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312738B1 - 축산 오수를 이용한 액체비료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축산 오수를 이용한 액체비료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환경오염물인 가축의 배설물로부터 추출된 축산 오수에 동물성 기름을 혼합하여 숙성시킨 액체비료에 음식물 찌꺼기 추출액을 혼합하여 보강시킴에 의해 얻어지는 값싸고 환경 친화적 방법으로 제조되는 축산 오수를 이용한 액체비료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축산 오물로부터 분리된 축산 오수와 동물성 기름을 중량비로 1 : 1/300-1/500의 비율로 혼합된 일차 혼합물을 균일하게 혼합하여 5-10일 정도 숙성시키는 단계와, 숙성된 일차 혼합물과 음식물 찌꺼기 추출액을 중량비로 1 : 1/200-1/300의 비율로 혼합하여 보강시키는 단계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축산 오수를 이용한 액체비료의 제조방법{Method of Producing Liquid Fertilizer Using Stock Sewage}

본 발명은 축산 오수를 이용한 액체비료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환경오염물인 가축의 배설물로부터 추출된 축산 오수에 동물성 기름을 혼합하여 숙성시킨 액비에 음식물 찌꺼기 추출액을 혼합하여 보강시킴에 의해 얻어지는 값싸고 환경 친화적 방법으로 제조되는 축산 오수를 이용한 액체비료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화력의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는 연료는 크게 나누어 목탄, 코오크스, 석탄과 같은 고체연료와, 알콜, 벤졸, 가솔린과 같은 액체연료와, LPG, LNG와 같은 기체연료로 구분된다.

상기한 고체연료, 액체연료 및 기체연료는 매장량이 제한되어 있거나 제조비용이 높기 때문에 값싸고 매장량이 풍부한 새로운 에너지원을 개발하기 위한 많은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축산업의 발달에 따라 이로부터 배출되는 축산 오물은 생활하수 및 공장폐수와 함께 상수원 등을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대두되고 있어, 축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큰 요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소규모 축산농가에서는 축산 오물을 완전하게 처리하지 못하고 있고, 대규모 축산기업은 축산 오물을 톱밥 등을 이용하여 비료화하거나 기타 다른 정화방법으로 처리하고 있으나, 처리비용과 시설비가 높은 문제점이 있었다.

따라서, 상기한 소규모 및 대규모 축산농가 모두 간단하고 저렴하며, 작은 처리공간에서 축산 오물, 특히 상수원의 오염을 야기하는 축산 오수를 환경 친화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시도하고 있으나, 경제성 있는 해결방안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발명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축산 오수에 값싼 동물성 기름을 부원료로 하여 영양분의 보충과 악취제거를 위한 혼합비율과 혼합방법 등에 대한 많은 연구를 거듭한 결과 상기한 문제를 저렴한 제조비용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축산 오수를 이용한 액체비료의 제조방법을 완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이러한 종래기술의 문제점을 감안하여 안출된 것으로, 그 목적은 환경오염물인 가축의 배설물로부터 추출된 축산 오수에 동물성 기름을 혼합하여 숙성시킨 액비에 음식물 찌꺼기 추출액을 혼합하여 보강시킴에 의해 얻어지는 값싸고 환경 친화적 방법으로 제조되는 축산 오수를 이용한 액체비료의 제조방법을제공하는데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축산 오수를 이용한 액체비료의 제조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제조 공정도이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축산 오물로부터 분리된 축산 오수와 동물성 기름을 중량비로 1 : 1/300-1/500의 비율로 혼합된 일차 혼합물을 균일하게 혼합하여 5-10일 정도 숙성시키는 단계와, 숙성된 일차 혼합물과 음식물 찌꺼기 추출액을 중량비로 1 : 1/200-1/300의 비율로 혼합하여 희석시키는 단계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축산 오수를 이용한 액체비료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더욱이, 상기 희석된 액체비료는 사용시에 사용될 작목에 적합한 살균제를 적정량 혼합하여 희석하는 단계를 더 포함할 수 있다.

상기한 바와같이 본 발명에서는 환경오염을 야기시키는 축산 오물로부터 분리 추출된 축산 오수와 값싼 동물성 기름을 혼합·숙성시킴에 의해 영양분의 보충과 악취를 제거하며, 여기에 매우 값싸며 환경오염을 야기시키는 음식물 찌꺼기로부터 추출된 추출액을 혼합·희석시킴에 의해 액체비료를 얻으므로, 전체적으로 환경 오염물질을 재처리하여 작물에 유용한 복합비료를 값싸고 환경 친화적으로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나타낸다.

이하에 상기한 본 발명을 바람직한 실시예가 도시된 첨부도면을 참고하여 더욱 상세하게 설명한다.

첨부된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축산 오수를 이용한 액체비료의 제조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제조 공정도로서, 본 발명에 따른 액체비료의 제조방법은 먼저 축산 오물로부터 분리된 축산 오수와 동물성 기름을 중량비로 1 : 1/300-1/500의 비율로혼합된 일차 혼합물을 균일하게 혼합하여 5-10일 정도 숙성시킨다(S1,S2).

먼저, 축산 오수는 축사바닥을 경사지게 설계하여 축사바닥의 축산 오물로부터 자동적으로 축산 오수가 추출되어 한곳으로 수집되면 얻어진 축산 오수를 정제하여 입자가 큰 오물을 제거한다.

또한, 상기한 동물성 기름은 예를들어, 우지나 돈지 등을 가열하여 추출된 원액을 사용하며, 비용이 저렴한 어떤 동물성 기름도 사용 가능하다.

축산 오수와 동물성 기름의 혼합비율은 중량비로 1 : 1/500 이하로 되는 경우 숙성된 1차 혼합물에서 악취의 제거 정도가 약하고 숙성이 느리며 최종적으로 얻어지는 액체비료 또한 악취로 인하여 이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초래하며 영양분이 충분하지 못하게 되고, 1 : 1/300 이상으로 되는 경우는 높을수록 경제성이 나빠지게 되며 일차 혼합물이 조기에 경화되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중량비로 1 : 1/300-1/500 사이로 정한다.

축산 오수와 동물성 기름의 혼합은 먼저 반고체 상태의 돈지나 우지와 같은 동물성 기름을 가열하여 액체상태로 만든 다음 이를 교반하면서 축산 오수를 투입하여 3-10분 정도 가동시켜 균일하게 혼합시킨다. 이렇게 혼합된 일차 혼합물은 5-10일간 상온에서 숙성시킨다.

상기한 숙성과정을 거쳐서 얻어진 일차 혼합물은 악취가 일부 제거되면서 동물성 기름의 영양성분이 첨가되었으므로 액체비료로 활용이 가능하게 된다.

한편, 상기한 일차 혼합물에 첨가되는 음식물 찌꺼기 추출물은 대형 식당이나 아파트 단지 등에서 분리수거에 의해 모아지는 음식물 찌꺼기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에는 분리 수거된 음식물 찌꺼기를 쓰레기 처리장으로 운반하는데 소요되는 운반비용을 줄이기 위하여 압착 분쇄기에 의해 음식물 찌꺼기를 압착하여 액체성분은 제거하여 하수로 처리하고 고형의 음식물 찌꺼기만을 분리하여 쓰레기 처리장으로 운반하여 매립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방법은 음식물 찌꺼기에서 분리된 추출액은 함부로 하수로 버릴 때 환경오염을 야기하는 문제가 있고 이를 정화 처리하는 데에는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있다.

또 다른 음식물 찌꺼기 처리방법은 일부에서 부분적으로 이를 가공하여 가축의 사료로서 이용하고 있으나 가공방법에 따라서는 이를 먹은 가축이 병에 걸리는 문제가 종종 대두되고 있어 확대실시가 미진한 상태에 있다.

이러한 사정을 고려하여 본 발명에서는 음식물 찌꺼기로부터 추출된 추출액을 환경 친화적으로 재처리하여 사용하는 방법으로서 상기한 숙성된 1차 혼합물에 음식물 찌꺼기 추출액을 중량비로 1 : 1/200-1/300의 비율로 혼합하여 희석시킴에 의해 환경 오염물의 처리와 함께 1차 혼합물의 영양성분을 더욱더 보강시켜 2차 혼합물을 얻는 과정을 거친다(S3).

이 경우 일차 혼합물과 음식물 찌꺼기 추출액을 중량비로 1 : 1/300 이하의 비율로 혼합하여 희석하면 첨가량이 작기 때문에 희석된 이차 혼합물에 대한 영양성분의 보강이 미약하며, 1 : 1/200 이상의 비율로 혼합하면 추출액의 과다혼합으로 인하여 혼합된 이차 혼합물이 산폐되어 썩게 되므로 역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상기한 과정을 거쳐 얻어지는 2차 혼합물은 액체비료로서 특히, 질소성분과 각종 유기질을 다량 함유한 복합 액체비료로서 기능을 갖게 된다.

이러한 액체비료는 사용시에 사용될 작목에 적합한 살균제를 적정량 혼합하여 희석시킨후(S4), 해당 작목에 투입하면 액체비료에 잔존하는 각종 균이 멸균됨과 동시에 액체비료가 살포된 작물은 균이 제거되므로 농약겸용 액체비료가 얻어진다.

(실시예)

미리 정제한 축산 오수 100Kg에 우지 0.25Kg을 가열하여 액체상태로 만든 다음 이를 투입하여 10분 정도 가동시켜 균일하게 혼합한후, 혼합된 1차 혼합물을 10일간 상온에서 숙성시켜 액체비료를 만든다.

이어서 숙성된 1차 혼합물에 음식물 찌꺼기에서 추출된 추출액을 0.4Kg 혼합하여 충분히 교반하여 영양분이 보강된 액체비료, 즉 2차 혼합물 100.65Kg을 얻었다.

상기한 액체비료는 질소와 유기질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각종 밭농작물의 재배시에 밑거름으로 사용한 경우 수확량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기한 바와같이 본 발명에서는 환경오염을 야기시키는 축산 오물로부터 분리 추출된 축산 오수와 값싼 동물성 기름을 혼합·숙성시킴에 의해 영양분의 보충과 악취를 제거하며, 여기에 매우 값싸며 환경오염을 야기시키는 음식물 찌꺼기로부터 추출된 추출액을 혼합·희석시킴에 의해 액체비료를 얻으므로, 전체적으로 환경 오염물질을 재처리하여 작물에 유용한 복합 유기질 비료를 값싸고 환경 친화적으로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나타낸다.

이상에서는 본 발명을 특정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예를들어 도시하고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은 상기한 실시예에 한정되지 아니하며 본 발명의 정신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당해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자에 의해 다양한 변경과 수정이 가능할 것이다.

Claims (2)

1. 축산 오물로부터 분리된 축산 오수와 동물성 기름을 중량비로 1 : 1/300-1/500의 비율로 혼합된 일차 혼합물을 균일하게 혼합하여 5-10일 정도 숙성시키는 단계와,

   숙성된 일차 혼합물과 음식물 찌꺼기 추출액을 중량비로 1 : 1/200-1/300의 비율로 혼합하여 희석시키는 단계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축산 오수를 이용한 액체비료의 제조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희석된 액체비료는 사용시에 사용될 작목에 적합한 살균제를 적정량 혼합하여 희석하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축산 오수를 이용한 액체비료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