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242459B1 - 가족 공원묘지의 조성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가족 공원묘지의 조성방법에 관한 것으로, 한 가계를 기본단위로 하여 조성되는 가족묘지(FG)를 50∼100여개씩 묶어 단위구역(1)을 조성하고, 상기 단위구역(1) 사이사이의 적당한 장소에 휴게시설(3), 놀이시설(4), 연구시설(5), 예술·창작시설(9), 문화시설(6), 주차시설(8)을 조성하여 이들 시설(3,4,5,6,8)과 상기 단위구역(1), 그리고 이들로 부터 원거리에 조성되는 납골당(7)을 공원도로로(2)연결한다.

본 발명에 따라 조성되는 가족공원묘지는 별 무리없이 종래 매장형태의 장례관습을 점진적으로 납골장형태로 유도하여 묘지의 국토잠식문제해결에 일대 전환점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되며, 검소하고 경제적인 묘지문화가 일반인들에게 파급되어 효에 대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현실적인 의미에서 볼때에도 한 가계의 묘지를 모두 한곳에 조성하므로서 일회의 방문만으로 모두 성묘할 수 있으며, 쓸모없는 공간으로만 인식되던 묘지부지에 여러가지 생산적인 부대시설을 조성하므로서 국토의 효율적 개발측면에서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Description

가족 공원묘지의 조성방법

제1도는 본 발명에 따른 가족 공원묘지의 일예의 배치도.

제2도는 본 발명에 따라 한 가계를 기본단위로 하여 조성한 가족묘지의 조감도.

제3도는 본 발명에 따라 조성된 가족묘지내의 시신의 매장상태를 도시한 설명도.

제4도는 본 발명의 가족묘지를 구성하는 납골묘의 사용상태도중 정면도.

제5도는 본 발명에 따른 납골묘의 상부구조의 단면도.

제6도는 본 발명에 따른 위패의 정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단위 구역 2 : 공원도로

3 : 휴게시설 4 : 놀이시설

5 : 연구시설 6 : 문화시설

7 : 납골당 8 : 주차시설

11 : 납골묘 12 : 비석

13 : 조형물

[기술분야]

본 발명은 묘지공간을 더이상 사장공간이 아닌 생산적이고 예술·창작적이며 활용가능한 공간이 되게 하는 가족 공원묘지의 조성방법에 관한 것이다.

주지하는 바와같이, 종래에는 씨족사회의 관습에 따른 선산(先山)과 개인 또는 부부묘지의 개념이 일반적이었다.

이러한 묘지개념에 호화분묘를 조성하는 것이 선조에 대한 효도라고 생각하는 사회적 통념이 가세하여, 이제 묘지의 국토잠식문제는 시급히 해결해야만 하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도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지로 현재 전국에 선해해 있는 묘지의 면적은 전국토 면적의 1%에 해당하는 970평방킬로미터로서, 이는 서울시 면적의 1.6배, 전국공장부지의 1.2배에 해당하는 면적이며, 지난 20년간의 간척사업으로 늘어난 국토면적과 같은 수치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묘지는 사자(死者)만을 위한 공간, 사장공간(死藏空間), 터부시되는 장소라는 인식이 일반인들에게 뿌리깊게 박혀 있는 관계로, 광대한 면적의 묘지공간은 전혀 생산적이지 못하였을 뿐 아니라 가급적이면 기피할려고 하는 장소가 되어 국토의 효율적 개발에 장애요소가 되었다.

[발명의 목적 및 해결하고자하는 기술적 과제]

본 발명은 이러한 묘지의 국토잠식문제를 해결하고자 안출된 것으로서, 별 무리없이 개인 또는 부부중심의 묘지개념을 가계중심의 묘지개념으로 변화시켜서 적은 면적에 많은 수의 유해를 안치할 수 있게 하여 묘지의 국토잠식문제를 완전해소하고, 일해 방문으로 성묘를 모두 마칠 수 있게 하며, 묘지공간을 더이상 사장공간이 아닌 생산적이고 활용가능한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데 발명의 목적이 있다.

본 발명에서는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출원인의 선출원 실용신안등록출원 제96-33118호에 개시된 납골묘 2기를 기본으로 하여 가족묘지를 조성하고, 대략 50∼100여개의 가족묘지가 들어설 수 있는 부지를 단위구역으로 조성하여 이들 사이를 공원도로로 연결하고, 상기 단위구역 사이사이 적당한 장소(위치)에 주차시설, 놀이시설, 휴게시설, 연구시설등을 조성한다.

[발명의 구성 및 작용]

이하, 첨부도면에 의거 본 발명에 따른 가족공원묘지의 조성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면 중 제1도는 본 발명에 따른 가족 공원묘지의 일예의 배치도이고, 제2도는 본 발명에 따라 한 가계를 기본 단위로 하여 조성한 가족묘지의 조감도이다.

도면에서 보는 바와같이, 본 발명에서는 대략 50∼100여개의 가족묘지로 구성되는 단위구역(1) 사이사이 적당한 장소(위치)에 주차시설(8), 놀이시설(4), 벤치나 정자 또는 누각등의 휴게시설(3), 장묘문화연구소나 장수생활연구소와 같은 연구시설(5), 가축공원(50), 조각가의 집이나 도예가의 집등의 예술·창작시설(9), 화훼원(52), 조각이나 도예품등의 전시관(51), 효도관등의 각종 문화시설(6)을 조성하고, 이들 단위구역(1)과 각종 부대시설(3,4,5,6,8,9,50,51,52), 그리고 이들로 부터 원거리에 조성되는 납골당(7)터 사이를 연결하는 공원도로(2)망을 조성한다.

본 발명의 가족묘지(FG)는 2기의 납골묘(11)와, 비석(12)과, 탑 또는 성상, 조각등의 조형물(13)로 구성되는데, 납골묘(11) 후방에 설치되는 비석(12)앞에는 위패보관용 서랍이 달린 돌로 된 족보책 모양의 위패비치장치(16)를 두어 위패관리에 편리하게 하며, 후손들이 그들 가계의 가족사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한다. 또, 상기 위패비치장치(16)에 비치되는 위패(60)의 정면 상단부에는 망자의 얼굴을 조각하여 후손이 쉽게 추억할 수 있게 하며, 재질은 방청성(anticorrosive)이 뛰어난 동(Cu)을 쓴다.

또한, 상기 비석(12)의 좌우측에 설치되는 탑이나 상석(象石)등의 조형물(13)과 상기 비석(12)의 아래측 지면에는 들판뚜껑으로 개폐되는 지하층을 형성하여 납골함을 보관하거나, 유해를 안장토록 한다.

또한, 본 발명에서는 가족묘지내 시신의 매장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제3도에서 보는 바와같이, 2기의 납골묘(11)사이에 4구의 시신을 평토장할 수 있는 공간(30)을 형성하며, 상기 납골묘(11) 각각의 외측으로는 2구의 시신을 평토장할 수 있게 공간(30)을 형성한다.

이와같이, 납골묘 아래이외의 공간에의 매장은 평토장으로 하고, 상기 평토장 위에는 석재로 된 기념비(14)를 평평하게 미국식으로 비치한다.

도면중 제4도는 본 발명의 가족묘지를 구성하는 납골묘의 사용상태도중 정면도이고, 제5도는 본 발명에 따른 납골묘의 상부구조의 단면도이다.

도면에서 보는 바와같이,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납골묘는 부부를 합장하는 하부구조(20)와 납골함을 보관하는 상부구조(21)로 구성된다.

지상에 노출되는 납골묘(11)의 상부구조(21)는 처음부터 2층 구조로 할 필요가 없이 단층으로 사용하다가 아래측에 납골함이 다 차면 미리 형성한 양측의 홈(22)에 대략 같은 크기의 판(23)을 끼워서 2층화하여 사용하면 된다.

따라서, 본 출원인의 선출원 제96-33118호(실용신안)에 개시된 것처럼, 환기문을 불필요하게 많이 만들 필요가 없고, 2개층을 다 환기할만한 크기로 2개로 만들면 족하다.

[발명의 효과]

일반적으로, 묘지는 사자만을 위한 공간, 협오지역이라는 관념이 일반인들에게 고착되어 있다. 본 발명은 이러한 사회적 통념을 깨고 묘지를 더이상 사장공간이 아니라, 이용하고, 활성있고, 생산성있는 공간화를 추구하여 이묘지 단지에 연구시설(장수생활연구소, 장묘문화연구소등)(5), 아동놀이터등의 놀이시설(4), 문화시설(효도관, 조각공원 등)(6), 휴게시설(3), 도예가의 집이나 조각가의 집등의 예술·창작공간(9), 가축공원(50), 주차시설(8)등을 조성하여, 터부시되는 공간이 아니라 친근하고 가까우며, 생산적이고 활용가능한 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다양한 환경을 조성한다.

따라서, 본 발명에 따라 조성되는 가족공원묘지는 별무리없이 종래 매장형태의 장례관습을 점진적으로 납골장형태로 유도하여, 묘지의 국토잠식문제해결에 일대 전환점을 마련해 줄수도 있을 것이며, 검소하고 경제적인 묘지문화가 일반인들에게 파급되어 효(孝)에 대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의미에서 볼때에도 한 가계의 묘지를 모두 한 곳에 모으므로서 일회의 방문으로 모두 성묘할 수가 있고, 쓸모없는 공간으로만 취급되던 묘지부지에 여러가지 생산적인 시설을 조성하므로써 국토의 효율적 개발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Claims (1)

1. 한 가계를 기본으로 조성되는 가족묘역(FG)을 50∼100여개씩 묶어 하나의 단위구역(1)으로 하고, 상기 단위구역(1)들 사이사이에 일정한 거리를 두고 휴게시설(3)과 놀이시설(4), 연구시설(5), 문화시설(6), 주차시설(8), 예술·창작시설(9)등을 조성하며, 또한 이들 시설로부터 멀리 떨어져 납골당(7)을 설치하고, 상기 각 시설물들과 단위구역(1)들 사이에 공원도로(2)를 건설하는 가족공원묘지의 조성방법에 있어서, 상기 가족묘지(FG)는, 부부합장용의 하부구조(20)가 지하에 형성되고 그 위로 납골함 보관용의 상부구조(21)가 형성된 2기의 납골묘(11)와, 상기 납골묘(11) 사이 및 좌우측의 지면 아래쪽으로 형성된 매장공간(30)과, 상기 매장공간(30)의 지표층에 설치되는 기념비(14)와, 상기 납골묘(11) 뒤쪽의 빈터에 형성되어 있는 납골함 보관용의 지하층 상부를 돌판뚜껑으로 막아서 그 위에 건립한 비석(12) 및 조형물(13)과, 상기 비석(12)의 앞쪽에 배치되는 위패비치장치(16)로 구성되며, 특히 상기 납골묘(11)의 상부구조(21)는 내부 양측면에 긴 홈(22)이 요설되어 있어서 필요에 따라 상기 홈(22)과 대응되는 판(23)이 삽탈됨을 특징으로 하는 가족공원묘지의 조성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