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200534B1 -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함유하는 화장품 - Google Patents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함유하는 화장품 Download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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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발명은 포도와 인삼을 혼합하여 열처리하거나 또는 각각 열처리한 후 혼합한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함유하는 화장품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화장품에 함유되는 갈색화된 조성물은 인삼과 포도를 혼합한 후 60℃이상으로 열처리하는 방법(제1방법)과 인삼과 포도를 혼합한 후 60℃ 이하의 저온으로 건조처리하는 방법(제2방법) 및 인삼과 포도를 각각 열처리한 후 혼합하는 방법(제3방법)에 의해 제조된다. 또한 본 발명에는 포도대신 같은 포도과 식물인 머루를 사용할 수도 있다.
본발명에 따른 화장품은 스킨, 로숀, 크림 등 일체의 화장품과 화장비누, 특히 바람직하게는 안면용 팩을 포함하며, 공지의 화장품성분에 상기 제조방법에 따라 제조한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른 화장품은 인삼과 포도자체의 영양성분은 물론 인삼의 갈색화로 인한 항산화성분, 영양성분 등으로 피부에 적용시 우수한 영양효과, 보습 및 미백효과를 나타내며, 함유된 포도성분이 인삼의 부작용을 억제하고 완화하는 것은 물론, 인삼과 포도의 조성물이 그 자체로서 알레르기 억제 및 예방효과를 나타내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함유하는 화장품
본발명은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함유하는 화장품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포도와 인삼을 혼합하여 열처리하거나 또는 각각 열처리한 후 혼합하여 갈색화한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함유하는 안면보습 및 미백효과가 우수한 화장품에 관한 것이다.
인삼은 한국을 비롯한 동양에서는 오래 전부터 최고의 보약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서양에서도 인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연구가 이루어져 인삼의 약리작용과 특수 효능을 나타내는 성분들의 구조가 규명되었으며, 이러한 연구 결과 인삼의 중요한 약리효과가 사포닌(Saponin)에서 비롯된다는 것이 밝혀졌고, 오늘날 인삼의 유효성이 세계적으로 인정되었다. 사포닌은 식물성분 중에서 그 수용액을 진탕하면 지속성의 미세한 거품을 일으키는 일군의 계면활성물질을 말하며, 일군의 배당체로서 트리테르펜(Triterpen)계 사포닌과 스테로이드계 사포닌으로 대별된다. 사포닌에는 용혈성, 어독성, 스테롤(혈중 콜레스테롤 등)과 난용성 복합체를 형성하는 성질 등을 가진 것이 많으며, 사포닌 함량이 높은 식물 중에는 진해제, 거담제 등 약용으로 쓰이는 것들이 있으며, 또한 특정 약용식물의 유효성분으로 발견되는 것도 많다. 1960년대에서 1970년대에 걸쳐 고려인삼으로부터 트리테르펜계 사포닌 성분인 13종의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s)가 분리되어 그 화학구조가 밝혀졌으며, 현재 세계보건기구에서 약리효능이 확실하게 인증된 인삼의 독특한 배당체는 30종이 넘는다.
진세노사이드류는 사포닌의 일반적인 특성과 달리 매우 유익한 약리효능을 나타내지만 인삼의 일반적인 사용형태가 유효성분을 추출하여 사용하기 보다는 인삼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인삼에 함유된 다른 사포닌성분 또는 비사포닌성분이 사람에 따라 부작용을 나타내기도 한다. 따라서 한방에서는 사람의 체질을 분류하여 체질에 따라 인삼의 사용을 제한하고 있으며 전체 인구중 약 50%가 인삼에 부적합한 체질인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서양의학에서도 인삼의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으며, 이러한 증상들은 인삼의 복용을 중지시킬 때 완전히 사라진다는 임상례가 보고된 바 있고, 혈압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인삼이 적절하지 않다고 일반적으로 인식되어 있다. 특히 심혈관계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서는, 품종에 따라 에페드린을 함유하고 있는 인삼이 있으며 이러한 인삼을 장기 복용하는 경우 혈압상승, 심실성 부정맥, 자궁출혈 등이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인삼의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좋지 않은 변이나 발열, 부종, 두통 또는 흥분작용등으로 나타나는데 이러한 인삼의 부작용은 인삼을 열처리 등의 가공처리를하여 섭취함으로써 상당히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열처리에 의해 고밀도성분이 저밀도성분으로 변화되는 것을 포함하여 성분이 변하고 부작용을 나타내는 여러 효과들이 중화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인삼을 열처리한 가공된 상태로 이용함으로써 소화장애나 대사장애 문제를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으며 그 대표적인 예가 홍삼이다.
인삼은 일반적으로 그 상태에 따라 수삼, 백삼 및 홍삼으로 분류하며, 홍삼은 수삼을 쪄서 말리는 방법에 의해 제조한 것으로서 인삼을 갈색화시킨 것이다. 홍삼의 붉은 빛깔은 증삼과정에서 일어나는 비효소적 갈색화반응, 특히 아미노-카르보닐 반응과 폴리페놀의 자동산화반응에 의하여 형성되며, 이런 갈색화에 의해 홍삼은 우수한 특성을 가지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갈색화과정에서 특유의 향미성분이나 항산화능을 가진 성분이 상당히 형성되어 홍삼의 독특한 효능을 나타내는데 홍삼의 갈색화로 인해 발생되는 주성분은 말토스(maltose)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생약을 열처리하면, 가열과정에서 성분이 전환, 소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구보고에 의하면, 주로 아미노산, 탄수화물, 다당류, 비타민 종류가 전화, 소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생약 중의 사포닌, 탄닌, 아미노산, 질소화합물, 탄수화물, 비타민, 다당류 등의 수많은 성분이 가열에 의해 성분이 전환됨으로써 새로운 유효성분이 생성된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에 보고된 바에 의하면, 홍삼, 수삼 및 백삼에 공통적으로 함유되어 있는 약효성분으로는 18종이 알려져 있으며, 수삼과 백삼에만 함유되어 있는 약효성분으로는 4종이, 홍삼에만 함유되어 있는 약효성분으로는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 Rs1, Rs2, Rg3(S), Rh2, N-R4, Rg2(R), Rh1(R) 및 Rh4의 8종이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와같은 갈색화에 의해 인삼의 성분이 변화하고 부작용이 완화되어 인삼의 부작용을 어느정도 감소시킬 수 있으나 부작용이 완전히 제거될 수 있는 것은 아니어서 인삼의 갈색화를 촉진하기 위한 연구가 계속되어 오고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 현재 인삼의 갈색화를 촉진시키는 물질로 당, 아미노산, 무기질소 화합물 등이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물질을 사용하여도 인삼의 갈색화는 반드시 용이하지는 않으며 통상 홍삼의 제조를 위한 증삼과정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본 발명자는 인삼을 갈색화시킴으로써 체질에 관계없이 인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인삼의 가공방법에 관한 연구를 계속해 오던 중 인삼과 어울려 인삼의 유효한 효능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인삼의 부작용을 억제시킬 수 있고 인삼의 강한 향을 억제시킬 수 있는 물질로서 포도가 매우 적합하다는 실험결과를 얻게 되었다. 이에 본 발명자는 본 출원에 앞서 1997년 특허출원 제 97-1181호 인삼 가공방법 및 그 방법에 의해 제조되는 가공인삼을 출원한 바 있으며, 이에 더 나아가서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함유하는 화장품에 관한 발명을 하게 이른 것이다.
종래의 인삼을 함유하는 화장품은 인삼을 그대로 분말화하거나 또는 액기스화하여 제품에 함유시키는 방법으로 이용하는 것이었으므로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을 나타낸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본 발명자는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만들어 화장품에 사용할 경우 인삼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에 비해 부작용이 훨씬 경감되며, 함유된 인삼과 포도의 상호작용으로 안면보습 및 미백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발견하여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은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품으로서, 종래의 인삼함유 화장품에 비해 인삼의 부작용이 경감되고, 함유된 포도와 인삼의 상호작용으로 피부영양 효과가 크며, 안면보습 및 미백효과가 탁월한 화장품을 제공하고자 한다.
제1도는 가열시간에 따른 갈색도의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제2도는 ICR마우스에 대한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시료 B)의 지연형 과민반응 억제효과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제3도는 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한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의 성분검출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a : 수산 40g과 포도 60g의 혼합물 100℃로 가열할 경우 시간에 따른 갈색도의 변화
b : 수삼 100g을 100℃로 가열할 경우 시간에 따른 갈색도의 변화
본 발명은 포도와 인삼을 혼합하여 열처리하거나 또는 각각 열처리한 후 혼합한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함유하는 화장품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화장품에 함유되는 갈색화된 조성물은 인삼과 포도를 혼합한 후 60℃이상으로 열처리하는 방법(이하 제1방법이라 함)과 인삼과 포도를 혼합한 후 60℃ 이하의 저온으로 건조처리하는 방법(이하 제2방법이라 함) 및 인삼과 포도를 각각 열처리한 후 혼합하는 방법(이하 제3방법이라 함)에 의해 제조된다.
이하 각각의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다.
(1) 제 1 방법
인삼과 포도를 혼합한 후 60°C 이상으로 열처리하여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얻는다.
이때 혼합되는 인삼과 포도의 비율은 사용목적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며, 통상 인삼 20∼80중량%, 포도 20∼80중량%가 바람직하다. 포도의 양이 이보다 적어지면 인삼의 부작용 발생율이란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으며, 포도의 양이 이보다 많아지면 상대적으로 인삼의 양이 적어져 인삼의 유용한 효과를 목적으로 할 경우 효과가 미흡해 진다. 따라서 인삼 20∼80중량%, 포도 20∼80중량%로 하는 것이 인삼과 포도의 상호보완 및 상승작용이란 측면에서 가장 바람직하다. 그러나 사용목적에 따라 인삼과 포도의 비율은 제한없이 조정이 가능하다. 즉, 화장품의 제조에 있어 인삼보다는 포도의 효능을 목적으로 하고자 할 경우에는 포도의 비율을 80%이상으로 할 수 있으며 99%도 가능하다.
포도에는 포도당, 과당 등의 환원당, 펙틴, 사과산, 주석산, 탄닌, 함질소화합물, 구연산, 회분 외에 아미노산, 철분, 마그네슘, 이노시톨, 탄수화물, 단백질 등과 류코안토시아니딘(leucoanthocyanidine), 피크노제놀(pycnogenol)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들 성분 중 탄닌, 사과산 및 구연산은 소화작용을 촉진시키며 피크노제놀과 류코안토시아니딘은 노화방지 및 해독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특성을 갖는 포도를 인삼에 혼합시키면, 포도에 함유되어 있는 당, 아미노산 및 무기질소화합물 등이 인삼의 갈변화현상을 촉진시켜 갈색화성분(항산화물질)의 생성을 촉진하며, 인삼을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유발될 수 있는 알레르기 증상 등이 많이 감소된다. 또한 포도에는 인삼의 단독 섭취로 인한 소화장애현상, 발열현상, 부종 등의 부작용을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
따라서 인삼을 단독으로 장시간 열처리 할 때와 인삼에 포도를 혼합하여 장시간 열처리 할 때의 갈색화성분의 생성을 비교하면, 포도를 혼합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갈색화성분의 생성이 두배이상 많아 진다. 수삼 40%, 포도 60%의 혼합물(a)과 수삼(b)을 각각 100℃로 가열할 경우 시간에 따른 갈색도의 변화가 도 1에 도시되어 있다.
또한 포도대신 같은 포도과 식물에 속하는 머루를 사용할 경우에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열처리는 60℃ 이상으로 갈색화가 가장 많이 될 때까지 행하는것이 바람직하며, 보다 바람직하게는 60∼70℃에서 90∼110시간 또는 95∼130℃에서 30∼50시간 열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사용목적에 따라 온도와 시간은 조절될 수 있으며, 130℃ 이상으로 비교적 단시간 열처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열처리에 의한 인삼성분의 변화를 고려할 때는 60∼70℃에서 90∼110시간 또는 95℃∼130℃에서 30∼50시간 열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열처리시에 필요하면 물을 가할 수 있는데 가해지는 물의 양은 가열온도 및 가열시간에 따라 조정되며, 통상 인삼과 포도에 대해 1∼10배 중량이 바람직하다.
또한 물을 가하지 않고 열처리하는 방법 즉, 증기나 열풍을 이용하여 열처리하는 방법 등을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열처리에 의해 인삼과 포도에 함유된 방향성분 등의 휘발성 성분이 소실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포도와 인삼의 혼합물을 가열할 때 가열 초기에 휘발되는 방향성분을 따로 모아 냉각ㆍ응축시키고, 이를 가열이 끝난 후 얻어진 갈색화된 조성물에 첨가시킴으로써 약리효능을 높일 수 있다.
포도에 함유된 휘발성 성분으로는 에틸 알코올, 부틸 알코올등의 알코올류, 에틸 에스테르, 부틸 에스테르 등의 에스테르류, 아세탈류 등이 있다.
(2) 제 2 방법
인삼과 포도를 혼합하고 60℃이하의 저온으로 건조한 후 얻어진 갈색화된 조성물을 분말화 하거나 엑기스화한다.
혼합되는 인삼과 포도의 비율은 제1방법과 동일하며, 사용목적에 따라 비율이 조정될 수 있다.
60℃ 이하의 저온건조처리는 60℃이하의 건조실에서 건조하거나 태양열을 이용하여 건조함으로서 행할 수 있다. 이 방법에 의할 경우 가열에 의한 영양성분의 손실을 방지하여 함유된 인삼 및 포도의 효능을 높일 수 있다.
(3) 제 3방법
인삼과 포도를 각각 열처리한 후 건조하고 분말화 또는 엑기스화한 후, 이를 혼합하는 방법으로서 다음과 같은 단계로 이루어진다.
(i) 제 1 단계
인삼 특히 바람직하게는 수삼에 아미노산, 무기질소화합물, 당류 등의 갈색화 촉진 물질을 혼합한 후, 증기로 95℃∼110℃로 2∼4시간 증자하고, 60∼80℃에서 60∼80시간 건조한 후, 분말화 또는 엑기스화 한다.
(ii) 제 2 단계
포도에 아미노산, 무기질소화합물, 당류 등의 갈색화 촉진물질을 혼합한 후, 증기로 95℃∼110°C로 2∼4시간 증자하고, 60∼80°C에서 60∼80시간 건조한 후, 분말화 또는 엑기화 한다.
(iii) 제 3 단계
상기 제1단계에서 얻어진 인삼분말 또는 인삼엑기스에 상기 제2단계에서 얻어진 포도분말 또는 포도엑기스를 혼합한다. 혼합되는 인삼 대 포도의 비율은 1 : 4 내지 4 : 1이 바람직하며, 이밖에도 사용목적에 따라 혼합비율은 얼마든지 조정 될 수 있다.
상기 제3방법과 같이 인삼과 포도를 각각 열처리한 후 혼합하여 사용하는 경우에도 포도의 성분이 인삼의 성분과 상호작용을 하여 인삼의 부작용을 완화시키고 효능을 증대시킨다.
또한 상기 제1방법 내지 제3방법에는 포도대신 같은 포도과 식물인 머루를 사용하거나 또는 포도와 머루의 혼합물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포도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과 대등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상기 제1방법 내지 제3방법에 따라 제조되는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에는 일반적인 인삼의 갈색화에 따른 유효성분 즉, 전술한 홍삼의 독특한 유효성분외에도 최근에 홍삼의 유효성분으로 알려진 Rg3(S), Rg5(Z)가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홍삼에서는 검출되지 않던 새로운 유효성분인 Rg1(R)과 Rg5(E)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제3도 참조 ) 이는 본 발명에 따른 갈색화방법의 유용성을 입증한다고 볼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화장품은 상기 제1방법 내지 제3방법으로 제조한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른 화장품은 스킨, 로숀, 크림, 엣센스, 젤, 팩 등 일체의 화장품과 화장비누를 포함하며, 특히 바람직하게는 안면용 팩을 포함한다.
본 발명에 따른 화장품은 공지의 화장품 구성성분 또는 비누성분에 상기 제조방법 즉, 제1방법 내지 제3방법에 의해 제조된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포함하며, 바람직하게는 스킨, 로숀, 크림, 엣센스, 젤, 팩 등의 화장품에 있어서는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10∼60 중량%, 보다 바람직하게는 20∼40 중량%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화장비누에 있어서는 0.5∼20중량%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른 화장품은 상기 방법에따라 제조된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그대로 공지의 화장품성분에 포함시켜 제조하거나, 또는 갈색화된 조성물에 전분, 점토, 기타 공지의 화장품성분을 가하여 화장품 구성물을 만든 후, 이를 그대로 화장품화 하거나 또는 여기에 공지의 화장품 성분을 첨가함으로써 제조한다.
특히 안면용 팩에 있어서는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 100중량부에 찹쌀가루, 밀가루, 전분(Starch) 및 이들의 혼합물 등을 5∼30중량부로 첨가하고, 이를 80∼120℃로 열처리하여 호상의 안면용 팩 구성물을 만든 후, 적당량의 수분을 가하여 그대로 안면용 팩으로 만들거나, 또는 공지의 팩 성분을 첨가하여 안면용 팩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찹쌀가루 등 대신에 점토(bentonite)를 가하고, 이를 잘 혼합함으로써 안면용 팩 구성물을 만들 수 있다.
이하 실시예를 통해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한다. 다음의 실시예는 본 발명의 범위를 한정한 것으로 해석되어서는 아니되며 본 발명의 범위내에서 당업자에의해 통상적인 변화가 가능함은 물론이다.
[실시예 1]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의 제조]
인삼 50g, 포도 50g에 인삼 및 포도 중량의 2배의 물을 가한 후 95℃에서 50시간동안 가열하여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만들었다.
[실시예 2]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의 제조]
인삼 40g, 포도 60g에 인삼 및 포도 중량의 3배의 물을 가한 후 110℃에서 45시간동안 가열하여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만들었다.
[실시예 3]
[안면용 팩의 제조]
실시예 1에서 제조한 갈색화된 조성물 100g에 고운 찹쌀가루 10g을 넣어 잘 혼합한 후 100℃에서 5분간 가열하여 호상(糊狀)의 안면용 팩 구성물을 만들고, 여기에 정제수 80g과 폴리비닐알코올 20g을 가하여 균질하게 혼합한 후, 다시 에탄올 10g, 토코페롤 0.5g을 혼합하여 용해시킴으로써 안면용 팩을 제조했다.
[실시예 4]
[안면용 팩의 제조]
실시예 2에서 제조한 갈색화된 조성물 100g에 전분15g을 넣어 잘 혼합한 후 98℃에서 3분간 가열하여 호상(糊狀)의 안면용 팩 구성물을 만들고, 여기에 정제수 100g과 폴리비닐알코올 15g, 실리카 3g을 가하여 균질하게 혼합한 후, 다시 에탄올 15g, 토코페롤 0.4g을 혼합하여 용해시킴으로써 안면용 팩을 제조했다.
[실시예 5]
[안면용 팩의 제조]
실시예 1에서 제조한 갈색화된 조성물 100g에 벤토나이트 40g을 넣어 잘 혼합한 후 120℃에서 30분간 가열하여 안면용 팩 구성물을 만들고, 여기에 정제수 70g과 폴리비닐알코올 10g, 실리카 3g을 가하여 균질하게 혼합한 후, 다시 에탄올 5g, 토코페롤 0.5g을 혼합하여 용해시킴으로써 안면용 팩을 제조했다.
[실시예 6]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함유하는 영양크림의 제조]
실시예 1에서 제조한 갈색화된 조성물 30g에 친수바셀린 60g, 에탄올 5g, 토코페롤 0.5g, 색소안료 0.5g, 향료 0.2g을 가하여 혼합한 후 격렬히 교반함으로써 균등한 유제성 크림을 제조하였다.
[실시예 7]
[화장비누의 제조]
유지를 수산화알칼리로 끓이고 비누화하여 얻은 비누소지 90g에 실시예 1에서 제조한 갈색화된 조성물 5g, 색소안료 0.5g, 향료 0.1g을 가하여 건조·성형함으로써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함유하는 화장비누를 제조하였다.
[실시예 8]
[지연형 과민증 반응시험]
다음은 본 발명에 따른 갈색화된 조성물이 과민반응을 감소시키는지 여부를 실험하기 위하여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의 김병각 교수팀에 의뢰하여 지연형 과민증 반응시험을 한 결과이다.
백삼을 단독적으로 사용한 경우와 본 발명에 따른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사용한 경우의 알레르기 발생률을 비교하기 위해 마우스를 이용하여 지연형 과민증 반응시험을 하였다.
(1) 시료조제
백삼을 추출하여 백삼만으로 된 추출물(시료 A)과 실시예 1과 같은 방법으로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시료 B)을 만든 후, 이를 동결건조시키고, 생리식염수에 녹인 후 고압멸균했다. 또한 동일한 방법으로 멸균처리한 생리식염수(시료 C)를 준비하였다.
(2) 실험동물
ICR 마우스(4∼5주생, 수컷, 몸무게 20∼25g)를 각 군당 5마리씩 제1군, 제2군, 제3군의 3개군으로 나누었다.
(3) 실험방법
(ⅰ) 제1군에 대해서는 시료 A(백삼의 추출물)를, 제2군에 대해서는 시료 B(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를, 제3군에 대해서는 시료 C(생리식염수)를 각각 1일 1회 25mg/kg/day로 5일간 복강주사했다.
(ⅱ) 시료투여 마지막날에 SRBC(양의 적혈구) 5×105/0.1㎖를 꼬리정맥에 주사하여 감작시켰다. SRBC는 알서버 용액(Alserver's solution)에 보관된 SRBC를 생리식염수로 3회 세척한 후 트리판 블루(Tryphan blue)로 세포수를 세어 5×106/㎖ 농도로 희석한 것을 사용했다.
(ⅲ) (ⅱ)로부터 5일후 SRBC 5×105/0.04㎖를 마우스의 오른쪽 발바닥에, 생리식염수를 왼쪽발바닥에 피내 주사했다.
(ⅳ) (ⅲ)으로부터 1, 3, 5, 10일째에 미세측정기로 발바닥과 발등사이의 두께를 재고, 오른쪽 발바닥 두께에서 왼쪽 발바닥 두께를 뺀 치수를 지연형 과민반응의 척도로 삼았다. 그 결과를 표1에 나타내었으며, 결과를 그래프로 나타낸 것을 제2도에 도시하였다.
(4) 결과
Figure kpo00002
시료 A를 투여한 군에 비해 시료 B를 투여한 군이 현저히 높은 발바닥 두께 감소율을 보였다. 즉, 시료 A를 투여한 군이 77.0%의 감소율을 보인데 비해 시료 B를 투여한 군은 시작할 때의 부종에 비해 96.8%의 감소율을 보였으며, 시료 C를 투여한 군은 70.1%의 감소율을 보였다. 시료 C 즉, 생리식염수만을 투여한 군의 감소율이 70.1%인 것을 볼 때 백삼엑기스만(시료 A)을 투여한 군의 감소율이 특별한 유의성을 인정할 수 없는데 비해 본 발명에 따른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시료 B)을 투여한 군은 유의성있는 현저한 감소율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이 과민반응에 대해 억제 또는 예방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실시예 9]
다음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김병각 교수팀에 의해 본 발명에 따른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의 함유성분을 검출한 실험결과이다.
실시예 1에서 제조한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에 대해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크로마토그래피를 시행하여 성분을 검출하고 그 결과를 제3도에 나타내었다.
HPLC의 조건
용매 A : CH3CN/H2O/i-PrOH = 80/5/15
B : CH3CN/H2O/i-PrOH = 80/20/15
칼럼 : 리크로솔브 NH2칼럼(Lichrosorb NH2Column)
유출속도(flow rate) : 1㎖/min
디텍터 : ELSD
성분검출결과, 최근에 홍삼의 유효성분으로 알려진 Rg3(S), Rg5(Z)가 다량 검출되었으며, 종전의 갈색화방법에 따른 홍삼에서는 검출되지 않던 새로운 유효성분인 Rg1(R)과 Rg5(E)도 다량 검출되었다.
상기 실시예로부터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화장품은 함유된 포도성분이 인삼의 부작용을 억제하고 완화하는 것은 물론,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이 그 자체로서 알레르기 억제 및 예방효과를 나타내므로 화장품사용에 따른 부작용이 완화 또는 예방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화장품은 인삼과 포도자체의 영양성분은 물론 인삼의 갈색화로 인한 항상화성분, 영양성분 등으로 피부에 적용시 우수한 영양효과, 보습 및 미백효과 등을 나타내게 된다.

Claims (10)

  1.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함유하는 화장품으로서, 상기 조성물은 인삼 20∼80 중량%에 포도, 머루 및 이들의 혼합물 중 어느하나를 20∼80 중량% 가하여 혼합한 후, 60℃ 이상으로 열처리하여 만드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함유하는 화장품.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열처리는 60∼70℃에서 90∼110 시간 또는 95∼130℃에서 30∼50 시간 열처리 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함유하는 화장품.
  3.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상기 열처리에는 가열 초기에 휘발되는 방향성분을 따로 모아 냉각·응축시키고, 냉각·응축된 방향성분을 가열이 끝난 후 얻어진 갈색화된 조성물을 첨가하여 혼합하는 단계가 추가로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함유하는 화장품.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화장품은 스킨, 로숀, 크림, 엣센스, 젤 및 안면용 팩 중 어느하나임을 특징으로 하는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함유하는 화장품.
  5. 제4항에 있어서, 상기 화장품에는 상기 갈색화된 조성물이 10∼60 중량% 함유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함유하는 화장품.
  6. 제4항 또는 제5항에 있어서, 상기 안면용 팩은 상기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 100중량부에 대해 찹쌀가루, 밀가루, 전분(Starch) 및 이들의 혼합물로된 그룹으로부터 선택되는 어느하나의 물질을 5∼30중량부로 첨가한 후, 80∼120℃로 열처리하여 만들어진 호상의 안면용 팩 구성물을 포함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함유하는 화장품.
  7.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화장품은 화장비누이며, 상기 갈색화된 조성물이 0.5∼20 중량% 함유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함유하는 화장품.
  8.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함유하는 화장품으로서, 상기 조성물은 인삼 20∼80 중량%에 포도, 머루 및 이들의 혼합물 중 어느하나를 20∼80 중량%로 가하여 혼합하고, 60℃ 이하의 저온으로 건조처리한 후, 분말화 또는 엑기스화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함유하는 화장품.
  9. 제8항에 있어서, 상기 건조처리는 60℃ 이하의 건조실에서 건조하거나 또는 태양열을 이용하여 건조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함유하는 화장품.
  10. 포도와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함유하는 화장품으로서, 상기 조성물은 (a) 인삼에 아미노산, 무기질소화합물, 당류 및 이들의 혼합물로 된 그룹으로부터 선택되는 갈색화 촉진물질을 혼합한 후, 증기로 95℃∼110℃로 2∼4시간 증자하고, 60℃∼80℃에서 60∼80시간 건조한 후, 분말화 또는 엑기스화하는 단계; (b) 포도에 아미노산, 무기질소화합물, 당류 및 이들의 혼합물로 된 그룹으로부터 선택되는 갈색화 촉진물질을 혼합한 후, 증기로 95℃∼110℃로 2∼4시간 증자하고, 60℃∼80℃에서 60∼80시간 건조한 후, 분말화 또는 엑기스화하는 단계; 및 (c) (a)에서 얻어진 인삼분말 또는 인삼엑기스에 (b)에서 얻어진 포도분말 또는 포도엑기스를 혼합하여, 혼합되는 인삼 대 포도의 비율은 1 : 4 내지 4 : 1인 단계를 포함하는 제조방법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포도 및 인삼의 갈색화된 조성물을 함유하는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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