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413180B1 - 패류(전복)에 진주유발인자를 시술하는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진주 핵시술 기구를 이용 패류(전복)에 진주유발인자를 시술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주사기와 같은 핵시술 기구를 이용하여 진주 핵과 외투막 절편을 한번에 전복생식소에 주사하여 안치되게 하는 극히 간단한 시술방법으로 전복에 상처를 적게 줌으로써, 양식과정에서 전복의 패사율을 줄이고 시술 후 진주 핵이 전복으로부터 이탈됨을 방지함은 물론 천연진주와 같은 찬란한 미감의 구형진주를 얻을 수 있는 패류에 진주유발인자를 시술하는 방법에 관한 것임.

Description

패류(전복)에 진주유발인자를 시술하는 방법{THE METHOD OF INJECTING PEARL SEED INTO LIVING ABALONE BODY}

본 발명은 핵시술기구를 이용하여 패류에 진주유발인자를 시술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상세하게는 이미 알려지고 실제로 행해지고 있는 진주양식 기술인 전복의 생체중 어떤 부위 이를테면 생식소에 수술용 메스를 가하여 절개하고 핵을 삽입하고 또 외투막을 삽입하는 번거로움 없이 주사기와 비슷한 기구를 이용하여 단 한번에 핵과 조개의 상피세포를 함께 삽입함으로써, 양식 중에 핵이 전복 몸체로부터 이탈되는 일이 거의 없고 패사율을 줄일 수 있으며, 구형의 진주를 얻을 수 있게 하는 패류에 진주유발인자를 시술하는 방법에 관한 기술이다.

예로부터 진주는 산호와 더불어 바다의 보물로써 여성이면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보물중의 하나이다. 특히, 진주는 조개의 체내에 모래알과 같은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이것을 감싸려고 외투막에서 분비물을 분비하여 이물질을 감싸 버리는데, 이 분비물에 핵의 탄산칼슘을 피착시켜 진주층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원리를 이용하여 조개의 어떤 부위를 절개하고 핵과 상피세포 절편을 삽입하여 핵의 표면에 진주층을 형성시키는 것이 진주 양식의 원리이다. 진주 양식의 과정이 이루어질 때 외투막에서 분비되는 분비물은 콘키올린이라는 물질인데 이 콘키올린이라는 투명한 점액물질이 먼저 이물질(핵이라고도 함)을 감싸고 콘키올린이 탄산칼슘의 일종인 아라고나이트와 갤사이트를 1천분의 2mm정도 되는 층을 수만층을 핵의 표면에 피착시켜야 천연진주로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심각해지는 바다의 환경 오염 때문에 천연지주는 거의 발견되지 않고 있다. 이와 같이 살아져 가는 진주를 얻기 위해 2천여년 전부터 중국에서는 담수산 조개에서 부조 모양의 진주를 양식했다는 기록도 있고, 13세기경에는 아라비아에서도 해저에 사는 조개의 육질부를 자극시켜 액즙을 내게 해서 진주를 만들었다는 기록도 있으나, 약 100년 전부터 인위적으로 진주 유발물질을 삽입하여 구형의 진주를 얻는 방법이 한 일본인에 의하여 발명이 된 후 진주의 대량 양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진주양식에 이용되는 조개는 해수산과 담수산으로 나누고 담수산에는 대칭이와 뻘조개가 이용되며, 해수산에는 한국과 일본, 대만 등지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는 아고야 진주조개와 적도 가까운 지역에서 많이 양식하고 있는 백엽조개와 흑엽조개, 그 외 펭귄 조개와 굴 종류도 있으나 본 발명은 우리나라 전 해역에서 살고 있는 전복류를 사용하여 광채가 찬란하고 현란한 진주를 양식할 수 있게 하는 시술 기술과 기구에 관한 것이다.

전복에는 일반 조개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다른 조개와는 달리 패각이 하나 뿐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핵을 시술하면 시술한 부위에 존속하지 못하고 이탈되는 경향이 많고 특히 전복은 몸을 좌우로 비틀어 몸속에 모래알 하나까지 배출해버리는 능력이 있어 구형 진주양식의 어려움이 많은데다 시술방법도 까다로워 숙련된 사람이 아니면 시술하기 어려워 아무나 진주양식 하기가 힘들었으므로 대개의 사람들이 구형진주보다는 반구형의 진주양식을 많이 시도한 편이어서 구형진부보다 상품가치가 떨어지고 종래 방법인 패류 생체 중 어떤 부위 즉, 생식소에 수술용 메스를 가하여 절개하고 핵을 삽입하고 또 외투막을 삽입하는 방법으로 과정이 복잡하고 상처가 커서 패사율이 높고 진주 핵이 쉽게 이탈되기가 쉬운 문제점이 있었다.

종래 패류에 진주 핵을 시술하는 방법으로 전복의 생체 중 어떤 부위에 수술용 메스를 가하여 절개하고 핵을 삽입하고 외투막을 삽입하는 복잡하고 번거로운 시술방법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주사기와 비슷한 진주 핵 시술기구를 사용하여 핵과 외투막의 절편을 한꺼번에 생식소 내에 주사하여 자리를 잡게 하는 시술방법으로 전복의 생체에 상처를 적게 하여 패사율을 줄이고 천연진주와 같은 구형의 진주를 양식할 수 있게 하는 패류(전복)에 진주유발인자를 시술하는 방법을 제공함에 목적이 있다 하겠다.

도 1은 전복 껍질을 떼어낸 전복 생체 구조도,

도 2는 본 발명의 진주 핵 시술기구 단면도,

도 3은 본 발명의 핵시술 과정도,

도 4는 본 발명에 의한 방법으로 시술한 상태도,

도 5는 본 발명에 의한 다른 실시예에 의한 핵시술 상태도 이다.

*도면의주요부분에대한부호의설명*

1 ... 간장생식소 2 ... 외투막

3 ... 눈 4 ... 더듬이

5 ... 패각근 6 ... 전방족근

7 ... 후방족근 8 ... 생식소간장각상부외투주머니

9 ... 패각 10 ... 구멍

11 ... 핵시술기구 12 ... 피스톤

12' ... 외측걸림턱 12" ... 내측걸림턱

12"' ... 핵투여부 13 ... 스프링지지대

14 ... 코일스프링 15 ... 실린더

16 ... 진주 핵 17 ... 외투막절편

19 ... 주사바늘

본 발명은 진주 양식을 위하여 종래 패류(전복)에 핵을 시술하는 방법보다 진일보한 진주유발인자를 패류(전복)에 시술하는 방법으로서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에서는 도 1로 나타낸 전복생체에 도 2로 나타낸 핵시술기구(11)를 사용해서 진주유발인자를 시술하는 방법으로, 먼저 전복생체의 구조를 알아보면 도1로 나타낸 전복껍질을 떼어낸 전복생체 구조도를 보면, 간장생식소(1), 외투막(2), 눈(3), 더듬이(4), 패각근(5), 전방족근(6), 후방족근(7), 생식소간장각상보외투주머니(8)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 2로 나타낸 핵시술기구(11)의 단면도를 참고하면, 핵시술기구(11)는 주사기와 비슷한 모양으로 실린더(15)의 내부피스톤(12)이 구성되어 있고, 피스톤(12)에는 외측걸림턱(12') 및 내측걸림턱(12")이 형성되어 있고 끝에는 주사바늘(19)의 내경에 접하도록 형성된 핵투여부(12"')가 형성되어 있으며, 내측걸림턱(12")과 실린더(15)의 전방벽 사이에는 코일스프링(14)이 탄지 되어 있어 핵(16)과 외투막절편(17)을 흡입하여 투여(주사)할 수 있는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상과 같은 핵시설기구(11)로 전복에 진주유발인자를 시술하는 방법은 간장생식소(1) 위에 있는 패각(9)에 구멍(10)을 천공하고 이 구멍(10)을 통하여 핵시술기구(11)를 삽입한 후에 피스톤(12)을 밀어 넣으면 시술기구(11)의 주사바늘(19) 끝쪽 내에 있는 핵(16)과 외투막절편(17)이 한꺼번에 생식소(8)내에 자리잡게 시술하는 방법으로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전복에 핵을 시술하는 방법과 시술한 상태의 종단면도를 각각 도 4 및 도 3으로 나타내었다.

이상과 같이 패각(9)에 구멍(10)을 뚫고 조작하는 방법은 시술 작업하기 전에 먼저 구멍(10)을 뚫고 또 작업 후에 다시 폐쇄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으나 전복의 생체에 상처를 적게 주고 상처부위가 패각에 의해 외부와 격리됨으로 인하여 위생적이어서 전복의 패사를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 다른 실시예의 하나로 패각(9)에 구멍(10)을 뚫는 과정이 번거롭다거나 어렵다고 생각되면 구멍을 뚫지 않고 패각(9)과 밀접해 있는 후방족근(7)사이를 벌리고 이 사이로 핵시술기구(11)를 삽입하고 피스톤(12)을 밀어 넣으면 실린더(15)내에 있던 핵(16)과 패각껍질 내부에 껍질 내측과 몸체를 연결하는 막(상피세포)인 외투막절편(17)이 단 한번에 생식소(8)내에 안치되게 시술하는 방법도 있다.

그밖에 여기에서 사용되는 진주 핵(16)의 재료는 두꺼운 패각을 절단한 수 연마기에서 둥근 구술(1~2mm)을 만들어 사용하면 좋고 생체에 해를 주는 독소가 없는 플라스틱으로 구슬을 만들어 사용해도 되며, 생식소 부위에 생기는 상처는 1주일 정도 경과되면 원상 회복되어 아문다.

종래 패류의 생체중 일부분을 절개하고 핵을 삽입하고 또 외투막의 1~9입방mm 정도의 절편을 삽입함으로써, 시술이 복잡하고 전복생체에 큰 상처를 줌으로써 패사율이 커지는 종래 방법과는 달리 핵시술기구를 이용하여 전복 생체에 핵과 외투막 절편을 단 한번에 생식소 내에 주사하여 안치되게 시술하는 방법이어서 전복에 상처를 적게 함으로써 전복 패사율을 줄일 수 있으며, 시술 후 전복으로부터 핵의 이탈을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술이 간단하여 능률적이며, 천연진주와 같은 찬란한 미감의 구형진주를 얻을 수 있는 진주유발인자를 패류에 접목 시술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Claims (3)

1. 전복의 생식소(1) 위에 덮힌 패각(9)에 굵은 주사바늘이 들어갈 정도의 구멍(10)을 뚫고 이 구멍(10)을 통하여 핵시술기구(11)를 사용하여 핵(16)과 외투막절편(17)을 동시에 생식소(1)내에 주사하여 고정 안치시킴을 특징으로 하는 패류에 진주유발인자를 시술하는 방법.
2. 전복의 패각과 후족근(7)을 벌려서 공간을 확보한 후 이공간 사이로 핵시술기구(11)를 사용하여 핵(16)과 외투막절편(17)을 동시에 생식소(1)에 주사하여 고정 안치시킴을 특징으로 하는 패류에 진주유발인자를 시술하는 방법.
3. 제 1 항 및 제 2 항에 있어서, 핵시술기구(11)는 주사기와 비슷한 모양으로 실린더(15)의 내부에 피스톤(12)이 있고, 피스톤(12)은 외측걸림턱(12') 및 내측걸림턱(12")이 형성되어 있고 끝에는 주사바늘(19)이 내경에 접하도록 형성된 핵투여부(12"')가 형성되어 있으며, 내측걸림턱(12")과 실린더 전방 내벽 사이에는 코일스프링(14)이 탄지 되어 있어 핵(16)과 외투막절편(17)을 흡입하여 전복생식소에 주사 안치되게 함을 특징으로 하는 청구항 1 및 2항의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