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20008386B1 - 황색포도상구균의 간이검사용시험지와 그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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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음.

Description

황색포도상구균의 간이검사용시험지와 그의 제조방법

본 발명은 황색포도상구균의 간이검사용시험지와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이 텔루리트칼리(Potassium Tellurite)에 대하여 특이적으로 강한 저항성을 나타내며 특히 이를 환원시켜 흑색집락균을 형성하는 성질을 이용하여 황색포도상구균의 존재여부를 손쉽게 검출해 낼 수 있도록 제조된 간이미생물검사용지시험지와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미생물검사용간이시험지는 1955년 독일의 F.J.Forg가 특정 배지성분을 시험지에 흡착, 건조하여 멸균한 시험지를 사용하여 간편하게 대장균군을 검사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제품화한 바 있다.

이와 같은 미생물검사용간이시험지는 수질 및 식품중에 존재하는 인체독성세균을 측정하여 각종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위생검사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그 제조방법도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종래의 황색포도상구균 검사용시험지를 이용하는 방법은 모두 정성적인 측정방법으로서, 황색포도상구균만을 선택적으로 배양하는 선택배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잡균의 혼합배양으로 인하여 황색포도상구균만의 정량적 측정이 불가능하였다.

이에 본 발명에서는 액체 배지조성중에서 잡균의 배양을 억제하여 황색포도상구균만을 선택적으로 배양할 수 있는 배양액조성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하여 황색포도상구균의 존재여부를 간편하게 검출할 수 있는 간이미생물검사용시험지를 제조하므로서 본 발명에 이르게 된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황색포도상구균의 존재여부를 선택적으로 검출해 낼 수 있는 간이미생물검사용시험지와 그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간이미생물검사용시험지에 있어서, 공지의 TPEY(Tellurite-Polymyxin, 난황) 배지조성에서 0.1∼1g의 텔루리트칼리와, 1∼5g의 염화리튬, 1∼15g의 글라이신, 0.1∼2g의 한천, 1∼20g의 만니톨, 5∼75g의 소금 및 1∼10g의 효모추출액이 포함되어 있는 배지성분이 흡착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색포도상구균의 간이검사용시험지인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은 간이미생물검사용시험지를 제조함에 있어서, 공지의 TPEY 배지성분에 0.1∼1g의 텔루리트칼리와, 1∼5g의 염화리튬, 1∼15g의 글라이신과 0.1∼2g의 한천의 첨가와 1∼20g의 만니톨 및 5∼75g의 소금이 포함되어있는 배지용액을 제조하고, 이 배지용액에다 시험지기재를 침적한 다음, 무균상태에서 35내지 50℃의 온도로 가열건조시켜 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색포도상구균의 간이검사용시험지의 제조방법을 포함한다.

이하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에 있어서, 황색포도상구균만을 선택적으로 배양할 수 있는 배양액은 공지의 TPEY 배지를 기본성분으로 하되, 여기에 본 발명에 따른 글라이신과 한천의 첨가와 텔루리트칼리와 염화리튬, 만니톨, 소금, 호모추출액 등의 성분 변화를 포함한다.

본 발명에 따르면, 텔루리트칼리와 글라이신은 주로 황색포도상구균와의 그램양성균의 성장을 저해하고, 염화리튬은 그램음성균의 성장을 저해하지만, 황색포도상구균만은 이들에 대해서 특이적으로 강한 저항성을 나타낸다. 뿐만 아니라 황색포도상구균은 상기 텔루리트칼리를 환원시켜 이를 흑색화하는 반응을 일으키므로서 흑색집락균을 형성하는 특성이 있다. 또한, 만니톨과 글라이신은 황색포도상구균의 성장을 자극, 촉진시키므로 글라이신을 새로 첨가하였고, 만니톨의 함량도 가장 잘 성장할 수 있는 농도를 정하여 배양액중에 첨가하였다.

본 발명에서는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황색포도상구균이외의 모든 세균의 발육을 억제시키고, 황색포도상구균만을 선택적으로 배양시키므로서 그 존재여부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배지용액에 있어서, 텔루리트칼리의 함량은 0.1 내지 1g으로 하고 염화리튬의 함량은 1 내지 5g으로 하며, 글라이신 함량은 전체 배지조성에 대하여 1 내지 15g으로 한다. 만일 텔루리트칼리의 함량이 0.1g 미만이면 황색포도상구균의 그램양성균이 성장할 문제점이 있고, 반대로 1g을 초과하면 황색포도상구균의 성장도 억제되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염화리튬의 양이 1g 미만이면 그램음성균이 성장할 문제점이 있고, 반대로 15g을 초과하면 그램음성균외의 균도성장저해될 단점이 있으며 글라이신은 황색포도상구균의 성장은 자극, 촉진시키지만 그외의 그램양성균의 성장은 텔루리트칼리와 함께 저해하며 1g 미만에서는 황색포도상구균외의 그램양성균이 성장할 수 있고 15g을 초과하면 황색포도상구균의 성장도 억제되는 문제점이 있으므로 글라이신을 1 내지 15g 첨가하여 텔루리트칼리와 함께 황색포도상구균만을 선택 배양시켜 흑색화시킨 집락균수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고농도의 소금도 황색포도상구균외의 대부분의 다른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점을 이용하여 소금도 첨가하였다.

한편, TPEY 배지는 공지된 것으로서 트립톤 10g, 효모추출물 5g, 만니톨 5g, 염화리튬 2g, 소금 20g, 난황용액 30ml 성분으로 조성되고 황색포도상구균은 텔루리트칼리에 강한 저항성을 나타내어 흑색화하는 특성이 있는 것이다.

TPEY 배지내에 포함되어 있는 난황은 레시티아제 효소의 반응에 의해 황색포도상구균중에서 스타필로코커스 오우레우스와 스타필로코커스 에피더미디스를 쉽게 구별할 수 있게 해 준다.

이와 같이 하여 본 발명에 따른 배지용액을 제조한 다음에, 이 배지용액을 멸균처리하고 무균상태에서 시험기지재를 침적시킨다. 이때 검사용시험지 기재로는 멸균처리된 셀룰로오스여과지를 사용하되, 예를 들면 두께가 0.15mm인 왓트만 셀룰로오스여과지를 적당한 크기로 일정하게 절단한 다음, 자외선 살균등으로 약 30분간 소독처리한 것을 사용할 수 있다.

배양액에 침적한 검사용시험지기재는 무균상태에서 35 내지 50℃의 온도로 가열건조하여 배지성분을 정착시킨 다음, 간이검사용 시험지로 사용한다. 이와 같이 하여 제조된 간이검사용시험지는 황색포도상구균으로 감염되어 있는 검체(식품,공기,흙,먼지 등)에 점적하여, 그 간이검사용시험지를 배양기내에서 37℃의 온도로 24시간 배양하게 되면 시험지의 표면에 진한 흑색의 집락균을 형성하게 된다. 이때 가열조건 온도가 35℃보다 낮게 되면 간이검사용시험지의 건조, 멸균의 문제가 있고, 50℃보다 높은 경우에는 텔루리트칼리의 변성 염려가 있어 좋지 않다.

본 발명에 따른 간이검사용시험지는 시료 1ml를 흡착할 수 있도록 제조되어 있으므로 검체의 종류와 시료의 조제 및 시험조작의 숙달정도에 따라서는 어느정도까지 정량시험도 가능하다, 그러나, 평편배지법에 사용되는 선택배지보다는 감도가 낮으므로 평판배지법과 비교해볼 때 간이검사용시험지에 나타나는 구균수는 평판배지법보다 일반적으로 더 적게 검출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간이검사용시험지법은 평판배지법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배양액의 준비나 배양접시, 시험관, 파이펫(Pipette)등의 실험재료 및 기구는 전혀 필요없고 어느 곳에서나 간이검사용시험지만으로 손쉽게 실험할 수 있는 이점이 있으며, 또한 평판배지법에 의한 시험에서는 검사후 평판을 그대로 오랫동안 보존하기 어려운 점이 많지만, 본 발명의 간이검사용시험지는 검사한 후에 70℃전후의 온도로 건조시켜서 황색포도상구균으로 살균시킨 다음, 흑색집락을 그대로 고정시켜 보존할 수 있으므로 현장검사에 교육자료로서 이용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이하, 본 발명에 대한 실시예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실시예 1]

증류수 1ℓ에 다음표 1과 같은 조성의 배지성분을 용해하고, pH를 7.4로 조정한 다음, 불용성잔사는 여과하여 가열, 멸균시킨다.

[표 1]

이어서 난황용액 30ml을 증류수에 용해하여 한외여과막에 의한 여과과정을 거친다음, 멸균하여 상기 배지용액에 첨가하므로서 배지용액을 제조한다.

이어서, 살균된 왓트만셀룰로오스 여과지를 상기 배지용액에 잠깐 침적하고, 이를 무균상태에서 35 내지 50℃의 온도로 가열건조시킨 다음, 간이 검사용시험지로 사용하다. 간이검사용시험지법은 배지성분을 종이류에 흠착, 건조, 멸균시키는 방법으로서 간이검사용시험지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검사용 시험지 기재로는 배지성분의 흡착과 멸균이 가능한 모든 종이류, 여과지류 (정성, 정량여지)를 모두 포함하여 사용할 수 있다.

[실시예 2]

상기 실시예 1에 따라 제조된 간이검사용시험지를 희석 배수 10⁶에서 10⁹의 농도로 각각 희석시킨 표준균주 스타필로코커스 오우레우스 배양액에 침적하고, 이를 배양기내에서 37℃의 온도로 24시간 동안 배양시킨 다음, 이때 나타난 흑색집락균의 수를 공진의 TPEY 배지(1)와 본발명에서 사용한 배지(2)간에 표준평판법에서 비교한 결과를 다음표 2에 나타내었다.

[표 2]

표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공지의 TPEY 배지(1)보다 본 발명 TPEY 배지(2)에서 집락균수에 있어서 5배 내지 10배 정도 많은 황색포도상구균을 검출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또한 간이시험지법이 표준평판법 보다는 집락균수에 있어서 약 3배 정도 적게 검출됨을 알 수 있다.

[실시예 3]

각종 균주가 혼합배양 되어있는 배양액중에 실시예 1에 따라 제조된 간이검사용시험지를 침적하고, 이를 37℃의 온도에서 24시간 동안 배양한 다음, 이때 나타난 집락균수를 표준평판법과 비교한 결과는 다음표 3에 나타내었다.

[표 3]

표 3과 같이 각종 균주가 혼합되어 있는 배양액에서는 표준평판법과 간이시험지법간의 집락균수에 있어서 차이가 거의 없음을 볼 수 있으므로 이 간이시험지법을 사용할 때 황색포도상구균의 검출이 매우 용이함을 알 수 있다.

[실시예 4]

상기 실시예 1에 따라 평판과 간이시험지를 각각 만들어서 이미 시판되고 있는 일본제품과 동일한 조건으로 표준 균주 스타필로코커스 오우레우스배양액에 침적하고 이를 37℃의 온도에서 24시간 배양한 다음 이때 나타난 집락균수를 다음표 4에 나타내었다.

[표 4]

표 4와 같이 본 검사용 간이시험지는 평판법과 비교해볼때는 같은 농도에서 약 3배 정도 더 적은 집락균수를 보이지만, 일본제품과 비교해 볼때는, 1,000배 이상 더 많은 집락균수를 검출할 수 있는 좋은 성능을 보이고 있으므로 본 검사용간이시험지가 아주 우수한 것임을 알 수 있다.

Claims (2)

1. 간이미생물검사용시험지에 있어서, 공지의 TPEY(Tellurite-Polymyxin, 난황) 배지조성에 0.1 내지 1g의 텔루리트칼리와 1 내지 5g의 염화리튬, 1 내지 15g의 글라이신, 0.1 내지 2g의 한천, 1내지 10의 효모추출액, 1 내지 20g의 만니톨 및 5 내지 75g의 소금이 함유되어 있는 배지용액이 시험지 기재에 흡착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색포도상구균의 간이검사용시험지.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시험지기재는 셀룰로오스여과지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간이검사용시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