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40008019Y1 - 가발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가발

제 1 도는 본 고안 가발을 뒤집어 도시한 사시도.

제 2 도는 제 1 도의 B부분 확대도.

제 3 도는 제 2 도의 확대도로서 걸고리의 형성과정을 도시한 개략도.

제 4 도는 (a) 내지 (f)는 생모에 가발을 부착하는 과정을 도시한 개략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A : 가발 1 : 가발프레임

2 : 걸고리 3 : 실

4 : 생모 5 : 인조머리카락

6 : 인출수단

본 고안은 두피의 탈모되지 않고 남아있는 기존의 머리카락(이하 "생모(生毛)"라 함)에 가발을 연결매듭짓는 것에 의해 가발을 착용할 수 있는 가발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가발은 머리의 정수리 부분이 심하게 탈모되었을 때 사용하는 것으로 가발을 이루는 프레임 내부에 적당한 간격을 두고 핀을 설치하여 이 핀을 탈모되지 않고 남아 있는 생모에 끼워서 가발을 착탈할 수 있게 하거나, 탈모부위가 매우 넓은 부위에 걸쳐 광범위하게 형성되어 핀을 끼울만한 생모가 충분히 남아 있지 않을 경우에는 가발의 프레임 내부에 양면테이프를 붙여서 이것을 다시 탈모된 두피부분에 점착(粘着)하는 것에 의해 가발을 착탈하도록 하고 있었다.

이와 같이 가발의 사용에 있어 상기 방법이외에는 달리 뾰족한 방법이 현재로선 강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가발을 착용한 상태에서 항상 착용자가 가발이 벗겨지는 것에 대한 우려를 지닌채 일상생활에 임하고 있는 바, 그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 또한 무시 못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양면 테이프를 이용하여 착탈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두피표면의 땀등으로 인해 그 점착력이 저하되어 가발착용에 어려움이 있으며 설사 착용하였다 하더라도 쉽게 벗겨질 우려가 있을 뿐더러 매 착용시마다 양면 테이프를 필요로 하게 되어 시간 및 경제적으로 상당한 불편이 초래되는 것이다.

또한, 이제까지는 취침시마다 가발을 벗은 상태로 수면을 취하여 외출시에는 다시 가발을 착용해야만 했기때문에 가발의 착탈에 따른 번거로움을 수반하는 동시에 가발을 착용한채로 머리를 감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수영이나 기타 스포츠를 즐길수가 없는등 행동에 상당한 제약이 따랐던 것이 사실이며, 가발 부착방법에 있어서도 핀이나 양면 테이프를 이용하는데 따라 외관상 자연스러운 가발착용상태를 기대할 수 없는 등 여러문제점을 지니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까지의 가발은 사람의 머리카락을 이용하므로 반드시 머리카락을 가공한 후 염색처리해야만 가발로서 사용할수 있었던 바, 이는 머리카락의 가공 및 염색처리로 인한 원가의 상승을 초래하며 또한 머리카락을 가공하는데 따라 그 굵기도 가늘어져 머리손질에 어려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염색처리에 따라 가발을 착용한 후 쉽게 탈색이나 변색되어 버려 착용자가 이질감을 느끼게 되는 등 가발자체가 지니고 있는 문제점도 적지 않았던 것이다.

본 고안은 이와 같이 이제까지의 가발착용 방법 및 이에 사용되는 가발이 갖는 여러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서, 생모와 가발을 직접 연결부착하는 것에 의해 가발을 항상 착용하고 있는 상태로 되게 하여 가발의 착탈에 따른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가발을 제공함을 그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첨부도면을 참고로 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즉 가발(A)을 이루는 가발프레임(1)의 내주연을 따라 무명실(3)을 이용하여 일정한 간격을 두고 매듭을 이루는 것에 의해 다수의 걸고리(2)……를 형성하여 상기 걸고리(2)……내로 3~5가닥의 생모(4)를 하나의 다발로하여 걸어서 매듭을 이루는 것에 의해 가발(A)이 생모(4)와 연결부착되는 가발(A)이다.

상기한 바와 같은 본 고안 가발(A)은 제 3 도에 확대하여 도시한 바와 같이 망체로 되는 가발프레임(1)의 내주연을 따라 망체의 교차부위에 검은색이나 살색 무명실(3)로서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서 매듭을 이루는 것에 의해 다수의 걸고리(2)……를 형성하며, 이렇게 걸고리(2)……를 형성한 가발(A)을 사용자의 두피부분에 씌운 상태에서 가발착용자의 탈모되지 않고 남아있는 생모(4)를 3~5가닥씩 하나의 다발로하여 제 4 도의 (a) 내지 (f)로 도시한 바와 같이 코바늘등의 별도의 인출수단(6)을 이용하여 매걸고리(2)……마다 순차적으로 매듭을 지어나가면 가발(A)의 걸고리(2)와 탈모되지 않고 남아있는 생모(4)가 견고하게 연결부착되는 것에 의해 간단한 방법으로 가발(A)을 부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때 걸고리(2)와……생모(4)가 두피부분에 가장 근접한 상태로 매듭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상기 매듭부위에 특수소재로 된 별도의 접착제를 도포하여 그 부착정도를 확실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본예에서는 걸고리(2)를 이루는 실을 살색이나 검은색의 무명실로서 설명하였으나 실의 종류 및 색깔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며, 또한 가발(A)의 머리카락은 그 소재를 특수소재(상품명, 베가론(Begalon)-200, 독일산)로 되는 인조머리카락(5)을 사용하는 것에 의해 이제까지의 가발에서 사람머리카락을 가공 및 염색처리하여 사용하는데 따른 앞서 언급한 여러문제점, 즉 머리카락 굵기가 가늘어지며, 머리카락의 탈색이나 변색에 따른 착용자가 느끼게 되는 이질감등을 해소할 수 있는 것이다.

이상에서 분명히 알 수 있듯이 본 발명의 가발은 이제까지의 가발부착방법에서와 같이 핀이나 테이프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가발을 생모에 직접 연결부착하는 방법으로 가발을 착용했을 때 전혀 표시가 나지 않게 되어 외관상 자연스러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발이 벗겨질 우려가 없으므로 가발착용에 대한 심리적 불안등으로부터 탈피할 수 있어 정신적으로 보다 안정된 상태에서 일상생활에 전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항상 가발을 착용한 상태로 모든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되므로 취침시나 목욕시에도 가발을 벗을 필요가 없게 되어 가발의 착탈에 따른 번거로움이 해소되며, 또한 가발을 착용한 채 머리를 감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 위생적인 면에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영이나 기타 모든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착용자의 심신단련에도 기여할 수 있는 등 이제까지 가발착용자가 기대할 수 없었던 여러 유용한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다.

Claims (1)

1. 특수소재로 되는 인조머리카락(5)이 부착된 망체로 되는 가발프레임(1)의 내주연을 따라 일정한 간격을 두고 망체의 교차부위에 실(3)을 걸어 매듭을 이루어 다수의 걸고리(2)……를 형성하여서 된 가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