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0143918B1 - 주름이 생기지 않는 신축성 직물의 염색가공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스판덱스(spandex)나 그 이외의 탄성사로 이루어지는 스트레치 직물의 염가공 기술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신축성 직물의 염가공에 있어서, 최초 공정인 릴렉스 처리시 생지가 활포되도록 전처리하거나, 윈치, 연속릴렉스기와 같이 확포상태에서 일정장력이 가해지는 전처리기를 사용하는 방법이 이용되어 왔으나, 이들 윈치, 연속릴렉스기에 의한 전처리 방법은 처리시간이 오래 걸리고 주름방지나 변사말림을 충분히 해소시킬 수 없는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또한 스트레치사 직물의 신축성과 신축회복성 등의 고유특성을 조금도 손상시키지 않고 염가공시 변사부분의 말림이나 접힘을 최소화하고 주름발생을 억제하며, 편직시 불균일한 장력과 가공시 과도한 가공수축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불규칙 구김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호발, 정련 공정 이전 단계에서 특정조건의 건열셋팅과 습열셋팅으로 고신축성 직물을 사전에 단계적으로 수축시킴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주름이 생기지 않는 신축성 직물의 염색가공방법

본 발명은 주름이 생기지 않는 신축성 직물의 염색가공 방법에 관한 것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는 스판덱스(spandex)나 그 이외의 탄성사로 이루어지는 스트레치 직물의 염가공 기술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신축성 직물은 제직후 염가공 공정에서, 특히 전처리 공정에서 50℃ 이상의 뜨거운 전처리 액에 의하여 응력을 잃게 되어 급작스럽게 줄어들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이와 같은 급작스런 수축과정에서 원단은 파지력이 상실되어 응력이 한곳에 집중되므로서 직물에 불필요한 주름이 생기게 되며, 제품으로서의 가치를 손상시키게 된다. 특히, 스트레치사 직물의 경우는 염색가공시 발생되는 주름이외에도 변사부의 말림이나 접힘 역시 제품불량의 원인이 되어 왔다.

따라서, 종래의 신축성 직물의 염가공에 있어서, 발생되는 문제점은, (1)염색가공시 원단의 변사부분의 말림 또는 접힘현상으로 인한 가공진행상의 어려움이 있으며, (2)생기 상태에서 원단의 롤링시 또는 적재 이동시 발생한 주름(crease)이 최종공정까지 계속 잔존하므로서 불량단이 발생하게 되고, (3)스판덱스 직물의 특성상 제직시의 장력 불균일로 인하여 릴렉스 공정에서 급작스런 수축이 얼마나 원단의 표면에 불규칙스런 주름이 발생하게 되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으나, 상기 어려움중 (3)항은 신축성 직물의 염가공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어 왔다.

따라서,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종래의 스판덱스 직물의 염가공에 있어서는 릴렉스 공정에서 생지를 먼저 잘 확포하여 처리하거나, 원치, 연속릴렉스기와 같이 온수중에서 확포되고, 일정한 장력이 가해지는 전처리기를 사용하는 방법이 이용되어 왔다.

그러나, 이들 윈치, 연속릴렉스기에 의한 전처리 방법은 처리시간이 오래 걸리고 주름방지나 변사부의 말림을 충분히 해소시킬 수 없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본 발명은 신축성 직물인 스판덱스 직물의 염색가공에 있어, 주름이 발생하지 않고, 우수한 외관과 품질을 제공함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은 또한 스트레치사 직물의 신축성과 신축회복성 등의 고유특성을 조금도 손상시키지 않고 염가공시 변사부분의 말림이나 접힘을 최소화하고 주름발생을 억제하며, 편직시 불균일한 장력과 가공시 과도한 가공수축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불규칙적인 주름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호발, 정련 공정 이전 단계에서 건열셋팅과 습열셋팅으로 고신축성 직물을 사전에 단계적으로 수축시킴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을 구체적으로 상술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스판덱스나 그 이외의 탄성사로 된 신축율이 20% 이상되는 고신축성 직물의 염가공에 있어서, 전처리 공정인 호발·정련에 앞서 아래와 같은 조건의 건열셋팅과 습열스팀 셋팅을 함으로서 원단을 단계적으로 수축시킴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고온에 의한 히트 셋팅은 원단에 가해지는 장력과 열분포를 균등하게 하고 알맞게 되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

1. 건열셋팅

호발, 정련을 하기에 앞서, 열처리기의 내부온도를 130~150℃로 하고 열처리기 내부의 열분포를 고르게 한 다음 열처리기를 통과하는 원단에 열이 고르게 분포되도록 한다. 열처리기 내부의 열분포를 균일하게 하기 위해 열처리기 내부의 팬(FAN)에 의해 풍량 및 풍속을 조절하되 지나친 풍속에 의해 원단이 날리지 않게 한다.

열처리기의 내부온도가 150℃를 초과하거나,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처리하게 되면 스판덱스사 및 탄성사가 열화되며, 130℃ 미만에서는 셋팅효과가 불량하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이 경우 열처리 시간은 원단의 두께에 따라 20초~60초로 하고, 원단의 폭은 가공후 수축율을 고려하여 처리폭과 밀도를 결정하여야 한다.

2. 습열셋팅

1차 건열셋팅한 원단을 다시 스팀의 습도 80~100%, 온도 100~130℃를 유지하는 연속 스티머 또는 스팀처리기를 이용하여 습열 셋팅한다. 연속스티머나 스팀처리기의 온도가 100℃ 미만일 경우에는 셋팅효과가 불량하고, 130℃를 초과할 경우에는 열화현상이 일어나 섬유를 솜상시킨다. 이 경우 열처리 시간은 원단의 두께에 따라 30초~90초로 하고, 원단이 스팀처리기에 투입될 때 접힘이 발생되지 않도록 원단상태를 평활히 하고, 경사방향 장력에 의해 당김주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이와 같이 건열셋팅과 습열셋팅으로 단계적 수축처리된 원단은 호발, 정련등 통상의 합성섬유 조건에 따라 전처리를 실시하더라도 스판덱스나 탄성사 혼용 직물의 특징인 신축성과 신축회복성을 손상시키지 않고, 주름발생이 없을뿐만 아니라 제직시 원단에 이미 주름이 생겨져 있던 부분도 제거가 가능하게 된다.

또한, 이러한 건열셋팅과 습열셋팅으로 인하여 수축가공된 원단은 릴럭스 공정에서 뜨거운 액체에 의해 갑작스런 수축이 일어나는 현상은 발생되지 않으므로 염가공에 있어서도 주름발생이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원단 제직시 발생한 주름까지 제거되어져 신축성 직물의 주름발생 및 변사 말림으로 인한 불량율을 감소시킬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염가공 기술인 것이다.

Claims (1)

1. 스탄덱스나 그 이외의 탄성사로 직성된 고신축 직물의 염가공에 있어서, 전처리 공정인 통상의 호발. 정련을 하기에 앞서 내부온도를 130~150℃로 하고 내부열분포를 균등하게 한 열처리기에 의해 20초~60초간 건열셋팅한 다음 실내온도100~130℃, 습도 80~100%를 유지하는 연속 스티머나 스팀처리기에 의해 30초~90초간 습열셋팅을 함으로써 원단을 사전에 단계적으로 수축고정시킴을 특징으로 하는 고신축성 직물의 염색가공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