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558612B1 - 녹지조성용 혼합토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공사현장의 절개지나 토양오염으로 인하여 척박해진 지역에 토양의 유실을 방지하고 미관을 위한 조경공사를 할 때 초화류의 조기 식생과 녹화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수오니 또는 축산부산물을 발효시킨 발효토와 지렁이 사육장에서 발생되는 분변토 및 다공질로 된 숯을 적정 비율로 혼합하여 살포하게 된 녹지조성용 혼합토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즉, 수집된 하수오니 또는 축산부산물을 적정 함수율을 유지하게 발효시킨 발효토와 지렁이를 사육할 때 발생되는 배설물이 함유된 분변토 및 다공질로 된 숯을 적정 비율로 혼합하여 분산 가능한 상태의 조성물을 제조함으로써, 공사현장의 절개지나 토양오염으로 인하여 척박해진 지역의 지표면에 상기 혼합토 조성물을 살포하여 초화류의 조기 식생과 녹화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게 된 것이다.

절개지, 조경, 녹화

Description

녹지조성용 혼합토 조성물{A composite of compound manure for a green tract of land}

도 1a, 1b, 1c 및 1d는 본 발명의 녹지조성용 혼합토 조성물을 이용하여 풍화암 구간에 초화류를 파종하기 전부터 파종후 발아 및 생육과정을 각각 나타낸 사진,

도 2a, 2b 및 2c는 본 발명의 녹지조성용 혼합토 조성물을 이용하여 인공 토사구간에 초화류를 파종하기 전부터 파종후 발아 및 생육과정을 각각 나타낸 사진이다.

본 발명은 녹지조성용 혼합토 조성물, 보다 상세하게는 공사현장의 절개지나 토양오염으로 인하여 척박해진 지역에 토양의 유실을 방지하고 미관을 위한 조경공사를 할 때 초화류의 조기 식생과 녹화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수오니 또는 축산부산물을 발효시킨 발효토와 지렁이 사육장에서 발생되는 분변토 및 다공질로 된 숯을 적정 비율로 혼합하여 살포하게 된 녹지조성용 혼합토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토목공사나 건설공사 과정에서 발생된 절개지 및 성토층은 주변의 경관을 저해하고 토사유실의 위험이 상존함으로써 조경공사가 불가피 하였으며, 상기 조경공사의 기초단계로서 토사의 노출을 방지할 수 있도록 초본류 및 야생화를 발아시켜 생육되게 한 방법이 보편화 되었다.

그러나 절개지 및 성토층의 토양은 대부분이 산성화 또는 화학비료의 과다 사용으로 인하여 오염이 심각한 상태이므로, 초화류의 식생이 가능한 지력을 확보하기 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 었다.

종래에 절개지의 토사구간 또는 암반지역 등의 인공법면에 초화류를 조기에 녹화시키기 위해 해당 지표면에 축산부산물이나 하수오니 등의 거름을 투여하여 토양에 자양분을 공급하게 된 방법이 있었으나, 상기 종류의 거름은 수분증발현상이 빨리 발생하면서 건조로 인하여 토양의 표층이 딱딱하게 됨으로써 미생물의 활동이 거의 불가능하여 식물의 발아율이 저조함은 물론 발육도 지연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위와 같은 종래의 인공법면의 조기녹화에 따른 문제점을 감안하여 안출한 것으로, 그 목적은 인공법면의 토양에 자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살포되는 거름을 식물의 생육에 적합한 보습성과 보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녹지조성용 혼합토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수집된 하수오니 또는 축산부산물을 적정 함수율을 유지하게 발효시킨 발효토와 지렁이를 사육할 때 발생되는 배설물이 함유된 분변토 및 다공질로 된 숯을 적정 비율로 혼합하여 분산 가능한 상태의 조성물을 제조함으로써, 공사현장의 절개지나 토양오염으로 인하여 척박해진 지 역의 지표면에 상기 혼합토 조성물을 살포하여 초화류의 조기 식생과 녹화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게 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의 녹지조성용 혼합토 조성물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의 혼합토 조성물은 축산농가에서 동물을 사육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배설물이나 짚 등의 축산부산물 또는 수처리시설에서 파생되는 하수오니를 주요 재료로 사용하며, 수집된 하수오니 또는 축산부산물은 건조와 분쇄과정을 거쳐 15~35 중량%의 함수율을 유지하게 발효시켜 발효토를 준비한다.

상기 발효토 75 중량%에 대해 지렁이를 사육할 때 발생되는 유기성 분변토를 채취하여 15~20 중량%를 혼합하고, 이에 숯 5~10 중량%를 더 혼합하여 조성물을 제조한다.

상기 혼합토 조성물은 살포가 용이한 입자상으로 가공하여 적정 수분을 유지되게 보관 및 유통시켜 공사현장의 절개지나 인공법면의 지표면에 살포하여 초화류 종자를 발아되게 한다.

발효토만을 거름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토양의 미생물 밀도가 낮으며 수분증발현상이 빨리 오고 수분증발과 함께 개체 덩어리로 분할되어 건조시에는 토양전체가 딱딱하여 미생물이 활동할 수 없으며 고온 건조로 미생물 수량이 감소된다.

혼합토 조성물을 구성하고 있는 숯은 많은 량의 미네랄을 함유하여 이 미네랄에 의해 다량의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숯의 주변에는 숯으로부터 발생된 음이온이 공급되어 음이온을 잃을 때 발생되는 산화(썩는, 부패)현상은 줄어들게 되는 반면, 환원작용(deoxidize)이 증대되어 혼합토 조성물이 오랫동안 원상태를 유지되게 한다.

또한 숯은 알카리성분이 주가되므로 산성토양을 개량하는 작용을 하며, 다공성으로 되어 물을 흡착하여 주위의 습도를 줄여 주는 작용과 함께 건조상태에서는 수분을 방출하여 습도조절 작용을 해주게 된다.

분변토는 유기물의 함량이 일반 퇴비보다 4.8 중량%가 높고 질소의 함량도 약 0.7 중량% 정도 높으며, 질소, 인 등의 영양물질은 식물이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용해성 물질로 전환되며, 양이온 치환능력이 약 6배 정도 높기 때문에 토양에 시비할 때 양분보존능력(보비성)을 향상시키며, pH가 약알카리성이기 때문에 주로 산성토양인 우리 경작지 현실로 볼 때 토양의 산도 개량 효과와 치환성 칼슘과 마그네슘, 칼리질, 인산 및 미량원소들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

또한 분변토에는 일반 퇴비보다 유용한 미생물이 많게는 10배, 적게는 4배 정도로 많아 분변토에 함유된 세균은 바실러스균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슈도모나스, 아스퍼질러스 및 유산균을 포함한 곰팡이 등이 다양한 미생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식물에는 상당한 길항성을 키워주며, 주된 역할은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부식의 생성 및 분해를 도와 다른 미생물의 지배(좁은 의미로는 토양 병원균의 방제)면에서 중요한 작용을 하며 결과적으로 지렁이 분변토가 일반 부산물 퇴비보다 훨씬 안정적이며 더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실시예>

알타리무우를 대상으로 하우스 안에서 자연건조 조건하에 하수오니 및 축산부산물을 발효시킨 발효토와 시중에 구입한 참숯가루 및 분변토를 서로 다른 비율 로 혼합한 후 총 12개의 시험구를 설정하여 종자를 50개씩을 각 시험구마다 파종하고, 파종 45일까지의 발아율과 관수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초기생육 및 육모성장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보고 가장 우수한 방법으로 절개지의 인공법면에 야생화와 초화류를 혼합하여 직접 파종하여 보았다.

다음 표 1은 발효토와 숯 및 분변토의 혼합율에 따른 개채의 발아갯수와 생육상태를 나타낸 것이다

NO.	배합비율(중량%)			발아갯수	생육과정(최장길이, 단위:㎜임/개체수)
	발효토	숯	분변토	3일	6일	15일	30일	45일
1	100			30	30/38	65/26	70/12	0/0
2		100		43	44/50	85/50	89/49	92/42
3			100	46	50/50	88/42	97/37	115/28
4	95	5		35	36/40	75/35	87/30	94/22
5	95		5	32	37/36	77/22	79/15	85/5
6	75	5	20	49	40/50	100/50	150/50	180/50
7	75	10	15	49	45/50	95/50	155/50	185/50
8		50	50	47	35/50	55/50	65/49	80/45
9		25	75	49	30/50	70/50	95/50	130/50
10		10	90	49	37/50	65/50	85/42	125/42
11		80	20	48	38/50	60/50	70/49	85/49
12		90	10	48	35/50	55/50	65/49	80/49

상기 결과로부터 숯, 분변토 및 발효토를 각각 단독으로 사용한 경우 발아율 및 생육과정(성장과정)에 고사율이 높았지만 숯과 분변토 및 발효토를 혼합한 것은 생육과정에서 나타나듯이 가뭄에도 성장이 가장 우수함을 알 수 있다.

또한 혼합처리 할 경우에 숯과 분변토 및 발효토를 각각 10%:15%:75%로 혼합할 때, 발아율(발아갯수:49개) 및 육묘가 성장된 최장길이(㎜)와 개체수 등의 생육과정에서도 가장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숯과 분변토를 혼합시에는 25% : 75%로 혼합한 것이 발아율 및 생육과정에서도 가장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상기 결과를 토대로 하여 발효토 75 중량%에 대해 유기성 분변토 15~20 중량%와 숯 5~10 중량%를 혼합하여 된 혼합토 조성물을 야생화 혼합종과 초본류를 혼합하여 인공 토사구간과 풍화암 구간에 파종을 한 결과, 가뭄에도 도 1a, 1b, 1c, 1d 및 도 2a, 2b, 2c의 사진에서와 같이 아주 우수한 식생효과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상기 여러 시험결과로 부터 분변토나 발효토는 각각 가뭄으로 7일만에 함수율이 약 18% 정도 떨어졌으며, 수분함량별 미생물 밀도는 함수율이 낮아지면서 대체적으로 미생물 밀도가 저하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숯은 표면적이 넓기 때문에 숯이 물과 공기를 흡수하는 힘, 즉 기체나 액체의 분자를 흡착하는 흡착력이 매우 크다. 숯의 높은 흡착력은 흡수, 흡습, 흡취 등 폭넓은 효능을 발휘하게 하여 통기성, 통수성을 높여준다. 따라서 물과 공기를 많게 하는 정화력이나 습기를 조절하는 기능이 매우 우수하여 식물에 필요한 미생물, 미네랄과 수분을 공급하여 건강한 육묘를 생장시킨다.

또한, 분변토의 비효성 조사를 위해 알타리무우 작물의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배합하지 않은 흙이나 발효토, 숯, 분변토에서는 60~97%로 발아율이 낮았으나, 숯과 분변토 및 발효토를 중량비로 각각 10%:15%:75%로 혼합하였을 때 발아율이 99.9%로 가장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숯과 분변토를 중량비로 25%:75%로 혼합하였을 때 발아율이 100%로 가뭄에도 가장 양호한 결과로 나타났다. 파종 45일까지 생육과정을 조사한 결과 배합하지 않은 흙이나 발효토, 숯, 분변토에서는 가뭄기간이 길수록 고사율이 높았지만, 숯과 분변토 및 발효토를 각각 10%:15%:75%로 혼합시 가뭄에도 발아율이 100%로 가장 양호한 생육상태를 나타내고 있으며, 숯과 분변토를 25%:75%로 혼합시에도 발아율이 100%로 가뭄에도 가장 양호한 생육상태를 나타내었다.

특히, 토사와 풍화암 구간을 선정하여 풍화암 구간에는 숯과 분변토 및 발효토를 중량비로 각각 10%:15%:75% 혼합하여 야생화 혼합종과 초본류를 함께 살포하고, 토사구간에는 숯과 분변토를 중량비로 25%:75%로 야생화 혼합종과 초본류를 물과 함께 희석하여 파종한 결과, 숯이 수분을 흡수하고 있다가 가뭄에는 수분을 공급하여 지표의 건조상태를 막아주고 미생물이 숯의 공극안에 서식하여 건조시에는 습도조절로 미생물이 활동하기에 최적의 조건으로 환경을 조성하여 가뭄에도 발아기간을 1주일내로 단축하였고 발아율이 거의 100%에 가까우며 식물 개체수는 ㎡당 500~600본이상 식생되어 가뭄과 고온현상이 계속되는데도 고사율이 없이 왕성한 성장을 하여 조기에 개화하는 결과를 보았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의 녹지조성용 혼합토 조성물은 수집된 하수오니 또는 축산부산물을 적정 함수율을 유지하게 발효시킨 발효토와 지렁이를 사육할 때 발생되는 배설물이 함유된 분변토 및 다공질로 된 숯을 적정 비율로 혼합하여 공사현장의 절개지나 토양오염으로 인하여 척박해진 지역의 지표면에 상기 혼합토 조성물을 살포함으로써, 초화류의 조기 식생과 녹화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Claims (2)

1. 축산농가에서 동물을 사육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배설물이나 짚 등의 축산부산물 또는 수처리시설에서 파생되는 하수오니를 수집하여 발효시킨 발효토 75 중량%에 대해 지렁이를 사육할 때 발생되는 유기성 분변토를 채취하여 15~20 중량%를 혼합하고, 이에 숯 5~10 중량%를 더 혼합하여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녹지조성용 혼합토 조성물.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하수오니 또는 축산부산물을 건조하고 분쇄하여 발효시키는 발효토는 그 발효과정에 15~35 중량%의 함수율을 유지되게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녹지조성용 혼합토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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