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306501B1 - 스킨로션용화장료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에 의한 소양감 해소 유액 조성물은 로션과 스킨의 중간 형태로 피부에 도포시 보습능이 강화되어 피부의 거칠음을 예방하여 피부의 적당한 유수분의 바란스를 유지하므로 사용자로 하여금 사용감이 산뜻하여 건강한 피부를 가꾸어 주는 새로운 형태의 조성물이다. 특히 보습능의 저하에 따른 피부 소양감은 부작용 방지제의 첨가로 해소할 수 있었다. 본 발명의 주요 조성물은 보습제, 에탄올, 부작용 방지제(Anti-Inflammatory Agent)등으로 이루어지며 글리콜류 5.0-7.0중량%, 부작용 방지제 0.2-0.4중량%, 에탄올 10-20중량%, 보습제 1.0-1.5중량%를 함유함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스킨로션용 화장료 조성물

제1도는 본 발명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공정을 단계별로 개략적으로 설명하는 공정도이다.

본 발명은 피부의 진피와 표피의 보습 기능을 강화하여 소양감을 해소시키는 스킨 로션에 사용하기 위한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표피(epidermis)는 외부 환경에 대한 방어벽의 기능을 갖는 피부의 최외층으로 기계적, 물리적, 화학적 영향으로부터 신체를 방어해준다. 즉 표피는 외부세계에 대한 방어막처럼 작용하여 물, 자외선, 곤충, 미생물, 열과 추위, 먼지나 가스 등이 침투하는 것을 방지하며 체액, 무기물질, 비타민, 호르몬, 단백질, 열등이 체외로 방출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표피는 땀의 증발과 진피의 혈류 조절을 통제함으로써 체내의 향상성(homeostasis)를 조절한다.

이러한 표피는 5개의 층으로 구성되고, 최내층부터 최외층 방향으로 기저층(basal layer), 유극층(stratum spinosum), 과립층(stratum granulosum), 투명층(stratum lucidum), 각질층(stratum corneum)이라 불린다.

표피의 주요 기능중의 하나는 각질층(stratum corneum)의 형성에 있다. 이 상피 투과성 막은 각질층의 세포내 공간에 삽입되어 있는 지질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질막은 과립세포에서 생산되어 골지체(golgi body)에서 막으로 포장되어지고 포장된 지질은 라멜라(lamellar)입자의 형태로 이동한다. 그 결과 지질 라멜라(lipid lamellar)는 연속적이며 여러층 모양의 라멜라 체인(lamellar chain)으로 응집되어 투과막을 대체시키는 세포내 공간으로 방출된다. 각질층으로부터 지질함유 물질의 탈락에 의해 발생하는 지질의 자연적 손실은 유기 용매, 방부제, 비누, 세정제 등에 의해 발생하며, 지질의 손실은 피부의 보습 능력을 현저히 감소시켜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피부를 비늘(scale)처럼 보이게 함은 물론 종종 균열된 상태로 만들기도 한다.

예컨대, 통상의 수렴용 화장수는 아스트리젠트로션 또는 스킨 토닉이라 하며 모공을 수축시켜 피부결을 가다듬고 정리하여 피부에 부착하기 쉬운 세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소독해 주며 피부의 지나친 땀의 분비를 알맞게 조절해 준다. 이것은 주로 물과 알코올, 알루미늄염으로 제조되는데 알루미늄염은 땀구멍 주위의 피부를 약간 팽창시켜주는 역할을 하여 일시적으로 모공을 축소시킨다.

또한, 소염 화장수는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안정제 역할을 겸한 수렴 화장수의 일종으로서, 햇볕에 타서 피부가 화끈거릴 때나 벌레등에 물렸을 때 바르는 용도를 가지며, 카라민, 캄파, 아연화 카올린, 글리세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클러리화잉 로션은 피부 맨 윗층의 두텁고 탄탄해진 각질층을 제거하여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물, 알코올, 글리세린과 피부 맨 위층을 이루고 있는 케라틴을 용해시킬 수 있는 화합물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1985년 일본의 이모카와의 하토리는 세포내 공간에 있는 지질막이 유기 용매에 의해 손상 받으면 4일 이내에는 완벽하게 재생되지 않는다고 보고하였다. 이런 사실은 피부 전도성에서 현저한 감소가 있다는 것으로 알 수 있다. 한편 이것은 각질층의 지질막이 수분 보유 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표피의 안쪽에 위치하는 진피(dermis)는 미세 혈관, 신경 말단, 땀샘, 피지선을 감싸고 있는 콜라겐, 엘라스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주성분으로 피부의 탄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부분이다. 특히 표피와 진피는 데스모좀(desmosome)으로 연결되어 있다. 연령의 증가에 따른 피부의 자연 노화시에는 이 데스모좀이 느슨해져서 피부는 탄력성을 잃게 된다.

진피를 구성하는 성분인 콜라겐은 다세포 생물체에서 발견되는 아주 특징 있는 섬유상 단백질로 팽팽하게 지탱되는 나사형 구조를 하고 있으며, 엘라스틴은 조직에 유연성을 부여해 주는 단백질로 조직의 손상을 방지해 준다. 그밖에 진피의 주성분으로 글리코사미노글리칸(glycosaminoglycan)이 있는데 이는 7개의 종류로 나누어지며 대표적인 것으로 히아루론산(hyaluronic acid)과 더마탄 설페이트(dermatan sulfate)가 있다. 젊은이의 경우 히아루론산과 더마탄 설페이트의 양이 동일하나, 노화와 함께 히아루론산의 양이 감소하게 되어 피부의 보습력이 감소하게 된다.

한편 화장품을 사용한 후 발생하는 부작용으로는 홍반(redness), 소양(itching), 따가움(sting) 등이 있고 심한 경우 부종(edema)과 발열(heat)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건조한 린(鱗)(scale)의 축적에 의해 미세한 피부의 균열과 피부의 후대(厚大)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은 물리, 화학적인 부작용 인자(irritants)의 독성 작용과 이에 의해 발생한 약물학적인 매개물에 의해 발생한다. 즉 부작용의 발생은 각질층의 지질을 박리시켜 보습량을 감소시키며, 미생물에 의한 방어력의 약화로 가려움증과 피부 탄력성의 상실을 초래한다.

소양을 감지하는 부위는 양점(itch spot)이라 부르며 양점은 피부 표면에 존재한다. 소양증의 감지는 기계적 자극과 화학적 자극이 신경말단을 자극해 일어난다. 소양을 야기하는 화학 물질로는 히스타민, 아미노산, 아세틸코린, 단백분해효소 등이 있는데 이런 요소들이 단독 또는 상호작용하여 발생된다.

또한 오존층의 파괴에 의한 자외선의 증가에 따라 피부가 과다하게 노출되어 건조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런 현상은 개인차가 있어 일광에 대한 장해와 수복능력의 차이 또한 표피의 두께 등에 의해 큰 차이가 있다. 피부가 일광에 의해 장해를 받는 경우 이것을 수복하는 기능을 갖고 있지만, 수복능이 불완전할 경우 장해는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피부의 구조가 변형되게 된다. 일반적으로 노화는 생리적 노화(자연적 노화)와 광노화(photo-ageing)가 있는데 노화의 발생시 피부 표면의 온도가 0.5 내지 1.0℃ 정도 낮아지고 피부 표면의 온도회복 능력이 양호하지 못해 온도차에 의한 소양이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피부의 표피와 진피에 균형적인 보습 기능을 강화 시켜 보습능을 극대화하고 피부의 노화 및 피부의 탄력 손실을 방지하여 피부의 소양감을 해소시킬 뿐 아니라 화장품 사용에 따른 부작용을 감소 또는 해소시킬 수 있는 스킨로션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데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은, 보습능을 강화하기 위한 보습제로서 글리콜류와 히아루론산등의 수상원료와, 표피 지질막의 주성분인 인지질 및 글리코세라마이드(glycoceramide) 등의 유상원료를 함유하며, 부작용 및 소양감 해소를 위한 항염증제(anti-inflammatory agent)로서 감초 추출물과 α -비사보롤(α -bisabolol)을 함유함을 특징으로 하며, 상기 성분 외에 에탄올, 방부제, 유화제 등을 첨가할 수 있다.

본 발명에 있어서, 글리콜의 함량은 5-7 중량%가 바람직하고, 히아루론산, 인지질 및 글리코세라마이드의 함량은 각각 또는 조합하여 1.0-1.5 중량%가 바람직하다. 소양감 해소를 위해 첨가되는 감초와 α -비사보롤은 각각 0.2-0.4 중량% 함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에탄올은 과량 사용할 경우 부작용의 우려가 있으므로 10-20 중량%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본 발명에서 항염증제로서 사용되는 감초 추출물은 한방 등에서 생약재로 널리 사용되어온 감초를 통상의 방법에 따라 물리적 방법으로 착즙한 것이나, 유기 용매를 사용하여 화학적 방법으로 추출한 성분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는 액상 추출물을 사용한다.

본 발명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은 로션과 스킨의 장점을 동시에 갖는 점성이 없는 유액상의 액체로서, 알콜의 소량 함유로 청량감이 있으며, 약산성으로 피부의 pH와 같고 로션의 끈적임 현상이 거의 없어 피부의 보습력을 증대시키고 소양증을 해소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본 발명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 공정은 다음과 같다.

화장료 조성물 원액의 제조

1) 인지질 및 글리코세라미드(glycoceramide)를 포함하는 유상 성분 원료를 계량하고 75℃까지 가온하여 완전 용해시키는 단계;

2) 글리콜류와 히아루론산을 포함하는 수상 성분 원료를 계량하고 75℃까지 가온하여 용해시키는 단계;

3) 상기 유상 원료와 수상 원료를 75℃에서 3500rpm으로 혼합 및 유화시키는 단계 ;

4) 상기 혼합 및 유화처리된 원료를 1500rpm으로 교반하면서 40℃ 까지 냉각시키는 단계 ;

5) 냉각된 혼합물에 감초 추출물, α -비사보를 및 에탄올을 첨가하고 2000rpm으로 20분간 교반하는 단계 ;

6) 교반이 끝나면 200메시(mesh)로 여과한 후 숙성하는 단계.

상기 공정에 따라 유액 원액이 제조되고 나면, 최종 단계로서, 다음의 공정에 의해 스킨로션 제품이 제조된다.

7) 상기 공정에 따라 제조된 유액 원액을 통상의 스킨로션의 제조에 사용되는 첨가제 성분들과 예정 비율로 혼합하고, 총량이 100 중량부가 되도록 수분을 첨가하여 희석시킴으로써 스킨로션 제품을 완성하는 단계.

이하에서는, 참고예와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더욱 상세하게 설명한다.

참고예: 표피와 진피의 보습능을 극대로 하는 보습제의 함량 변화 실험

하기 표 1의 조성을 이용하여 전술한 제조공정에 따라 유액을 제조한 후, 각 성분의 함량변화에 따른 피부 보습능을 SKICON-200으로 평가하여 그 결과를 표 2에 나타내었고, 보습능에 대한 패널테스트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표 3에 나타내었다.

[표 1]

[표 2]

[표 3]

상기 표 2와 표 3에 나타난 바와 같이 인지질, 글리코세라마이드, 히아루론산이 각각 0.5% 함유된 것(시료 6)이 소비자의 기호에 맞고 보습능도 뛰어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다음의 실시예 및 비교예에서는 시료 6의 조성물에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부작용 방지제(Anti-Inflammatory Agent)로서 감초 추출물 및 α -비사보롤을 첨가하여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한 후 소비자를 대상으로 그 효능을 실험하였다.

[실시예 및 비교예]

표 4의 조성에 따라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한 후 보습능과 부작용에 관한 실험을 하여 그 결과를 표 5에 나타내었다.

[표 4]

[표 5]

상기 표 5에 의해 방부제와 에탄올의 증가는 표피의 지질을 박리시켜 피부의 보습능을 약화시켜 주관적 부작용(소양감과 발열)을 발생시키며, 보습능과 관계없이 α -비사보롤과 감초 추출물은 부작용을 감소시킴을 알 수 있다.

1차 자극지수(Primary Irritation Index)에 의한 부작용판정은 표 6과 같다.

[표 6]

Claims (1)

1. 스킨로션용 화장료 조성물에 있어서, 프로필렌글리콜 5-7중량%와, 히아루론산, 인지질, 글리코세라미드 또는 이것들의 조합물로 이루어지는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성분 1.0 내지 1.5 중량%를 보습제로서 함유하고, 항염증제로서 감초 추출물과 α -비사보롤을 각각 0.2 내지 0.4중량%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스킨로션용 화장료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