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30011399B1 - 테프론을 코팅한 내열도자기 및 석재류의 조리기구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테프론을 코팅한 내열도자기 및 석재류의 조리기구 및 그 제조방법

본 발명은 테프론으로 내벽이나 또는 내벽과 외벽을 코팅한 내열도자기 및 석재류의 조리기구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특히 본 발명은 테프론으로 코팅한 직화식이나 또는 전자렌지용 내열도자기 및 석재류의 조리기구 또는 용기류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내열도자기류는 도자기에 유약처리를 행하여 그 표면을 처리하여 사용하여 왔다. 그러나 이러한 유약처리된 내열도자기류는 표면처리를 행한 유약성분에 납등과 같은 중금속류를 함유하고 있어서 열을 가하거나 또는 식품을 장기간 넣어서 보존할 때에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이 용출되어 문제점이 있었을 뿐만아니라, 특히 내열직화식 도자기에 수분이 충분하지 못한 음식물을 넣어서 열을 가하여 조리를 행하거나 또는 전자렌지에 넣어서 초음파처리를 하여 가열할 경우에 있어서, 음식물이나 또는 내용물이 도자기류의 밑바닥이나 또는 내벽에 늘어 붙어서 음식물이나 또는 내용물의 낭비가 심하였을 뿐만아니라 비위생적임은 물론 세척이 대단히 어렵고 또한 세척시에 잘 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테프론은 금속제 조리기구의 내면에 코팅처리를 행한 후 가열하여 조리시에 음식물이나 또는 내용물이 내벽에 늘어붙지 않도록 하는 특성을 가지는 코팅제로서 사용하여 왔다.

또한, 일본이나 미국 또는 유럽등에서는 내열식 유리제 조리기구 등에 테프론을 코팅한 예는 있었다.

그러나 도자기류나 석재류는 이러한 금속류나 또는 유리재질과는 그 구성 및 조성이 상이할 뿐만아니라, 그 표면이 더욱 거칠기 때문에 가열 직화시나 또는 전자렌지에서 음식물을 조리시에는 금속제나 유리제 조리기구 보다도 더욱 그 음식물이나 내용물이 더 잘 늘어붙고 이렇게 늘어 붙은 음식물이나 내용물은 떼어내기가 더욱 어려웠다.

또한 이러한 도자기류에 대하여 테프론 코팅을 한 예도 없었고 이러한 시도도 없었다. 그 이유는 도자기류나 또는 석재류는 표면이 거칠기 때문에 테프론 코팅의 시도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이러한 도자기류나 또는 석재류로 만들어진 조리기구는 직화식으로 가열하여 조리하는 경우 음식의 맛이 좋으며 특히 한식요리를 조리할 때에는 더욱 맛이 좋다. 그러나 이러한 도자기류나 또는 석재류 재질의 조리기구는 앞에서 언급한 문제점 때문에 그 사용에 한계가 있었다.

본 발명자는 이러한 내열성 도자기류나 또는 석재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오랜 연구를 행한 결과, 도자기류나 또는 석재 재질에도 또한 테프론 코팅을 행할 수 있으며, 이렇게 테트론으로 코팅된 도자기류나 또는 석재류의 조리기구나 용기류들은 여기에 음식물을 넣고 조리할 경우에 테프론 코팅전과 마찬가지로 음식맛이 좋으며, 또한 음식물이 이러한 도자기류나 또는 석재의 조리기구에 전혀 달라 붙지 않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여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신규의 테프론 코팅된 내열성 도자기제 및 석재제의 조리기구 및 용기류를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신규의 테프론 코팅된 내열성 도자기제 및 석재제의 조리기구 및 용기류를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에서 말하는 조리기구는 솟, 냄비, 플라이팬, 뚝배기 및 기타 통상의 조리기구 및 용기를 뜻한다.

본 발명에서는 도자기류를 테프론으로 코팅하는 경우에는 유약처리를 행한 후에 테프론 처리를 행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물론 유약처리된 표면위에 테프론이 코팅되므로 가열하여도 유약중의 유해한 중금속 성분이 용출되지 않는다.

물론 본 발명에서는 도자기류에 유약을 처리하지 않고 테프론 코팅처리를 행할수도 있다.

본 발명에서 코팅제로 사용하는 테프론은 여러나라의 여러회사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어느 것이나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일본의 쇼와테크노코트 가부시끼가이샤의 테크노코트 시리즈를 사용하여 코팅할 수 있다.

코팅은 프라이머 코팅, 중도 및 상도의 3단계를 거쳐서 행함이 바람직하다.

도료는 예를 들면, 비점착성, 내식성(耐食性), 내마모성이 우수한 4불화에틸렌수지(PTFE)에 원적외선 방사기능을 부여한 것으로 식품의 조리기구에 적합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본 발명에서는 또한 원적외선 방사기능을 부여하지 아니한 테프론을 사용하여 코팅할 수도 있다.

본 발명에 사용한 도료는 다음의 것을 사용하였다.

여기에서 도료란 테프론 또는 테프론에 원적외선 방사기능을 부여한 테프론을 의미한다.

도료의 성상 :

다음에 실시예로서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실시예]

1. 기재 :

코팅할 기재로는 도자기류 또는 석재류의 조리기구 및 용기류이다.

2. 표면탈지 :

기재의 표면의 오염물을 제거하기 위하여 트리클로로에틸렌(상품명 :트리클렌)등과 같은 용제로 기재로 세정한 후 약 300-400도(섭씨 : 이하 모든 온도는 섭씨를 뜻한다)에서 약 10-30분 가열 처리한다. 기재의 오염도가 거의 없는 경우에는 가열만으로 충분히 오염물을 제거할 수 있다.

3. 기재의 표면처리 :

밀착성 향상을 위하여 샌드브라스트에 의하여 기재를 처리할 수도 있다. 그러나,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도자기류나 석재류는 그 표면이 거친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 표면처리를 행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도자기류를 유약 처리한 후에 테프론 코팅을 행하는 경우에는 이 공정을 행함이 바람직하다. 기재는 알루미늄의 경우 약 80-100 멧쉬 정도의 알루미나를 사용하여 균일하게 표면처리를 행한다. 표준적인 브라스타의 공기압은 4-5kg/cm, 표면 거칠기는 Ra 2-3㎛ 정도이다.

브라스트 후에는 고압에어에 의하여 브럿슁하여 표면의 세정을 행한다. 이때, 기재 표면에 손을 접촉하거나, 오염, 또는 상처를 내지 않도록 주의를 요한다. 석재의 경우에는 이 처리는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4. 프라이머 도장(塗裝) :

도장의 전에 각각의 도료를 실온(약 20-30도가 최적)으로 하여, 볼밀(Ballmill) 회전장치등에서 회전시켜 내부의 도료를 균일하게 분산시킨다.

표준적인 조건은 다음과 같다.

회전속도 : 약 30-50rpm

회전시간 : 약 30-60분

이때 교반을 100rpm 이상의 강한 교반을 행할 경우에는 도료가 응고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분산후, 도료를 100-150 멧쉬의 스탠제 강철망으로 여과한다. 도장은 보통의 에어 스프레이로 행한다. 스프레이 노즐의 구경은 1.0-1.5mm 정도가 적당하다. 블로잉 압력은 약 2-3kg/cm, 피도장물 까지의 거리는 약 20-30cm 가 적당하다. 면적이 보다 큰 경우에는 큰 구경의 노즐을 사용할 수도 있고 보다 큰 브로잉 압력으로 브로잉하여 도장시간을 단축시킬수도 있다. 프라이머의 건조 후의 피막두께는 약 8-12μ이 바람직하다. 또한, 도장시에 도장이 붙지않을 경우에는 기재를 미리 약 30-40도 정도로 가온하여 도장한다.

5. 프라이머 건조 :

도장후에는 약 80-120도에서 약 10-30분 정도 건조를 행한다. 급격한 건조는 도막 결함(크랙, 표면거칠어짐)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건조 후에는 도막이 건조된 상태로 된 것을 확인한다. 건조후 기재는 실온으로 냉각한다. 높은 온도에서 중도및 상도를 행하면 도장면이 건조상태로 되어 도료 건조 입자가 생성되어 표면 평활성이 손상되기 때문에 기재온도 30도 이하에서 다음의 중도 및 상도의 도장을 행한다.

6.7. 중도, 상도의 도장 :

도료의 분산, 여과는 프라이머와 동일하게 행한다. 또한 도장에 대하여도 프라이머와 마찬가지의 조건에서 행한다. 중도도장 직후에 상도도장을 행한다.(중도후 건조하지 않은 상태에서 상도도장을 행한다).도장 막의 두께(소성후)는 중도도장이 약 13-17μ정도, 상도도장이 약 8-12μ으로 총(프라이머 도장을 포함하여) 약 30-40μ 정도가 적당하다.

8.9. 건조, 소성 :

건조는 약 80-120도에서 약 5-30분 정도 행한다. 건조 직후에 소성을 행하며, 380도에서는 약 7분간, 400도에서는 약 5분, 420도에서는 약 3분간 소성을 행한다.(모두 실체온도). 이들의 시간은 모두 승온시간을 포함하지 않았으나, 승온온도는 약 3분 이하가 적당하다. 혹시 승온시간(昇溫時間)이 5분 이상 걸리는 경우에는 최고온도의 보존시간은 약간 단축하여 행한다. 강온시간(降溫時間)을 포함하여 전체의 열이력(熱履歷)(특히PTFE의 융점인 335도 이상)을 고려하여 장치 고유의 최적온도 패턴을 구하여 행한다. 그 일예를 다음의 예시도에서 나타낸다. 오븐 종류는 열풍순환형의 연속로, 뱃치로가 적당하며, 열원은 가스, 전기히타의 어느 것도 사용할 수 있다. 소성후의 냉각은 수냉(水冷)등의 급냉이 도막의 강도를 보다 향상시켜서 가장 바람직하나, 실온 방냉에서도 실용상의 내구성은 충분하다.

예시도 : 도장순서

모든 도료에는 유기 용제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 손을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한, 도장장소, 건조로, 소성로는 운전중 반드시 환기, 배기를 행하며,모든 작업은 청청한 장소에서 행한다. 저장시의 최적온도는 5-30도이다. 5도이하, 30도 이상은 응고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한다.

저장중에는 1주간에 1회정도 온도를 20-30도로 하여 천천히 진탕하거나(손으로 통의 상하를 반대로 하는 정도) 또는 회전시켜서 행한다.

또한, 저장시 도료의 고형분이 침강하는 경우도 있으나, 도장전에 충분히 분산시켜서 균일한 상태가 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단 도장중의 용제의 휘발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뚜껑을 연 후에는 빨리 닫는다. 특히 프라이머는 변질하기 쉽기 때문에 충분히 배려하여 보존한다.

도막물성 : 본 발명에 의하여 테프론 코팅된 제픔의 도막물성을 다음에 나타낸다.

Claims (4)

1. 내열성 도자기류 또는 석재류로 이루어진 조리기구류에서 선택된 기재의 내면 또는 내면과 외면에 테프론으로 코팅하여 제조된 테프론 코팅의 내열성 도자기 또는석재로 이루어진 조리기구류
2. 제 1항에 있어서, 도자기류로 이루어진 조리기구의 경우, 도자기를 유약으로 처리하거나 또는 유약으로 처리를 하지않고 제조된 테프론 코팅의 내열성 도자기로 이루어진 조리기구류.
3. 내열성 도자기류 또는 석재류로 이루어진 조리기구류의 기재의 내면 또는 내면과 외면 표면을 유기용제류로 세척하고 가열한 후 필요하면 밀착성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샌드브라스트처리를 행하고 연마처리를 행한후, 세정하고 프라이머 도장을 하고, 건조후 중도도장 및 상도도장을 행하고, 건조, 소성하여 테프론이 코팅된 내열성 도자기 또는 석재로 이루어진 조리기구류를 제조하는 방법.
4. 제 3항에서, 도자기로 이루어진 조리기구의 경우, 도자기를 유약으로 처리하거나 또는 유약으로 처리하지 않고 제조된 테프론이 코팅된 내열성 도자기로 이루어진 조리기구류를 제조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