제를 혼합한 다음, 폴리비닐피롤리돈을 혼합하여 85℃로 가열하였다. 85℃로 유지된 혼합물에 폴리에틸렌옥사이드 및 소르비톨을 분산시키고, 상기 온도로 유지시켰다. 이어서, 상기 혼합물에 지방산인 스테아르산 및 팔미트산을 첨가하고, 트리에탄올아민을 조금씩 가하여 pH 8에 맞추었다. pH가 8에 맞춘 혼합물에 피부연화제인 '미버롤 18-92'를 혼합하고, 1시간 동안 85℃를 유지하면서 혼합을 계속하였다. 혼합 후 혼합물을 냉각시켜 혼합물의 온도가 35℃일 때 라벤더 오일 및 방향제를 첨가하였다. 라벤더 오일 및 방향제가 첨가된 혼합물이 상온 (25℃)으로 냉각되면, 후박나무 추출물 및 알로에 베라를 혼합하였다.

조성물	(중량%)
탈이온수	75
착색제(FD&C 블루#1)	0.001
착색제(D&C 예로 #10)	0.002
폴리비닐피롤리돈	0.4
폴리에틸렌옥사이드	0.087
보습제(소르비톨, 70%)	1.5
스테아르산	2.5
팔미트산, 93.5%	7.5
트리에탄올아민, 99%	6.5
피부연화제(미버롤18-92)	1.6
라벤더 오일	0.01
후박나무 추출물	2
알로에 베라	0.1
이소부탄	0.7
이소펜탄	2
방향제	0.1

비교예 : 일반적인 면도보조제 제조

일반적인 면도보조제는 상기 실시예 제2단계에서 면도보조제를 제조한 방식으로 제조하되, 후박나무 추출물, 알로에 베라 및 라벤더 오일을 첨가하지 않았다.

실험예1 : 후박나무 추출물, 알로에 베라 및 라벤더 오일을 함유한 면도보조제 관능시험

실시예에서 제조한 후박나무추출물, 알로에 베라 및 라벤더 오일을 함유한 면도보조제와 비교예에서 제조한 면도보조제를 이용하여 관능시험을 실시하였다. 면도보조제에 대한 효과측정을 위하여 30 내지 40세의 남자 40명을 상대로 품평(관능시험)을 실시하였다. 이들 조성물들의 효과는 주로 피부의 부드러움, 촉촉함 및 진정효과에 주목하여 평가하였다. 품평은 사용 직후와 사용 후 12시간 경과시의 상태를 비교하여 그 효과를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는 표 2와 같다.

하기 표 2에 나타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면도보조제의 조성물들은 후박나무 추출물, 알로에 베라 및 라벤더 오일을 함유하지 않은 비교예에 비해 매우 높은 선호 경향을 나타내었다.

실시예(명)			비교예(명)
사용직후피부상태	부드러움	26	10
	촉촉함	20	15
	진정효과	30	10
12시간후피부상태	부드러움	29	9
	촉촉함	27	8
	진정효과	35	10
합계		167	62

실험예2 : 후박나무 추출물, 알로에 베라 및 라벤더 오일을 함유한 면도보조제의 피부 트러블 발생도 조사

본 발명의 후박나무 추출물, 알로에 베라 및 라벤더 오일을 함유한 면도보조제의 피부 트러블에 대해 조사하였다.

평소 면도시 피부 트러블 등이 자주 발생했던, 20 내지 40세의 남자 20명을 대상으로 그 중 10명은 실시예의 방법으로 제조된 면도보조제를 사용한 실험군으로 하였으며, 나머지 10명은 비교예에서 제조한 면도제를 사용하는 대조군으로 하였다. 면도는 30일 동안 매일 면도보조제를 사용하여 면도를 한 후, 그 효과를 설문을 통하여 비교하였다.

구분	실험군(명)	대조군(명)
피부트러블개선 유	8	1
피부트러블개선 무	2	9

상기 표 3에 나타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조성물인 후박나무 추출물, 알로에 베라 및 라벤더 오일을 함유하는 면도보조제 조성물들 사용시 피부트러블에 대한 개선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 상세히 기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후박나무 추출물, 알로에 베라 및 라벤더 오일은 세균에 대한 증식 저해활성을 가지고, 피부 세포막의 강화, 세포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과 및 통증, 소염을 일으키는 물질을 억제하는 항염증 효과가 탁월하므로 이를 포함하는 조성물은 진정효과 및 살균효과를 갖는 면도보조제에 유용하다.

Claims (2)

1. 물, 폴리비닐피롤리돈, 폴리에틸렌옥사이드, 소르비톨, 계면활성제, 착색제, 방향제 및 후발포제를 함유하는 면도보조제 조성물에 있어서, 후박나무 추출물, 알로에 베라 및 라벤더 오일을 추가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 진정효과 및 살균효과를 갖는 면도보조제 조성물.
2. 제1항에 있어서, 후박나무 추출물, 알로에 베라 및 라벤더 오일의 함유량은 각각 0.1 내지 3중량%, 0.01 내지 2중량% 및 0.01 내지 0.1 중량%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면도보조제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