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40011763B1 - 수용성 코어재료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수용성 코어재료

본 발명은 주조때 주형내에 삽입되어 내부캐비티(Cavity) 형성을 위해 사용되는 코어재료에 관한 것으로서, 좀더 구체적으로는 주조후 코어제거가 용이하도록 하기 위하여 물과 혼합되어 결정수를 포함하기 전상태인 α상 석고 70∼100중량%와 β상 석고 0∼30중량%를 혼합한 소석고조성물 50∼90중량%, 무수황산 마그네슘(MgSO₄) 0∼30중량% 및 물 10∼50중량%로 구성된 슬러리 5∼60중량%와 지르코니아, 실리카, 마그네시아, 알루미나, 크롬샌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한 단독물 또는 둘이상을 선택한 혼합물 40∼95중량%로 구성된 수용성 코어재료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코어재료는 유압용 밸브라든가 복잡한 형상의 커버류의 제조에 사용되는 것으로서 종래의 코어재료는 내열성, 치수안정성, 붕괴성과 강도등 요구특성에서 재질의 특성상 전부를 만족시키지는 못하고 부분적으로만 만족시켰다. 그중에서 CO₂형은 내열성, 강도면에서 우수하지만 붕괴성이 극히 불량하고, 생사형은 내열성, 강도가 부족하며, 수지형은 내열성에 문제가 있어 소착등의 문제를 일으켰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내열성 도포재로 표면에 도막을 형성함으로써 소착을 방지하고, 피치나 톱밥등을 섞어서 성형함으로써 주조후 붕괴성이 개선되게 하였다.

그러나, 도포로써 내열성을 개선하면 통기성이 저하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도막이 불충분하면 소착되는 경우가 생기고, 피치나 톱밥을 섞어 성형하면 코어에서 발생되는 가스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문제가 있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강도나 내열성, 치수안정성이 우수하지만 점결력이 부족한 내열재료에 수용성을 갖고 석고를 섞어서 제조하므로서 강도, 내열성, 치수안정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주조후 코어제조시 물에 침적하거나 분사시킴으로써 쉽게 붕괴하여, 복잡한 내부코어재료로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수용성 코어재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상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서는 다음과 같은 조성의 슬러리(Slurry)와 내화재료를 다음의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한다. α상 석고 70∼100중량%와 β상 석고 0∼30중량%를 혼합한 소석고조성물 50∼90중량%, 무수황산 마그네슘(MgSO₄)0∼30중량% 및 물 10∼50중량%로 구성된 슬러리 5∼60중량%와 지르코니아, 실리카, 마그네시아, 알루미나, 크롬샌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한 단독물 또는 둘 이상을 선택한 혼합물 40∼95중량%로 구성된 수용성 코어재료를 제조하였다.

본 발명을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α상 석고 70∼100중량%와 β상 석고 0∼30중량%를 혼합한 소석고조성물 50∼90중량%, 무수황산나트륨(MgSO₄)0∼30중량% 및 물 10∼50중량%로 구성된 슬러리를 제조한다. 상기 슬러리는 단순히 코어의 도형제로 사용하여도 뛰어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상기에서 α석고는 열팽창계수가 작아 치수안정성면에서 유리하므로 주조성재료로 사용되며, 치수안정성과 붕괴성을 위해 소석고조성물의 70∼100%를 차지한다. 또한 β석고는 붕괴성이 좋고 제조가격이 저렴하므로 소석고조성물이 사용되나 열팽창계수가 크므로 30%이하를 사용한다. 상기 소석고조성물에 선택적으로 운모, 용융실리키등이 첨가되기도 하는데 이것은 내열성을 강화시킨다.

또한 무수황산마그네슘은 수용성을 부여하는 중요한 재료이며 성형된 석고의 강도를 다소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첨가하며, 슬러리상에서는 고용상태로 있으나 응고된 석고에서는 결합수를 포함한 상태의 석출물로 존재하며, 다시 소성시킨 후에는 결합수가 분해되면서 코어내부에서 미세한 연결기공을 형성한다.

이 미세기공은 가열중에 통로의 역할을 하여 코어에서 발생되는 분해가스들이 자유롭게 탈출하도록 하는 주조품에 가스결함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는 것으로 무수황산 마그네슘이 30중량%를 초과하면 단순한 첨가제로서의 역할을 넘어서므로 강도가 저하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상기 슬러리에 내화재료로서 지르코니아, 실리카, 마그네시아, 알루미나, 크롬샌드를 단독으로 또는 두가지 이상으로 혼합화하는데 상기 물질들은 그 우수성이 널리 인정되어 오랜동안 사용되어 왔다. 이들 내화재료를 슬러리와 함께 혼합하여 코어를 제작하며, 40% 이상 함유되어야 충분한 강도와 내열성이 확보되며 95%이상 함유되면 석고슬러리에서 기대되는 수용성과 붕괴성이 얻어지지 않고 강도가 도리어 떨어지므로 제한한다.

이상의 방법으로 조성된 혼합물을 코어 상자, 금형등에서 성형하고 이를 400℃내외의 온도로 1시간 이상 가열하면 내부에 있는 결합수와 휘발분이 대부분 제거된다. 그후 위의 방법으로 성형된 코어를 주형내에 삽입하고 주조한다.

실시예

α상 석고 80중량%와 β상 석고 20중량%를 혼합하여 소석고조성물을 제조하였다. 그후 상기 소석고조성물 70중량%에 무수황산마그네슘(MgSO₄) 15중량%와 물 15중량%를 충분히 교반하여 슬러리를 제조하였다. 다음에 상기 슬러리 30중량%와 지르코니아 및 실리카를 혼합한 혼합물 70중량%를 혼합하여 수용성 코어재료를 제조하였다.

상기 결과적인 혼합물을 금형에서 성형하고 이를 400℃의 온도로 1시간 이상 가열하면 내부에 있는 결합수와 휘발분이 대부분 제거된다.

그후 위의 방법으로 성형된 코어를 주형내에 삽입하고 주조하였다.

이상에서 설명한 코어재료는 주조후 과량의 물을 가하거나 분사 또는 침지함으로서 쉽게 물에 붕괴되며, 주조품의 내부도 미려한 상태로 형성되므로 특히 복잡한 형상의 캐비티 형성에 좋은 결과를 발휘하였다.

Claims (2)

1. 70∼100중량%의 α상 석고와 0∼30중량%의 β상 석고를 혼합한 50∼90중량%의 소석고조성물과, 0∼30중량% ,무수황산 마그네슘(MgSO₄)과 10∼50중량%의 물로 이루어진 5∼60중량%의 슬러리와, 지르코니아, 실리카, 마그네시아, 알루미나, 크롬샌드 중 어느하나를 선택한 40∼95중량%의 단독물 또는 둘이상을 선택한 40∼95중량%의 혼합물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수용성 코어재료.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소석고조성물은 운모 및 용융실리카 중 어느하나 또는 이들의 혼합물이 0∼10중량% 더 함유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수용성 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