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218709B1 - 볼륨성 및 반발성이 우수한 폴리에스터 섬유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공극을 형성하는 삼각 내지 칠각 단면 부분과 최대 공극을 형성시킴과 동시에 반발성을 극대화시켜 주는 원형 단면 부분으로 구성된 볼륨감과 반발성이 우수하며 표면의 광택과 촉감이 뛰어난 폴리에스터 섬유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볼륨성 및 반발성이 우수한 폴리에스터 섬유

제1도는 삼각 단면사의 개략도.

제2도는 칠각 단면사의 개략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D : 단면의 외경 d : 단면의 내경

본 발명은 볼륨감 및 반발성이 뛰어나며 실크와 같은 광택 및 촉감을 갖는 폴리에스터 섬유에 관한 것이다.

폴리에스터를 이용하여 합성섬유를 제조하는 초기의 섬유 연구자들에게 있어서 원사의 최종적인 목표는 실크와 같은 촉감 및 외관을 갖는 것이었다.

실크는 단면과 길이방향으로 특유의 불규칙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실크의 특성은 독특한 촉감 및 광택, 특유의 소리 등으로 나타난다.

섬유 연구자들은 이러한 실크의 특징으로부터 단면을 변화시키거나 길이 방향으로의 불규칙성을 갖게하는 연구를 진행하여 실크와 유사한 특성을 갖는 합성섬유를 개발하였다.

이러한 실크 라이크(silk like)한 섬유 뿐 아니라 표면이 복숭아와 같은 촉감을 갖는 피치 스킨(peach skin) 섬유가 개발되어 합성섬유의 붐을 일으켰다. 피치 스킨 섬유의 제조방법은 직물표면에 미세한 루프를 갖게하는 방법이 가장 일반화 되어있으며 이러한 루프를 형성하는 방법으로는 원사 제조시 열이력을 상이하게 하여 열이력차에의한 수축률차를 이용하거나, 사장차를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으며 이러한 효과를 나타내는 이수축 혼섬사의 제조방법으로는 합연신, 합방사, 합사 등의 방법이 있다.

근래들어 실크가 갖는고유의 특성 뿐아니라 합성섬유가 갖는 기능성 및 특성을 최대한 발휘한 섬유가 제안되고 있다. 즉, 천연방법이 아닌 이러한 방법 중 이수축효과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것은 각각의 연신사 또는 미연신사를 합사하는 방법으로 일본 공개특허 소 60-01345호 등에 나타나 있으며 공중합 폴리에스터를 고수축부로 이용하거나 고유점도 차이가 있는 두가지 종류의 폴리에스터 수지를 동일 구금을 통하여 동시에 방사하는 기술(일본 공고특허 소 53-8823호)이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종래의 이러한 방법은 수축률이 다른 두 종류의 폴리머를 사용하여 표면의 소프트한 촉감을 위주로 개발 전개되어 왔다. 이런 종래의 방법은 공중합 폴리머의 개발을 전제로 한 것이다. 즉, 고수축부와 저수축부가 반드시 존재하여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러나 고수축사의 사용은 가공중 원단의 실질적인 길이가 줄어듦으로서 원가적인 면에서 불리하게 작용하고 가공 조건 또한 까다로운 단점이 있다.

본 발명자는 이러한 기존의 문제점을 제거하고도 기존의 방법에 의한 제품보다 볼륨감과 실크 특유의 촉감 및 광택을 갖는 섬유를 제조하기 위하여 많은 연구를 한 끝에 볼륨감과 반발성을 극대화시킨 섬유의 제조방법을 발명하게 되었다.

본 발명은 전기의 종래기술 및 공지의 기술들에서는 달성하기 어려운 촉감과 볼륨감 및 반발성을 향상시킨 고품위의 원단을 제조하기 위하여 원사의 구성을 연사에 의해 공극을 형성하는 삼각 내지 칠각단면부분과 최대 공극을 형성시킴과 동시에 반발성을 극대화시켜 주는 원형 단면부분으로 구성된 혼섬사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요점은 이형율이 큰 삼각단면 내지 칠각단면사와 원형단면사를 동일 방사구금장치를 통하여 동시에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삼각 내지 칠각단면사는 제직 준비과정중 연사를 함으로 섬유내에 15이상의 공극을 형성하는 폴리에스터 섬유의 제조이다.

삼각 내지 칠각단면사와 원형단면사는 하기의 식을 만족하여야 한다.

본 발명의 내용을 보다 상세하게 설명하면, 본 발명의 발명자들은 폴리에스터계 섬유, 특히 볼륨감 및 반발성을 위주로 하는 신합섬의 특징을 깊이 있게 연구한 결과, 볼륨감 및 반발성을 위하여 두종류 이상의 폴리머를 혼섬하였으나 이러한 결과로 원사 제조과정 뿐만 아니라 제직준비 및 제직, 염가공 공정에서 많은 문제점 및 어려움이 있으며 원가적인 면에서도 불리함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도 종래의 방법에 의한 제품보다 볼륨감 및 반발성을 갖는 섬유제품을 제조하기 위하여 원사단면을 삼각 내지 칠각으로 하여 연사에 의해 섬유내에 공극을 갖는 원사를 제조하게 되었다.

그러나 단순히 원사 단면만 삼각 내지 칠각으로 한 후 연사를 하면 공극을 형성하기는 하나 단면의 성질 즉, 원사 단면들의 패킹에 의해 오히려 공극이 원형단면보다 줄어들 수가 있기 때문에 삼각 내지 칠각의 돌출부를 갖는 단면(이하, 삼각 내지 칠각단면)의 사이에 원형단면사를 혼섬시켜 패킹을 최대한 방지하여 심사로서의 역할을 하여 원단의 반발성을 갖게 하였다.

상기 식(1)에서 M이 작을 경우에는 단면사이에 패킹현상이 심해지며 패킹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공극율이 낮아 볼륨감을 주기에는 부족하며, M이 큰 경우에는 방사공정에서 드래프트율이 높아 조업성이 현저히 떨어지며 연사에 의해서도 단면이 찌그러져 볼륨감을 갖지 못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식(2)와 같이 원형단면사의 필라멘트수(B)가 삼각 내지 칠각 단면사의 필라멘트수(A)의 1/3보다 크면 삼각 내지 칠각 단면의 효과보다 원형단면의 효과가 더 나타나게 되며 1/6보다 작으면 패킹을 방지하는 역할이 줄어들게 되어 볼륨감이 줄어들게 된다.

또한 식(3)에서 T/M이 작으면 공극이 잘 형성되지 않으며 제직에서의 작업성 또한 떨어지게 된다. 반면 T/M이 너무 높게 되면 T/M에 의해 원사 단면끼리 패킹이 강제로 일어나게 되어 공극이 형성되지 않게 된다. 또한 방사단계에서 두가지 단면을 동시에 방사하여 경제성을 고려한 것도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식(4)에서 D1이 D보다 작으면 원형단면사가 삼각 내지 칠각 단면사의 공극으로 채워지는 역할을 하게 되며, (1+2^1/2) D보다 크면 삼각 내지 칠각단면사의 특징이 발휘되지 못하게 된다.

본 발명에서 제조한 혼섬사를 제직적 1,000T/M으로 연사한 후 일반사와 동일한 방법으로 제직한 결과 볼륨감과 반발성이 우수하며 표면의 광택과 촉감이 뛰어난 직물을 얻을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를 통하여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하겠는바, 실시예로 인하여 본 발명이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5, 비교예 1-3]

삼각 내지 칠각단면사를 100데니어, 원형단면사를 50데니어로 구성 후 표 1과 같이 D/d 및 T/M을 다르게 구성하여 실린더온도 110℃, 챔버온도 125℃로 싸이징하고 평하부타이 조직으로 경사밀도 45올/. 위사밀도 40올/로 제직하였다. 이렇게 제직된 생지를 일반 원사와 동일한 방법으로 정련, 세트, 염색 등 후가공을 한 결과 본 발명의 요건을 만족하는 경우에는 직물의 광택과 촉감이 우수하며 반발성이 우수한 직물을 얻었다.

Claims (1)

1. 다음 조건을 만족하도록 삼각 내지 칠각단면사와 원형단면사가 혼섬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볼륨성 및 반발성이 우수한 폴리에스터 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