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548776B1 - 교차로 앞막힘 통제시스템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교차로 앞막힘 현상(spillback)을 방지할 수 있는 교통 통제시스템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교통 체증의 최대 원인이라 할 수 있는 교차로 앞막힘 현상을 미연에 방지하여 교통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교차로 앞막힘 통제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이를 위해, 본 발명은 교차로를 통과하는 차량의 속도를 감지하는 차량속도감지부; 상기 차량속도감지부로부터 전송된 차량속도 정보와, 차량진행신호 및 황색신호등의 잔여시간, 및 교차로의 거리를 참조하여 차량의 교차로 진입금지 여부를 판단하는 차량진입제어부; 상기 차량진입제어부의 명령에 따라 차량이 적색신호등의 점등 전에 교차로를 통과할 수 없을 경우 차량의 교차로 진입을 금지하는 경고신호를 나타내는 차량진입금지신호부; 상기 차량진입제어부의 제어명령에 따라 차량진입금지신호부의 작동 후에 교차로에 진입하는 차량을 적발하고 촬영하기 위한 신호위반감시부; 및 상기 신호위반감시부에 의해 촬영된 차량의 화상을 정지화상으로 처리함과 동시에 상기 정지화상에 촬영날짜 및 시간에 관한 정보를 기록하여 사진으로 출력하는 화상처리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스필백, 교통통제, 교차로, 교차로 앞막힘 통제시스템

Description

교차로 앞막힘 통제시스템{SPILLBACK CONTROL SYSTEM}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교차로 앞막힘 통제시스템의 구성을 도시한 도면.

도 2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교차로 앞막힘 통제시스템의 전체 흐름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신호등 12: 횡단보도

14: 차량 20: 차량속도감지부

30: 차량진입제어부 40: 차량진입금지신호부

50: 신호위반감시부 60: 화상처리부

본 발명은 교차로 앞막힘 현상(spillback)을 방지할 수 있는 교통 통제시스템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교통 체증의 최대 원인이라 할 수 있는 교차로 앞막힘 현상을 미연에 방지하여 교통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교차로 앞막힘 통제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교차로 앞막힘 현상이란 교차로에 진입한 차량이 미처 교차로를 통과하기도 전에 신호등이 적색신호로 바뀌어 교차로를 통과하지 못한 차량이 다른 차선의 차량 흐름을 방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교차로 앞막힘 현상이 발생하면 교차로를 빠져 나가지 못한 차량과 다른 차선의 차량이 교차로에서 서로 엉키게 되므로 심각한 교통체증을 유발하게 되며, 심지어 접촉사고 등의 교통사고를 유발하기도 한다.

이러한 교차로 앞막힘 현상은 첫째, 운전자들이 보다 빨리 교차로를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에서 차량진행신호(녹색신호등과 좌회전신호등)가 소등된 후에도 무리하게 교차로 진입을 시도하는 경우 발생될 수 있으며, 둘째, 차량진행신호에 적법하게 교차로 내에 진입한 경우라 하더라도 악천후나 출퇴근시간과 같이 차량의 흐름이 전반적으로 원활하지 않아 교차로를 통과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에 발생될 수 있다.

따라서, 교차로 앞막힘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운전자들이 교통신호를 철저히 지키도록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필요하며, 둘째, 전방교통이 혼잡할 경우에는 비록 녹색신호라 하더라도 차량의 교차로 진입을 금지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교차로 앞막힘 현상을 방지 및 해소하기 위하여 현재 서울과 지방 대도시 등 교통체증이 심한 곳에서는 출퇴근 시간 등 교통량이 집중되어 있는 시간에 교통경찰이나 택시기사가 나와서 수신호로써 교차로 통제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수신호에 의한 교차로 통제방법은 인력의 낭비가 심하고 지속적, 항상적이지 못하며, 신호위반 단속시 단속결과에 대해 시비가 붙을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본 발명은 상기한 바와 같은 문제점에 착안하여 제안된 것으로, 본 발명의 목적은 교통 체증의 최대 원인이라 할 수 있는 교차로 앞막힘 현상을 미연에 자동으로 방지하여 교통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교차로 앞막힘 통제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진입금지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 내부로 진입하여 교차로에서의 교통혼잡을 야기하는 신호위반 차량을 자동으로 적발하여 운전자에게 사전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것이다.

상기한 바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따른 교차로 앞막힘 통제시스템은 교차로를 통과하는 차량의 속도를 감지하는 차량속도감지부; 상기 차량속도감지부로부터 전송된 차량속도 정보와, 차량진행신호와 황색신호등의 잔여시간, 및 교차로의 거리를 참조하여 차량의 교차로 진입금지 여부를 판단하는 차량진입제어부; 상기 차량진입제어부의 명령에 따라 차량이 적색신호등의 점등 전에 교차로를 통과할 수 없을 경우 차량의 교차로 진입을 금지하는 경고신호를 나타내는 차량진입금지신호부; 상기 차량진입제어부의 제어명령에 따라 차량진입금지신호부의 작동 후에 교차로에 진입하는 차량을 적발하고 촬영하기 위한 신호위반감시부; 및 상기 신호위반감시부에 의해 촬영된 차량의 화상을 정지화상으로 처리함과 동시에 상기 정지화상에 촬영날짜 및 시간에 관한 정보를 기록하여 사진으로 출력하는 화상처리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고로 하여 본 발명에 따른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한다. 다만, 본 발명을 설명함에 있어 관련된 공지기능 또는 구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본 발명의 요지를 불필요하게 흐릴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그 상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교차로 앞막힘 통제시스템의 구성을 도시한 도면이고, 도 2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교차로 앞막힘 통제시스템의 전체 흐름도이다.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교차로 앞막힘 통제시스템은 차량속도감지부(20), 차량진입제어부(30), 차량진입금지신호부(40), 신호위반감시부(50) 및 화상처리부(60)로 구성된다.

상기 차량속도감지부(20)는 교차로를 통과하는 차량의 속도를 감지하는 수단으로서 영상검지기, 루프검지기, 초단파검지기, 적외선검지기 등이 사용될 수 있다. 이 외에도 차량의 속도를 측정하는 기능을 구비한 장치라면 어느 것이나 가능하다.

상기 차량진입제어부(30)는 차량의 교차로 진입금지 여부를 판단하는 수단으로서, 상기 차량속도감지부(20)로부터 전송된 차량속도 정보와, 차량진행신호와 황색신호등의 잔여시간, 및 교차로의 거리를 참조하여 차량이 적색신호등의 점등 전에 교차로를 완전히 통과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고, 차량이 적색신호등의 점등 전에 교차로를 완전히 통과할 수 없다고 판단되면 차량진입금지신호부(40)에 차량진입을 금지하는 신호를 표시하도록 지시하고, 신호위반감시부(50)에는 작동을 지시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상기 차량진입금지신호부(40)는 상기 차량진입제어부(30)의 명령에 의존하여 차량의 교차로 진입을 금지하는 경고신호를 나타내는 수단으로서, 차량의 운전자가 확인하기 용이한 위치에 설치된다. 일반적으로는 기존 신호등(10)의 바로 밑에 위치하고 기존 신호등과 일체로 구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진입금지 신호로는 적색의 "진입금지"문자 또는 적색의 "X"문자 등이 표시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진입금지 신호를 "X"로 표시할 경우에는 녹색신호등 및/또는 좌회전신호등의 바로 밑에 표시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차량 운전자에게 음향으로 진입금지를 알리는 장치를 교차로 입구에 부가적으로 설치할 수도 있다.

상기 신호위반감시부(50)는 상기 차량진입금지신호가 표시된 후에 교차로에 진입하는 차량을 적발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단속카메라를 의미한다. 차량속도감지부(20)로 영상검지기가 사용된 경우라면 영상검지기가 신호위반감시부(50)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상기 신호위반감시부(50)는 상기 차량진입제어부(30)의 제어명령에 따라 작동되며 작동 중 교차로에 진입하는 신호위반차량이 있는 경우 이를 촬영하여 그 화상을 상기 화상처리부(60)로 전송한다.

상기 화상처리부(60)는 상기 신호위반감시부(50)로부터 전송된 차량의 화상을 정지화상으로 처리함과 동시에 상기 정지화상에 촬영날짜 및 시간에 관한 정보를 기록하여 사진으로 출력하는 수단을 의미한다.

이하에서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교차로 앞막힘 통제시스템을 도 2를 참조하여 작동되는 순서에 따라 설명한다.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하면 차량속도감지부(20)에 의해 차량의 속도가 감지된다(S10). 상기 차량속도감지부(20)에 의해 감지된 차량속도 정보는 차량진입제어부(30)로 전송되고, 상기 차량진입제어부(30)는 상기 차량속도 정보와 신호등(10)의 잔여시간 및 교차로의 거리에 근거하여 차량이 적색신호등의 점등 전에 교차로를 완전히 통과할 수 있는지를 판단한다(S20). 차량이 적색신호등의 점등 전에 교차로를 완전히 통과할 수 없는 경우에는 차량금지신호부(40)에 차량진입금지신호가 점등된다(S30). 교통체증이 있는 경우에는 교차로를 통과하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차량진행신호(녹색신호등 및 좌회전신호등)가 소등되기 전이라 하더라도 차량진입금지신호가 표시될 것이다. 이 때, 차량진입금지신호는 차량진행신호에 우선한다. 차량진행신호와 황색신호등이 소등되고 적색신호등이 점등될 때에는, 이미 교차로를 진입한 차량이 모두 교차로를 통과하였을 것이므로 다른 차선의 차량은 신속하게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진입금지신호등의 점등 후에도 교차로에 진입하는 신호위반차량은 신호위반차량 단속카메라에 의해 촬영되고(S40, S50), 그 화상은 화상처리부(60)에 전송되어 촬영일시가 기록된 사진으로 출력된다(S60). 사진에 의거하여 교통위반 차량에 범칙금을 부과한다(S70).

본 발명에 따른 교차로 앞막힘 통제시스템에 의하면 기존의 교통신호로는 신호통제가 불가능하여 교통경찰 및 택시기사의 수신호에 의존하고 있는 많은 교차로 의 교통체증을 자동으로 미연에 방지 또는 완화할 수 있다. 또한, 교차로 진입시 운전자의 판단 혼란을 방지할 수 있으며,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 내부로 진입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이를 적발하여 범칙금을 부과함으로써 운전자들이 교통신호를 철저히 지키도록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효과도 있다.

특히, 본 발명에 따른 교차로 앞막힘 통제시스템에 의하면 교차로의 통제에 투입되는 인력을 절감할 수 있고, 지속적, 항상적으로 교차로 통제가 가능하며, 단속 결과에 대한 운전자들의 불신을 제거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교차로 앞막힘 통제시스템은 특히 최근 정부에서 추진 중인 지능형 교통 체계(ITS :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와 연계할 경우 그 효과가 보다 클 것으로 판단된다.

Claims (3)

1. 교차로를 통과하는 차량의 속도를 감지하는 차량속도감지부;

   상기 차량속도감지부로부터 전송된 차량속도 정보와, 차량진행신호와 황색신호등의 잔여시간, 및 교차로의 거리를 참조하여 차량의 교차로 진입금지 여부를 판단하는 차량진입제어부;

   상기 차량진입제어부의 명령에 따라 차량이 적색신호등의 점등 전에 교차로를 통과할 수 없을 경우 차량의 교차로 진입을 금지하는 경고신호를 나타내는 차량진입금지신호부;

   상기 차량진입제어부의 제어명령에 따라 차량진입금지신호부의 작동 후에 교차로에 진입하는 차량을 적발하고 촬영하기 위한 신호위반감시부; 및

   상기 신호위반감시부에 의해 촬영된 차량의 화상을 정지화상으로 처리함과 동시에 상기 정지화상에 촬영날짜 및 시간에 관한 정보를 기록하여 사진으로 출력하는 화상처리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교차로 앞막힘 통제시스템.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차량진입금지신호부는 신호등의 하단에 위치하고 신호등과 일체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교차로 앞막힘 통제시스템.
3. 제2항에 있어서, 상기 차량진입금지신호부는 차량운전자에게 음향으로 진입금지를 알리는 장치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교차로 앞막힘 통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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