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303721B1 - 살균세정용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충분한 살균력을 갖는 동시에 알맞은 탈지력 및 손 더러움과 달라붙음이 없는 알맞은 세정성을 갖고 있으며, 사용빈도가 높은 경우에도 손더러움을 일으키지 않고, 통상 이용되는 양이온성의 속건형살균제와의 반응염려도 없는 살균세정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이는 이미다졸리늄베타인형 양성계면활성제를 세정용주성분으로 하고, 또한 양이온성살균제, 저급알콜 및 유화제를 배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발명의 명칭]

살균세정용조성물

[발명의 상세한 설명]

본 발명은 손의 살균세정에 가장 적합한 손더러움이 없는 의료용의 살균세정용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병원에서의 원내감염이 신문지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현재 의료종사자에게 있어서 원내감염방지는 환자의 질환치료에 필적할만큼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병원내에서의 원내감염은 의사와 간호사의 손을 통하여 다른 환자에게 감염되고 있는 것이 보고되고 있으므로 한사람의 환자의 치료간호뒤 다른 환자의 치료에 임하기전에 완전하게 손의 소독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 경우 소독제로써는 염화벤잘코늄, 글루콘산클로로헥시진등 양이온성의 살균제의 에탄올용액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소독제를 이용하기전에 손의 더러움을 제거하여 소독제의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방산비누로 손을 씻는 것이 일반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 지방산비누는 탈지력이 강해서 손더러움을 일으키기 쉬운데다가 음이온성이기 때문에 물로 충분하게 씻지 않으면 소독제인 양이온성의 살균제와 반응하여 그 효과를 현저히 저하시키게 된다. 의료현장에서는 양이온과 음이온의 반응을 모르고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또 알고 있었다고 해도 물로 충분히 씻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소독제의 효과를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지방산비누에 의한 손 더러움의 발생도 문제가 되고 있다. 더러운 손은 균의 부착이 많고 2차감염을 일으키기쉬워서 악순환을 되풀이 하고 있다.

이와같은 종래의 현상을 배경으로 원내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매일 몇번이나 손의 소독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의료종사자에게 있어서, 손더러움의 염려가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동시에 충분한 살균효과를 갖고, 또한 많이 이용되는 양이온성의 속건형(速乾型)살균제와의 이온반응의 염려도 없는 살균세정제가 요망되고 있다.

본 발명은 상기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그 목적으로 하는 바는 충분한 살균력을 갖는 동시에 적당한 탈지력과 손더러움과 달라붙음이 없는 알맞은 세정성을 갖고 있으며 사용빈도가 높은 경우에도 손더러움을 일으키지 않고, 많이 이용되는 양이온성의 속건형살균제와의 반응염려도 없는 살균세정용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자들은 염화벤잘코늄, 염화벤제토늄, 글루콘산클로로헥시진등 양이온성 살균제의 살균력을 저하시키지 않는 세정제, 유화제를 검토하던 중에 알맞은 세정성을 갖고 손더러움과 달라붙음이 없으며 사용후 보슬보슬한 감촉이 있는 세정제와 유화제의 조합을 발견해내고 본 발명을 완성시키기에 이르렀다.

즉 본 발명의 살균세정용조성물은 이미다졸리늄베타인형 양성계면활성제를 세정용주성분으로 하고, 또한 양이온성살균제, 저급알콜및 유화제를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살균세정용조성물이란 손의 살균세정에 한정되지 않고 수술시의 피부와 입원환자의 피부소독을 비롯해서 의료기구와 침실시트등의 침구류등 널리 의료현장과 노인홈, 일반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살균세정용조성물을 가리킨다.

본 발명의 살균세정용 조성물에 배합되는 이미다졸리늄베타인형 양성개면활성제는 다음 식 :

또는 다음 식 :

(식증, R¹은 평균탄소수가 7∼21의 직선형 또는 가지 달린 알킬기 또는 알케닐기이고 x는 1 또는 3이다.)

로 나타내어지는 것으로 시판품으로써는 오바졸린662N(도우호우 카가쿠 가부시키가이샤제), 아논GLM(닛폰 유우시 가부시키가이샤제), 미라놀DM(미라놀사제)등이 해당된다.

본 발명의 이미다졸리늄베타인형 양성계면활성제는 알맞은 세정성과 탈지 력을 갖고 있으며, 그 배합량은 1∼40w/v%, 바람직하게는 5∼20w/v%인 것이 세정성이 양호하고 쉽게 씻겨진다. 이미다졸리늄베타인형 양성계면활성제 이외의 양성계면활성제를 이용하면 피부자극성과 눈자극성이 강하거나 탈지력이 지나치게 강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또 이미다졸리늄베타인형 양성계면활성제의 낮은 항균활성은 바탕성분으로 충분히 보충된다.

함께 사용되는 양이온계살균제로써는 C₈∼C₁₈의 염화벤잘코늄, 염화벤제토늄, 글루콘산클로로헥시진, 브름화알킬이소퀴놀리늄, C₈∼C₂₄의 알킬트리메틸암모늄클로라이드, 하기 화학구조식으로 나타내어지는 N-코코일-L-아르기닌에틸에스테르· DL피롤리돈카본산염 (이하, CAE라 약기한다.) :

(상기 식중, R²CO-는 야자유 지방산잔기를 나타낸다.)

등을 들 수 있고, 이들중의 1종류 내지는 2종류 이상이 선택되어 이용된다.

그 배합량은 통상의 살균제의 사용농도 범위이면 문제 없고, 0.01~4w/v%, 바람직하게는 0.1~2w/v%이면 살균제의 용해성이 좋다.

본 발명의 조성물에 배합되는 저급알콜로써는 에탄올 또는 이소프로필알콜이 바람직하다. 배합량은 에탄올의 경우 25∼80v/v%의 살균력이 바람직하지만 본 발명의 살균세정용조성물에는 10∼25v/v%의 에탄올용액이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살균효과의 증강을 위해 이소프로필알콜을 1∼10v/v% 병용해도 좋다.

본 발명의 살균세정용조성물에 배합되는 유화제는 글리세린, 에리트리톨, 폴리에틸렌글리콜, 프로필렌글리콜, 부틸렌글리콜, 펜틸렌글리콜, 헥실렌글리콜, 디프로필렌글리콜, 소르비톨 및 마빗으로 이루어지는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류 또는 2종류 이상과의 조합에 의하여 달라붙지 않고 감촉이 보슬보슬한 동시에 저급알콜에 의한 손더러움을 방지할 수 있다. 유화제로서는 특히 글리세린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살균세정용조성물에 배합되는 유화제는 모두 에탄올에 대한 용해성이 우수하고 용액속에서 균일하게 용해하며 외관상 더러움과 침전과 기름방울은 인정되지 않는다. 또 조성물속에 배합되는 양이온성살균제의 효과를 손상하는 일 없이 오히려 피부상에서의 살균효과의 지속성을 높이고 있다.

이들 유화제는 조성물속에 0.1-15w/v%, 바람직하게는 1~7w/v%의 비율로 함유된다.

비율이 너무 적으면 손 더러움 방지효과가 얻어지지 않고 비율이 너무 크면 피부상에 달라붙음이 남아서 산뜻하지 않다.

본 발명의 살균세정용조성물은 일반적으로 pH가 7.0±2, 바람직하게는 7~9에서 실시되는데 살균세정의 대상물이 손 이외의 경우 그 종류에 따라서 pH를 높여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경우의 pH조정제로서는 통상 이용되고 있는 알칼리제를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수산화알칼리금속염(예를 들면 수산화나트륨, 수산화칼륨)과 탄산알칼리금속염(예를 들면 탄산나트륨, 탄산칼륨, 탄산수소나트륨, 탄산수소칼륨)등을 들 수 있다.

본 발명의 살균세정용조성물에 함유시킬 수 있는 다른 배합물로서는, 예를 들면 세정력을 보강시키기 위해 많이 이용되고 있는 음이온계면활성제와 피부보호력의 보강요소가 있다.

[실시예]

이하에 본 발명의 실시예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는데 본 발명이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중의 %는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중량%이다.

[실시예 1~6, 비교예 1~2]

이미다폴리늄베타인형 양성계면활성제(오바졸린662N)를 5~15%, 염화벤잘코늄 0.5%를 용해시킨 20% 에탄올용액에 균일하게 용해되는 유화제로써 글리세린을 1~5%배합하고 각 성분의 농도를 변화시킨 조합에 있어서의 손더러움방지효과, 건조후의 달라붙음 및 건조후의 보슬보슬한 감촉을 10명의 사용시험으로 평가했다. 평가는 다음의 평가점을 기초로 하여 10명의 평균값을 취하는 것으로 실시했다.

[평가점]

3: 매우 좋다

2: 좋다

1: 보통

0: 나쁘다

각 조성물의 배합비율 및 평가결과를 표 1에 나타낸다.

다음으로 황색포도구균에 대한 살균효과의 평가로서 시험관내에서의 30초 접촉후의 생균수로부터 그 사멸률을 측정했다. 구체적인 방법은 황색포도구균(Staphylococcus aureus FDA 209P)을 액체부용(bouillon)배양기에서 37℃, 20시간 배양한 것을 멸균수에서 200배로 희석한다. 상기 액체 0.1ml(약 10⁶cfu의 균을 포함한다.)를 미리 조정한 살균세정용조성물 10ml에 첨가하고 충분히 섞는다. 30초 경과후 이 소독용조성물의 0.1ml를 피펫(pipet)으로 취하고 SCDLP 한천배양기를 이용하여 평판혼석(平板混釋)배양법으로 살아남은 균의 수(生殘菌數)를 측정했다. 100% 회수에서 10⁴cfu 이기때문에 이 수를 기준으로 사멸률을 산출했다. 평가결과를 아울러서 표 1에 나타낸다.

[표 1]

[실시예 7]

이미다졸리늄베타인형 양성계면활성제(아논GLM)를 10%, 글루콘산클로로헥시진을 0.25%가 되도록 15%에탄올용액에 균일하게 가용하고, 유화제로써 소르비톨을 1w/v%, 글리세린을 4w/v%, 또한 살균제로써 CAE를 0.02w/v% 배합한 것을 제조하고, 살균세정효과를 10명이 손을 씻는 것으로 확인했다. 살아남은 균수의 확인은 글로브쥬스법으로 실시했다.

황색포도구균(Staphylococcus aureus FDA 209P)을 액체부용배양기에서 37℃, 20시간 배양한 것을 감균생리식염액에서 2000배로 단계희석한다. 이 액 1ml(약 10⁶cfu의 균을 포함한다.)를 손에 놓아 양손으로 문질러 충분하게 비벼서 자연건조시킨다(한쪽 손에 대해서의 오염 균수는 황색포도구균이 5×10⁵cfu이다.). 건조 10분 후 미리 조정한 살균세정조성물 3ml를 손에 놓아 양손으로 문질러 충분하게 비비면서 손씻는 동작을 실시한다. 30초 경과후에 수돗물로 30초 씻고 손을 흔들어서 가볍게 물을 떨군 후 글로브쥬스법으로 오른쪽 손의 살아남은 균의 수를 확인했다. 균의 회수에는 글루콘산클로로헥시진의 활성을 불활성화하는 작용이 있는 LP희석 액 50ml를 이용하고, 균수의 확인은 SCDLP배양기를 이용하고 회수한 균은 외관, 색, 포겔죤슨배양기상에서의 성육 및 특색 있는 흑색콜로니와 배양기의 변색에서 시험균이 황색포도구균인지 아닌지를 확인했다. 바탕테스트로서 살균세정용조성물 대신에 50ml의 감균수를 이용하여 실시했다.

그때의 각 패널마다의 결과를 표 2에 나타낸다. 또한 표중의 살균세정후의 균수에 있어서 5미만(＜5)이란 5cf 미만/ml(균수측정시 검출되지 않는다.)를 나타낸다.

[표 2]

[실시예 8]

이미다졸리늄베타인형 양성계면활성제(미라놀DM)를 8w/v%, 글루콘산클로로헥시진을 0.3%가 되도록 15% 에탄올용액에 균일하게 가용하고 유화제로서 글리세린을 4%, 이소프로필알콜을 2% 배합한 것을 제조하여 연속사용했을때의 손 더러움 방지효과를 피부상에서 확인했다.

조제한 살균세정용조성물 3ml를 손에 놓아 모두 문질러 비비면서 손씻는 동작을 실시한다. 30초 경과후에 수돗물로 30초 씻고 손을 흔들어서 가볍게 물을 떨구어 타올로 건조시킨다. 16분 경과후에 똑같은 동작을 10회 반복했다. 이것을 10사람이 5일간 연속하여 실시하고 손더러움상태를 자기평가했다. 그때의 각 패널마다의 결과를 표 3에 나타낸다. 또한 평가방법은 실시예1과 똑같다.

[표 3]

이상 설명한 바와같이 본 발명의 살균세정용조성물은 충분한 살균력과 알맞은 세정성을 갖고 있으며, 또한 손더러움과 달라붙음도 없고, 또 양이온성의 속건형살균제와의 반응염려도 없는 매우 유용한 것이다.

Claims (4)

1. 이미다졸리늄베타인형 양성계면활성제를 세정용주성분으로 하고, 또한 양이온성살균제, 저급알콜 및 유화제를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살균세정용조성 물.
2. 제1항에 있어서, 저급알콜이 에탄을 및/또는 이소프로필알콜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살균세정용조성물.
3.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저급알콜의 배합량이 25w/v% 이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살균세정용조성물.
4. 제1항에 있어서, 유화제가 글리세린, 에리트리톨, 폴리에틸렌글리콜, 프로필렌글리콜, 부틸렌글리콜, 펜틸렌글리콜, 헥실렌글리콜, 디프로필렌글리콜, 소르비톨 및 마빗으로 이루어지는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류 또는 2종류 이상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살균세정용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