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0130125B1 - 배선용 케이블의 시공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배선용 케이블의 시공방법에 관한 것으로, 종래 배선보호용 파이프의 매설작업을 먼저 행한 후, 매설된 파이프의 일측에서 케이블을 인입하고 타측에서는 인입된 배선을 잡아당겨 인출해야 하므로 작업이 상당히 번거로우며, 배선보호용 플렉시블 파이프가 설치되는 모서리부위와 같이 굴곡진 곳에서는 케이블이 잘 인입되지 않아서 작업을 하기가 상당히 힘들고 작업시간이 오래걸림에 따라 공사기간이 오래 걸리고 인력소모가 많으며, 상대적으로 총공사비가 상당히 많이 소요되는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따라서 상기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수개의 케이블을 배선보호용 파이프(20)(30)에 삽입설치한 상태에서 지중이나 건물의 바닥, 벽체, 천정등에 설치한 후, 상기 배선보호용 파이프(20)(30)의 상면에 흙 또는 콘크리이트를 타설하여 상기 케이블이 배선보호용 파이프(20)(30)와 함께 매설되도록 본 발명을 구성하므로써 공기가 단축되고 인력이 감축되어 총공사비가 절감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Description

배선용 케이블의 시공방법

제1도 (a)는 본 발명에 사용되는 파이프로서, 플렉시블 파이프에 코일형 케이블이 끼워진 상태를 예시한 사시도.

(b)는 본 발명에 사용되는 파이프로서, 직선 파이프에 코일형 케이블이 끼워진 상태를 도시한 사시도.

제2도는 (a)는 본 발명에 의해 맨홀과 맨홀 사이에 제1도(b)의 직선파이프가 매설된 상태를 도시한 부분 횡단면도.

(b)는 본 발명에 의해 건물벽체에 제1도(a)의 플렉시블 파이프가 매설된 상태를 예시한 부분 횡단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 코일형 케이블 20 : 플렉시블 파이프

30 : 직선 파이프 40,50 : 맨홀

60 : 건물 벽체

본 발명은 지중이나 건물에 통신 및 전력케이블을 매설하여 시공함에 있어서, 그 작업성을 향상시켜서 시공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공기 단축 및 인건비를 절감하여 공사비를 최대한 절감할 수 있도록 한 배선용 케이블의 시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통신 및 전력케이블을 건물의 외부에 설치할 때에는 통신케이블의 경우 대개 지중에 매설하여 설치하고 있고, 전력 케이블은 전신주와 전신주 사이에 매달아 설치하고 있으며, 아파트 등의 주택이나 빌딩 등의 건물 내부에 설치할 때에는 건물 신축시 이들 통신케이블이나 전력케이블을 모두 콘크리트 건물의 천정이나 벽에 매설한 상태로 설치하고 있다.

그런데, 상기한 통신케이블이나 전력케이블을 땅속이나 건물벽속에 그대로 매설할 경우에는 케이블의 피복상태가 벗겨지는 등 손상 될 우려가 많고 추후에 케이블 교체작업을 할 수 가 없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종래에는 먼저 소정길이의 굴곡성이 양호한 후 렉시블 파이프나 일반 파이프의 매설작업을 선행 한 다음 매설된 파이프의 내부로 다시 여러가닥의 케이블을 집어넣는 후작업을 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공방법이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다.

즉, 종래의 케이블 보호용 파이프는 케이블과 관계없이 파이프 그 자체로만 생산되기 때문에 종래에는 이러한 케이블 보호용 파이프의 매설작업을 먼저 행한 후 매설된 파이프 속으로 케이블을 집어넣는 후작업을 행하여야 하였으며, 특히 플렉시블한 파이프로 지그 재그 설치하는 모서리부위와 같은 굴곡진 곳에서는 케이블이 잘 삽입되지 않고 작업시간이 오래 걸림에 따라 공사기간이 오래 걸리고 인력소모가 많은 문제점이 있다.

특히 케이블을 넣을 때에도 여러가닥의 케이블을 한꺼번에 집어 넣어야 하므로 케이블 삽입작업이 상당히 힘들어 작업시간이 오래 소요되면서도 파이프 일단에서 작업자가 여러가닥의 케이블을 집어 넣으면 파이프의 타단에서 다른 작업자가 인입된 케이블 뭉치를 일일이 잡아당겨야만 케이블이 삽입되는 등 작업성이 나쁘고 인력소모가 많아 공사비가 과다하게 소요되는 문제점이 있다.

그리고 케이블과 이를 보호하기 위한 파이프가 각각 분리된 상태로 생산된 것을 각각 구입한 다음 파이프에 케이블 여러가닥을 미리 집어 넣어 파이프와 케이블을 함께 시공한다고 하더라도 케이블을 파이프에 집어넣는데 따르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파이프를 맨홀과 맨홀 사이에 알맞게 임의로 수시 절단할 때마다 파이프속에 끼워진 케이블이 절단되지 않도록 항시 주의하여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파이프 속에 내장된 케이블의 길이가 절단된 파이프의 양단 외부로 노출되지 못하므로 단자함에 결속작업을 행할 수가 없게 된다.

따라서 종래와 같은 시공방법은 파이프를 먼저 시공한 다음 그 후에 파이프 속으로 케이블을 삽입하여 단자함에 접속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에도 파이프의 길이에 비해 그 케이블의 길이가 별로 여유가 없어 단자교환 작업시 케이블의 양단을 몇번 절단하여 사용하고 나면 더 이상 그 케이블을 접속할 수가 없어 결국 케이블 시공작업을 다시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이에따른 유지보수비가 막대하게 소요되는 문제점이 있다.

본 발명은 상기한 종래의 문제점을 감안하여 발명된 것으로서, 지중이나 시공건물의 바닥, 벽체, 천정 등에 매설하는 배선용 케이블 시공 작업을 보다 간편하면서도 손쉽게 행할 수 있도록 하여 공기단축 및 인건비 절감에 의해 공사비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배선용 케이블의 시공방법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본 발명의 목적은 통신케이블이나 전력케이블 여러가닥을 코일형태로 권회한 다음 이를 배선보호용 파이프에 삽입한 상태에서 함께 지중이나 건물에 매설함으로써 달성되는 것이다.

이하 첨부된 도면에 의거하여 본 발명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바람직한 기술구성 및 작용효과를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지중이나 건물에 통신 및 전력케이블을 시공함에 있어서, 제1도의 (a)와 (b)에 도시한 바와같이 수개의 케이블(10)을 지그재그 코일형태로 권회한 다음 이를 플렉시블 또는 직선 형상의 배선보호용 파이프(20)(30)에 삽입한 상태에서 지중이나 건물의 바닥, 벽체 및 천정 등에 매설함으로써 케이블의 시공작업이 완료된다.

즉, 제1도에 도시한 코일형의 케이블(10)이 삽입설치된 직선 또는 플렉시블 형상의 배선보호용 파이프(20)(30)를 제2도(a)에 도시한 맨홀(40)과 맨홀(50)간의 간격인 지중과 제2도(b)의 단자함에서 콘센트까지의 굴곡진 간격인 건물 벽체(60)의 간격에 맞추어서 절단한 다음 코일형의 케이블(10)이 끼워진 상기 파이프(20)(30)를 지중이나 건물벽, 천정 등에 매설하기만 하면 케이블의 설치작업이 보다 신속 간편하게 완료되는 것이다.

이와같이 시공되는 본 발명은 케이블 보호용 파이프(20)(30) 생산시 지그재그 코일형으로된 여러가닥의 케이블(10)이 파이프(20)(30)에 미리 삽입된 상태를 유지하도록 케이블 보호용 파이프(20)(30)을 생산하여 드럼에 감은 상태에서 시공하여도 되는 것이고, 또는 이미 생산된 파이프(20)(30)에 지그재그 코일형으로 형성된 다수의 케이블(10)을 기계적으로 삽입한 것을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이러한 본 발명은 케이블 보호용 파이프(20)(30)를 필요한 길이만큼 절단하여 땅속의 지중이나 건물의 벽, 천정, 바닥 등에 매설하면 그 파이프(20)(30) 매설작업 자체만으로 케이블(10)의 시공작업이 완료되는 것이므로 종래의 파이프를 선 시공작업한 후 케이블을 후 시공작업하는 것에 비해 공사기일이 상당히 단축되고 인력소모가 적어 공사비가 상당히 절약되는 것이다.

특히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이 파이프(20)(30)에 내장되어 함께 매설되는 케이블(10)이 지그재그 코일형으로 굴곡져 있는 상태로 파이프(20)(30)에 내장된 상태에서 곧바로 시공되는 것이므로 케이블 보호용 파이프(20)(30)를 땅속의 단자설치용 맨홀(40)과 맨홀(50) 사이의 길이에 딱 맞게 절단하여 시공하더라도 맨홀(40)(50)의 단자함에 케이블(10)을 접속시킬 때 파이프(20)(30) 속의 케이블(10)을 약간 잡아당기면 케이블(10)이 지그재그 코일형으로 굴곡져 있어 쉽게 그 길이가 필요한 길이만큼 늘어나 파이프(20)(30)의 외부로 노출되므로 케이블(10)을 단자함에 손쉽게 접속시킬 수가 있다.

그리고 이러한 본 발명은 수시로 행하여 지는 단자교환 작업시 케이블(10)의 선단을 수십번 짤라내더라도 파이프(20)(30)속에 내장된 코일형의 케이블(10) 길이가 상당하여 필요시마다 케이블(10)을 약간씩 당기기만 하면 케이블(10)의 선단이 파이프(20)(30) 외부로 계속 돌출 가능하므로 수십년 내지 수백년 동안 케이블(10)자체의 재시공 작업을 행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서, 케이블 시공에 따른 공사비와 시공후의 유지 보수비를 상당히 절감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고안이다.

Claims (1)

1. 땅속 지중이나 건물에 통신케이블이나 전력케이블을 시공함에 있어서, 수개의 케이블(10) 가닥을 지그재그 코일형태로 굴곡시킨 다음 이를 드럼에 감길 수 있도록 플렉시블관 형상이나 직선관 형상으로 된 배선보호용 파이프(20)(30)에 삽입되게 형성한 상태에서 상기 배선보호용 파이프(20)(30)를 필요한 길이만큼 절단하여 지중이나 건물의 바닥, 벽체 및 천정 등에 매설하기만 하면 케이블의 시공작업이 완료되게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배선용 케이블의 시공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