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490263B1 - 유출유 처리물질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해상이나 토양 등에 유출된 기름을 흡착시켜 이를 포집 및 수거하여 환경오염을 방지함과 아울러 연료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유출유 처리물질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유처리제는 유화 성능만을 강조하여 노닐 페놀계통의 비이온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므로 낮은 생분해도로 인해 또 다른 오염을 유발시키며 독성이 강해 유처리제 살포지역의 해양 생태계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고, 또 유처리제의 생산 및 생산을 위한 설비 비용이 많이 드는 반면 그 효과는 미미한 단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우연한 기회에 EVA가 유출유를 흡착하는 효과가 상당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EVA를 연마석이나 연마포로 갈아서 미립자화하여 제조한 것으로, 본 발명의 유출유 처리물질은 물에 젖지 않으면서 친유성이 뛰어나 유출유 처리 성능이 우수하고, 독성이 없어 생태계 파괴 및 환경오염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또 유출유를 흡착한 후에는 부유하여 이를 수거하기가 편리하며, 수거한 기름과 처리물질을 연료로 재활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유출유 처리물질{Oil spill processing material}

본 발명은 해상이나 토양 등에 유출된 기름을 흡착시켜 이를 포집 및 수거하여 환경오염을 방지함과 아울러 연료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유출유 처리물질에 관한 것이다.

석유(원유)는 모든 산업분야에서부터 각 가정에서까지 없어서는 안 될 에너지원이다. 반면 유출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되돌릴 수 없는 엄청난 자연재해를 불러 일으키게 되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일례로, 대형 유조선이 바다에 침몰하는 등의 사고에 의해 기름이 유출되면 넓은 지역에 걸쳐 자연 및 생태계가 파괴되고, 또 그로 인한 피해는 장기간에 걸쳐 지속되므로 심각한 환경오염을 야기하게 되는 것이다.

또 토양에 기름이 유출되면 이는 토양을 오염시킴과 동시에 지하수를 오염시키게 되어 오염지역이 광범위하게 확산되며 일단 오염된 토양에서는 어떠한 생물도 살 수 없게 된다. 이와 같이 오염된 후에는 사실상 원상복구가 어려워지고 자연치유를 통해 원상복구하는 데에는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게 된다.

이러한 유출유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이를 처리하는 방법이 대표적으로 두가지가 있다. 첫째는 응집제를 살포하고 그 반대편에서 인위적으로 바람을 일으켜 유출유를 응집제에 응집시킴으로서 회수하는 방법이고, 둘째는 계면활성제의 친유성기와 친수성기의 작용으로 유출유를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에 사용되는 유처리제는 유화 성능만을 강조하여 노닐 페놀계통의 비이온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므로 낮은 생분해도로 인해 또 다른 오염을 유발시키며 이는 독성이 강해 유처리제 살포지역 해양 생태계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또 이러한 유처리제 생산 및 생산을 위한 설비 비용이 많이 드는 반면 그 효과는 미미한 단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상술한 종래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창안한 것으로, 그 목적은 물에 젖지 않으면서 친유성이 뛰어나 유출유 처리 성능이 우수하고, 독성이 없어 생태계 파괴 및 환경오염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음과 아울러 유출유를 흡착한 후에는 부유하여 이를 수거하기가 편리하며, 수거한 기름과 처리물질을 연료로 재활용할 수 있는 유출유 처리물질을 제공하는 데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제품의 가격을 저렴하게 하여 해양투기가 아닌 주유소, 자동차 정비업체 등과 같은 소량의 유출유가 발생하는 곳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데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유출유 처리물질은,

초산비닐 60중량%, 스티렌고무 0.25 중량%, 카본(안료와 경도조절제) 0.5중량%, 산화아연 0.5중량%, A,H,T(촉진제) 0.2중량%, TAC(가류제) 0.1중량%, DCP(가소제) 0.9중량%, 충진제 26.25중량%, 발포제 2.8중량%로 배합하여 금형에 넣고 열압을 가하여 경도 60° 비중 1/5 정도의 내유성을 지닌 발포성형품을 얻고, 이 발포성형품을 미립자화하여 이루어진다.

이하, 본 발명의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의 유출유 처리물질의 주성분은 EVA로 이루어진다.

이 EVA는 발명자가 우연한 기회에 EVA가 유출유를 흡착하는 효과가 상당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이용하여 유출유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EVA는 초산비닐 60중량%, 스티렌고무 0.25 중량%, 카본(안료와 경도조절제) 0.5중량%, 산화아연 0.5중량%, AHT(촉진제)0.2중량%, TAC(가류제) 0.1중량%, DCP(가소제) 0.9중량%, 충진제 26.25중량%, 발포제 2.8중량%로 배합하여 금형에 넣고 열압을 가하여 제조되는 것으로, 이는 경도 60° 비중 1/5 정도의 내유성을 지닌다.

이러한 EVA를 유출유 처리물질로 사용하기 위해 연마석이나 연마포로 갈아서 미립자화한다.

이와 같이 얻어진 유출유 처리물질은 물에 젖지 않는 소수성(疎水性)을 가지고 있는 반면 친유성이 뛰어나 입자의 크기에 관계없이 기름을 흡착할 수 있다. 하지만 미립자일수록 단위면적이 늘어나기 때문에 흡유량이 많아지게 되어 효과적이다.

기름이 해양에 유출되면 표면에서 얇은 막의 형태로 번지게 되는데, 본 발명 유출유를 살포하게 되면 높은 흡착율로 인하여 본 발명 유출유 처리물질에 흡착되므로 번지는 작용이 멈춰지게 된다.

또 흡착 후에는 기름의 엉기는 성질에 의해 뭉쳐지게 되며 또 물 위로 부유한 상태로 있게 된다. 따라서 그물과 같은 도구를 이용하여 용이하게 포집할 수가 있다. 포집된 유출유와 유출유 처리물질은 비를 맞아도 2차 유출되는 현상이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

포집된 유출유를 머금은 유출유 처리물질은 열량이 높은 가연성 물질일 뿐만 아니라 흡착된 유출유 또한 고열량의 연소물질이기 때문에 시멘트공장이나 화력발전소 등과 같은 곳에서 연료로 소각처리하여 재활용할 수 있다.

특히 본 처리물질은 고분자화합물의 성형 후 버려지는 산업폐기물, 특정제품을 조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에서 득할 수 있으며, 수명이 다하여 폐기되는 EVA 재질을 갖는 물품을 수거하여 이를 미립자화하여 얻을 수 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유출유 처리물질은 물에 젖지 않으면서 친유성이 뛰어나 유출유 처리 성능이 우수하고, 독성이 없어 생태계 파괴 및 환경오염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또 유출유를 흡착한 후에는 부유하여 이를 수거하기가 편리하며, 수거한 기름과 처리물질을 연료로 재활용 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유출유 처리물질은 산업폐기물, 부산물이나 폐기되는 EVA 제품을 수거하여 이를 미립자로 가공하여 얻을 수 있으므로 재활용차원에서도 유용한 장점이 있다.

Claims (1)

1. 초산비닐 60중량%, 스티렌고무 0.25 중량%, 카본(안료와 경도조절제) 0.5중량%, 산화아연 0.5중량%, A,H,T(촉진제) 0.2중량%, TAC(가류제) 0.1중량%, DCP(가소제) 0.9중량%, 충진제 26.25중량%, 발포제 2.8중량%로 배합하여 금형에 넣고 열압을 가하여 경도 60° 비중 1/5 정도의 내유성을 지닌 발포성형품을 얻고, 이 발포성형품을 미립자화하여 이루어지는 유출유 처리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