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방향성 전기강판의 제조방법은, 최종소둔처리 또는 장력코팅처리한 방향성 전기강판을 자구미세화처리한 다음, 강판을 가열하여 200∼600℃의 온도에서 자장처리하는 것을 포함하여 구성된다.
또한, 본 발명의 제조장치는, 이송강판의 자구를 미세화시키는 자구미세화처리부;
상기 자구미세화부의 후방(강판의 이송방향으로 보아)에 설치되어 인입되는 강판을 가열하는 가열수단;
전단은 상기 가열로내에 위치하고 후단은 가열로의 외부의 후방에 설치되어 이송되는 강판을 여자시키는 자장공급부;를 포함하여 구성된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방향성 전기강판의 제조방법]
본 발명의 방향성 전기강판의 제조방법은, 자구미세화 후에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90°자구 및 기타보조자구들을 감소시켜 자왜를 자구미세화전의 수준으로 회복시킴은 물론, 철손과 자속밀도를 자구미세화시킨 것 보다 더욱 개선하는데, 특징이 있다.
본 발명의 대상이 되는 방향성 전기강판은 그 성분계 그리고, 그 제조이력을 특별히 제한하지 않으며, 자구미세화처리한 방향성 전기강판이면 된다. 물론, 가장 바람직한 성분계는 한국 공개특허공보 99-12920호에 본 발명자가 처음 개시한 중량%로 Si:0.4∼4.8%, C:0.02-0.07%, Mn:0.05∼0.2%, S:0.02∼0.03%, Cu:0.05∼0.3%와 나머지 Fe 및 기타 불가피한 불순물로 조성되는 강이다. 여기에 Ce이 0.006∼0.9% 함유되면 상기 99-12920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저자왜특성이 더욱 개선된다. 상기 성분계의 조성범위 한정이유를 설명한다.Si은 강의 비저항을 높여 주어 철손특성을 현저하게 개선하는 원소로 전기강판의 제조에 반드시 들어가는 원소이다. 그 첨가량은 공업적으로 냉간압연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느냐에 따라 정해진다. 특수하고 엄밀히 제어된 압연법에서는 약 4.8%의 Si가 함유된 강의 압연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그 첨가량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4.8%까지 첨가하는데 만일 Si이 0.4%미만의 경우에는 그 첨가 효과가 미비하여 큰 의미가 없으므로 Si의 함량은 0.4~4.8%로 한다.C은 열간압연조직을 미세화시키기 위하여 첨가하는 원소로, 열간압연시 제기능을 한후에는 불순물로 되어 자기적특성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제거되어야 한다. 3%의 Si가 함유된 경우 약 0.018%의 C을 함유하면 열간압연시 페라이트-오스테나이트 변태가 열간압연조직을 미세화시키는 기능을 할 수 있다. 따라서, Si양이 증가하면 이 보다 약간 높은 C의 양이 요구되므로, 0.02%이상의 C를 첨가한다. 한편, C은 최종제품에 남아 있게 되면 자기시효를 일으켜 변압기의 특성을 열화시키는 원소이므로 탈탄소둔을 하여 최종제품에서는 0.003%이하로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그 함량이 너무 많으면 탈탄공정에서도 제거가 어려워지므로 0.07%이하로 첨가한다.Mn은 전기저항을 높여주고 철손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그 효과를 확보하기 위하여 0.05%이상 첨가하나 0.2%이상이면 MnS가 조대해지고 쉽고 냉간압연이 힘들어진다.Cu의 경우 억제제인 MnS석출물을 미세하고 균일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입성장억제력을 증대시켜 자성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그 함량이 0.5%미만의 경우 그 효과가 미미하고 0.3%초과의 경우 열연판의 표면에 바람직하지 못한 산화물이 생겨 산세가 곤란하므로 적정한 양은 0.05~0.3%이다.Ce은 자왜를 감소시키기 위해 첨가하는 원소로 그 원자번호는 58번으로 외각전자의 배열이 4f15s25p65d16s2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같은 원자배열을 갖는 Ce과 3ds4s2의 원자배열을 갖는 Fe이 만나면 전자들의 배열에 변화를 주어서 자왜에 영향을 미치는 스핀-궤도결함이 바뀌게 된다. 그 함량이 0.006%미만에서는 이러한 효과가 미미하며 0.9% 보다 많은 경우에는 원자반경이 Fe의 1.5배 정도되므로 기계적성질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Ce의 함량은 0.006~0.09%로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S은 Cu나 MnS에 의해 유화물의 석출물을 형성하여 억제제의 역할을 하나 0.03%를 초과하면 최종고온소둔시 탈류가 이루어지지 않아 자기특성의 열화를 초래하며, 0.02%미만의 경우에는 충분한 양의 유화물형태의 석출물을 얻을 수 없게 되어 바람직하지 않다.상기한 방향성 전기강판의 성분계는, 강슬라브를 1250∼1400℃의 온도에서 재가열하여 열간압연하고, 열연판소둔, 산세, 중간에 소둔을 행하는 2회의 냉간압연, 탈탄소둔을 행하고 소둔분리제를 도포하여 최종소둔하는 공정을 통해 제조된다.
본 발명에서는 상기와 같이 최종소둔처리한 방향성전기강판 또는 최종소둔처리한 방향성전기강판에 장력코팅처리한 다음에 자구미세화처리를 한다. 최종소둔처리한 방향성전기강판에 자구미세화처리하는 경우에는 후속되는 자장열처리를 한 다음에 장력코팅처리 한다. 본 발명에서 자구미세화처리는 방향성전기강판에 잔류응력 또는 잔류결함을 부여하기 위하여 이미 공지된 상기 (1)∼(5)을 포함한 어떠한 방법도 적용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자구미세화처리할 때 강판의 압연방향을 따라 3 ~ 10mm 간격으로 스트레스 또는 스트레인을 부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레이저로 자구미세화처리를 할 경우에는 크게 두 방법이 있다. 첫째는 펄스 또는 Q-mode를 사용하는 방법인데, 이 경우에는 강판의 표면에 국부적으로 증발(evaporation) 또는 용융(melting)을 가져와서 소지금속이 드러나 녹이 발생되어 반드시 녹방지용 코팅을 실시해야 한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코팅재를 도포하고 경화해야 한다. 이때의 경화온도는 600℃를 넘으면 자구미세화된 효과가 풀려버리게 되므로 안전을 고려하여 450℃이하에서 경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둘째는 CW-mode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이 경우에는 판표면의 코팅층에 손상이 없으므로 재코팅할 필요가 없다. 레이저(Nd-YG 레이저)를 이용할 경우에는 빔의 직경, 펄스당 에너지를 조절하여 수직으로 빔을 조사하여 자구미세화처리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 치차(齒車)롤을 이용하여 강판의 표면을 압입하여 자구미세화처리하는 경우에는 스트레스제거 열처리를 약 800℃ 부근에서 해주는 것이 좋다.
이와 같이, 강판표면에 레이저 등의 자구미세화처리를 하면 레이저가 조사된부위에 보조자구가 많이 형성되며, 이 보조자구는 자왜를 야기하는 원인을 직접적으로 제공한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180°자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90°또는 보조자구를 없애기 위하여 자장열처리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90°또는 보조자구를 줄이면서 자기적특성(철손, 자속밀도)을 개선하기 위한 자장열처리의 방법(수단)을 설정하는 것이다.
먼저, 본 발명에서는 자장열처리의 온도를 조절한다. 자장열처리는 강판내부의 자구를 자왜가 적은 방향으로 재배열 하는 역할을 한다. 자구를 재배열 하기 위하여는 결정내의 자기이방성에너지를 낮게 하는 것이 유리하다. 전기강판의 자기이방성에너지는 온도가 높을수록 급격히 낮아지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 자장열처리를 행한다. 그러나 온도가 전기강판의 자기변태점(약720℃)에 가까이 갈수록 전기강판의 투자율이 낮아진다. 또한 자구미세화방법을 적용한 재료는 600℃이상에서는 자구미세화효과를 상실할 위험이 있다. 자장열처리온도가 200℃이하에서는 방향성전기강판의 결정자기이방성에너지가 높은 관계로 자장열처리효과가 미미하다. 이를 고려하여 본 발명에서는 자장열처리를 600∼200℃에서 행하는데, 이는 자구미세화처리하고 가열한 다음에 냉각과정중에 행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자장열처리전의 자구미세화처리를 레이저로 할 때 코팅을 하는 경우에는 가열로를 경화로로 이용하여 경화처리한 다음 이 로에서 그대로 소정의 온도로 자장열처리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치차롤을 이용하여 스트레스를 800℃로 풀어주는 경우에는 가열로에서 스트레스 제거열처리를 행한 다음에 냉각과정중 소정의 온도에서 자장열처리하면 된다.
다음으로, 자장열처리할때의 자장은 자기이방성에너지가 가능한 최소가 되는 가열온도에서 방향성전기강판에 자장을 걸어서 강판내부의 자기모멘트가 한 방향으로 정렬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이때의 자장은 직류자장과 펄스자장의 단독 또는 복합으로 부여할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는 복합으로 하는 것이다. 이는 자구의 방향을 임의의 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려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직류자장을 부여할 경우에는 10(Oe)세기 이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 경우 강판의 자속이 포화되도록 하면 자기장 모멘트가 거의 완전히 한 방향으로 정렬되어 자왜가 감소되므로 직류포화자속에서 열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펄스자장을 부여할 경우에는 300(Oe)세기 이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는 . 펄스자장은 보다 강력한 자장을 흘러줄 수 있어 결정내의 자기이방에너지가 매우 크더라도 자구의 회전을 가능하게 하여 자구의 재배열을 쉽게 할 수 있다.
[저자왜 방향성전기강판의 제조장치]
방향성전기강판의 자구미세화처리와 자장열처리는 온-라인(On-Line)으로 행하면 설비의 규모를 줄일 수 있어 효과적인데, 이를 가능하게 하는 장치를 본 발명의 장치의 일례가 도 1에 나타나 있다. 본 발명의 장치는 자구미세화처리부, 가열수단, 자장공급부를 기본으로 하며, 여기에 코팅수단(40)이 추가로 설치될 수 있다.
먼저, 상기 자구미세화처리부(10)는 이송되는 강판의 기지금속내에 잔류응력 또는 잔류결함을 부여하는데, 그 예로는 날카로운 도구나 롤러, 레이저, 플라즈마, 전자빔, 광에너지 등이 채택될 수 있다. 도 1에는 레이저가 일례로 제시되어 있으며, 미설명부호 7은 레이저조사홈이다.
또한, 상기 가열수단(20)은 자구미세화부의 후방(강판의 이송방향으로 보아)에 설치되며, 발열체(도면에 도시 안함)가 마련되어 강판을 가열하게 된다.
또한, 상기 자장공급부(30)는 그 전단이 상기 가열로내에 위치하고 후단이 가열로의 외부의 후방에 위치하여 이송되는 강판에 자장을 형성시켜 준다. 자장공급부(30)는 내부를 통과하는 강판에 자장을 인가하는 자장발생수단(30)와 이 자장발생수단(30)에 자장을 공급하는 자장공급수단으로 구성된다. 상기 자장공급수단은 직류자장공급수단(32)과 펄스자장공급수단(34)의 하나 이상이 마련되어 있다. 상기 자장발생수단(31)은 예를 들어 솔레노이드로 강판을 감아 자장을 부여하도록 구성된다. 이 자장공급부의 전단부는 가열로내에서 200-600℃구간에서 행해질 수 있도록 가열로의 냉각대 부근에 마련한다.
상기 자구미세화처리부(10)와 가열로(20)의 사이에는 자구미세화처리에 따라 강판의 표면에 코팅이 필요한 경우에 코팅처리하는 코팅수단(40)가 추가로 설치될 수 있다.
이하,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실시예 1]
중량%로 C:0.048%, Si:3.15%, Mn:0.065%, S:0.024%, Cu:0.17%, N:0.0050%, Ce:0.05%를 함유하고, 나머지 Fe 및 기타 불가피한 원소로 이루어진 전기강판 슬라브를 1350℃로 가열한 후, 열간압연하여 판두께가 2.0mm인 열연판을 얻었다. 이 열연판을 950℃×2분 중간소둔하여, 두께 0.3mm로의 2차 냉간압연을 하였다. 냉간압연된 판은 850℃로 유지된 로에 노점 51℃인 25%H2+75N2의 혼합가스를 2분동안 탈탄을 행하였다. 다음에 강판의 표면에 소둔분리제인 MgO를 도포하여 최종 고온소둔을 행하였다. 고온소둔은 25%H2+75N2분위기에서 15℃/hr의 승온속도로 1200℃까지 가열하고, 1200℃ 도달 후 100%H2분위기에서 10시간 유지하였다. 이상과 같이 하여 안정된 2차 재결정이 끝난 방향성전기강판을 얻었다.
상기 2차 재결정이 끝난 방향성전기강판의 표면에 장력코팅재를 도포하고 800℃에서 경화처리(curing)하였다. 이후에 자성은 측정하였다. 계속해서 이 강판을 가지고 Nd-YGA 레이저를 이용하여 빔(beam)의 직경을 100㎛되게 하고 주파수를6KHz로 하고 주파수당 에너지를 약 15mJ정도로 하여 강판의 길이방향에 대하여 수직하게 조사하였다. 조사선의 간격은 5mm로 하였다. 레이저조사후에 자장열처리를 실시하였다. 자장열처리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온도는 450℃에서 2분간 유지하고 200℃까지 분당 83℃의 속도로 냉각하였다. 자장은 450~200℃까지 직류파형을 공급하였으며 자장세기는 15(Oe)이였다. 레이저를 이용한 자구미세화 전과 후 및 자장열처리후의 자기적특성을 표 1에 나타내었다.
자기특성은 1000A/m의 자장하에서 시편에 유도되는 자속밀도(B10)와 1.7Tesla에서의 철손(W17/50)및 시편에 가해지는 외부응력에 따른 자왜를 자장열처리 전후와 비교하여 나타내었다. 자왜는 peak to peak값으로서 최저값에서 최고값까지의 폭을 나타낸다. 크기는 대략 10-6정도를 가진다. 1.5, 1.7 및 1.85Tesla에서 자왜를 2종류로 측정하였다. 한가지는 재료에 전혀 응력을 가하지 않은 상태로 측정한 것이며 다른 한가지는 재료에 2MPa의 압축응력을 가한 상태에서 측정한 것이다. 이는 실제 변압기 제작시 강판에 이정도의 압축응력이 걸리기 때문이다.
공정 |
1000A/m에서의자속밀도 |
1.7Tesla에서의철손 |
1.5Tesla에서의투자율 |
자왜(peak to peak 값)×10-6 |
|
1.5Tesla |
1.7Tesla |
1.85Tesla |
B10(Tesla) |
W17/50 |
μ1.5 |
σ= 0 |
σ= -2 |
σ= 0 |
σ= -2 |
σ= 0 |
σ= -2 |
|
레이저조사전 |
1.9048 |
1.029 |
43300 |
0.5 |
0.5 |
0.7 |
0.7 |
0.6 |
0.7 |
비교재 |
레이저조사후 |
1.9030 |
0.977 |
31900 |
0.8 |
2.5 |
1.3 |
4.2 |
1.5 |
5.2 |
비교재 |
자장열처리후 |
1.9045 |
0.970 |
39500 |
0.4 |
1.8 |
0.8 |
3.6 |
1.0 |
4.5 |
발명재 |
표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레이저조사후 자속밀도(B10: 1000A/m에서의 자속밀도)가 0.0018Tesla가 낮아졌으나 자속열처리후 0.0015Tesla가 향상되었다. 철손은 레이저조사후 약 5% 감소되었으며 자속열처리를 통하여 0.7%가 더 낮아졌다. 1.5Tesla에서의 레이저조사후의 투자율은 약 26%가 나빠졌으나, 자장열처리후에는 전에 비하여 많이 향상 된 결과가 나왔다.
또한, 자왜의 경우를 살펴보면, 1.5Tesla와 압축응력인= 0에서는 레이저 조사후에 약 60%정도 높아졌으며, 자장열처리후에는 원래 자왜값에 비해 20% 낮아졌다. 1.5Tesla와 압축응력인= 2MPa에서는 레이저 조사후 약 400%정도 높아졌으며, 자장열처리후에는 레이저 조사 후의 자왜값에 비해 26%가 감소된 것을 볼 수 있다. 1.7Tesla와 1.85Tesla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들을 살펴보면, 자구미세화처리 후에 철손은 개선되나 자왜가 나빠지며 더욱이 압축응력을 가한 상태에서는 나빠진 정도가 더욱 큰 것을 볼 수 있다. 직류자장열처리를 한 후에는 상당부분 회복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효과들은 모두 레이저가 조사된 미소부분의 자구들이 방향성전기강판 요구특성에 유리한 방향으로 재배열되었기 때문이다. 이들중 자장열처리후에 성질이 원상태보다도 더 개선된 것은 레이저조사 부위외에 다른 부분에 존재하던 90O및 보조자구가 어느 정도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1.7Tesla이상에서 발명재의 자왜가 원상태까지 회복되지 못하는 것은 자장열처리시 부여한 자기장의 세기가 높지 않은 까닭에, 이 영역에서 회전될 수 있는 90O및 보조자구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기 때문으로 생각한다.
[실시예 2]
실시예 1의 장력코팅재를 도포한 방향성전기강판에 계속해서 Nd-YAG 레이저를 이용하여 빔의 직경을 100㎛되게하고 주파수를 6KHz로 하고 주파수당 에너지를 약 15mJ정도로 하여 강판의 길이방향에 대하여 수직하게 조사하였다. 조사선의 간격은 5mm로 하였다. 레이저조사후에 자장열처리를 실시하였다. 자장열처리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온도는 450℃에서 2분간 유지하고 200℃까지 분당 83℃의 속도로 냉각하였다. 자장은 450~200℃까지 펄스파형을 공급하고 결과를 비교하였다. 펄스자장세기는 350 (Oe)이었다. 펄스자장은 주파수를 1Hz로 하고 펄스부여 시간은 20ms였다. 레이저를 이용한 자구미세화 전과 후 및 자장열처리후의 자기적특성을 표 2에 나타내었다.
공정 |
1000A/m에서의자속밀도 |
1.7Tesla에서의철손 |
1.5Tesla에서의투자율 |
자왜(peak to peak 값)×10-6 |
|
1.5Tesla |
1.7Tesla |
1.85Tesla |
B10(Tesla) |
W17/50 |
μ1.5 |
σ= 0 |
σ= -2 |
σ= 0 |
σ= -2 |
σ= 0 |
σ= -2 |
|
레이저조사전 |
1.9050 |
1.022 |
43400 |
0.6 |
0.6 |
0.8 |
0.9 |
0.7 |
0.75 |
비교재 |
레이저조사후 |
1.9030 |
0.971 |
32000 |
0.9 |
2.6 |
1.3 |
4.3 |
1.6 |
5.5 |
비교재 |
자장열처리후 |
1.9045 |
0.960 |
42000 |
0.45 |
1.4 |
0.6 |
2.5 |
0.8 |
4 |
발명재 |
표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펄스자장열처리후가 자구미세화 직후에 비하여 자성 및 자왜가 향상된 결과가 나왔다. 특히 1.5Tesla에서의 투자율이 상당량 원상태에 가까이 회복된 것을 볼 수 있다. 압측응력 상태에서의 자왜 또한 개선 되었으며, 이는 표 1의 직류자장에서 열처리한 경우보다 더 개선 된 것을 볼 수 있다.
[실시예 3]
실시예 1의 장력코팅재를 도포한 방향성전기강판에 계속하여 Nd-YAG 레이저를 이용하여 빔의 직경을 100㎛되게하고 주파수를 6HKz로 하고 주파수당 에너지를 약 15mJ정도로 하여 강파의 길이방향에 대하여 주직하게 조사하였다. 조사선의 간격은 5mm로 하였다. 레이저조사후에 직류자장과 펄스자장을 동시에 부여하여 자장열처리를 실시하였다. 자장열처리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온도는 450℃에서 2분간 유지하고 200℃까지 분당 83℃의 속도로 냉각하였다. 450~200℃까지 15(Oe)의 세기로 직류자장과 350 (Oe)의 세기로 펄스자장을 부여하였다. 펄스자장은 주파수를 1Hz로 하고 펄스부여 시간은 20ms였다. 레이저를 이용한 자구미세화 전과 후 및 자장열처리후의 자기적특성을 표 3에 나타내었다.
공정 |
1000A/m에서의자속밀도 |
1.7Tesla에서의철손 |
1.5Tesla에서의투자율 |
자왜(peak to peak 값)×10-6 |
|
1.5Tesla |
1.7Tesla |
1.85Tesla |
B10(Tesla) |
W17/50 |
μ1.5 |
σ= 0 |
σ= -2 |
σ= 0 |
σ= -2 |
σ= 0 |
σ= -2 |
|
레이저조사전 |
1.9049 |
1.019 |
43300 |
0.5 |
0.5 |
0.7 |
0.7 |
0.6 |
0.7 |
비교재 |
레이저조사후 |
1.9032 |
0.955 |
32100 |
0.8 |
2.5 |
1.4 |
4.2 |
1.6 |
6 |
비교재 |
자장열처리후 |
1.9047 |
0.946 |
43400 |
0.4 |
1.2 |
0.45 |
1.9 |
0.7 |
3 |
발명재 |
표3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직류와 펄스자장을 동시에 부여한 자장열처리후가 자구미세화 직후에 비하여 자성 및 자왜가 크게 향상 된 결과를 나왔다. 특히 1.5Tesla에서의 투자율이 원상태에 회복된 것을 볼 수 있다. 압축응력 상태에서의 자왜 또한 개선 되었으며, 이는 표1의 직류자장과 표2의 펄스자장에서 열처리한 경우보다 더 개선 된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