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0140737Y1 - 긴급 구속수단을 갖춘 승용차용 프론트 시이트 - Google Patents

Abstract

충돌사고시에 시이트의 후방 밀림으로 인한 등받이와의 연결구조 변형을 방지해서 안전사고 발생을 없애기 위하여, 래치트기어(28)와 밸런스핑거(16) 및 균형스프링(34)을 통상의 리크라이너에 부가 설치하되, 상기한 래치트기어(28)를 등받이(6)에 고정 연결되는 요동아암(8)의 등받이 지지축(26)으로 장착하고, 또한 밸런스핑거(16)는 좌석(2)에 고정 부착되는 베이스 플레이트(4)의 적당한 위치에 균형스프링(34)의 힘이 가해지는 상태롤 배치시켜서 그것의 중량과 균형스프링(34)의 탄성력이 조화를 이루게 함으로써 충돌 사고시에 좌석(2)이 밀림에 기인하는 밸런스핑거(16)의 움직임에 의해 상기한 래치트기어(28)가 구속되어 리클라이너의 힌지 이탈 또는 등받이 프레임의 변형을 방지시킬 수 있는 긴급 구속수단을 갖춘 승용차용 프론트 시이트.

Description

긴급 구속수단을 갖춘 승용차용 프론트 시이트

제1도는 본 고안의 실시예를 나타내는 시이트의 부분 측면도.

제2도는 긴급시에 본 고안의 작동을 설명하기 위한 개략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6 : 등받이 2 : 좌석

4 : 베이스 플레이트 26 : 지지축

28 : 래치트기어 30 : 밸런스핑거

32 : 편심축 34 : 균형스프링

본 고안은 승용차의 시이트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리크라이너에 겸비되어서 정면 충돌시에 시이트 등받이가 전방측으로 기울어지는 일이 없게 되어 있는 긴급 구속수단을 갖춘 승용차용 프론트 시이트에 관한 것이다.

승용차용 프론트 시이트는 탑승자가 앉는 좌석과 등받이로 구성되며, 이들 사이는 리크라이너를 개재해서 연결되기 때문에 탑승자는 등받이의 각도를 임의로 조절할 수 있다.

상기한 리크라이너는 등받이에 고정 부착된 상부톱니를, 좌석과 연결된 하부톱니로 맞물어 구속하게 되어 있고, 양 톱니 사이의 맞물림은 조작핸들에 의해 해방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와 같은 리크라이너는 프론트 시이트의 등받이를 임의 각도로 조절할 수 있게 하는 장묀을 누리게 하는 것이지만, 좌석과 등받이 사이의 연결구조를 취약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더 상세하게 설명하면, 리크라이너는 좌석과 등받이를 지지하는 프레임이 일체화될 수 없게 할 뿐만 아니라, 상기한 좌석과 등받이는 단지 리크라이너의 힌지에 의존하여 연결되는 것이므로 이 부분에서 대단히 취약하게 되는 문제가 있다.

그로 인하여, 종래부터 차량의 정면 출동사고에서는 리크라이너의 힌지 이탈현상 또는 등받이 프레임의 비틀림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리크라이너 힌지가 이탈되는 경우에는 등받이로 쏠리는 착석자의 체중이 의지할 곳을 잃게 되어 등받이 프레임의 변형을 야기하고, 더구나 착석상태의 중심이 흐트러지는 대단히 위험한 상태로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의 개선은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상술한 바와 같이 리크라이너에 의해 야기되는 문제점을 해결하려면, 2중 리크라이너를 채용하고, 또 등받이 프레임에 보강용 브라케트를 설치해야 하는데, 이 방법은 차체 중량의 증대 및 구조의 복잡화를 초래하는 것이므로 바람직스럽지 못하다.

본 고안의 목적은 리크라이너의 채용에 따르는 좌석과 등받이 사이의 취약한 연결구조를, 간단한 보조적 수단을 부가하여 정면 충돌시에 리크라이너의 힌지가 이탈되지 않게 되어 있는 긴급 구속수단을 갖춘 승용차용 프론트 시이트를 제공함에 있다.

상기의 목적에 따라, 본 고안은 래치트기어와 밸런스핑거 및 균형스프링을 통상의 리크라이너에 부가 설치하되, 상기한 래치트기어를 등받이에 고정 연결되는 요동아암의 등받이 지지축으로 장착하고, 또한 밸런스핑거는 좌석에 고정 부착되는 베이스 플레이트의 적당한 위치에 균형스프링의 힘이 가해지는 상태로 배치시켜서 그것의 중량과 균형스프링의 탄성력이 조화를 이루게 함으로써 충돌 사고시에 좌석이 밀림에 기인하는 밸런스핑거의 움직임에 의해 상기한 래치트기어가 구속되어 리크라이너의 힌지 이탈 또는 등받이 프레임의 변형이 방지되게 함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고안의 바림직한 실시예를 첨부도면에 따라 상세히 설명한다.

제1도는 본 고안의 실시예를 묘사하는 프론트 시이트의 부분 측면도로서, 좌석(2)에는 베이스 플레이트(4)가 고정 부착되고, 또 등받이(6)에는 요동아암(8)이 고정 연결되어 있다.

상기한 요동아암(8)은 그 하단부에 하부톱니(10)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하부톱니(10)는 베이스 플레이트(4)에서 축(12)에 의해 설치된 스톱퍼(14)의 상부톱니(16)와 항상 맞물려져 있게 설치된다.

한편, 베이스 플레이트(4)에는 그 외에도 스톱퍼(14)로 인장력을 가하여 그 상부톱니(16)가 요동아암(8)의 하부톱니(10)에 항상 맞물려져 있게 하는 인장스프링(18), 그리고 축(20)에 의해 힌지되어 그 종단부의 캠(22)으로 상기한 스톱퍼(14)를 연동시켜 양 톱니(10)(16) 사이를 해제시키는 조작핸들(24)로 이루어지는 리크라이너를 보유하고 있다.

상술한 등받이(6)의 요동아암(8)에는 이 등받이(6)를 힌지하여 주는 지지축(26)으로 래치트기어(28)가 고정 부착되어서 등받이(6)의 경사 조절시에 함께 회전하게 된다.

그리고, 상기한 래치트기어(28)에 대응하여 베이스 플레이트(4)에는 밸런스핑거(16)가 편심축(32)에 의해 요동 가능하게 설치되는 한편, 이 밸런스핑거(16)의 일단에는 균형스프링(34)이 설치됨으로써, 항상 밸런스핑거(16)가 일정의 자세로 유지하고 있게 되어 있다.

즉, 다시 말해서 밸런스핑거(16)의 자세는 그 중량과 균형스프링(34)의 탄성력에 의한 조화로 결정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밸런스핑거(16)가 균형스프링(34)의 탄성력과 조화를 이루는 자세로 되어 있는 상태에서, 정면 충돌사고가 발생하여 관성에 의해 좌석(2)이 후방으로 쏠리게 되면, 제2도의 도시와 같이 밸런스핑거(16)와 균형스프링(34) 사이의 조화가 깨지게 되고, 그 결과로 밸런스핑거(16)는 관성방향에 따라 자세 변환되어 도시한 대로 래치트기어(28)와 맞물려져 등받이(6)를 긴급 구속하게 된다.

이러한 긴급 구속의 효과로 인하여 착석자의 체중은 그대로 좌석과 등받이에 의해 변함없이 분산 지지되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의한 착석자의 위해 가능성을 방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고안은 통상의 리크라이너장치에 래치트기어와 밸런스핑거를 부가시키고, 상기한 밸런스핑거가 균형스프링에 의해 항상 일정의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가, 정면 층돌사고가 발생하였을 때의 관성으로 인하여 그 균형이 깨지게 되면, 래치트기어를 긴급 구속하여 좌석과 등받이의 연결관계를 그대로 유지시키게 한 것이므로 착석자의 체중이 한곳으로 집중하게 되는 일이 없게 되어 종래와 같이 2중 리크라이너장치를 적용하지 않고도 리크라이너의 힌지 이탈이나 이로 인한 등받이 프레임의 변형 문제 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게 되는 실용성을 갖추고 있다.

Claims (1)

1. 좌석에 대하여 등받이를 경사각도 조절 가능하게 연결시켜 주는 리크라이너를 갖춘 승용차용 프론트 시이트에 있어서, 상기한 등받이(6)의 지지축(26)에 래치트기어(28)를 고정 부착하고, 상기한 좌석의 측면에 장착되는 베이스 플레이트(4)의 소정위치로 밸런스핑거(16)를 편심축(32)상에 그 중량이 일측으로 편중되게 설치함과 아울려 중량이 편심되는 반대측으로 균형스프링(34)을 설치하여 상기한 밸런스핑거(16)가 래치트기어(28)의 주위에서 상호 맞물리지 않은 일정의 자세로 배치되도록 구성하고 있음을 특징으로 하는 긴급 구속수단을 갖춘 승용차용 프론트 시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