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에 따른 아호엔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E/Z-아호엔((E,Z)-4,5,9-trithiadodeca-1,6,11-triene 9-oxide (ajoene))을 유효 성분으로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E/Z-아호엔이 화장료 조성물 전체 중량에 대해 0.001중량% 내지 10중량%를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의 실시예를 참조하여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이들 실시예는 오로지 본 발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예시적으로 제시한 것일 뿐, 본 발명의 범위가 이들 실시예에 의해 제한되지 않는다는 것은 당업계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지는 자에 있어서 자명할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아호엔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종래의 안정성 및 부작 용 등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보다 우수한 기능성 화장료를 찾고자 하는 연구의 일환으로 수십 종의 천연물을 검색한 결과, 마늘에서 얻어낼 수 있는 E/Z-아호엔((E,Z)-4,5,9-trithiadodeca-1,6,11-triene 9-oxide (ajoene), 도 1 참조)이 주름개선 효과, 항균효과와 여드름, 아토피성 피부의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발견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본 발명에 따른 아호엔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기능성화장품에 함유되는 아호엔은 마늘의 주요 효능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알리신(allicin)이 다른 성분들과 결합하여 생기는 성분이 아니라, 알리신을 섭씨 25-100도의 온도로 가열하면 저절로 생성되는 물질로서 알리신을 모체로 하는 지용성 성분이다. 그 자체 이상으로는 분해되지 않는 물질이기 때문에 매우 안정성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의 분자량은 243, 녹는점은 83℃로 물에 잘 녹지 않는다. 또한 아호엔은 항암 및 강장효과 등에 주목받고 있는 신물질이기도 하다. 본 발명자들은 이러한 조절 기능을 가진 물질을 기능성 화장료에 응용하기 위하여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아호엔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에는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및 두발과 바디제품을 포함하는 기타의 방법에 의해 제조되어질 수 있는 화장료에 속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실시예]
본 발명에 따른 아호엔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함유되는 유효성분인 아호엔은 일반적으로 시판되는 알리신(Wako, 504-36801)을 구입하여 50℃로 가온 후 아호엔을 분획하여 사용하였다.
[제조예 1-6 및 비교예 1]
본 제조예 1 내지 6은 상기 E/Z-아호엔을 함유한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하였고, 비교예 1은 이를 포함하지 않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동종업계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표 1의 조성에 따라, 유성 및 수성성분과 계면활성제 등을 실시예의 유효성분과 혼합하여 호모믹서기로 교반한 후 가열 및 냉각하여 균일 혼합된 화장료인 제조예 1-6을 제조하였고, 비교예 1은 유효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제조하였다.
[표 1]
원료명 |
제조예1 |
제조예2 |
제조예3 |
제조예4 |
제조예5 |
제조예6 |
비교예 1 |
폴리 솔베이트-60 |
1.5 |
1.5 |
1.5 |
1.5 |
1.5 |
1.5 |
1.5 |
소르비탄 스테아레이트 |
0.5 |
0.5 |
0.5 |
0.5 |
0.5 |
0.5 |
0.5 |
스테아린산 |
1.0 |
1.0 |
1.0 |
1.0 |
1.0 |
1.0 |
1.0 |
스쿠알란 |
5.0 |
5.0 |
5.0 |
5.0 |
5.0 |
5.0 |
5.0 |
세로 스테아릴알콜 |
2.0 |
2.0 |
2.0 |
2.0 |
2.0 |
2.0 |
2.0 |
세릴옥타노에이트 |
5.0 |
5.0 |
5.0 |
5.0 |
5.0 |
5.0 |
5.0 |
카보머 |
0.15 |
0.15 |
0.15 |
0.15 |
0.15 |
0.15 |
0.15 |
트리에탄올아민 |
0.2 |
0.2 |
0.2 |
0.2 |
0.2 |
0.2 |
0.2 |
글리세린 |
5.0 |
5.0 |
5.0 |
5.0 |
5.0 |
5.0 |
5.0 |
E/Z-아호엔(ajoene) |
0.001 |
|
|
|
|
|
|
E/Z-아호엔(ajoene) |
|
0.01 |
|
|
|
|
|
E/Z-아호엔(ajoene) |
|
|
0.1 |
|
|
|
|
E/Z-아호엔(ajoene) |
|
|
|
1 |
|
|
|
E/Z-아호엔(ajoene) |
|
|
|
|
5 |
|
|
E/Z-아호엔(ajoene) |
|
|
|
|
|
10 |
|
E/Z-아호엔(ajoene) |
|
|
|
|
|
|
- |
방부제 |
적량 |
적량 |
적량 |
적량 |
적량 |
적량 |
적량 |
정제수 |
합 100 |
합 100 |
합 100 |
합 100 |
합 100 |
합 100 |
합 100 |
[실험예 1]
본 발명에 따른 아호엔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함유되는 유효성분인 상기 아호엔을 사용하여 섬유아세포 증식능 비교실험을 행하였다. 이를 위해 사람 피부 유래 섬유아세포를 이용하였다. 이러한 섬유아세포는 -70℃ 또는 액체 질소에 보관된 세포를 증식시켜 사용하였다. T-75 플라스크에 배양되어진 섬유아세포를 PBS로 2-3회 세척하고, 트립신을 이용하여 부착된 세포를 떨어뜨린 후, 1500rpm에 서 5분간 원심분리(Heraeus, Labofuge 400R)하여 세포를 모았다. 원심분리 후 상층액은 버리고 침전세포에 10㎖의 DMEM(10% FBS)을 첨가하여 고르게 섞어준다. 혈구계수기를 이용하여 세포수를 측정하여 104ea/well 정도의 세포를 96well의 각 well에 200㎕씩 분주한다. 37℃, 5% CO2에서 배양하면서 well 면적의 약 50%정도의 세포가 자라면 새로운 DMEM (FBS10%)으로 배지를 교환해 주면서, 실시예의 처리구에 대하여 각각을 농도별로 각 well에 2반복으로 첨가하여 37℃, 5% CO2에서 각 시간대 별로 세포를 배양하였다. MTT(3-(4,5-dimethylthiazol-2-yl)2,5-diphenyl tetrazolium bromide, Sigma)를 PBS에 2㎎/㎖가 되도록 녹여 냉장고에 보관해서 사용하였으며, 각 well에 MTT시약(5㎎/㎖ in PBS)을 20ul씩 처리하고 2시간 더 배양한 후 상등액을 버리고 150㎕의 디엠에스오(DMSO)를 넣고 잘 섞어주거나 또는 0.04N-HCl 100㎕를 넣고 섞어준다. 모든 단계가 끝난 후 ELISA leader(μQuant, Bio-Tek instrument INC.)를 이용해 560nm에서 측정한다(Reference : 650nm).
그 측정결과를 도 2에 표시하였으며 실시예의 효과는 처리구 0.1%에서 48시간 후 Control을 0으로 보았을 때 대비 88%정도의 세포 증식효과를 보였다.
[실험예 2]
본 실험은 미생물 생육 저해 시험이다. 화장품 제조시 미생물 오염의 지표균으로 사용되는 5가지의 균주 및 여드름 유발균주를 대상(표 2)으로 하여 E/Z-아호엔의 항균 효능을 비교하였다.
[표 2]
균 주 명 |
국내소장 No. |
ATCC No. |
배양온도(℃) |
비고 |
Staphylococcus aureus
|
KCCM 11335 |
6538 |
37 |
|
Escherichia coli
|
KCTC 2571 |
8739 |
37 |
|
Pseudomonas aeruginosa
|
KCTC 2513 |
9027 |
37 |
|
Candida albicans
|
KCCM 11282 |
10231 |
37 |
|
Aspergillus niger
|
KCCM 60143 |
16404 |
25 |
|
Propionibacterium
acne
|
KCTC 3314 |
6919 |
37 |
|
미리 제조한 평판 배지에 표 2의 6가지 균을 접종하여 25-37℃에서 24-48시간 배양한다. 배양이 끝난 6가지 균을 각각 백금이를 이용하여 희석액(멸균 생리식염수 + Tween 80)에 진하게 풀어서 108CFU/ml정도의 현탁액을 만든다. 균 현탁액을 멸균면봉을 이용하여 비듬균 배양배지에 골고루 접종하고, 배지 중앙에 멸균 Disk를 얹어놓는다. 경수를 이용하여 0.1%로 희석한 E/Z-ajoene 시료 60㎕를 disk에 떨어뜨린 후, 37℃에서 48시간 동안 배양한다. 시료와 저지대의 전체지름을 측정한 후 다음의 수학식 1에 의하여 성장 저지대(Inhibition zone)를 구하였다. 그 결과를 표 3및 도 3a와 도 3b에 나타내었다. 도 3a는 아호엔의 Staphylococcus aureus에 대한 항균능을 보여주는 사진이고, 도 3b는 아호엔의 Propionibacterium acne에 대한 항균능을 보여주는 사진이다.
(수학식 1)
여기서, W는 성장지지대의 폭(mm), T는 시료와 저지대의 전체지름(mm) 그리고 D는 시료의 지름(mm)을 나타낸다.
[표 3]
대상 균주명 |
실험 시료 |
시료 접종량 |
사용 Disk 직경 |
성장저지대의 폭 |
Staphylococcus aureus
|
제조예 2(0.1%) |
60㎕ |
8.0mm |
12.5mm |
에탄올 |
0.0mm |
Escherichia coli
|
제조예 2(0.1%) |
60㎕ |
8.0mm |
10.5mm |
에탄올 |
0.0mm |
Pseudomonas aeruginosa
|
제조예 2(0.1%) |
60㎕ |
8.0mm |
10.3mm |
에탄올 |
0.0mm |
Candida albicans
|
제조예 2(0.1%) |
60㎕ |
8.0mm |
8.5mm |
에탄올 |
0.0mm |
Aspergillus niger
|
제조예 2(0.1%) |
60㎕ |
8.0mm |
9.8mm |
에탄올 |
0.0mm |
Propionobacterium acnes
|
제조예 2(0.1%) |
60㎕ |
8.0mm |
8.8mm |
에탄올 |
0.0mm |
표 3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실험예 2에서 확인된 E/Z-ajoene의 6가지 미생물의 생육 저해능은 동일 실험농도 0.1%에서 8.5mm ~ 12.5mm의 성장저지대를 형성하는 효과를 보였으며 광범위한 소독제로 사용되는 70% 에탄올(Ethyl Alcohol) 시료를 접종한 대조구에서는 성장저지대를 형성하지 않았다. 따라서 실험에 사용된 E/Z-아호엔은 그 항균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예 1]
상기 제조예 4 및 비교예 1을 사용하여 피부 탄력효과를 시험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온도 22~24℃, 상대습도 55% 조건에서 20세 이상의 건강한 여성 60명(평균연령 29.5세)을 6그룹으로 나누고, 실험예 1의 내용을 기준으로 실질적인 인체에 적용하기 위하여 제조예 4, 비교예 1의 화장료 조성물을 각각 눈가를 중심으로 12주간 도포(2회/일)한 후, 피부탄력측정기(Cutometer SEM 575, C+K Electronic Co., Germany)를 이용하여 피부탄력을 측정하였다. 시험 결과는 하기 표 4에 Cutometer SEM 575의 각 시험 그룹별 평균값인 ΔR5값[R5(12주)-R5(0주)] 값으로 기재하였는데, R5 값은 실탄성 계수를 나타내는 값으로 1에 가까워지면 보다 탄력 도가 우수함을 나타낸다.
또한 개선도는 다음의 수학식 2에 의해 계산하였다.
(수학식 2)
[표 4] 피부탄력도 측정실험결과(12주)
|
도포 전 |
도포 후 |
피부탄력증강효과 (ΔR5) |
개선도(%) |
제조예 4 |
0.74 |
1.16 |
0.42 |
56.76 |
비교예 1 |
0.71 |
0.81 |
0.1 |
14.08 |
상기 표 4에 따르면, 제조예 4를 사용한 경우 피부 탄력이 비교예 1에 비해 42.68% 증가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 따른 실시예를 함유한 화장료 조성물은, NMF(Natural Moisturizing Factor)의 구성성분을 사용하는 경우보다, 피부탄력을 효과적으로 증진시킴을 알 수 있다. 도 4a는 ajoene 함유 제형 사용 전 피부의 SEM 사진이고, 도 4b는 ajoene 함유 제형 4주 사용 후 조직학적 피부개선 효과를 보여주는 SEM 사진이다.
[시험예 2] 피부 수분량 측정
상기 제조예 4 및 비교예 1을 사용하여 피부 수분량을 측정하였다. 아토피성 피부에 대한 개선도를 보기 위하여 제조예 4를 이용하여 도포 후 피부 내에 함유하는 수분량을 측정함으로써, 그 기능을 비교 확인하였다. 22~24℃, 상대습도 55%, 공기의 흐름이 없는 실내에서 건강한 여성 70명(평균연령 29.5세)을 대상으로 각각 10명씩 7그룹으로 분리하였다. 제조예 4 및 비교예 1의 화장료 조성물을 각 그룹마 다 눈가를 중심으로 얼굴 전체에 하루 2회 6주간 도포하게 하였다. Skicon-200(IBS Co. Japan)을 이용하여, 도포 전, 후에 볼 부위의 수분량을 측정하여 보습효과의 지속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를 하기 표 5에 각 시험그룹별 평균값으로 나타내었다. 그리고 개선도는 다음의 수학식 3에 따라 계산하였다.
(수학식 3)
[표 5]
|
시험전 |
도포 6주 후 |
개선도 (%) |
제조예 4 |
630 ± 10 |
890 ± 10 |
41.27 |
비교예 1 |
630 ± 10 |
635 ± 10 |
0.78 |
상기 표 5에 따르면, 화장료 조성물 중에서 상기 E/Z-아호엔은 화장료 조성물 전체 중량에 대해 0.001중량% 내지 10중량% 함유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험예 3]
본 시험은 인체 첩포 실험에 관한 것이다. E/Z-아호엔를 함유한 화장료 조성물이 피부자극, 기타 부작용이 없음을 확인하기 위하여, 상기 비교예 1과 제조예 3, 4의 크림제형을 대상으로 인체에 대한 첩포실험(Patch test)을 실시하였다. 검사는 건강한 성인 남, 여 30명으로 등 부위에 핀쳄버(Finn chamber)를 이용하여 알루미늄 원판속에 화장제품을 직접 넣거나 종이 디스크에 묻혀서 40㎕를 처리하여 이를 스켄포어 테잎(scanpore tape)으로 피부에 고정시키고, 24시간 후 첩포를 떼어내고, 그 뒤 4시간 후 결과를 판정하였다.
결과는 홍반과 부종의 정도에 따라 수치로 나타내며, 판정기준은 국제접촉피부염 연구위원회 (International Contact Dermatitis Research Group;ICDRG)의 기준에 의한다(Wooding et al, 1967; Rietschell, 1982; Fischer & Maibach, 1984; Aberer et al, 1993).
판정기준은 다음과 같다.
0 : 발적없음
1 : 발적(erythema)
2 : 발적 및 구진(papules)
3 : 발적, 구진 및 소수포(vesicles)
4 : 심한 부종 및 소수포
상기 판정기준에 따라 판정한 점수에 근거하여 다음의 수학식 4에 따라 자극도를 계산하였으며, 그 결과를 하기 표 6에 나타내었다.
(수학식 4)
[표 6]
|
비교예 1 |
제조예 3 |
제조예 4 |
자극도(%) |
5.0 |
0.01 |
0.02 |
상기 표 6의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제조예 3 및 4의 경우 피부염증 또는 기타 자극이 거의 없었음을 알 수 있다.
[시험예 4]
본 시험은 염증 완화 작용에 대한 것이다. 아라키돈산으로 염증을 유발한 후 황토수를 마우스 귀에 도포한 후 귀 두께를 측정함으로써 얼마나 염증을 억제하였는지 측정하였다(Richard P.G. , Alan J.L. et al., Agents and Actions, Vol. 17 , 2, 1985). 10 마리의 마우스의 양쪽 귀 중에 좌측 귀에는 상기 제조예 1-6을, 우측에는 비교예 1을 도포한다. 30분 경과 후 아라키돈산 (1μ/20ml)를 도포하고 1시간 후에 마이크로 미터로 양쪽 귀 두께를 5회씩 반복 측정하여 부종 정도를 계산한다. 그 결과를 다음 표 7에 나타내었다.
[표 7]
|
귀 두께(㎛) |
아라키돈산 처리 전 |
아라키돈산 처리 후 |
제조예1 |
320 ± 9 |
448 ± 14 |
제조예2 |
325 ± 5 |
388 ± 9 |
제조예3 |
328 ± 11 |
387 ± 6 |
제조예4 |
347 ± 14 |
364 ± 8 |
제조예5 |
342 ± 16 |
368 ± 8 |
제조예6 |
350 ± 12 |
398 ± 12 |
비교예1 |
315 ± 8 |
546 ± 17 |
상기 표 7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제조예 1 내지 6은 마우스에 인위적으로 발생시킨 염증 반응을 막아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