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20005098B1 - 포백의 정련표백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포백의 정련표백방법

본 발명은 장척 포백의 연속정련표백처리시에 있어서, 그의 정련후에 잔류알카리를 산중화시켜서 균일한 아염소산소오다표백을 행하게 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통상, 포백을 표백만하는 공정은, 산성의 아염소산염용액을 처리물품에 함침하여 증가처리하거나, 약 알카리성의 아염소산염용액에 침지하여 산/증기 혼합물로 활성화 시키고 있으나, 이들 모두 강한 활성으로 인해 PH값이 심하게 되므로, 강한 이산화염소가 발생되어 장치를 부식하고 작업상 위험하다는 문제가 있었으며, 이를 위해, 표백계를 완충시켜 PH값을 소정 PH영역으로 유지하도록 강염기 및 약산으로 이루어지는 염 및/또는 약해리성의 산을 함유하는 침지용액을 사용하여 PH6∼7.5사이에서 표백을 행하는 방법이 있었다(일본 특공소 36-2234호).

한편, 본원은 이러한 표백뿐만이 아니라, 포백을 정련처리하고 계속해서 표백하는 방법에 있어서, 정련처리후의 잔류알카리에 의한 PH를 아염소산염용액에 의한 표백공정에 필요한 정도로 적의조정함으로써, 양호한 표백을 달성하게 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 포백의 정련표백공정은 호발정련과 표백의 2공정으로 나누어서 행해진다. 즉, 포백을 고농도(40∼100g/l)의 가성소오다로 호발정련시킨 후에 산성의 아염소산소오다를 포백에 함침하여 증기처리함으로서 표백을 행한다. 그러나, 아염소산소오다를 포백에 부여하기 전에 가성소오다를 수세하여 제거하지 않으면, 양호한 표백을 달성할 수 없으므로, 산에 의한 중화처리를 필요로 하게 되고, 예를들면 황산과 같은 강한 산 또는 초산과 같은 약한산이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상기 산사용에 의한 중화처리는, 적당한때에 산중화조내의 중화액의 PH를 인위적으로 검지하면서 정량적으로 상기 산을 첨가하면서 행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정련처리후의 포백에 함유된 잔류알카리의 잔류정도에 따라서, 중화도에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예를들면 산중화조내의 산이 부족하였을때, 즉 중화부족으로 되었을 경우에는 표백불량을 일으키고, 또 산중화조내의 산이 과잉으로 되면, 포백의 취화(脆化)를 일으켜서 불량원단으로 되는 불편이 발생한다.

그래서 최근에는, 산중화조내의 PH치를 자동적으로 제어하여 산중화조내의 처리액이 중화되도록 하고 있으나, 이 자동제어라도 처리해야할 포백에 두꺼운 것 또는 얇은 것등의 각종의 것이 있고, 그들 각종 포백에 함침되어 있는 알카리량에도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산중화조내의 PH치와, 측정검지된 산중화조내의 PH치와의 측정치에 어긋남이 있어서, 이것이 원인이 되어 표백처리의 의 정도에 불균일현상이 발생한다. 또 중화처리시간은 연속장치에서 상온에서 약 10초 전후이나 10초 사이에서는 중화 처리를 행할려고 할때, 그 처리포백이 두꺼운 경우, 그 포백의 내심부까지의 중화는 곤란하므로, 이 곤란성을 해소하기 위하여 산중화조내용액의 PH치를 2∼2.5로되게 만드나, 이에 의해서 상당한 과잉산이 다음조에 저입되기 때문에, PH의 자동제어에 의해서는 아염소산소오다의 액조에는 약한 산이 들어가지 않게 되어, 이에 의해서도 표백불량을 일으킨다. 또 산중화조를 PH제어할때, 황산은, 초산에 비해서 전리도관계로 극히 적은 량으로 저 PH용액을 얻을 수 있으며, 또한 염가이기 때문에 경제성이 풍부하나, 그 황산은 질량이 부족하고, 아염소산소오다의 분해에 의해서 발생하는 OH^-의 중화산으로서 소비되므로 반응탑내의 PH치가 높아져서 표백효과가 희미하게 되어 표백불량을 일으키게도 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이러한 종래의 문제점에 착안하여 이루어진 것으로서, 그 요지로하는 바는, 정련을 마친 포백을 산중화조내에서 침지처리하고, 이어서 이것을 수세조에 의해 수세처리한 후, 이 포백을 소정의 초산을 PH에 관계없이 정량적으로 가해지고 있는 초산조내를 통과시키고, 이어서 이 포백을 산활성의 아염소산소오다의 용액에 함침시키고, 이것을 습열반응시키므로서, 유효한 표백처리가 이루어지도록한 포백의 연속정련포백방법을 제공하는데에 있다.

이하에 본 발명의 정련표백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알카리용액으로 정련처리된 포백은, 황산을 0.07∼0.025% 첨가하여 PH2.0∼2.5로 조정된 산중화액을 넣은 산중화조내에 도입되어 잔류알카리의 산중화가 이루어진다. 그러나 이 중화액은, 포백에 함유되는 잔류알카리중화당량보다도 활산이 과잉되기 때문에 포백은, 황산성으로 된다. 다음에 이 산중화액으로 산처리된 포백은 수세조의 수중에 침지되어 수세되나, 이 수세시에 있어서는, 그 포백에 부착되어서 수세조내에 지입되는 황산에 의해서 그 수세조내의 수류의 PH는 2.8∼3.0(황산함유율 약 0.012∼0.06%)로 된다.

다음에 이 수세조에서 세정된 포백을 산처리조에 공급하여, 산처리를 행하나, 이 산처리조에서 사용되는 물용액에는, 포백의 가공속도와 포백중량을 근거로 해서, 예를들면 포백중량에 대하여 0.2∼0.3%의 초산을 정량적으로 첨가한다. 이 정량 공급수단은, 가공포백의 가공속도와 고공포백중량을 연산회로에서 연산하여 이 연산치에 의해 정량펌프를 구동해서 초산의 정량공급을 하면 된다. 따라서 이 산처리액은, 수세조에서 수세처리후 지입되는 황산과, 상기 첨가초산에 의해서 PH는 약 2.9∼3.2(황산함유율 약 0.006∼0.003%+초산함유율 약 0.3∼0.2%)의 수용액으로 된다.

이렇게 하여 산처리조에서 산처리한 포백은 사튜레이터(Saturator)조의 아염소산 소오다용액속에 침지되어 표백을 위한 준비가 이루어지나, 이 사튜레이터조내의 아염소산 소오다용액중에는, 앞의 조로부터 지입된 황산과 초산이 혼입되므로서 PH치가 약 3.3∼4.0으로 유지되어 있기 때문에, 자동 PH제어가 작동하지 않는 경우에 있어서도 질량이 큰 초산이 함유되게 된다.

이 사튜레이터조에서 아염소산소오다가 함침되고 또한 산활성표백에 적합한 PH치 즉 PH가 3.3∼4.0으로 조정된 포백은 아염소산소오다의 반응탑에서 습열처리되며, 포백의 표백이 진행되어 양호한 표백을 기대할 수 있다. 즉 포백에 부여된 초산은 전리도가 작기 때문에 PH 3.5의 황산의 약 60배가 되는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아염소산소오다의 분해에 의해서 생성되는 OH^-의 중화에 침해당해도 표백에 필요한 PH치를 부여할 수 있으며, 이에 의해서 아염소산소오다가 산활성화되므로 양호한 표백을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상기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있어서는, 포백의 연속정련표백방법에 있어서, PH자동제어에 의해 적량의 황산이 첨가되어서 이루어진 산중화액속에서 액처리된 포백을 수세하고, 이어서 이 포백을 생지(生地)의 중량과 가공속도를 근거로해서 PH에 관계없이 정량적으로 초산을 첨가해서 이루어진 산처리액속에 침지처리하고, 이어서 산활성아염소산소오다의 사튜레이터액속을 통과하게 한 후 반응처리하는 포백의 정련표백방법이기 때문에, 본 발명에 의하면, 상기 산처리액에 의해 포백에 부여된 초산은 전리도가 작으므로 PH3.5의 황산의 약 60배의 질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염소산소오다의 분해에 의해서 생성되는 OH^-의 중화에 침해당해도 표백에 필요한 PH치를 부여할 수 있어, 이에 의해서 아염소산소오다가 산활성화되므로 양호한 표백을 달성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Claims (1)

1. 포백을 알카리정련하고 이어서 아염소산소오다용액으로 표백하는 방법에 있어서, 정련처리된 포백을 PH자동제어에 의해 적량의 황산이 첨가되어 이루어진 산중화액속에서 중화하고, 수세조에서 수세한 후, 세정된 포백을 생지의 중량과 가공속도를 근거로해서 PH에 관계없이 정량적으로 초산을 첨가해서 이루어진 산처리액속에 침지처리한 후, 산활성아염소산소오다의 사튜레이터액을 통과시켜 표백에 필요한 PH치를 부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포백의 정련표백방법.