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524221B1 - 통기성 방수시트를 이용한 통기성 방수구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부드럽고 액체를 투과하지 않으며, 습기를 차단하는 폴리에틸렌 필름과 같은 연질의 시트 상하면에 부직포를 부착한 구성으로 되어 시공이 용이할 뿐 아니라 파라펫이나 파이프 등 수직부에서 치켜올림에 의한 단말처리를 손쉽게 하는 통기성 방수시트를 도막 방수층의 하부에 설치하여 완성되는 통기성 방수시트를 이용한 복합방수구조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통기성 방수시트를 이용한 통기성 방수구조는, 콘크리트 바탕면; 상기 콘크리트 바탕면 상부에 통기성 방수시트를 이용하여 형성된 통기성 방수시트 층; 및, 상기 통기성 방수시트 층의 상부에 도막 방수재를 도포하여 형성되는 도막 방수층;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되,

상기 통기성 방수시트 층을 형성하는 통기성 방수시트는,

중량이 100~200g/㎡인 하면 부직포;와 상기 하면 부직포의 상부에 부착되는 두께가 0.02~0.1㎜인 연질의 합성수지 필름; 및, 상기 합성수지 필름의 상부에 부착되는 중량이 30~40g/㎡인 상면 부직포;를 포함하여 구성되며, 상기 상면 부직포와 하면 부직포는 각각 상기 합성수지 필름에 모근이 심겨진 상태로 열융착되는 방수시트임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통기성 방수시트를 이용한 통기성 방수구조{Ventilative waterproofing system using Waterproofing sheet}

본 발명은 통기성 방수시트를 이용한 통기성 방수구조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부드럽고 액체를 투과하지 않으며, 습기를 차단하는 폴리에틸렌 필름과 같은 연질의 시트 상하면에 부직포를 부착한 구성으로 되어 시공이 용이할 뿐 아니라 파라펫이나 파이프 등 수직부에서 치켜올림에 의한 단말처리를 손쉽게 하는 통기성 방수시트를 도막 방수층의 하부에 설치하여 완성되는 통기성 방수시트를 이용한 복합방수구조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건축물 등의 구조물에서 지붕, 바닥, 지하 주차장 등 수분과 접하는 부위에는 수분이 내부로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구조물의 표면에 불투수성의 방수층을 형성하는 방수 공사가 행해지고 있다. 이러한 방수 공법으로는 종래부터 다양한 방식이 개발되어 시공되고 있으나 현재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방법은 도막 방수 공법과 시트 방수 공법이라고 할 수 있다.

시트 방수 공법은 신축성이 우수한 합성 고무나 합성수지 또는 고무화 아스팔트 등을 주원료로 하여 일정 규격의 방수시트를 제작하고 이러한 시트 형상의 방수재를 방수 공사를 하고자 하는 바탕면에 서로 주변부가 일정 폭만큼 중첩되도록 펼쳐 설치함으로써 방수층을 형성하는 방수공법으로서 시공이 비교적 간편하고 공사 기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어 종래부터 널리 사용되어진 방수 공법의 하나이다. 그러나 상기 공법은 여러 장의 시트를 사용하여 방수층을 형성하는 것이므로 시트간의 연결부위의 처리가 중요하다 할 것이나 이러한 방수 시트간의 연결부위에 하자가 발생하기 쉽고, 또한 시트 방수층 상부에 보호층의 설치가 요구되므로 방수층의 전체적인 중량이 증가하여 지붕 층의 사하중(dead load)이 증가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도막 방수 공법은 폴리우레탄과 같은 액상 방수재를 구조체의 표면에 반복 도포하여 도막을 형성시키는 방법으로 이음새 없는 방수층을 형성할 수 있고, 협소한 시공 부위도 간단하게 시공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최근 들어 그 사용되는 경우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이러한 도막 방수는 콘크리트 바탕층의 함유 수분에 의한 수증기압 발생으로 들뜸 현상이 발생하기 쉽고, 구조체의 거동에 따른 균열 발생 시 방수층의 파단이 일어나기 쉬우며, 또한 구조체 표면이 고르지 않을 경우 돌출 부위는 도막의 두께가 얇아지게 되어 파손의 위험이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상술한 것과 같은 단점 이외에도 상기와 같은 기존의 방수 구조들은 방수층이 콘크리트 바탕면에 전면 접착되어 형성되는 것이어서, 콘크리트 바탕면에 균열이 발생하는 경우 이에 동반하여 방수층이 파손되기 쉬울 뿐더러 방수재가 콘크리트 바탕면에 완전 밀착 설치됨으로써 콘크리트 바탕면에서 올라오는 수분의 배출로가 없어 콘크리트 바탕면과 방수재 사이에 습기가 상존하게 되고, 그 결과 방수재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단점을 갖고 있었다.

따라서 이상과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본 발명자는 상, 하면에 부직포가 부착된 아스팔트 방수시트를 설치하여 된 시트 방수층 및 이의 상부에 폴리우레탄 방수액을 도포하여 형성된 폴리우레탄 층으로 구성됨으로써 시트 방수 및 도막 방수의 장점들을 살리고 결점들은 상호 보완할 수 있도록 한 복합 방수 구조를 개발하여 대한민국 특허 제238994호로 등록받은 바 있다.

즉, 상기 특허는 상부 방수층으로 도막 방수의 일종인 폴리우레탄을 사용함으로써 이음매 없는 방수층의 형성이 가능하고, 또한 하부 방수층으로는 상하면에 부직포가 부착된 아스팔트 시트를 사용함으로써 부직포 필라멘트 사이의 공간으로 인해 바닥면의 요철이 어느 정도 흡수되고 수증기의 배출 통로가 형성되어 기존 도막 방수에서 나타났던 단점들을 해소하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본 발명자가 상기 특허를 실제로 실시하여 본 결과, 상기 특허는 하부 방수층의 주재료인 아스팔트 시트의 연성이 부족하여, 바탕면의 요철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함에 따라 시트와 콘크리트 바탕면 사이로 흘러들어가는 도막 방수재의 소모가 많다는 단점이 나타났으며, 또한 수평면이 아닌 파라펫, 돌출 파이프 등의 수직면에서 시트를 치켜올림하여 단말처리 하는 과정에 있어서 시트가 충분히 부드럽지 못하여 시공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에 본 발명자는 기존 발명이 가지는 효과는 달성하면서, 콘크리트 바탕면의 요철을 방수시트 자체에서 충분히 흡수하는 것이 가능하며, 무게가 가볍고 시공성이 뛰어나므로 파라펫이나 파이프 등의 수직면에서도 단말처리를 용이하게 할 수 있는 통기성 방수시트를 이용한 복합 방수구조를 개발하게 되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 기술 및 기존 발명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안출된 것으로, 폴리에틸렌과 같은 불투수성이며 연질의 필름의 상, 하 양면에 부직포를 부착한 통기성 방수시트를 구성하고 이를 도막 방수층의 하부에 시공함으로써 부직포의 필라멘트 사이의 공간을 통하여 습기, 수증기의 유동 및 배출이 가능함과 동시에 콘크리트 바탕면의 요철을 방수시트 자체에서 충분히 흡수하는 것을 가능케 한 통기성 방수시트를 이용한 복합 방수구조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기와 같은 기술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콘크리트 바탕면;

상기 콘크리트 바탕면 상부에 통기성 방수시트를 이용하여 형성된 통기성 방수시트 층; 및, 상기 통기성 방수시트 층의 상부에 도막 방수재를 도포하여 형성되는 도막 방수층;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되,

상기 통기성 방수시트 층을 형성하는 통기성 방수시트는,

중량이 100~200g/㎡인 하면 부직포;와 상기 하면 부직포의 상부에 부착되는 두께가 0.02~0.1㎜인 연질의 합성수지 필름; 및, 상기 합성수지 필름의 상부에 부착되는 중량이 30~40g/㎡인 상면 부직포;를 포함하여 구성되며, 상기 상면 부직포와 하면 부직포는 각각 상기 합성수지 필름에 모근이 심겨진 상태로 열융착되는 방수시트임을 특징으로 하는 통기성 방수시트를 이용한 통기성 방수구조를 제공한다.

이하에서는 첨부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을 더욱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발명에 적용되는 통기성 방수시트는 도막 방수층의 도포 시공에 앞서 콘크리트 구조체의 상부에 설치됨으로써 도막 방수층의 바탕이 되게 하는 것으로서, 그 상부에 형성되는 도막 방수층이 바닥면의 요철에 상관없이 최소한의 두께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콘크리트로부터 발생하는 수증기의 배출 통로를 형성하여 도막 방수층의 들뜸 및 경화 불량 현상을 해결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에 적용되는 통기성 방수시트의 사시도로서, 상기 도면을 참조하면 통기성 방수시트(10)는 연질의 합성수지 필름(11), 상기 합성수지 필름(11)의 상부에 부착된 상면 부직포(12) 및 상기 합성수지 필름(11)의 하부에 부착된 하면 부직포(13)를 포함하여 구성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상기 합성수지 필름(11)은 연질의 합성수지를 사용하여 매우 얇은 필름 형태로 제조된 것으로서, 그 두께는 0.02㎜ ~ 0.1㎜의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기서 상기 합성수지 필름의 두께가 0.02㎜ 이하일 경우는 상면 부직포 및 하면 부직포를 열융착하여 부착하기에 그 두께가 불충분하고, 0.1㎜ 이상일 경우에는 유연성이 떨어지므로 본 발명의 목적을 충실히 달성하기 어렵기 때문이며, 가장 바람직하게는 0.05㎜(50㎛) 두께의 것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또, 상기 합성수지 필름(11)은 불투수성의 열가소성 수지를 사용함으로써 콘크리트 바탕면으로부터 발생하는 수증기가 상부 도막 방수층에 접촉하지 않도록 하며, 상면 부직포 및 하면 부직포와 열융착에 의한 라미네이팅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실시예에서는 폴리에틸렌(PE) 필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상기와 같은 특성을 만족하는 다른 재질의 합성수지 필름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와 같이 통기성 방수시트는 중심 기재로서 경량의 연질 합성수지 필름을 사용하고 있는 바, 이로 인하여 방수시트의 중량이 감소함과 동시에 전체적인 유연성이 증대되므로 종전의 아스팔트 방수 시트에 비하여 현저하게 시공성이 향상되는 효과를 가져온다.

상기 합성수지 필름(11)의 상면과 하면에는 각각 상면 부직포(12)와 하면 부직포(13)가 부착된다. 상기 상면 부직포(12) 및 하면 부직포(13)는 통상의 부직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러한 부직포는 무수한 단위 섬유(통상 폴리에스터) 필라멘트가 방향성을 가지지 않도록 서로 얽혀 결합하여 된 섬유포로서 그 조직이 완전히 치밀한 구조를 갖는 것이 아니라 상기 필라멘트 사이에 공간이 형성되어질 수 있는 특성을 가진다.

상기 상면 부직포(12)는 상기 합성수지 필름(11)의 상면에 부착되어 그 상부에 도막 방수층이 도포 형성되는 것으로, 위와 같은 부직포의 특성에 의해 현장에서 도포되는 도막 방수재가 필라멘트 사이의 공간에 침투함으로써 도막 방수층과 통기성 방수시트(10) 간에 견고한 접착력이 확보될 수 있다. 아울러 위와 같은 필라멘트 사이의 공간을 통해 소정량의 도막 방수재가 침투함으로써 최소한 일정 두께 이상의 도막 방수층의 확보가 가능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

상기 하면 부직포(13)는 상기 합성수지 필름(11)의 하면에 부착되어 콘크리트 바탕면과 직접 접하는 것으로, 부직포 필라멘트 사이에 형성된 공간이 콘크리트 바탕면으로부터 발생하는 습기, 수증기 등의 배출로 역할을 하게 되므로 수분으로 인한 경화 불량이나 들뜸 현상 등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바탕 콘크리트면에 다소간의 요철이 있어도 이의 흡수가 가능하여 통기성 방수시트를 설치한 후에 그 상부면이 전체적으로 평탄면을 이룰 수 있게 되는 바, 상부에 도포 형성되는 도막 방수층이 일정한 두께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부직포를 제조함에 있어서 통상적으로 접착제를 사용하여 구성 섬유 필라멘트들을 상호 고정시키는데, 이러한 경우 필라멘트끼리 접착제(binder) 등에 의해 서로 접착되어 있는 모근(毛根)과 필라멘트끼리 서로 접착되지 않아 마치 솜의 형태와 같은 형태를 유지하는 모간(毛幹)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상기와 같이 모근과 모간이 구별되어 이루어진 부직포를 사용하는 경우, 상면 부직포(12)와 하면 부직포(13)는 모근이 심겨진 상태로 상기 합성수지 필름(11)과 부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부직포의 모근쪽이 합성수지 필름과 접착되고 모간이 외부로 노출되도록 함으로써 도막 방수재의 침투가 용이하고 바탕면의 요철 흡수 및 수증기 등의 배출로의 확보가 용이하도록 하는 것이다.

상기 합성수지 필름(11)에 상면 부직포(12) 및 하면 부직포(13)를 부착하여 통기성 방수시트를 제작하는 방법으로는 접착제를 사용하여 결합시키는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으나, 제작의 용이성 및 결합 강도를 고려하면 열융착의 방법으로 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구체적으로는, 먼저 상면 부직포 또는 하면 부직포 중 어느 한 쪽과 합성수지 필름을 가열된 히트롤(heat roll) 사이에 통과시켜 적층한 다음 상기 부직포가 융착된 합성수지 필름의 다른 면에 부직포를 겹쳐 히트롤 등에 의해 가열, 가압하는 방법에 의해 적층하거나, 또는 합성수지 필름의 양면에 상, 하면 부직포를 겹치게 하여 히트롤 등에 의해 가열, 가압함으로써 합성수지 필름과 상, 하면 부직포를 동시에 적층하는 방법 등 어떠한 방법도 가능하다.

상기와 같은 구성으로 된 통기성 방수시트는 예를 들면, 폭 1.0m × 길이 15m × 두께 1mm의 롤(roll) 형태로 공장 제작되어 시공 현장으로의 반입, 보관 및 설치가 용이하도록 실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때, 통기성 방수시트는 그 중심 기재가 연질의 합성수지 필름으로 되어 있는 바, 바닥면에 펼쳐 시공된 후 말려진 원상태로 복원하려는 탄성력이 작용하여 바닥면에 밀착 접촉 시공이 용이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통기성 방수시트는 그 자체가 경량이므로 시공 후에도 작업자의 이동이나 바람에 의해 방수시트가 설치위치에서 이탈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콘크리트 바탕면에 접촉하는 하면 부직포(13)에는 고정 테이프(13')를 더 설치함으로써 바탕면에 더욱 견고하게 고정될 수 있도록 함이 바람직하다.

상기와 같은 고정 테이프(13')의 설치 위치는 특별한 제한은 없을 것이나 가급적 시트의 가장자리 쪽에 가깝게 하여 시트의 말림 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2에서와 같이 본 실시예에서는 시트(10)의 가장자리로부터 약 15mm ~ 30mm 정도를 이격하여 시트의 길이방향을 따라 길게 고정 테이프(13')를 설치하였다. 또한 상기 고정 테이프(13')는 폭 50mm 정도의 양면 테이프를 사용함으로써 시공시에는 양면 테이프에 부착된 박리지를 제거하고 접착할 수 있게 하여 보관 및 시공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단, 상기와 같이 고정 테이프를 설치하지 않는 경우에는 종래의 방법과 같이 못 등을 사용하여 바탕면에 고정할 수도 있음을 밝혀 둔다.

한편, 본 발명의 이해를 돕기 위해 통기성 방수시트의 구성을 채택하게 된 개발 과정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최초에는, 요철이 많은 콘크리트 바탕면에 일정한 도막방수의 두께를 확보하고, 방수층의 하부에 수증기 등의 배출로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콘크리트 바탕면의 상부에 중량 30-40g/㎡ 부직포를 깔고 액상의 방수재를 도포하여 방수층을 형성하였다. 그 결과, 액상의 방수재가 부직포에 스며들어 콘크리트 바탕면과 완전 밀착 상태로 되었고, 따라서 콘크리트 바탕면의 습기가 배출되지 않아 오히려 방수층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이에 부드러우며 액체를 투과하지 않고 습기를 차단하며, 바탕면의 요철에도 추종성을 가지는 30㎛ 두께의 폴리에틸렌 필름을 부직포면 하부에 부착을 시키게 되었다. 그 결과, 상기와 같은 완전 밀착으로 인한 문제점은 해결되었으나, 상부 부직포에 비해 하부 폴리에틸렌 필름의 무게가 너무 가벼워 전체적인 시트의 무게 중심이 불안정하고, 바탕면과 접착되는 부분에 있어서 폴리에틸렌 필름만으로는 공기 통로 확보가 어렵다는 문제점이 도출되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본 발명자는 구조물의 기초와 같은 역할을 함으로써 시트에 전체적인 안정성을 부여하고, 바탕면에 추종성을 가짐으로써 바탕면의 요철의 흡수가 가능하며, 수증기 등의 통로를 확보하는 것이 가능한 100-200g/㎡의 중량을 가지는 부직포를 폴리에틸렌 필름 하면에 부착하게 되었다. 이와 같이 하여 시험한 결과 본 발명자가 의도하였던 수증기 배출로의 확보, 바탕면의 요철 흡수 등에 있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더 나아가, 본 발명자는 상기와 같은 구성으로 된 통기성 방수시트를 가지고 수 회 반복 시험한 결과 합성수지 필름으로는 50㎛ 두께의 것으로 하고, 상면 부직포로는 40g/㎡ 중량의 제품으로 하며, 하면 부직포로는 200g/㎡ 중량의 제품으로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다음으로는 본 발명의 통기성 방수시트를 이용한 복합 방수구조에 대하여 설명한다.

첨부된 도3을 참조하면, 본 발명의 통기성 방수시트를 이용한 복합 방수구조는, 콘크리트 바탕면(S)의 상부에, 하면 부직포(13), 상기 하면 부직포(13)의 상부에 부착되는 연질의 합성수지 필름(11) 및 상기 합성수지 필름(11)의 상부에 부착되는 상면 부직포(12)를 포함하여 구성된 통기성 방수시트(10)를 이용하여 형성된 통기성 방수시트 층(100) 및, 상기 통기성 방수시트 층(100)의 상부에 도포되어 형성되는 도막 방수층(200)을 포함하여 이루어짐을 알 수 있다.

또한, 상기와 같은 구성에 부가하여 방수층의 보호를 위해 상기 도막 방수층(200)의 상부에는 보호층(300)이 더 형성될 수도 있으며, 상기 보호층(300)의 상부에는 탑코팅(top coating)재를 더 도포하여 탑코팅 층을 형성함으로써 상기 보호층의 마모를 방지하는 것도 가능하다.

상기 통기성 방수시트 층(100)은 앞서 설명한 본 발명의 통기성 방수시트를 이용하여 형성되는 것으로, 다수의 통기성 방수시트(10)를 콘크리트 바탕면(S)의 상부에 펼쳐 설치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이 때, 상기 통기성 방수시트(10) 상호간의 이음부위는 그 주변 단부가 서로 일정 폭만큼 겹치도록 하여 설치될 수도 있으나, 도3에 도시한 것과 같이 주변 단부들이 서로 약간의 간격(약 1㎝ 정도)을 띄운 채 깔려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이 할 경우 시트간의 간격 사이에는 상부에 도포된 도막 방수재가 채워지게 되고 이것이 경화됨으로써 시트 이음부위의 일체성이 자연스럽게 확보된다.

더욱이, 겹침 이음 방식에 따를 경우 이음부위는 시트가 최소 2장에서 4장까지 겹침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위의 통기성 방수시트 층의 두께는 다른 부분에 비하여 약 5mm 이상 두껍게 형성되는 바, 상부에 형성되는 도막 방수층이 평활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방수 면적 전체에 대하여 이러한 두께만큼 도막 방수재를 추가로 도포하여야 한다. 따라서 이와 같은 경우 대단히 많은 양의 도막 방수재가 불필요하게 추가로 소요되게 되며, 더구나 도막 방수재는 고가의 자재라는 점에서 비용 면에서 손실이 상당하게 된다. 그러나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은 방식에 의하면 이음부위에서도 통기성 방수시트 층의 두께의 증가가 전혀 없으므로 이와 같은 도막 방수재의 낭비를 막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편, 상기 통기성 방수시트는 하부면이 부직포로 이루어져 있어 자착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므로 콘크리트와의 부착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콘크리트 바탕면(S)의 상부에는 프라이머(P)를 도포한 후 통기성 방수시트(10)를 설치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상기 통기성 방수시트 층(100)의 상부에는 도막 방수층(200)이 형성된다. 상기 도막 방수층(200)은 액상의 도막 방수재를 1회 또는 수회 반복적으로 도포함으로써 형성되며 통상 2회 도포하여 형성하는 것이 적당하다. 이와 같은 도막 방수층에 사용되는 도막 방수재로는 현재 여러 종류의 것이 사용되고 있으며, 폴리우레탄 계, 에폭시 수지계, 불포화에스테르 수지계 방수재가 본 발명에 사용될 수 있다. 이외에도 아스팔트를 가열하여 용융시킨 용융 아스팔트 역시 사용이 가능하며, 가장 바람직하게는 신축성 및 접착성이 양호한 폴리우레탄 계 도막 방수재를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또, 본 발명의 바람직한 구성으로서, 상기 도막 방수층(200)의 상부에는 보호층(300)을 더 설치할 수도 있다. 상기 보호층(300)은 하부의 도막 방수층(200)을 외부의 충격, 화재 및 자외선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서, 이와 같은 방수 보호재로는 현재 여러 종류의 것이 유통되고 있다. 본 발명에서는 상기 보호층으로서 가장 바람직한 재료로서 입상(粒狀)의 규사 제품을 제안한다. 상기 규사는 특수 가공된 양질의 모래로서 하부 방수층을 보호함과 동시에 미끄럼 방지 및 표면 질감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도막 방수층(200)의 상부에 포설하는 방식으로 시공된다.

또한, 상기 보호층(300)의 상부에는 탑코트 층(400)이 더 형성될 수 있다. 상기 탑코트 층(400)은 알리파틱 우레탄(Aliphatic urethane)계 또는 아크릴 우레탄계의 자외선에 강한 칼라 마감 도료인 탑코트 재를 도포함으로써 형성되며, 규사 등과 같은 하부의 보호층(300)이 마모되는 것을 방지함과 동시에 방수구조에 색상을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

이상과 같은 구성을 가지는 본 발명에 따른 통기성 복합 방수구조는 상, 하부면이 부직포로 형성된 방수시트를 콘크리트 바탕면에 먼저 부설하고 그 상부에 우레탄과 같은 액상의 방수재를 도포하여 된 것이기 때문에, 콘크리트 바탕면이 고르지 못한 경우에도 바탕면의 요철이 부직포 섬유 사이의 공간에 의해 흡수되어 일정한 두께로 방수층을 형성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며, 또한 상기 부직포 섬유 사이의 공간은 수증기 등의 배출로로서 작용하므로 콘크리트 바탕면에 포함되어 있는 수분의 수증기압으로 인하여 구멍이 생기는 것과 같은 기존 도막 방수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이상에서 상세하게 설명한 본 발명에 따르면, 가볍고 습기를 차단하는 폴리에틸렌 필름과 같은 연질의 필름을 중심으로 하여 이의 상하면에 부직포를 부착하여 형성되는 통기성 방수시트가 이용함으로 기존의 아스팔트 방수 시트에 비하여 시공성이 좋고 수직부의 단말 처리가 용이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통기성 방수시트의 저면이 부직포로 구성되어 있어 이러한 부직포 섬유 사이의 공간이 수증기 등의 배출로로서 기능하므로 콘크리트 바탕면에 포함되어 있는 수분의 증발에 따른 수증기압으로 인하여 도막 방수층에 구멍이 생기는 것과 같은 기존 도막 방수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콘크리트 바탕면이 고르지 못한 경우에도 바탕면의 요철이 부직포 섬유 사이의 공간에 의해 흡수되어 일정한 두께로 방수층을 형성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며, 상면 부직포 섬유 사이의 공간으로는 일정량의 도막 방수재가 침투하게 되어 서로간의 결합이 견고해짐과 동시에 최소한 일정 두께 이상의 도막 방수층을 확보할 수 있게 되는 효과가 있다.

아울러 누름 콘크리트의 설치가 필요 없어 전체적인 방수층의 무게를 최소화할 수 있고 공기 단축 및 공사비 절감이 가능하며, 통기성 방수시트가 도막 방수재의 바탕면이 되어 콘크리트로부터의 습기를 차단하므로 콘크리트 바탕면의 함유 수분량에 관계없이 즉시 시공이 가능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적용되는 통기성 방수시트의 사시도이다.

도 2는 도 1의 A-A선에 따른 통기성 방수시트의 단면도이다.

도 3은 본 발명의 통기성 방수구조의 단면 구조를 도시한 도면이다.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 통기성 방수시트 11 : 합성수지 필름

12 : 상면 부직포 13 : 하면 부직포

13' : 접착 테이프 100 : 통기성 방수시트 층

200: 도막 방수층 300 : 보호층

400: 탑코팅 층

S: 콘크리트 바탕면 P: 프라이머 층

Claims (4)

1. 콘크리트 바탕면;

   상기 콘크리트 바탕면 상부에 통기성 방수시트를 이용하여 형성된 통기성 방수시트 층; 및,

   상기 통기성 방수시트 층의 상부에 도막 방수재를 도포하여 형성되는 도막 방수층;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되,

   상기 통기성 방수시트 층을 형성하는 통기성 방수시트는,

   중량이 100~200g/㎡인 하면 부직포;와 상기 하면 부직포의 상부에 부착되는 두께가 0.02~0.1㎜인 연질의 합성수지 필름; 및, 상기 합성수지 필름의 상부에 부착되는 중량이 30~40g/㎡인 상면 부직포;를 포함하여 구성되며, 상기 상면 부직포와 하면 부직포는 각각 상기 합성수지 필름에 모근이 심겨진 상태로 열융착되는 방수시트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통기성 방수시트를 이용한 통기성 방수구조.
2. 제1항에서,

   상기 통기성 방수시트는 인접하는 통기성 방수시트끼리 서로 주변단부가 일정 간격을 두고 이격되어 설치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통기성 방수시트를 이용한 통기성 방수구조.
3. 제1항 또는 제2항에서,

   상기 도막 방수재는 폴리우레탄 계의 도막 방수재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통기성 방수시트를 이용한 통기성 방수구조.
4. 제1항 또는 제2항에서,

   상기 콘크리트 바탕면과 통기성 방수시트 층 사이에는 프라이머 층이 더 형성되고,

   상기 도막 방수층의 상부에는 보호층이 더 형성되며,

   상기 보호층의 상부에는 탑코팅재를 도포하여서 된 탑코팅 층이 더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통기성 방수시트를 이용한 통기성 방수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