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40010312B1 - 신축성 아세테이트 복합사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신축성 아세테이트 복합사의 제조방법

본 발명은 신축성 아세테이트 복합사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셀룰로오즈 아세테이트사(이하 아세테이트)사를 방사, 권취하면서 신축성 섬유인 폴리부틸렌테프탈레이트 섬유(이하 PBT사)를 복합하여 결과적으로 신축성을 가지며 강도가 향상된 아세테이트 복합사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아세테이트사는 고유의 특성인 은은한 광택, 우수한 드레이프성, 드라이한 촉감 등으로 인하여 천연섬유인 실크에 견줄만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강도가 약하고 신축성이 없으므로 인하여 안감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는데 제한을 받아 왔다.

이러한 용도전개의 장애요인은 아세테이트사보다 강도가 큰 신축성 섬유와의 복합사를 만들어 강도를 향상시키고 신축성을 갖게 하면 쉽게 해결될 수 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신축성을 가지고 있는 두 개의 섬유를 복합하여 신축성 복합사를 만들 수는 있지만 신축성을 가지고 있는 섬유와 신축성을 가지고 있지 않은 섬유를 복제하여 신축성을 가진 복합사를 만드는 방법은 알려져 있지 않다.

그 이유는 신축성이라 함은 사의 폴리머나 구조자체가 탄성을 가지고 있어 하중을 가하면 늘어났다가 하중을 제거하면 줄어드는 작용의 반복에 의해서 발현되는 것이기 때문에 신축성이 있는 섬유와 신축성이 없는 섬유를 복합하면 신축성이 없는 섬유가 늘어날 수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복합사의 신축성은 기대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즉, 신축성이 없는 아세테이트사와 신축성을 가지고 있는 PBT사를 복합하게 되면 아세테이트사 고유의 길이 이상으로 늘어날 수 없기 때문에 복합사의 신축성은 기대할 수가 없게 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신축성을 갖고 있는 섬유와 신축성을 가지고 있지 않은 섬유를 복합하여 결과적으로 신축성을 가진 복합사를 만들려면 루프사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즉, 심사(芯絲)에는 신축성을 가진 PBT사가 위치하게 되며 그 주위를 아세테이트사가 루프의 형태로 감싸게 만들어서 두 섬유의 길이차에 의해서 신축성이 발현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이 복합사에 장력이 가해지면(잡아당기면)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PBT사가 늘어나게 되며, 이때 아세테이트사는 루프형태로 PBT사를 감싸고 있었던 원래의 상태로부터 펴지면서 두 섬유가 균일하게 배열되어 전체의 길이가 늘어나게 되며, 다시 장력을 제거하면(높으면) PBT섬유가 수축을 하게 되어 원래의 길이로 돌아가며, 이때 아세테이트사는 다시 루프 형태를 이루면서 PBT사를 감싸게 된다.

이러한 현상의 반복으로 이 복합사는 신축성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신축성을 발현할 수 있는 구조인 루프사를 만들어 주는 방법을 살펴보기 위해서 아세테이트사의 제조공정을 알아보면 아세테이트 방사원액이 방사노즐을 통해 토출되어 방사통을 통해 내려오면서 방사통에 유입되는 열풍에 의해서 완전 건조되어 사조를 형성하며 오일롤러에서 오일을 발라 접속성과 평활성을 부여하고, 인터레이스 노즐에서 압공으로 교락을 주어 와인더에서 권취한다.

그런데 루프형태의 복합사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신축성을 가진 PBT사를 인터레이스 노즐 직전에 진입시켜 인터레이스 노즐에서 압공을 두 섬유에 같이 교락을 주어 복합사를 만들어 주는데, 이때의 진입장력을 크게 하여 PBT 사가 완전히 신장된 채로 아세테이트사와 복합, 권취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서 복합사를 해사하면 장력이 제거되어 완전히 신장된 채로 권취되었던 PBT사가 원래의 길이로 수축하게 되어 아세테이트사는 PBT사의 주위를 루프형태로 감싸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복합사를 만들어 PBT사의 진입장력을 0.16∼0.24g/d로 하여야 한다. PBT사의 진입장력이 0.16g/d보다 작으면 진입되는 PBT사가 완전히 신장되지 못한 채로 권취되어 복합사의 신축성은 30%이하로 떨어진다.

PBT사의 진입장력을 0.24g/d보다 크게 되면 진입되는 PBT사가 과도하게 신장되어 복합사의 신축회복성이 70%이하로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인터레이스 노즐의 공기압력은 2.5∼3.2kg/㎠로 유지해야 한다. 공기압력이 2.5kg/㎠보다 작으면 단위길이당 아세테이트사의 루프수가 적어지면서 루프의 크기가 커져 사이징, 제직등의 후공정성이 불량해진다.

공기압력이 3.2kg/㎠보다 커지면 PBT사를 감싸고 있는 아세테이트사의 단사가 끊어져 후공정성이 떨어지며 복합사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게 된다.

본 발명에 의하여 제조된 신축성 아세테이트 복합사는 신축성이 40∼100%, 신축회복성이 95%이상에 이르는 매우 양호한 신축성을 갖게 되며, 강도 역시 2.2g/d 정도로 높아져 안감이외의 용도, 즉 여성용 드레스, 스포츠웨어 등에 사용하면 착용시에 활동이 편해지고 쾌적하며, 아세테이트사 고유의 광택과 촉감을 갖게 되기 때문에 가능성과 감성 모두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의류소재로 기대된다.

이하, 실시예에 의거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한다. 단, 본 발명이 실시예로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아세테이트 방사원액을 속도 600m/min, 75데니어, 20가닥(모노데니어 : 3.75)으로 방사하고, 열풍으로 건조하여 사조를 형성시키고 오일을 발라서 평활성과 집속성을 부여한 후, 교락을 주어 권취하면 1.3g/d 이하의 강도를 가진 아세테이트사가 만들어 진다.

그런데 인터레이스 노즐직전에 가이드를 설치하여 50데니어, 24가닥인 PBT사를 10g의 장력(0.20g/d)으로 진입시켜 인터레이스 노즐에서 2.8kg/㎠의 압공으로 교락을 부여하고 와인더에서 보빈에 권취하게 되면 신축성이 75%, 신축회복성이 99%, 강도 2.2g/d인 신축성 아세테이트 복합사가 만들어진다.

[실시예 2]

PBT사의 진입장력을 12g(0.24g/d)으로 하고, 인터레이스 노즐의 압공압력 3.0kg/㎠으로 교락을 준 것 이외에는 실시예 1과 동일하게 행하였다.

[비교예 1]

PBT사의 진입장력을 6g(0.12g/d)으로 하고, 인터레이스 노즐의 압공압력 2.2kg/㎠으로 교락을 준 것 이외에는 실시예 1과 동일하게 행하였다. 실시예 및 비교예의 결과를 표 1에 나타낸다.

[표 1]

Claims (3)

1. 셀룰로오즈 아세테이트사를 방사하면서 인터레이스 노즐 직전에 신축성 섬유인 폴리부틸렌테레프탈레이트사를 진입, 복합하여 얻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신축성 아세테이트 복합사의 제조방법.
2. 제 1 항에 있어서, 폴리부틸렌테레프탈레이트사의 진입장력을 0.16∼0.24g/d로, 인터레이스 노즐의 압공압력을 2.5∼3.2kg/㎠로 함을 특징으로 하는 신축성 아세테이트 복합사의 제조방법.
3. 제 1 항에 있어서, 신축성이 40∼100%, 신축회복성이 95%이상임을 특징으로 하는 신축성 아세테이트 복합사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