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0182996B1 - 점토광물을 이용한 중금속 처리용 흡착제 및 그이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중금속을 처리하기 위한 중금속 처리용 흡착제 및 그의 제조 방법에 관한 것으로, 점토광물, 즉 천연 제올라이트의 미분이나 탄질현암의 미분에 4~6중량% 벤토나이트, 4~6중량% 탄산마그네슘, 25~30중량% 물을 첨가하며, 환원로(kiln)에서 600~900℃의 온도로 1시간 이상 열처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점토광물을 이용한 중금속 처리용 흡착제 및 그의 제조방법

제 1도는 점토의 주 구성원소인 알루미늄의 pH에 따른 화학종의 분율과 분포를 보여주는 것이다.

제 2도는 본 발명에 따른 흡착제의 형상을 보여주는 사진이다.

본 발명은 중금속을 처리하기 위한 중금속 처리용 흡착제 및 그의 제조 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ㅎ게는 천연 제올라이트(Zeolite)나 탄질혈암을 파쇄하여 일정 크기의 입제를 생산할 때 얻어지는 부가가치가 낮은 미분의 부산물을 원료로하여 흡착제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오늘날 산업의 발전과 소비의 증가로 각종 부산물에 의한 환경오염의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바, 중금속등 유해물질의 정화 제거는 생존권을 좌우하는 주요관건이 되고 있다. 환경 오염 물질의 정화처리는 그 오염원의 특성에 따라 그 처리방법이 선택되어지는데, 일반적으로 염료공장, 제철공장, 필름제조공장, 합금공장, 합성고장, 안료공장 및 광산 등에서 배출하는 오폐수는 생물학적으로 처리불가능한 화학약품, 중금속 등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그 종류에 따라서 흡착법, 이온교환법, 침전법등을 사용하여 폐수를 처리하고 있다.

상기한 방법 중에서 흡착법은 용액상 또는 기체상에서 분자가 물리적 혹은 화학적 결합력에 의해서 고체표면에 붙는 현상인 흡착을 이용한 것이다. 흡착을 위해서는 분자가 달라 붙을 수 있는 표면을 제공하는 흡착제(Absorbent)가 필요한데, 흡착제는 다음과 같은 구비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첫째, 단위 무게당 흡착력이 우수하여야 한다.

둘째, 물에 용해되지 않으면서 내산성, 내알칼리성이어야 한다.

셋째, 재생이 가능하여야 한다.

넷째, 다공질이며 입경(부피)에 대해 비표면적이 커야 한다.

다섯째, 액체상이나 기체상에서 유독물질을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여섯째, 입도분포가 균일하여야 한다.

일곱째, 구입이 용이하고 가격이 저렴하여야 한다.

종래에는 입자상이나 분말상의 활성탄(activated carbon), 활성 알루미나(activated alumina), 실리카겔, 산성 백토, 합성 제올라이트 등을 흡착제로 사용하여 왔으나, 상기한 흡착제들은 흡착제가 갖추어야 할 구비조건들을 모두 갖춘 것은 아니며, 특히 흡착능은 높으나 가격이 비싼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가격이 저렴하면서 높은 흡착능을 지니고 있는 흡착제의 개발에 주력하여 왔으며, 종래 점토광물이 가격이 저렴하고 높은 흡착능력을 지니고 있으나, 입자의 크기가 너무 작고 물과 접촉할 경우에 짧은 시간동안 너무 많이 팽윤하기 때문에, 흡착제가 주로 사용되는 여과의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가 없다는 공지의 사실로부터, 상기와 같은 특성을 지닌 점토광물을 장기간 물과 접촉시켜도 팽윤되지 않고, 일정 유속과 수압에 견딜 수 있을 만큼 딱딱한 입자로 만들 경우, 흡착제로 사용할 수 있음을 발견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흡착능이 우수하고 경제적인 중금속 처리용 흡착제 및 그의 제조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흡착제는 천연 제올라이트 및 탄질 현암을 파쇄하여 입제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부가가치가 낮은 미분의 부산물인 점토광물을 사용하므로 경제적으로 효율적인 특징이 있다.

본 발명에 따른 흡착제의 제조방법은 천연 제올라이트나 탄질현암을 파쇄하여 일정 크기의 입제를 생산할 때 얻어지는 부가가치가 낮은 미분의 부산물인 점토광물에 입단 강화제로 벤토나이트(bentonite)를 첨가하고, 흡착능의 향상을 위해서는 탄산마그네슘을 가하여 환원로(kiln)에서 600~900℃로 1시간 이상 열처리시킴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에 의해 제공되는 흡착제는 천연 제올라이트나 탄질혈암을 파쇄하여 일정 크기의 입제를 생산할 때 얻어지는 부가가치가 낮은 미분의 부산물인 점토광물을 사용하므로, 흡착능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하다.

본 발명의 흡착제의 구체적인 제조방법은 다음과 같다.

본 발명에 따른 흡착제는 점토광물, 즉 천연 제올라이트나 탄질현암의 미분에 벤토나이트 4~6중량%, 탄산마그네슘 4~6중량%, 물 25~30중량%를 첨가하는 공정; 제형 조립기에서 입자의 형태 및 크기를 조립하는 공정; 및 환원로(kiln)에서 600~900℃의 온도로 1시간 이상 열처리하는 공정을 포함함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한 공정에서, 입단 강화제인 벤토나이트는 500~700℃에서 구조수의 급격한 탈수반응을 나타내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가열온도(℃)와 처리량을 이용하여 입자의 강도를 조절하므로, 입자의 크기가 너무 작고 짧은 시간 동안에도 물과 접촉할 경우에 쉽게 팽윤되는 점토광물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상기한 공정에서 열처리한 벤토나이트 처리는 딱딱한 입단을 형성할 수는 있으나, 제올라이트 입자표면의 수산기가 제거되어 점토광물의 흡착능을 1/3이하로 감소시키는 다른 문제점을 야기시킨다. 따라서, 흡착능의 감소를 방지하고, 아울러, 흡착제의 흠(-)의 하전을 증가시켜 양(+)의 하전을 띠는 중금속의 흡착능을 높이고, 표면적을 넓히기 위하여, 탄산마그네슘을 4~6중량%의 양으로 가한다.

제 1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점토의 주 구성 원소인 알루미늄 화학종은 수용액의 pH에 따라 다양한 이온의 형태를 보이므로, 탄산마그네슘을 첨가하는 경우 열처리 과정에서의 탄산마그네슘의 분해반응-산화마그네슘(MgO)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는 반응-으로 산화마그네슘이 생성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아칼리조건이 유지되며, 따라서 음의 하전이 증가되어 양의 하전을 띄는 중금속에 대한 흡착능이 증가하게 된다. 또한, 이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도 흡착제 입단의 내부면적을 증가시켜 주므로 흡착능이 더욱 증가하게 된다.

[시험예]

다음의 랭뮤어(langmuir) 흡착식에 따라 중금속과 인산의 최대 흡착량을 측정하였다.

· 랭뮤어 흡착식

X : 흡착된 용질량

M : 흡착제의 중량

C : 흡착이 평형 상태에 도달했을 때 용액이 남아 있는 피흡착제의 농도

a, b : 경험적 상수

상기한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흡착제는 천연 제올라이트나 활성탄보다 구리, 아연 등의 중금속 흡착량이 많고, 하천이나 호수의 부영양화를 초래하는 인산의 흡착력도 종래의 흡착제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 합성된 중금속 처리용 흡착제는 축산폐수, 염료, 제철, 필름제조, 합금공장, 광산의 오폐수 처리 등에서 뿐만 아니라, 중금속에 오염된 오염지의 개량등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흡착제는 부가가치가 낮은 무한한 자원을 이용하고, 폐수중의 중금속을 흡착제에 흡착시킨 뒤 흡착제를 분리하여 일정한 장소에 매립하거나, 흡착제에 흡착된 중금속을 강한 무기산 용액으로 추출한 후 재사용할 수 있으므로 경제적이다.

Claims (4)

1. 천연 제올라이트의 미분이나 탄질현암의 미분에 벤토나이트, 탄산마그네슘, 물 25~30중량%를 첨가하며, 환원로(kiln)에서 600~900℃의 온도로 1시간 이상 열처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중금속 처리용 흡착제의 제조 방법.
2. 제 1항에 있어서, 벤토나이트는 천연 제올라이트의 미분이나 탄질현암의 미분 중량에 대해 4~6중량%의 양으로 첨가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중금속 처리용 흡착제의 제조 방법.
3. 제 1항에 있어서, 탄산마그네슘은 천연 제올라이트의 미분이나 탄질현암의 미분 중량에 대해 4~6중량%의 양으로 첨가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중금속 처리용 흡착제의 제조 방법.
4. 제 1항의 제조방법으로 제조되는 중금속 처리용 흡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