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60008699Y1 - 낚시용 유동찌 홀더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낚시용 유동찌 홀더

제1도는 일반적인 낚시방법의 예시도.

제2도는 본 고안의 사시도.

제3도는 (a)(b)는 본고안의 작용 단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찌 3 : 낚시줄

6 : 찌고무 7 : 유동관

8 : 브라켓트 9 : 홀더

72 : 게이드부 82 : 힌지

92 : 압지편 93 : 찌 지지편

본 고안은 낚시용 유동찌 홀더에 관한 것으로, 특히 찌 맞춤 작업이 삭제되어 신속 용이한 낚시가 가능한 동시에 예민한 찌놀림에 의해 어획 효율을 향상시키게 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낚시는 담수나 해수 또는 어종, 계절 등의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 다양한 낚시방법과 장비가 사용되고 있으나, 통상 릴대나 민대를 이용하여 찌의 부침에 따른 육안 확인 및 챔질에 의한 어획방식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상기한 어획방식 즉, 어류의 입질시에 찌의 부침을 육안 확인하여 챔질을 하므로서 고기를 낚아내는 낚시방식에서는 수심에 따라 찌의 높이를 조절해야 하는데 물밑의 지평은 지형 특성에 따라 많은 요철이 형성되어 있으므로 상기 어획방식의 경우 찌의 높낮이 조절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제1도는 찌(1)를 이용한 대표적인 어획방식을 나타낸 것으로, 낚시대(2)에 고정된 낚시줄(3)의 끝단에 바늘(4)과 봉돌(4)이 차례로 구비되고 이동 가능하게 낚시줄(3)에 관통된 찌고무(6)에는 찌(1)의 하단을 압입하여 수심에 따라 낚시줄(3)의 상하로 이동시키게 되어 있다. 여기에서, 상기 낚시대(2)는 릴대나 만대 등이 선택 사용되며, 찌(1)의 부력은 봉돌(5)에 의해 상쇄되어 고기가 취이 활동에 의해 바늘(4)과 함께 미끼를 흡입한 경우, 낚시줄(3)을 당기거나 밀게 되어 찌(1)가 수면 상으로 상승 또는 잠수하게되므로서 육안 확인 및 챔질에 의해 고기를 낚게 됨은 주지와 같다. 그러나, 지형의 요철이 심한 경우에는 정확한 위치에 낚시바늘(4)과 봉돌(5)을 투하할 수 없게 되므로 찌(1)는 육안 확인이 용이한 상태를 유지할 수 없게 되며, 따라서 낚시자는 수심에 따른 찌(1)의 상태에 맞추어 수시로 찌(1)의 높이를 조절해야만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상기한 문제점을 감안하여 근래에는 찌(1)의 부력에 의해 그 높이가 조절되도록 한 소위 유동 찌 방식이 개발되어 있다. 도시는 하지 않았으나, 상기 유동찌 방식은 찌(1)가 낚시줄(3)을 따라 자유로이 이동될 수 있도록 그 하단에 연결용 링이 구비되고, 낚시줄(3)에는 찌(1)의 이동을 제한하는 스톱퍼가 상하 소정간격으로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별도의 찌(1)와 복수개의 스톱퍼가 요구됨에 반하여 입질이 예민하지 못하므로 어획효율이 저하되고, 수심에 따라 대략적인 찌(1)의 높이를 조절해야 하므로 근본적인 문제 해소 방안은 되지 못하였다.

본 고안은 상기한 문제점들을 감안하여, 찌의 높이가 자동적으로 조절됨과 동시에 예민한 찌놀림 상태를 나타냄으로써 낚시의 용이함과 어획 효율의 향상을 적극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된 낚시용 유동찌 홀더를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이하에서 상기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는 본 고안의 양호한 실시예를 첨부도면에 의해 상세히 설명한다.

본 고안 유동찌 홀더(H)는 제2도에서와 같이 낚시줄(3)에 관통 설치되도록 안내구멍(71)을 보유하며 그 상부 외면에 게이트부(72)을 길이 방향으로 절개 형성시킨 중공관체의 유동관(7)과, 상기 게이트부(72)의 하단 외면에 용접되어 외측으로 연결부(81)를 연장시킨 브라켓트(8)와, 상기 연결부(81)에 힌지(82)로 고정된 고정구(91)의 외면에 압지편(92)과 찌 지지편(93)을 대략 90°정도로 용접설치한 홀더(9)로 구성된다. 여기에서, 상기 찌 지지편(93)의 끝단은 찌(1) 하단의 고정침(11)을 견고히 받쳐 줄 수 있도록 라운드형으로 형성시킴이 바람직하며, 그 외면에는 찌고무(6)가 구비되어 고정침(11)이 압입 고정된다.

이와 같이 구성의 본 고안 유동찌 홀더(H)는 사용시에 제3도에서와 같이 유동관(7)의 안내구멍(71)에 낚시줄(3)을 관통설치하고, 찌 지지편(93)에 구비된 찌고무(6)에는 찌(1)의 고정침(11)을 압입 고정시켜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유동관(7)은 낚시줄(3)을 따라 자유로이 이동 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전기한 봉돌(5)과 미끼를 포함한 낚시바늘(4)을 본 고안 유동찌 홀더(H)와 함께 수면에 투적하면, 봉돌(5)과 낚시바늘(4)은 물밑 바닥으로 잠수하게 된다. 이때 유동찌 홀더(H)는 찌(1)의 부력에 의해 수면으로 부양 됨과 동시에 낚시줄(3)에 의해 유동관(7)이 제3도(a)에서와 같이 비스듬히 누운 상태가 되며, 안정된 상태에서는 홀더(9)의 지지편(93)이 찌(1)와 함께 수직 상태를 유지하기 되므로 압지편(92)은 유동관(7)의 게이트부(72) 내에서 낚시줄(3)과 가볍게 접촉된 상태가 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고기의 취이 활동에 의해 낚시줄(3)이 하강하게 되면, 압지편(92)이 낚시줄(3)과 마찰하여 하강하게 되는데, 이때 고정구(9)에는 찌(1)의 부력이 가해지고 있으므로 유동관(7)이 힌지(82)를 기점으로 하여 약간 회동하는 결과를 나타내게 된다. 따라서, 압지편(92)은 게이트부(72)의 내부로 삽입되며 이에 따라 낚시줄(3)은 굴곡 상태가 되어 결국 낚시줄(3)의 마찰력과 고기의 흡인 인장력에 의해 유동지 홀더(H) 전체는 하강하게 된다. 상기한 작동은 찌(1)의 잠수를 의미하므로 낚시인은 육안 확인에 의해 고기를 낚을 수 있게 되며 고기가 낚시줄(3)을 밀어 올린 경우에는 압지편(92)과 낚시줄(3)이 접촉하고 있는 균형 상태가 해지되므로 이때에는 유동찌 홀더(H) 전체 즉, 찌(1)가 수면에서 부상하여 육안 확인 및 어획이 가능하게 된다. 여기에서 상기 유동찌 홀더(H)와 봉돌(5)의 중량합은 최소한 찌(1)의 부력과 동일 해야 함은 물론이며, 이는 유동찌 홀더(H)의 중량을 다양하게 제작함과 동시에 봉돌(5)의 크기에 의해 적절히 선택 조정되어야 한다.

이와 같이 본 고안 유동찌 홀더(H)는 수심에 구애됨 없이 항상 일정하게 어획대기 및 육안 확인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게 되어 신속 용이한 낚시를 할 수 있음은 물론 예민한 작동에 의해 어획효율을 대폭 향상 시키게 되므로 더욱 유익한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게된 유용한 고안이다.

Claims (1)

1. 낚시줄(3)이 관통하는 안내구멍(71)이 형성되고 그 상부외면에 게이트부(72)를 형성시킨 유동관(7)과, 상기 게이트부(72)의 하부 외면에 용접 고정되고 그 외측으로 연결부(81)를 연장시킨 브라켓트(8)와, 상기 연결부(81)에 힌지(82)로 고정 된 고정구(91)의 외면에 압지편(92)과 찌고무(6)를 포함하는 찌 지지편(93)을 대략 90°각도로 용접 설치한 홀더(9)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낚시용 유동찌 홀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