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328393B1 - 홍합을 모패로 사용하는 무핵진주 양식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홍합을 모패로 사용하는 무핵진주 양식방법에 관한 것이다. 더욱 구체적으로 홍합에 인공적으로 만든 진주핵을 사용하지 않고 외투막 세포를 삽입하여 진주를 얻는 무핵진주 양식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홍합을 모패로 사용하는 무핵진주 양식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족사를 자른 홍합의 상하 두 개의 패각을 벌려놓는다. 상기 패각을 벌려놓은 홍합의 생식기로부터 정자 또는 난자를 방출시킨 후, 준비된 다른 홍합의 패각 내면의 단부에 위치하고 있는 성장세포인 외투막 세포를 약 2mm의 크기로 잘라낸다. 잘라낸 상기 외투막 세포를 상기 패각을 벌려논 홍합의 생식기 또는 패각 내면의 외투막 부근으로 메스나 주사기를 이용하여 밀어 넣어 정착시킨다.

본 발명의 홍합을 모패로 사용하는 무핵진주 양식방법은 종래에는 진주의 모패로써 이용하지 않던 홍합을 이용하여 진주의 생산기간이 짧고 생산단가가 적게 소요되며 부가가치가 높은 흑진주를 생산할 수 있다.

Description

홍합을 모패로 사용하는 무핵진주 양식방법{Method for culturing nun-nucleus pearl using the sea mussel}

본 발명은 홍합을 모패로 사용하는 무핵진주 양식방법에 관한 것이다. 더욱 구체적으로 홍합에 인공적으로 만든 진주핵을 사용하지 않고 외투막 세포를 삽입하여 진주를 얻는 무핵진주 양식방법에 관한 것이다.

예로부터 진주는 산호와 더불어 바다가 선사하는 살아있는 보석으로 여성이면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보석중의 하나이다. 특히 흑진주의 경우 산출지가 극히제한되어 있고 그 희소가치로 인하여 백색진주에 비해 상당히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진주는 조개의 체내에 모래알과 같은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이것을 감싸려고 체액이 분비된 탄산칼슘으로 이루어진 1천분의 2mm밖에 되지 않는 진주층을 약1000겹은 쌓아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 심각해지는 바다의 환경 오염 때문에 천연진주는 거의 발견되지 않고 있다.

이와 같이 사라져 가는 진주를 얻기 위해서 약100년 전부터 인공적으로 진주핵을 삽입하여 진주를 얻는 방법이 성공되어 진주의 대량양식이 가능해졌다.

조개는 몸속에 어떤 이물질이 들어갈 경우,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외투막에서 분비물을 분비하여 이물질을 감싸버린다. 상기 분비물이 진주층이다. 이와 같은 원리를 이용하여 인공적으로 동그란 형상의 진주핵을 삽입시켜 상기 진주핵의 표면에 진주층을 형성시키는 것이 진주를 양식하는 원리이다.

그러나 진주를 양식하는 조개의 경우 주로 진주조개와 전복 등이 사용되며 이는 백색의 진주를 얻기 위한 것으로써, 부가가치가 높은 흑진주를 얻기 위하여 홍합을 이용한 선례는 아직까지는 없다.

본 발명의 목적은 종래에는 진주의 모패로써 이용하지 않던 홍합을 이용하여 진주의 생산기간이 짧고 생산단가가 적게 소요되며 부가가치가 높은 흑진주를 생산할 수 있는 홍합을 모패로 사용하는 무핵진주 양식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도1은 세포면 외투막세포를 채취부위를 나타낸 홍합 패각 내면의 평면도이다.

도2는 세포면 외투막세포를 생식기에 삽입한 홍합 패각 내면의 평면도이다.

<도면의 부호에 대한 간단한 설명>

1: 패각 2: 외투막 세포

도면에 따라 본 발명을 설명한다.

도1은 세포면 외투막세포를 채취부위를 나타낸 홍합 패각 내면의 평면도로써, 본 발명의 홍합을 모패로 사용하는 무핵진주 양식방법은 흑진주를 생산하기 위한 것으로써, 상기 홍합은 최고 각장이 80∼130mm정도인 이매패로 흑갈색의 진주질을 분비한다.

본 발명의 홍합을 모패로 사용하는 무핵진주 양식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홍합의 족사를 자르고 기구를 이용하여 홍합의 상하 두 개의 패각(1)을 벌려놓는다. 상기 패각(1)을 벌려놓은 홍합의 생식기로부터 정자 또는 난자를 방출시킨다. 준비된 다른 홍합의 패각(1) 내면의 단부에 위치하고 있는 성장세포인 외투막 세포(2)를 약 2mm의 크기로 잘라낸다. 잘라낸 상기 외투막 세포(2)를 상기 족사를 자르고 패각(1)을 벌려논 홍합의 생식기 안으로 메스나 주사기를 이용하여 도2와 같이 밀어 넣는다. 시술 후 약 30일 정도 경과하면 진주주머니가 형성되기 시작하며 일반 진주조개보다 진주질 분비가 빠르게 나타난다. 상기 홍합에 삽입한 외투막 세포(2)가 각질, 능주질 및 진주질의 분비를 촉진하여 상기 외투막 세포(2)를 중심으로 상기 외투막세포(2)의 외부에 진주질이 형성된다. 또한 상술한 바와 같이 외투막 세포(2)를 생식기에 삽입시키지 않고, 패각 내면의 단부쪽 외투막 부근에 정착시킬 수도 있다.

본 발명의 홍합을 모패로 사용하는 무핵진주 양식방법에서 주의할 점은, 반드시 패각(1)내면의 단부에 위치하고 있는 세포면 외투막 세포(2)를 사용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상기 외투막 세포(2)는 성장세포로써, 홍합으로 하여금 각질, 능주질 및 진주질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본 발명의 홍합을 모패로 사용하는 무핵진주 양식방법은 종래에는 진주의 모패로써 이용하지 않던 홍합을 이용하여 진주의 생산기간이 짧고 생산단가가 적게 소요되며 부가가치가 높은 흑진주를 생산할 수 있다.

Claims (1)

1. 홍합의 족사를 자르고;

   기구를 이용하여 홍합의 상하 두 개의 패각(1)을 벌려놓고;

   상기 패각(1)을 벌려놓은 홍합의 생식기로부터 정자 또는 난자를 방출시키고;

   준비된 또 다른 홍합의 패각(1) 내면의 단부로부터 외투막 세포(2)를 일정크기로 잘라내고;

   상기 잘라낸 상기 외투막 세포(2)를 상기 패각(1)을 벌려 놓고 정자 또는 난자를 방출시킨 홍합의 생식기 안으로 삽입시키거나 상기 패각(1) 내면의 단부쪽 외투막 부근에 정착시키고; 그리고,

   상기 홍합에 삽입한 외투막 세포(2)가 각질, 능주질 및 진주질의 분비를 촉진하여 상기 외투막 세포(2)을 중심으로 상기 외투막 세포(2)의 외부에 진주가 생성되는 단계;

   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홍합을 모패로 사용하는 무핵진주 양식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