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506790B1 - 폴리비닐알코올을 함유하는 분백류 색조화장료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폴리비닐알코올(Polyvinylalcohol)을 함유하는 분백류 색조화장료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수용성 고분자 물질인 폴리비닐알코올을 분체의 표면에 흡착처리시킨 후 이 분체를 배합한 분백류 색조화장료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폴리비닐알코올을 함유하는 분백류 색조화장료

본 발명은 폴리비닐알코올(Polyvinylalcohol)을 함유하는 분백류 색조화장료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수용성 고분자 물질인 폴리비닐알코올을 분체의 표면에 흡착처리시킨 후 이 분체를 배합한 분백류 색조화장료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분백류 색조화장료는 분체-오일 성분의 구성비에 따라 페이스파우더, 콤팩트, 볼연지, 아이섀도, 투웨이케익, 파우더 파운데이션 등으로 구분될 수 있으며, 피부에 도포되어 일반적으로 대략 2 시간 내지 6 시간 동안 피부에 부착되어 있다. 이러한 도포 시간 동안에 피부에서 분비되는 땀과 피지에 의하여 화장막의 변화가 발생된다. 즉, 분백류 색조화장료를 이루고 있는 주성분인 탈크, 실리카, 셀룰로오스, 마이카, 세리사이트, 질화붕소, 이산화티탄 등의 분체는 흡수(absorption) 성질을 갖고 있으므로 피부로부터 분비되는 땀, 피지가, 도포된 분백류 색조화장료의 분체들의 표면과 피부사이에 존재하므로 분체들이 피부로부터 이탈한다. 또한, 땀의 유동성(중력 등), 모공에서의 응축 등에 의해 피부로부터 이탈된 분체들이 땀과 같이 움직이게 되어 화장상태가 얼룩지는 나쁜 변화가 발생되고, 다시 땀의 증발(건조)에 의해 분체가 응집되는 들뜸/뭉침 현상이 발생되어 화장지속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특히 땀의 분비가 많은 여름철, 운동(에어로빅 등), 레저 생활 등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게 발생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흡수성이 우수한 분체를 다량 배합하여 분비되는 땀이나 피지를 우선 흡수토록 하여 색소의 흡수 흡유에 따른 칙칙해짐과 화장막이 피부표면에서 이탈하는 것을 막거나, 분체 표면을 실리콘계, 불소계 화합물로 처리한 분체를 사용하여 분비되는 땀이나 피지를 차단하게 하여(repellent) 분체에 땀이나 피지가 젖어 들어가는 현상을 막고자 하는 방법, 또한 이 두가지 방법을 동시에 응용하는 노력들이 있었으나, 땀이나 피지의 분비량이 많은 여름철, 운동, 레저 생활 등에서 그 효과가 적어 지속성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며, 다량 사용할 때 안정성 및 사용성이 떨어져 일정량 이상 배합이 어려워 충분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며, 처리 비용이 고가인 단점이 있다.

본 발명자들은 이러한 분백류 색조 화장의 땀에 의한 화장상태 변화(들뜸/뭉침) 등을 개선하고자 노력하던 중,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한 수용성의 고분자 물질로서 화장품에서는 점증제(점도 조절), 필름형성제(Film former) 등으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폴리비닐알코올이 물에 대한 친화성이 우수하다는 성질과 수용액상에서 물이 건조될수록 점도가 상승하고, 완전 건조시 필름과 같은 견교한 막을 형성하는 필름 형성효과를 분백류 색조화장료에 적용하였고, 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폴리비닐알코올을 1 내지 20 중량부의 수용액으로 만든 후 이 수용액을 분체와 혼합한 후 열처리(건조)/분쇄하여 분백류 색조화장료에 배합함으로써 종래의 분백류 색조화장료보다 우수한 화장료를 완성하게 되었다. 즉 폴리비닐알코올 수용액을 실리카, 셀룰로오스, 마이카, 세리사이트, 질화붕소, 이산화티탄 등의 분체에 0.5 내지 2.0 중량비로 혼합하여 슬러리(slurry)를 만든 후 이를 120도 내지 150도에서 건조시켜 폴리비닐알코올을 분체 표면에 흡착처리시킨 후 분쇄하여 분백류 색조화장료에 적정량 배합할 경우 우수한 화장지속성, 사용감 및 피부 친화성, 낙하안정성(파괴) 등의 전반적인 화장효과 상승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본 발명의 목적은 색조화장료 총중량을 기준으로 폴리비닐알코올 0.005 내지 8.5중량부를 함유하는 분백류 색조화장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에서 분백류 색조화장료는 일반적으로 대략 2 시간 내지 6 시간 동안 피부에 부착되어 있으므로, 시간의 경과에 따라 분비되는 땀을 분체 표면에 처리한 폴리비닐알코올이 흡수한 후 땀의 증발(건조) 과정을 통해 피부 분체간 결합력이 상승하고 이후 필름을 형성하여 피부와 분백류 색조화장료간의 계면에서 화장의 들뜸/뭉침 현상이 발생되지 않는다.

폴리비닐알코올 수용액은 물을 70-90도로 유지하면서 폴리비닐알코올을 첨가하여 1 내지 20 중량부의 수용액을 만든다. 폴리비닐알코올은 점도가 크고, 응집성이 강한 고분자이므로 분체의 표면에 균일하게 처리하여 폴리비닐알코올의 응집을 방지하여야 되며, 이를 위해 0.5 내지 2.0중량비의 폴리비닐알코올 수용액을 실리카, 셀룰로오스, 마이카, 세리사이트, 질화붕소, 이산화티탄 등의 분체에 리본믹서에서 분무한 후 이를 5-60분간 혼합하여 균일한 슬러리로 만든다. 이후 120도 내지 150도에서 건조시킨 후 분쇄하여 폴리비닐알코올을 표면에 균일하게 처리한 분체를 얻을 수 있다. 폴리비닐알코올 처리 함량은 각 분체의 기능과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주고 분백류 색조 제형의 안정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적당량을 사용한다.

폴리비닐알코올 1중량부 이하의 수용액에서는 폴리비닐알코올 처리 효과가 적고, 20중량부 이상의 수용액에서는 폴리비닐알코올이 분체를 응집시키므로 적당하지 않다. 특히 폴리비닐알코올 수용액 중 폴리비닐알코올의 함량을 5-15중량부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이 수용액을 각 분체의 특성에 따라 분체의 분산이 용이하고, 분체의 침강이 발생되지 않는 적당한 비율로 분체, 폴리비닐알코올 수용액을 혼합하여 폴리비닐알코올의 응집체가 발생되는 등 분체 표면에 불균일하게 흡착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폴리비닐알코올을 1중량부 내지 15중량부로 처리한 분체(이하 표면처리분체)의 경우, 배합량은 제형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1.0 내지 30.0중량부가 바람직하다. 1.0중량부 이하로 배합할 경우 효과가 충분치 못하고, 30중량부 이상으로 배합할 경우 제품의 용도, 제형화 및 안정성, 안전성 등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이상의 방법으로 0.005 내지 8.5중량부의 폴리비닐알코올을 함유하는 분백류 색조화장료를 만들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와 비교예에 따라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다음 표 1에 분체의 흡수량을 나타내었다.

분체의 물리적인 특성에 따라 흡수량의 차이가 나타나며, 상기 표 1의 결과로부터 분체의 분산이 용이하고, 분체의 침강이 발생되지 않는 적당한 비율로 폴리비닐알코올 수용액과 분체의 혼합율을 결정한다. 즉, 분체의 흡수량이 높을수록 폴리비닐알코올 수용액의 양을 증가시켜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시예 1 내지 6: 폴리비닐알코올 처리 분체>

다음 표 2의 조성비에 따라 분체에 폴리비닐알코올 수용액을 리본믹서에서 분무한 후 혼합하여 슬러리를 만든 후 130도에서 열처리(건조)한 후 분쇄하여 폴리비닐알코올 1-15중량부 처리된 분체를 제조하였다. 이외에도 각 분체들을혼합하여 폴리비닐알코올 수용액과 적정 비율로 제조할 경우 미미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전반적인 물성이 동일한 처리 분체를 얻을 수 있다.

● PVA로는 일본합성화학공업주식회사의 "Gohsenol EG25"를 사용하였다.

<실시예 7 및 비교예 1: 투웨이 케익>

다음 표 3의 조성비에 따라 1 내지 7의 원료를 혼합 분쇄하고, 12의 향을 분무하고, 8 내지 11의 원료를 가열 용해시켜 분무한 후, 혼합 분쇄하여 투웨이 케익을 제조하였다.

<실시예 8 및 비교예 2: 아이섀도>

다음 표 4의 조성비에 따라 1 내지 7의 원료를 혼합 분쇄하고 8 내지 14의 원료를 가열 용해하여 분무한 후, 분쇄하여 아이섀도를 제조하였다.

<실시예 9 및 비교예 3: 콤팩트>

다음 표 5의 조성비에 따라 1 내지 7의 원료를 혼합 분쇄하고, 13의 향을 분무하고, 8 내지 12의 원료를 가열 용해시켜 분무한 후, 혼합 분쇄하여 콤팩트를 제조하였다.

<실시예 10 및 비교예 4: 페이스파우더>

다음 표 6의 조성비에 따라 1 내지 8의 원료를 혼합 분쇄하고, 12의 향을 분무하고, 9 내지 11의 원료를 용해시켜 분무한 후, 혼합 분쇄하여 페이스파우더를 제조하였다.

상기 실시예 7-10 및 비교예 1-4에서 제조한 제품에 대하여 패널테스트를 실시한 결과를 다음 표에 나타내었다.

먼저 폴리비닐알코올을 처리한 분체의 배합에 따른 피부자극성을 투웨이케익, 아이새도, 콤팩트, 페이스파우더에 대해 20명의 피시험자를 선정하여 팔안쪽 부위에 일정량(0.02 g/0.5 ㎠)을 폐쇄첩포하여 24시간 후의 피부색의 변화를 육안판정으로 피부자극성을 측정하였다. 측정결과는 다음 표 7에 나타내었다.

피부 자극성 척도

0점: 기준체와의 색상 차이 없음.

1점: 기준체에 비해 색상이 붉어짐.

2점: 기준체에 비해 색상이 붉어짐이 현저하고, 부기가 있음.

결과에 대한 평가기준은 다음과 같으며, 표 7의 수치는 20명의 평균값이다.

0.2 이하: 무자극

0.2-0.5 : 약한 자극

0.5 이상: 강한 자극

화장시 사용감과 화장효과는 투웨이 케익, 아이섀도, 콤팩트, 페이스파우더에 대해서 20명의 피시험자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다음 표 8에 나타내었다.

평가기준은 다음과 같으며, 표 8의 수치는 20명의 평균값이다.

5: 아주 우수하다.

4: 우수하다.

3: 보통이다.

2: 나쁘다.

1: 아주 나쁘다.

제품의 성형에 따른 안정성 효과는 투웨이 케익 300psi, 아이섀도 350psi, 콤팩트 300psi의 압력으로 각각 20개씩 성형하여 30cm, 60cm 상공에서 자유낙하를 시켜 제품의 낙하에 따른 안정성 테스트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다음 표 9에 나타내었다.

평가기준은 낙하후 제품에 이상(금, 파괴 등)이 발생되는 횟수이며, 표 9의 수치는 20개의 평균값이다.

상기 표 7, 표 8, 표 9의 결과와 같이 폴리비닐알코올을 함유하는 분백류 색조화장료는 종래의 분백류 색조화장료에 비해 화장지속성과 사용감이 우수하며, 제품의 제형(성형) 안정성도 양호하였고, 피부자극성은 종래의 분백류 색조화장료와 차이가 없었다.

Claims (3)

1. 물을 70-90℃로 유지하면서 폴리비닐알코올을 첨가하여 1 내지 20중량부의 폴리비닐알코올 수용액을 만들고, 이 수용액을 0.5 내지 2.0중량비로 분체에 혼합하여 슬러리를 만들고, 이 슬러리를 120-150℃로 건조시켜 폴리비닐알코올을 분체의 표면에 흡착처리한 후 분쇄하여 폴리비닐알코올 처리 분체를 얻고, 이를 색조화장료 성분과 배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분백류 색조화장료의 제조방법.
2. 제 1항에 있어서, 분체가 실리카, 셀룰로오스, 마이카, 세리사이트, 질화붕소, 이산화티탄 또는 이들의 혼합물인 분백류 색조화장료의 제조방법.
3. 제 1항에 있어서, 색조화장료 총중량을 기준으로 폴리비닐알코올 0.005 내지 8.5 중량부를 함유하는 분백류 색조화장료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